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수와 셈5~8주

이원영 저자(글) · 김민경 그림/만화

한울림 · 2008년 04월 07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작가정보

저자(글) 이원영

저자 이원영

《수학아, 놀자》저자, 놀자아 박물관놀이연구소 www.noljaa.co.kr 운영

아이를 키우면서 일상과 물건이 수학의 재료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학아, 놀자》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7살 수학놀이> 강의를 진행한 지 7년이 지나, 이 책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는 그동안 영국의 박물관과 인도를 여행하면서 발견한 수학, 통나무학교에서 나무를 자르면서 배운 수학이 차곡차곡 들어 있습니다. 수학놀이 외에도 아이들이 박물관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매일매일 또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림 김민경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의 숲에 다녀온 아이》 《혜장순돌이》《오즈의 마법사》《셰익스피어 위인전》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민경

목차

• 수와 셈(5~8주) - 부모 가이드
  수와 셈 5주 - 내가 만든 연산기호 <연산기호의 의미>
  수와 셈 6주 - 내가 발견한 셈 <10 이내의 덧셈과 뺄셈>
  수와 셈 7주 - 내가 발견한 올림 <올림이 있는 덧셈>
  수와 셈 8주 - 내가 발견한 내림 <내림이 있는 뺄셈>

출판사 서평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수학
이 책은 ‘수학동화’로 시작합니다. 일곱 살 친구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아주 오랜 옛날로 여행을 떠나지요. 수학은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수학이 발견되었던 시간 속으로 돌아가서 수학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정말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진짜로 있었을만한 상황을 재현한 것입니다. 일곱 살 친구들은 진짜로 있을 법한 사건을 직접 해결하면서 뿌듯한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수학적인 재미지요.

내가 만드는 수학책
수학동화에 연결되는 ‘활동’은 동화에서 생긴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해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들은 이 책의 마무리를 완성하지요.
이 책의 수학활동들은 때로는 정답이 없고, 아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해결력은 바로 이런 과정에서 생깁니다.

놀이하며 익히는 수학
수학은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럴 때 놀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이 책은 주로 반복해야 할 부분을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놀이는 수학놀이 중에서도 일곱 살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효과적인 것만 골랐습니다. 그래서 16주 동안 책을 모두 보았지만, 책에 있는 놀이는 1년 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만나는 수학
각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역사 속에서 발견한 수학이 지금 우리 곁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동화 속의 이야기와 현실이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지요. 아이들은 동화 속의 이야기와 자기가 해결한 문제가 아주 오래전에 혹은 지금까지 있었던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실제로 있었을만한 이야기 혹은 실제 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배우는 방법을 ‘현실 속의 수학’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 속에서 역사와 수학이 바로 우리 곁에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곱 살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수와 셈

수와 셈 5주 - 내가 만든 연산기호
연산기호 ‘+ - × ÷ =’가 없는 수학책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수학에서 연산기호를 사용한 역사는 매우 짧지만 연산기호가 준 영향은 무척 큽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연산기호를 어떤 방법으로 배웠나요? 별다른 설명 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법부터 배운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연산기호의 중요성에 비하면 과정이 생략되어도 너무 생략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연산기호>에서는 연산기호가 없던 시대로 돌아가서 기호를 직접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기호로 직접 더하고 빼는 활동도 해봅니다. 아이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연산기호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와 셈 6주 - 내가 발견한 셈
아무리 원리가 중요해도 반복해서 익숙해져야 할 부분이 있는데 연산부분이 그렇습니다. ‘10의 자리를 더하고 뺄 수 있는가? 100의 자리를 더하고 뺄 수 있는가?’보다 10 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충분히 잘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10의 자리건 100의 자리건 아무리 수가 커져도 덧셈과 뺄셈을 할 때는 결국 10 이내의 연산이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발견한 셈>에서는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이해한 다음,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에 있는 내용만 따라 해도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가서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수와 셈 7주 - 내가 발견한 올림
암산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가락을 쓰지 말고!”라고 하지만 암산은 손가락과 같은 구체적인 물건을 충분히 이용한 다음에 생기는 기술입니다. 손가락으로 더하고 빼는 것에 익숙한 친구들은 <내가 발견한 올림>에서 손가락을 쓰지 않고 암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주인공 파라메수와 함께 차례차례 헤아리는 방법, 5를 중심으로 더하는 방법, 10을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전략을 개발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수와 셈 8주 - 내가 발견한 내림
거스름돈만큼 실제생활에 꼭 필요한 수학도 드물지요? 우리는 돈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으면서 각자 머릿속으로 계산을 합니다. ‘계산=암산’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지요. <내가 발견한 내림>에서는 일곱 살 친구들이 다양한 내림의 방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구들은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고르거나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내림의 전략을 개발하는 도구로 화폐(구리)를 사용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무게의 구리를 자르고 남은 부분을 계산하면서 자연스럽게 내림을 하게 되지요.

