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스키 선수

양장본 Hardcover

변지현 저자(글) · 이가혜 그림/만화

키즈엠 · 2018년 02월 09일

책 소개

노력이 쌓이고 쌓이면 어떤 꿈이라도 다가갈 수 있어요!

요즘 마하마네는 학교 가는 게 정말 즐거워요. 캐나다에서 새로 온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게 행복하거든요. 선생님은 눈 덮인 산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키’라는 운동을 알려 줬어요. 스키를 타면 꼭 구름 위를 미끄러지는 것 같댔어요. 마하마네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스키를 타는 자신을 상상했어요. 몹시도 설레고 기분이 좋았지요. 마하마네의 가슴속에는 ‘스키 선수’가 되겠다는 꿈이 오롯이 피어났어요. 그리고 마하마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어요. 나무로 스키를 만들고, 날마다 모래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왔지요. 넘어지고 깨지는 나날이었어요. 그래도 마하마네는 스키 연습을 하는 게 즐거웠지요.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스키 연습을 하던 마하마네가 큰 사고를 치고 말았지요. 알파가 할아버지네 밭을 망가뜨린 거예요. 과연 마하마네는 계속 스키 연습을 할 수 있을까요?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 스키 선수]는 눈이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에 사는 마하마네가 스키 선수를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열악한 환경에 지레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마하마네를 통해 꿈을 향한 용기와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많은 선수들의 마음과 정신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 신체 조절과 기본 운동하기
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 초등 교과 연계
바슬즐 봄 2-1 알쏭달쏭 나

작가정보

저자(글) 변지현

저자 변지현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출판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습작을 해 오다가 드디어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스키 선수]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저마다 꿈을 꾸고, 이루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가혜

그린이 이가혜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해와 바람], [봄이 좋다], [여름이 좋다], [가을이 좋다], [겨울이 좋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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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67499105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09일
쪽수	36쪽
크기	297 * 239 * 9 mm / 44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피리 부는 카멜레온

Klover 리뷰 (8)

[cr******]

 
 
얼마전에 성공리에 마무리된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응원을 참 많이 했는데. 특히나 스키를 타본적이 없는 우리 아이는 스키를 타는 선수들을 보면서 너무 멋지다를 연발했었는데, 아프리카에 사는 마하마네가 스키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꿈을 꾸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있는 우리 아이하지만 자연스러운 꿈이 이루어질수없다고 꿈조차 꾸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더운 나라인 아프리카에 사는 마하마네가 캐나다에서 오신 에디 선생님의 취미인 스키 이야기를 듣고 스키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의 이야기에요.하지만 더운 나라에서 스키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은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허무맹랑한 일이라고 헛된꿈이라고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야기를 아이에게 말을 하게 된다면....그 아이의 절망감과 실망감, 다시는 꿈을 꾸지 못하게 될것만 같다는 생각이...알면서도 혹시나 내가 아이한테 그러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물론, 어른들이 아이들의 꿈을 어떤 꿈이라도 꿀 수 있게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이는 아이답게 꾸고 싶은 꿈을 꿨으면 좋겠는~누구의 꿈이든지 응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아그림책이네요.

[eu******]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을 무렵,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이예요키즈엠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중 아프리카 스키 선수
아프리카 스키 선수는 스키 선수를 꿈꾸는 아프리카 소년 마하마네의 이야기예요


 


 
벽에 걸린 오륜기와 국기, 그리고 스키 선수의 사진.벽에 기대어 놓은 나무로 만든 듯한 플레이트와 폴.그리고 스키 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옆에 두고 잠든 소년.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잠들어 있는 이 소년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소년 마하마네는 요즘 캐나다에서 온 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스키 이야기에 흠뻑 빠져 학교 가는 게 즐겁답니다~


 
꿈을 이야기해 보는 수업 시간에도 스키 선수가 될 거라며 친구들 앞에서 씩씩하게 말하지요




 
그리고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요




 
그런데 스키 연습을 하던 도중 실수로 알파가 할아버지네 밭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헛된 꿈을 꾸고 있다는 할아버지의 꾸지람에 마하마네는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그 때 선생님이 다가와 마하마네가 스키 연습을 하는 사진들을 보여주었어요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감동 받고 마하마네를 응원하고 있다네요과연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 스키 선수









