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3: 동양의 전통과학(큰글자책)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현대에 와서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너무도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과학적 흐름으로 인해 과학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철학이 결여되어 있고 심지어 자신들의 삶과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신경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은이들은 과학적인 사실(fact)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및 일반 시민들이 가져야 할 과학적 모습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과학사 연구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여 우리나라에서 과학사가 학문적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들을 해왔다. 지금은 학교 일선에서 물러나 우리나라 과학계의 원로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권은 과학의 발생으로부터 과학혁명까지의 서양과학의 흐름을, 2권은 과학혁명 이후 급속히 팽창해 온 과학의 내용과 사회에의 충격, 3권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양의 전통과학을 소개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여 인류 역사의 과학적 발견과 발전의 중요한 사건들을 책으로 엮었다. 개정 이전의 과학사 책에서는 한글과 한문이 혼용되어 한자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세대들이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반영하여 모든 한문 표기를 한글, 한문을 동시에 표기하였다.
작가정보
김영식은 서울대 공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Ph. D. (화학물리학), 프린스턴대 Ph. D. (과학사)를 전공했다. Battle기념연구소·프린스턴대 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자연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 전공 주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다.
박성래는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졸업하고, 캔자스대 M. A.(서양과학사) 하와이대, Ph. D.(한국과학사)를 전공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기자, 경도대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 인문대 사학과 교수, 포항공대 객원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다.
목차
- 과학사 3
- 동양의 전통과학
1. 중국 고대과학의 형성
2. 중국 고대과학의 발전
3. 한·당시대의 전통과학
4. 전통 과학기술의 완성 : 송·원·명대
5. 과학기술과 근대중국
6. 인도의 과학전통
7. 일본의 과학과 기술
8.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과학기술
9. 고려시대의 과학기술
10. 조선 전기의 과학기술
11. 조선 후기의 근대적 과학기술
12. 개국 이후의 과학기술
출판사 서평
사회적인 맥락으로 과학사 바라보기
과학사는 우리나라 자연, 이공계 학부에서 교양과목으로 많이 채택되어 강의되고 있는 과목이다. 20세기를 전후로 하여 인류는 그전 세대에서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과학적 진보를 이룩해 왔다.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과학과 기술 분야는 따로 떨어져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기술들이 계속 발전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 분야에 종사하게 될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의 과학발전이 전개된 과정과 의미를 학습하면서 과학발전이 한 개인의 연구 성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과학적 발견과 성과가 나타나게 된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좀 더 사회적인 맥락으로 과학사를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전체로서의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자신들이 과학과 동떨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자신의 삶이 그 속에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너무 어렵다는 핑계로 방관자로 과학이 가진 영향력을 방관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관심과 비판 정신을 겸비함으로서 과학이 가져올 수 있는 폐단과 위험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447186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2월 15일 |
쪽수 | 204쪽 |
크기 |
182 * 257
mm
|
총권수 | 1권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