기본정보

ISBN	9788958270461
발행(출시)일자	2008년 04월 07일
쪽수	43쪽
크기	218 * 252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qk*******]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수와 셈
5~8주
 
          
  
글쓴이 이원영 ㅣ 그린이 김민경
 
한울림

 
 
 
 
학교가기전에 꼭 알아야하는 7살 수학!!!
예비초등 수다쟁이 작은공주에게 해당되는 도서예요^^ㅎ
 
예비초등인데...ㅎ
무슨 자신감에...ㅎ
여태 제대로된 학습을 시키지 않고있는 뻔뻔한 엄마 입니다요!!!ㅎㅎㅎ
 
언어력은 아는 사람들에겐 쫌 알아주는 다양한 어휘력을 자랑하는데
수학은...ㅎ
제대로 검증된 바 없고
언니바라기다보니 언니 어깨너머로 눈으로 익힌 수학이 다라서
영역별로 따지다보면 들쑥 날쑥~
연산은 괜찮은 편인데 도형은 별루구~
잔머리를 잘 굴려서 그런지 창의력은 좋은편이나 기초는 허술하구~ ㅎ
   ( 웃을 일이 아닌데 ... ㅠㅠㅋ)
 
이제 얼마남지않은 초등 입학전가지
꾸준히 초등 1학년 교과목 학습에 들어가보려함니다^^
 
요즘 특히나 작은공주를 위주로 이런 저런 학습지,문제집을 알아보고 만나보고있는데
이번엔 만난 문제집은 ...
흠...
문제집인지 동화책인지 애매~~~하네요^^
 
7살 수학에 포함되어있는 부모가이드를 읽어보면 수학동화라 하네요^^
본문을 들어갈때 그리 길지않은듯한 동화가 나오고
짧은 수학 동화 끝에 문제가 몇개 나오는데...
문제가...
평범하지않아요!
 
이 문제를 처음에 제가 가이드를 읽지않고 보았을때...
""" 어쩌란  말이지???"""
당황해 했었어요 ㅠㅠ
그래서 첫주 책을 읽고 풀이할때 아이의 물음에 단순히 옆에있는 [알아두세요]만 보구선
요즘에 사용하는 연산 기호를 넣으면 되겠구나~
하였는데...
이게 아니더라구요 ㅠㅠㅎ
 
머나먼 옛날 수학이 존재하지않던 시대로 가서 사람들의 실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던중
수학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짧고 쉽게 동화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이야기속 주인공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산 기호란걸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선
주인공처럼 우리아이들에게 스스로 자기만의 연산기호를 만들어보라함에
동화끝에 문제를 만들어 놓은건데...
전 것두 모르고 그냥 단순히 요즘 연산 기호를 대충 끼워 넣으면 되는구낭~
하였다네요 ㅠㅠㅎ
 
이 책은 참 좋아요!!!
아이에게 아이만의 수학을 이끌어 내거든요!
아이에게 자신만의 수학 기호도 만들어 보게끔하고
아이만의 연산방법을 존중해주고 스스로 터득해보라 자리를 깔아 주거든요
 
솔직히 수학동화와 그에따른 문제 풀이방법을 이끌어 내어주는것두 좋았지만
부모가이드가 가장 큰 힘이 되었던거 같아요!
 