그래도, 그래도, 간절히 꿈꾸면, 안 될까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분명 마하마네는 세계 최고의 스키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앞면지와 뒷면지의 스키 연습 흔적을 보면 수많은 연습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한 듯 하죠?^^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꾸고, 이루기를 소망한다는 작가의 바람이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꿈을 향한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다면,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키즈엠의 아프리카 스키 선수였습니다! :)

[fj******]

키즈엠 - 아프리카 스키선수


할아버지는 내 꿈을 헛된 꿈이라고 말했어요
마음이 몹시 아팠어요
가장 슬픈 건 할아버지의 말이 맞을 거란 거예요
눈도 안 오는 아프리카에서 스키 선수를 꿈꾸다니요


그래도,그래도, 간절히 꿈꾸면, 안 될까요?
-아프리카 스키 선수 중에서-



아프리카 스키 선수는 아프리카 소년 마하마네가 스키 선수를 꿈꾸는 이야기에요



요즘 마하마네는 캐나다에서 오신 에디 선생니때문에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요
꿈을 이야기 하는 시간에 마하마네는 스키선수가 될꺼라고 친구들 앞에서 씩씩하게 말하지만
친구들은 눈도 오지 않는 나라에서 스키선수 꿈을 꾼다고 웃어요



스키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알파가 할아버지 밭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할아버지로부터 헛된 꿈을 꾸고 있다는 꾸지람을 듣고
마하마네는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저 또한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마하네마가 슬퍼하고 있을때 에디 선생님이 다가와
스키 연습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마하네마를 응원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올림픽 위원회에서 마하마네를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초대를 했어요
마하마네는 꼭 스키선수가 되기를 다시 꿈 꾸어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할머니랑 등원하는 태남매는 송화봉송하는 것도 구경을 했었어요
송화봉송이 어린이집 가는 길을 거쳐 지나갔었거든요
태남매도 성화봉송 구경한거 떠 올리며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했었어요

태남매에게 이번 평창 올림픽에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으로 출전 시킨 여성 선수(사브리나 시마더)도 있었다고
이야기기 해 주었어요

이 도서를 받기 며칠전 ...
태남매는 동계올림픽 책 만들기도 했었어요^^



태남매도 마하마네처럼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lo********]

#키즈엠신간 #피리부는카멜레온 #아프리카스키선수
 
환호 속에 국민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했던
평창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이제는 좀 가라앉은 것 같죠?꾸미도 엄마아빠가 보는 경기를 함께 보며
 "힘내라 힘내라. 이겨라!!" 열심히 응원했었는데^-^ㅎㅎ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선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스키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마하마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아프리카  스키 선수]  
글 변지현 그림 이가혜

 [아프리카 스키 선수] 는
눈이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에 사는 마하마네가
스키 선수를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마하마네는 눈이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스키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게 좋은 제일 좋은 아이,
손을 번쩍 들어 "선생님, 스키 이야기 또 해주세요!"
선생님께 백 번 정도 스키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손을 드는 이 아이가
스키 선수의 꿈을 꾸는 마하마네에요.





스키를 타면 꼭 구름 위를 미끄러지는 것 같다는..
캐나다에서 오신 에디 선생님의 스키 이야기를 들은 뒤로는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에 대한 꿈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마하마네에게 "아프리카에는 눈이 없잖아.
그건 추운 나라에서만 하는 운동이야"라며 깔깔대며 웃네요.
 
"그래도 저는 꼭 스키 선수가 될 거예요!"



그런데 스키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
(눈이 없는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마하마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책 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ㅎㅎ)
.
. 마하마네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전합니다.

그러나 스키 연습을 하다 보면 실수를 많이 해요.
 



알파가 할아버지네 밭을 망가뜨리는 마하마네
"마하마네, 헛꿈이나 꾸면서 말썽이나 부리는 녀석!"
 
+
꾸미에게 읽어주는데 알파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마하마네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너무 마음이 아팠었네요.

 


할아버지의 꾸지람은 따끔했어요.
..(본문생략)..
가장 슬픈 건 할아버지의 말이 맞을 거란 거예요.
눈도 안 오는 곳에서 스키 선수를 꿈꾸다니요.

저 멀리서 친구들과 에디 선생님,
그리고 엄마와 아빠까지 뛰어왔어요




혼이 날까 겁을 먹은 마하마네를 불러 
휴대 전화 속 사진들을 보여주는 에디 선생님...



모두 내가 스키 연습을 하는 사진들이었죠.
"죄송해요. 이제는 스키 연습 같은거 안 할게요." 힘없이 말하자

"아니, 그게 아니야. 이건 꿈을 향한 너의 노력들이야.
사람들이 그런 너의 노력을 보고 감동했단다."

