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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세계사 1

현대의 모든 것은 북유럽에서 출발했다
마이클 파이 저자(글) · 김지선 번역
소와당 · 201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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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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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 중심이 만들어낸 상식을 뒤흔들며 생활문화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
기존의 세계사에서 주목받지 못한 북해를 세계사의 중심축으로 옮겨놓은 책 『북유럽 세계사』 제1권 . 이 책에서 북유럽이란 북해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을 말한다. 기존의 세계사에서 북유럽은 주목받지 못했지만 저자는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화적 요소들이 북유럽 생활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보험, 중산층, 패션 등 생활문화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현대 생활문화의 기원을 찾아간다. 중심이 아닌 주변부에서 보는 역사, 강자가 아닌 약자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의 이야기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클 파이

저자 마이클 파이는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문학적 필치로 역사를 서술하는 역사가로 유명하다. 전혀 허구를 동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부분을 특유의 위트로 이끌어내어 마치 소설 속의 한 장면처럼 역사를 재구성한다. 17세기 암스테르담 상인의 이야기를 쓴 《혼돈의 방(Drowning Room)》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가족 이야기를 다룬 《베를린에서 온 물건들(The Pieces from Berlin)》은 모두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근대사 관련 저술들로 많은 상을 받았으며, 런던과 뉴욕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런던과 포르투갈 시골을 오가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 김지선

역자 김지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희망의 자연》, 《필립 볼의 형태학 3부작: 흐름》, 《사랑의 탄생: 혼란과 매혹의 역사》, 《반대자의 초상》, 《기사도에서 테러리즘까지: 전쟁과 남성성의 역사》 등이 있다.

목차

  • 화보 / 책을 펴내며
    Prologue ─ 바다의 증언
    CHAPTER 1 ─ 돈
    CHAPTER 2 ─ 책
    CHAPTER 3 ─ 바이킹
    CHAPTER 4 ─ 정착
    CHAPTER 5 ─ 패션
    CHAPTER 6 ─ 법
    미주 / 도판출처

출판사 서평

현대의 모든 것은 북유럽에서 출발했다.

북해를 둘러싸고 있는 북유럽은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유럽이다.
기존의 세계사에서 북해는 거의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는 변두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변방의 가난한 사람들이,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다만 먹고살기 위하여 발버둥쳤던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들의 생활문화가 유럽은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결국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중심축을 지중해에서 북해로 옮겨놓은 셈이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북유럽은 어디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북유럽은 육지가 아니라 바다가 중심이다. 대서양 오른편의 북해를 둘러싸고 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등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북해이다. 즉 이 책에서 북유럽이란 북해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을 뜻한다.
[제2권 1~4쪽 지도 참조]

북유럽은 세계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기존의 세계사에서 북유럽은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는 변두리였지만,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화적 요소들이 북유럽 생활문화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주식회사, 증권거래소, 보험, 중산층, 패션, 여성 중심의 사랑 등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생활문화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날의 대학, 오늘날의 패션, 오늘날의 사랑 등 현대 생활문화의 직접적인 기원을 저자는 북유럽에서 찾아냈던 것이다.

북유럽은 왜 독특한 문화를 가지게 되었나?
척박한 자연환경 때문에 근대 이전의 북유럽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땅이었다. 로마 제국의 군대도 북유럽을 정복할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굳이 정복할 필요가 없어서 내버려 두었다. 그래서 북유럽은 어떤 제국의 지배도 받지 않았고, 강력한 왕권도 형성되지 않았다.
북유럽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바다에서 생선과 무역에 의존해서 생계를 꾸려갈 수밖에 없었고, 이념이나 종교적 속박에서 벗어나 지극히 현실적인 생계 위주의 문화가 발달하였다. 이것이 곧 북유럽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북유럽 문화는 어떻게 세계를 장악했는가?
북유럽 사람들은 세계를 장악할 의도도 없었고 그럴 힘도 없었다. 변방에서 먹고살기 급급했기 때문이다. 중세를 마감하면서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유럽의 힘이 약해질 무렵, 장사꾼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돈을 벌 수 있으면 어디라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북유럽에 있었고, 그들을 따라 그들의 문화도 확산되었다. 다만 그들의 문화에는 제국의 명성이나 종교의 권위가 부재했기 때문에, 오늘날 첨단 자본주의 현실 속에서는 그들의 문화가 자리잡았지만, 지금껏 세계사에서는 그들의 존재가 주목받지 못했을 뿐이다.

생활문화 중심의 세계사는 기존의 세계사와 무엇이 다른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세계사는 중심이 아닌 주변부에서 보는 역사, 강자가 아니라 약자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 황제나 교황 혹은 귀족이 아니라 강도, 사기꾼, 과부, 고아들이 헤쳐나온 현실의 이야기다. 왕권과 지배층 중심의 세계사가 만들어낸 상식은 이 책에서 근본부터 뒤흔들린다. 책을 읽은 뒤에는 세상이 달라보일 것이라는 어느 서평 기사는 전혀 과장된 찬사가 아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7220167
발행(출시)일자 2016년 06월 10일
쪽수 312쪽
크기
152 * 225 * 17 mm / 485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Edge of the World/Pye,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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