7살 수학 이란 책은 우리아이들 첫수학의 단추를 잘 끼워넣도록
아이를 위주의 문제집이라기보단 아이의 수학을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줄
부모님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말고,
다른 엄마들의 말에 흔들리고 휘둘리지 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아이가 즐거워하는 수학을 하도록 옆에서 흥을 북돋여 주고
아이가 내놓는 엉뚱한 자신만의 수학을 무시하지말고 
자신의 의견과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내는것만으로도 칭찬해주라는 듯해요^^ㅎ
   ( 부모가이드북을 읽고난뒤 제 느낌이예요^^ㅎ)
 
7살 수학을 만나게 될 학부모님께
7살 수학을 먼저 만나본 학부모로써
꼭 당부해드리고픈게 있어요!!!
 
꼭 부모가이드 북을 정독 하시란 말씀을 드리고푸네요^^
 
요즘 저희 신랑과 자꾸 대립이 생기는 부분인 큰공주의 수학 학습에 관한 문제예요
물론 제가 아이들 학습을 너무 손 놓고 있는것두 있지만
아직은 어린데 싶어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게 싫으네요 ㅠㅠㅎ
할려면 즐겁게!!!
강압적으로 마구마구 머리에 쑤셔 넣을꺼면 아예 하지말자며
신랑을 설득하는데요~ 
아직 의견 차이를 좁히지 않고있는중이구요~ㅎㅎㅎ
 
작은공주는 예비초등이지만 언니때처럼 프리~~~하네요^^ㅎ
덕분에 재밌게 여유있게 수학이든 다른 과목들이든 공부할수있을듯 싶네요^^ㅎ
    ( 신랑두 작은공주의 학습에 참여할정도의 체력이 안돼다보니 ㅎㅎㅎ )
 
저희가 만난 7살 수학 
제가 부모가이드를 새로이  정도하면서 다시 작은공주와 학습해보려합니다^^
 
작은공주는 어떻게 자기만의 수학을 만들까요?^^제일 중요한건 즐겝게 재밌게 수학을 하기바래요^^느리더라두 , 이상하더라두 , ㅎ
 
 
 
 
 
아이와 함께하는 7살 수학의 시작은
미션을 수행하라 란 첫 페이지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여기선 본문에 들어서기전 본문에서 공부하게될 주제를 알려주고
그 주제를 알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어요
 
우리아이들이 수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아이들은 알까요?
아이들두 이유를 알아야 의무감을 느끼고 필요성을 느끼고 집중해서 배우려 하지않을까요^^
 
나만의 연산 기호를 만들어라~란 미션을 수행해야해요
 
 
첫장을 넘기면 동화로 만나는 수학이 나와요
그리 길지않아 아이가 쉽게 읽을수있는 정도인듯해요
수학동화로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워봐요^^ㅎ
 
 
 
 
 
역사속에서 발견한 수학을 통해
수학에 관련된 역사공부도 되네요^^
굳이 외울필요는 없지만 박식해지는건 좋은듯해요^^
 
 
붙였다 때었다할수있을정도로 질감좋은 두께감있는
스티커가 두 페이지 가득 메워있어요
실사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 적당히 섞여있어
다양하게 사용할수있네요^^ㅎ
역시 아이들에겐 스티커가 좋은 놀이감인듯ㅎㅎㅎ
 
 
 
 
 
 
가로 22cm
세로 25cm
두께 1.5cm
두께가 꽤 두꺼운 수학 동화 문제집이네요^^
 

 
 
 
 
 
그림이 확실히 옛날 옛적 같은 느낌을 확실히 주네요^^수학이란게 존재하지않고 연산 기호란게 존재하지않을때로 돌아간 느낌을 잘 살린 삽화 입니다

 
 
 
 
 
 
5,6,7,8
총 네 주 동안 공부하여야하기에 두꺼운 문제집을 친절히 작은 4권으로 나눠 구분해 놓았어요!
확실하게는 5권이나 한권은 부모님께서 꼭 읽어야하는 부모가이드이기에 이것두 꼭 정독 하시길^^ㅎ
 
뜯기쉽게 되어있어요
구분되는 부분을 펼쳐 양쪽을 꽉!!!
눌러주면 문제집이 따로따로 쉽게 나눠 져요^^ㅎ

 
 
 
 
 
 