에디 선생님이 찍은 사진을 보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보고 마하마네를 올림픽의 특별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마하마네는 올림픽 성화를 들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서게 되요.
마하마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다음 번에는 꼭 멋진 스키 선수로 찾아올게요" 약속을 합니다.

+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마하마네에게
박수 쳐주고 싶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으네요.
"마하마네, 잘했다. 수고했어."




우리 꾸미도 자신이 좋아하는 또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엄마표 독후활동   



꾸미와 함께 동계올림픽과 스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트니트니 수업 시간에 컬링 놀이도 하고 스키를 타본 경험이 있더라구요.ㅎㅎ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날의 추억이 생각났는지
쫑알쫑알 이야기가 길어지네요^-^ㅎㅎ

꾸미와 재미있는 동계 올림픽 놀이가 있어 함께 해보았어요.
(놀이 출처: 디어블리 카페- 올람픽 놀이)

★ 첫 번째 활동은 스키 ★
(스키를 타고 있는 그림, 종이접시, 빨대, 테이프 등)

1.스키를 타고 있는 그림이나 스키 타는 아이 사진을 준비합니다.
2.종이접시에 스키를 타며 지나가는 길을 그려준 뒤 칼로 오려 냅니다.
3.스키 타는 아이 사진 그림에 빨대를 붙여 줍니다.
4.종이접시의 길을 따라 스키를 타듯이 움직여 봅니다. ^-^




 
스키를 타며 지나간 길을 다양하게 만들어 놀이하며 더 좋겠죠? ^-^

★ 두 번째 활동은 스키 점프 ★
(스키 점프 타는 그림, 크기가 다른 빨대 2개,가위,테이프 등)

1. 스키 점프 타는 그림과 크기가 다른 빨대를 2개 준비합니다.
2. 크기가 큰 빨대는 손가락 두마디 만큼 잘라 한 쪽 입구를 테이프로 막아줍니다.
3. 자른 큰 빨대를 스키 점프 타는 그림 뒤에 붙이고
크기가 작은 빨대를 큰 빨대에 끼워 후~~~ 세게 불어줍니다.
4. 슝~ 날아가며 스키 점프 성공!! 


 

‚
아이와 함께 [아프리카 스키 선수] 책을 읽고
'마하마네'의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 정신을 배우고
 책놀이로 스키와 스키 점프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 갖았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오늘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 보내세요.

-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cs****]

얼마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케냐가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시킨 여성 선수인 알파인스키의 사브리나 시마더는 지난 17일 정선에서 열린 여자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에서 1분 26초 25의 기록으로 45명의 참가 선수 중 38위에 올랐다.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으로 알파인 스키 선수가 출전했더라고요.눈을 볼 수 없는 아프리카에서 스키 선수가 나오다니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아프리카 스키 선수]책을 만나보니 더욱 케냐 선수가 떠올랐답니다.아드리와  아프리카에서는 어떻게 스키를 탈까이야기를 나눠보고 <아프리카 스키선수>책을 꺼내 보았답니다.






 
 
 


클로바가 아프리카 스키 선수 역할을 해줄거라며~ㅋㅋㅋ클로바를  옆에 둡니다. 
마하마네는 요즘  선생님이 해주시는 스키 이야기를 듣는 재미로학교 가는것을 너무 신나하죠.얼마전, 캐나다에서 오신 에디 선생님의 취미는 스키타기래요.스키를 타면 꼭 구름 위를 미끄러지는 것 같다고 했어요.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 마하마네는 세계 최고 스키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죠.
 
 

친구들은 아프리카에 눈이 없어  스키선수는 안된다고 하지만,마하마네는 꼭 스키선수가 되겠다고 하죠.스키 연습을 하다 보면 실수를 많이하는데,알파가 할아버지네 밭을 망가뜨리는 큰 실수를 했어요.할아버지가 헛꿈이나 꾸며 말썽부린다고 핀잔을 주셨어요.
 

 
할아버지의 따끔한 꾸지람때문에 마하마네는 너무 슬펐어요.그러나 에디 선생님의 휴대전화 속 내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데요.에디 선생님이 찍은 내 사진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보아서 나를 올림픽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 했대요.
나는 지금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어요.다음번에는 꼭 멋진 스키 선수로 찾아올게요!마하마네의 멋진 꿈을 응원해줘야겠죠^^
 

 
<아프리카 스키 선수> 책을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따라 그려 보았어요.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는 장면을 그려보고 싶다는 아들이였어요.아이들 세명을 따라 그리더니...힘들답니다. ㅋㅋㅋ마하마네는 꼭 그려주었답니다.주인공이니깐요.
선생님은 완전 롱다리로 그려놓은 아드님.신났네요.

