생명공학과 가톨릭 윤리

이동익 외 저자(글)

가톨릭대학교출판부 · 2004년 02월 13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익 외

지은이 구경국 신부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에 사제가 된 후, 1995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하였다(S.T.D.). 그 후 2001년까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윤리신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천주교 부산교구 영주성당 주임신부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이 김정우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3년 사제가 된 후, 1992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하였다(S. T. D).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윤리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용계성당 주임신부를 겸하고 있다.


지은이 신승환 교수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다(Ph.D.).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이 우재명 신부는

예수회 신부로 충남대 화공과 학부와 서강대 대학원 화공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대학교 히드롭 대학 신학과 학부, 미국 웨스턴 신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로마 소재 라테란 대학교 알퐁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하였다(S.T.D.). 현재 서강대학교 윤리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이 이동익 신부는

1983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청량리교회 보좌신부로 활동했다. 1990년 로마 라테란 대학교 알퐁소대학원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영국 성안셀모 연구소에서 영성지도 및 상담과정 수료하였다. 1991년부터 가톨릭 대학교 윤리신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교황청 생명학술원 교류회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연구회원,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이동호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8년에 사제가 되었다. 서울대교구 상계동성당 보좌신부로 재직하다가, 로마 소재 라테란 대학교 알퐁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하였다(S.T.D.). 현재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미아3동성당 주임신부를 겸임하고 있다.


지은이 임종식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Ph.D.). 현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 생명 윤리 연구소 상임 연구원이자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이 전헌호 신부는

가톨릭대학교와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를 졸업(S.T.D.)하였으며, 1985년에 사제가 되었다. 대구대교구 하양성당, 진량성당의 주임신부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이 조규만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2년 사제가 되었다. 서울대교구 연희동성당 보좌신부로 재직하다가 1984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의신학을 전공하였다(S.T.D.).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교황청 신학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진교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Ph.D.).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명예교수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이 한성숙 수녀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수녀로 필리핀 성루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R.N., Ph.D).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관리학 및 간호윤리학 교수이자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 책머리에
  
  제1장 진교훈 - 생명이란 무엇인가?
  
  제2장 조규만 - 생명이란 무엇인가?
  
  제3장 신승환 - 생명과학의 범위와 윤리적 쟁점
  
  제4장 이동익 - 인간에게 봉사하는 생명과학
  
  제5장 이동익 - 그리스도교의 인간 초기 생명 존중
  
  제6장 임종식 - 배아 연구
  
  제7장 교황청 생명 학술원 -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생산과 과학적, 치료적 활용
  
  제8장 전헌호 - 유전자 조작 식품(GMO)의 정체와 식량 문제의 본질
  
  제9장 구경국 - 유전공학
  
  제10장 우재명 - 유전자 진단과 치료
  
  제11장 이동익 - 인공 출산
  
  제12장 이동호 - 생명복제
  
  제13장 김정우 - 뇌사와 장기이식의 입법화에 따른 윤리 문제
  
  제14장 이동익 - 장기이식의 윤리적 한계
  
  제15장 교황청 생명학술원 - 이종 이식의 전망
  
  제16장 이동익 - 안락사와 무의미한 치료 행위의 중지
  
  제17장 한성숙 - 호스피스 대상자와 윤리문제
  
  제18장 김정우 - 생명과학을 위한 그리스도교 생명윤리의 역할
  
  인명색인
  
  주제색인

출판사 서평

오늘날 인간을 대상으로 하여 시도되는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바이오 테크놀로지(biotechnology)는 인간, 그 자신을 신화(神化)하여 생명까지도 계획,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것처럼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를 세계의 절대규범인 양 착각 속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가톨릭 교회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되고 있는 몇몇 내용에는 실제로 죄의 구조가 작용하고 있음을 염려하면서 인간 존재의 위대함은 한계를 지닌 존재자로서의 자기인식이 고려될 때 그 참된 의미를 깨달게 된다고 말한다.

기본정보

ISBN	9788971081303
발행(출시)일자	2004년 02월 13일
쪽수	572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