 
미션을 내어 주는 아이와 강아지!!! 인듯 ㅎ
이 아이들이 문제를 이야기를 끌어내어 주고 이야기를 찾아 주고
문제를 내어주고 함께 풀어준답니다^^ㅎ
 
본문 곳곳에서 이아이와 강아지를 찾아 볼수 있어요^^은근 찾아보는 재미두 ㅎㅎㅎ

 
 
 
 
 
 
 
 
실사두 은근 슬쩍 함께 포함되어 있네요^^ㅎ
바람이는 실사를 좋아해요^^ㅎㅎㅎ
   +++ 스티커에두 실사가 있다는거~ 굳!!! +++

 
 
 
 
 
 
수학 동화속 아이가 받은 임명장
그 옆 페이지에는 ...

 
 
 
 
 
 
우리아이가 받을 특별상~~~><
굳 센스!!!ㅎ

 
 
 
 
 
 
 
한 주 가 끝나고 나면 장하디 장한 우리아이에게
자기만의 수학을 만들어 내었으니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하기 ㅎㅎㅎ
 
재밌는 마무리 좋아요!!!ㅋ

 
 
 
 
 
 
두께감 있는 스티커는 뽀너~~~스!!!
질감이 좋은 재질이라 더 뿌듯하네요^^
역시 우리아이들은 스티커를 좋아해요^^ㅎㅎㅎ
 
실사 스티커 그림 스티커 고루고루 담겨 있어요^^두 페이지가득 스티커!!!ㅎ

 
 
 
 
 
 
 
 
 
 

[ro******]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7살 큰딸...
요즘들어 하나씩 보는 책마다 교과연계가 되고 국어며 수학, 사회까지 배워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수학이 걱정인 엄마는 어떻게 수학을 좀 더 쉽고 아이가 알기 쉽게 알려줘야하는지
고민하고 걱정만 잔뜩 하고 있답니다. 그 걱정중에 만난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딱 우리 아이 나이여서 그런지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같더라구요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7살 수학도 이야기로 읽으면서 이해할 수있도록 내용이 담겨있더라구요
일러스트도 귀엽죠 ^^


작다, 같다, 크다의 표시 기법이 예전엔 어떻게 했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표시하고 있는지 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요
그림과 기호로 보여주니까 아이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구요


요렇게 놀이처럼 활용할 수있는 부분들도 포함되어있어요
글로만 되어있으면 아이가 어려워하고 이해하는데도 힘들텐데 이렇게 하나씩 그림으로 보여주니까
찬찬히 읽어가면서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보수라는 말이 아이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것같아요
그렇지만 알고나면 이렇게 쉬웠구나~ 하고 놀이형식으로 보여주면서 알려주고있어요


준비물은 물론, 어떻게 놀이를 해야하고 놀이하면서 보수를 알아가는지
아이와 함께 알아갈 수있겠더라구요 ^^

7살... 초등입학하기 바로 직전이라 엄마도 아이도 걱정도 많고 기대도 많이 하게 되는것같아요
특히나 유치원때와는 다른 수업들이 진행되니까 아이가 수업을 잘 따라갈 수있을지도 걱정이 태산이지요
수학은 개념부터 알아야 연산이며 공식이 나와도 당황하거나 어려워하지 않아요
총 4주분으로 되어있는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4주동안 아이와 함께 활용하면서 문제 풀어가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면 아이도 어려워하지않고
잘 풀어가고 알아갈 수있을 것같아요. 꾸준히 활용해주고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ge****]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지 전에 먼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고민을 조금은 덜어 줄 듯한 구성에 마음이 조금 안심이 되는듯 하더라구요. 수학을 완전히 완성은 못해 주지만 어떻게 되는지 원리를 익숙하도록 만들어 주면 좋을 듯한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어렵게 수학 공식으로 이루어진 내용이 아니라 이야기를 보면서 하는 수학 공부인지라 어렵지 않게 받아 드리는 듯하더라구요.  부모 가이드 북에서 엄마가 먼저 어떤 내용이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숙지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내용도 몇주에 어떻게 되는지 까지 자세히 도표로 나오니 한눈에 볼 수 있더라구요.
연산기호의 의미와 덧셈과 뺄셈, 올림있는 덧셈 등 여러가지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이야기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루어 지더라구요. 수학에 기원이 이집트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이야기에 배경이 이집트인듯하네요. 연산 기호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일 듯해요. 연산기호가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를 이야기를 통해서 접하니 더욱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듯하더라구요.  동전을 사용해서 연산기호를 적용하는 부분인데 아이들이 평소 접하던 동전을 이용한 부분이라 쉽게 이해 하는 듯했답니다. 열심히 동전을 세어본느 모습 귀엽더라구요. 평소 연산 기호를 어려워 했는데 쉽게 이해 하는 모습에 이렇게 수학을 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야기안에서 수학에 원리를 배우면서 아이가 어렵게 생각한 수학이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 조금은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주별루 새로운 내용을 조금씩 익히는 재미를 아이가 접하면서 수학에 대한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my********]