 딩동 댕동~쉬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학교에서 제일 좋은 쉬는 시간이라네요.선생님이 ' 뭐 물어볼것 있니?' 라는 질문도 하시나봐요.ㅎㅎㅎ발음하는 대로 써놓고...ㅋㅋㅋㅋ다 그렸다고 하네요.<아프리카 스키 선수> 책속의 마하마네처럼 좋은 선생님을만나는것도 인생에서 참 중요한것 같아요.그래야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이 더 생길 수 있겠죠.우리 아이들도 <아프리카 스키 선수>속 마하마네처럼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네요.

[hj********]

 
  제가 생각하는 주제는 '꿈을 꾸자'

  책 가지고 놀기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에 대해 알고 가기
   - 핫핑크 눈표범의 아프리카 스키 선수
 
 
아프리카 스키 선수 / 변지현 글 / 이가혜 그림 / 키즈엠 / 2018.02.09
/ 피리 부는 카멜레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개막일에 출간된 아프리카 스키 선수!


주인공 마하마네는 요즘 학교 가는 일이 제일 좋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마하마네를 만나 보실래요?

"마하마네, 한 번만 더 말하면 백 번 채우겠다!"
오늘도 스키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하지요.
캐나다에서 새로 온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키를 타는 자신을 상상해 보지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날.
친구들은 선생님, 농부, 의사 선생님, 등 다양한 직업을 이야기하지요.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자 친구들이 웃어버리지요.
"아프리카에는 눈이 없어 그건 추운 나라에서만 하는 운동이야!"
"그래도 저는 꼭 스키 선수가 될 거예요!"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을 하지요.
나무 스키를 만들어 모래 언덕에서 스키를 타며 넘어지고 깨지는 나날들이 되지요.
연습에 연습을 하며 다친 상처도 행복했는데 알파가 할아버지네 밭을 망가뜨리지요.
'헛된 꿈을 꾸며 말썽이나 부리는 녀석!'

아이의 절망과는 달리 선생님의 SNS에는 행복한 소식이 들려오지요.
선생님은 마하마네의 스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다른 이들에게 알렸지요.

좋은 소식. 행복한 소식을 무엇일까요?
사막의 모래 위에서 연습하던 마하마네는 정말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을까요?
 

 
 
동계올림픽이란 시기에 어울리는 그림책이었어요.

조금 더 빨리 받았다면 동계올림픽과 함께 더 많이 즐길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그리고 하나 더
달빛에서 밤 스키를 타며 연습하던 장면이 펼침성이 부족한 제본으로 그림의 멋짐을 즐길 수가 없네요.
달빛 아래 그림자로 보이는 그림이 제 맘에 쏘옥 들어온 탓에 제가 예민한지도 모르지만요.

요즘 키즈엠의 책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종이의 질이 다르고 그림이나 글이 조금 더 독자를 위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 이런 변화들을 책 속에서 보고 있거든요.
 
 
 

ϻ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에 대해 알고 가기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강원도 평창에서 2018.02.09 ~ 2018.02.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었지요.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었네요.
경기 결과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로 1 ~5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금 5, 은 8, 동 4로 총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의 순위를 기록했어요.
강세 종목은 여전히 선전했고 새로운 종목에서도 좋은 성과와 기록을 많이 이루었지요.
국민들은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아 응원하게 했던 컬링도 있네요.

92개국 -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선수가 참가했다고 해요.
이 밖에 나이지리아(봅슬레이, 스켈레톤), 에리트레아(알파인 스키), 에콰도르(크로스컨트리 스키),
말레이시아(피겨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싱가포르(쇼트트랙), 코소보(알파인 스키) 등 6개국이
평창 대회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 핫핑크 눈표범의 아프리카 스키 선수 -  
 

 

"아프리카의 눈표범을 형상화한 경기복이다.
 눈표범은 항상 집중해서 사냥에 성공하는데 나도 스키에서 그렇게 할 자신이 있다.
 마라톤이 케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지만 케냐 선수가 스키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케냐 눈표범 소녀, 아프리카 스키 희망의 활강
http://news.joins.com/article/22136835



[올림픽] 남태평양 '근육맨', 케냐 '눈표범 소녀' ... 평창은 도전이다. 
http://sports.donga.com/3/all/20180208/88579700/3
 

시마더 선수는 눈과 얼음을 보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케냐를 대표로 알파인 스키 종목에 출전을 했네요.