새로 바뀌는 교과서 이야기로 엄마들에게 수학분야는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스토리 텔링이 반영되고 실생활 중심으로 바뀐다고 하여 아이들의 책 읽기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책을 워낙 좋아하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지만, 또 수학적 개념과 기본 수학 등에 있어서는 공부를 따로 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특히 수와 연산에 특히나 흥미가 없는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게 수와 셈을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은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다가 고민 많은 엄마의 눈에 띄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수와 셈>입니다.
 


7살 수학은 시리즈로 만들어진 책인데요. 제가 받아본 책은 수와 셈에 관한 부분입니다. 16주에 걸쳐서 취학직전에 알아야 할 수학개념들을 짧은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제가 받아본 수와 셈에 관한 책은 5~8주에 해당하는 부분이에요. 책을 받아펼쳐보면 얇게 5권으로 분리가 되는데요. 부모가이드, 연산기호의 의미, 올림이 있는 덧셈, 내림이 있는 뺄셈, 수와 셈, 이렇게 부모가이드와 4가지 주제권으로 표지가 별도로 제작되어 있어 깔끔하게 분리가 된답니다. 한 주에 한 권씩 살펴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부모가이드에서 4주간 배울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보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책이라서 더욱 재미있고 보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 부분도 역시나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재미있는 미션이 등장합니다. 이 미션은 얼핏보면 재미있는 퀴즈 정도로 보여지지만 사실 그 안에는 수학과 관련된 문제들이 숨어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미션을 풀어나가면서 수학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화로 만나는 수학을 통해서 공부의 느낌보다는 동화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진도도 쉽게 쉽게 나가는데요. 그런 가운데 동화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나가고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적인 개념을 익혀나갑니다. 이렇게 동화와 관련된 문제들이 끝이나면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통해서 응용해보는 문제들도 있고, 재미있는 게임, 스티커 등의 활용을 통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수학을 익혀나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을 보니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읽어나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동화를 읽고 또 동화속에서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퀴즈를 풀면서 새로 바뀌는 교과의 취지를 잘 담고 있는 듯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이 되고,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통해서 더욱 유용한 수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6살인 우리 아이와 올해 하반기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간다면 취학준비는 문제없을 듯합니다.

[re******]

2013년 수학교과가 새롭게 바뀐대요.
중점을 두는 방안은 스토리텔링, 실생활 수학, 교과통합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을 딱딱하다고 느껴왔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준다니 반갑네요.
울 딸냄도 보면 같은 내용이라도 동화로 접근해 주니 솔깃해 하니까요.
그리고 수학 배워서 뭣에 쓰나~ 싶은데
생활 속에서 직접 수학을 느껴보고 알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수학 혼자 왕따되지 않고 두루두루 다른 교과와 친해질 수 있는 점도 맘에 들고요.
어쨌거니 좀 더 친근한 수학으로 바뀌는 점에 쌍수 들어 환영이에요.
 
하지만 '바뀐다' 라고 하는 그 자체에 엄마들은 들썩이죠.
스토리텔링 되면 분량도 더 많아질 테고
이젠 국어도 더 잘 챙겨야 할 테고...
궁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학교가기 전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이 그래서 나왔어요.
 
기초, 수와셈, 도형, 측정.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고요.
각 영역별로 한 권의 책 안에 뜯어 보는 분권이 5권씩 들어있어요.
 
이야기가 있고, 놀이가 있고, 역사와 현실을 접목한 활동이 나와요.
3가지 바뀌는 핵심방안을 잘 담아냈죠.
딸냄도 이야기 따라가며 좀 낯설긴 하지만 '카이트' 단위를 잘 들어가며
덧셈과 뺄셈을 함께 했어요.
 
 
뭣보다 궁금했던 것은?
실생활 수학을 어떻게 접근해 놨느냐였는데요.
10 의 보수 놀이를 카드로 게임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으하하~ 결론부터 말하면 대박! 재밌어요.
 
카드놀이의 준비물은 트럼프 카드랑 동그라미 스티커에요.
ㅎㅎ 카드, 몇 년 만에 꺼내보는 겐지^^;
그리고 카드 중에서 Q와 K, 조커는 따로 치우고요.
남은 카드 중에서 J와 A 카드는 각각 스티커를 써서 0, 1 로 만들어요.
그렇게 새로 만든 0, 1 카드와 남은 카드 2 - 10카드를 가지고
10의 보수 놀이를 하는 겝니다.
 
제 속으로... 비겨서 다행이다~ 그랬어요.
행여 10의 보수 놀이 잘 해놓고 점수 냈는데 보니 지가 졌다 했으면
대성통곡할까 봐 조마조마했거든요ㅡ.ㅡ;
언제쯤 승부에 연연해 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기련지.
 
 
7주 - 올림이 있는 덧셈,
8주 - 내림이 있는 뺄셈도
책에 나온 이야기 읽고 차근차근 활동해 봐야겠어요.
주인공으로 나온 '파라메수'처럼 손가락으로 세지 않고도 셈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딸냄에게도 곧 오기를 기대해 봐요.

[hj******]

 
이제 7살 수학의 2권 수와 셈을 만나게 되었어요.제가 아이랑 이 책을 하다보니 느낀 점은 아이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왜냐하면  책안에 4개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데 내용이 끝날 때마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내가 만든 ㅇㅇ 라고 해서 지은이, 펴낸곳, 완성한 날 이렇게 말이죠.말 그대로 아이가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길꺼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 구성은 우리가 전집으로 만나는 수학전집에서도 볼 수 없었던 구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권에서는 그야 말로 수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쌓았다면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수학의 숫자와 친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아마 그래서 딸아이가 좋아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책의 표지를 보면 한 아이가 손으로 숫자를 세고 있는데요.그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웃었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숫자 세는 모습이 우리딸아이 모습 같아서요.딸아이는 숫자를 셀때 손으로 세고, 10이 넘는 숫자가 나오면 발가락으로 세거든요.아마도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할꺼 같아요.사실, 저도 어릴때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그래서 이 책에서 수와 셈을 아이에게 인지할때 어떤 동화로 아이에게 가르쳐주나 싶어서 얼른 읽어보게 되었어요.
자~~ 왕의 상점에서 서기를 구한다고 합니다.왕의 서기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요?왕의 상점에서는 궁궐에서 사용하는 진귀한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기  때문에 파라메수 또한 왕의 상점에 가보기로 했답니다.그곳에는 이미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있었어요.왕의 상점에서는 모든 물건의 무게와 가격을 기록해야 합니다.그런데 이제는 궁궐에 들어오는 물건이 점점 많아져서 상점에서 사용하는 말을 간단한 기호로 만들기로 했다고 해요. 자 이제 파라메수에게 기회가 갑니다. 기호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왕의 상점에서 일할 서기가 될 수 있어요.파라메수가 살때는 어떤 기호를 썼을까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만의 기호도 만들어 봅니다.그리고 나오는 문제를 기호를 통해 풀어봅니다.이제는 기호에 자신감이 생길꺼 같아요.그리고 모으기와 빼기를 해봅니다.
이렇게 내가 만든 연산기호부터 내가 발견한 내림까지 4주에 걸쳐서 아이랑 재미난 동화도 읽어보고,또 수학 문제도 풀어보면서 자연스레 수와 셈과 친해 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수학동화와 여러가지 문제들을 통해서 아이가 수학이 재미있다고 생각한것 자체로도 또 그러다 보면 학교에 입학해서 수학을 배울때도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책을 기억하고 수학 시간을 재미있어 하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은 학교 입학 하기전 7살 아이들이 읽어야할 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