케냐 핫핑크 색상의 표범 무늬 스키복을 입어서 눈표범 소녀라 불리며 응원과 기대를 받았지요.
성적은 아쉬웠으나 그녀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요.

이 책이 그녀에게 전해지면 참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신을 이야기하는 책을 만나면 행복감에 울 것 같아요.
저도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말 마하마네처럼 아프리카 스키 선수가 있네요.
제가 꿈꾸고 희망하는 일이 노력하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자! 아자! 그림책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 현앤진맘이었습니다.
 
 

[ls*****]

이 책은 아프리카에 사는 마하마네가 스키 선수, 그것도 세계 최고의 스키 선수를 꿈꾸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어요.눈이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의 마하마네가 어떻게 스키에 대해 알게 되고 스키 선수를 꿈꾸게 된 걸까요? ^^책의 앞뒤 표지를 펼친 모습인데요. 책을 다 읽고 보니 책의 내용 중에는 나오지 않는 장면이더라고요.마하마네가 스키 선수가 되어 스키 타는 모습을 그리다 잠이 든 것 같아요.올림픽 오륜기와 스키, 마하마네가 살고 있는 나라의 국기로 보이는 그림도 있고요.궁금해서 찾아보니 저 국기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 있는 나라인 '니제르'라고 해요.그래서 책을 보면 마하마네가 스키 연습을 하는 곳이 사막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












마하마네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에 자신의 꿈은 세계 최고의 스키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발표해요.마하마네가 자신의 피부색과 상반되는 하얀 전지에 스키를 탄 모습을 그려 들고 있고, 마하마네 주변에 반짝이는 눈송이가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확실한 꿈을 말하는 마하마네의 모습이 빛나 보였어요.












마하마네가 스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캐나다에서 오신 에디 선생님 덕분이었어요.












마하마네가 가장 안쓰러웠던 장면이에요.마하마네가 스키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이웃 할아버지의 밭을 망가뜨렸고 따끔한 충고를 듣게 돼요."마하마네, 헛꿈이나 꾸면서 말썽이나 부리는 녀석!"하지만 이때에도 에디 선생님은 마하마네에게 미소를 보여 주시고, 마하마네의 꿈을 향한 노력을 칭찬해 주셨어요. ^^












이 장면과 마하마네가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오게 된 상황은 이 책이 지금 우리의 생활 모습을 잘 반영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림 작가님께서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를 사용한 그림으로 마하마네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지지를 표현한 에디 선생님을 등장시켜서 마하마네의 도전을 위한 노력이 더 기특하게 느껴졌고요.












결국 에디 선생님 덕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마하마네를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초대하는 일이 일어납니다.얼마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마쳐서 그런지 이 장면을 볼 때 전 세계에서 올림픽을 지켜본 사람들 가운데 누군가는 지금도 올림픽에 출전하기를 바라고 열심히 노력 중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스키 선수로 올림픽에 참여하려는 꿈을 가진 마하마네처럼 불가능하고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을 걷는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꿈과 희망을 지켜 가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

[hy*****]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되었다. TV 중계를 통해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한 선수들의 감동 스토리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7번의 큰 수술을 이겨내고 우리나라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겨 준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이야기나 쇼트 트랙 여자 계주 경기에서 한 선수가 넘어졌지만 멋진 팀플레이로 결승전에 진출한 우리 선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오늘 서점에 들렀다가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발견했다. <아프리카 스키 선수>이다.
뜨거운 태양의 나라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마하마네가 캐나다에서 온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스키 선수를 꿈꾸는 이야기다.
친구들과 어른들이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꿈이라 해도 마하마네는 스키 선수를 꿈꾸며 몸을 단련하고 나무판자로 스키를 만들어 사막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온다. 마하마네의 노력에 감동한 선생님이 그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렸는데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 마침내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마하마네를 동계올림픽의 특별 손님으로 초청한다. 그리고 마하마네는 관중들 앞에서 다짐한다. "다음번에는 꼭 멋진 스키 선수로 찾아올게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요즘 아이와 함께 보니, 그림책의 감동이 배가 된다. 우리 아이가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마하마네의 꿈을 응원한다. 우주인이 되겠다는 우리 아이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꿈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