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참 좋다

이종미 저자(글) · 이종미 사진

세손 · 2011년 08월 10일

책 소개

이종미 에세이집『나는 내가 참 좋다』. 저자의 다양한 에세이를 엮은 에세이 집으로,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가족, 친구 등을 주제로 사랑과 우정, 그리움, 추억, 이별 등을 소재로 쓴 글들을 수록하였고, 글과 관려된 사진도 첨부하여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미

수필가, 시인. 1944년 출생하였다. 2001년 『수필과 비평』 등단하였으며, 제 6회 〈동서커피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2011년 사진 수필집 『나는 내가 참 좋다』이 있으며, 한국사진문학협회 회원이다.

사진 이종미

목차

• 책머리에/이런 친구 있나요
  
  제1부 강아지알
  아빠하고 나하고
  사과 같은 내 얼굴
  우리 우리 설날은
  고슴도치 화났다
  딸기잼
  빈자리
  엄마의 재봉틀
  눈사람 만들었어요
  외출 금지
  할머니 집에 놀러간 물고기
  멋진 태영이
  설저기하는 남자
  슬픈 책
  꽃에게서 배운다
  니모를 찾아서
  계산이 안 되네
  못 말리는 우리 사돈
  딸 마음 엄마 마음
  아빠와의 대화
  의좋은 형제
  단풍 편지
  가슴으로 나눈 이야기
  안사돈과 짝짜꿍
  당당해진 요구
  황혼 이혼
  오, 내 사랑
  딸이 더 좋아
  강아지 알
  친정엄마의 마음
  올케 언니
  자장가
  카루소 그리고 베르디
  애인이 생겼어요
  며느리 사랑
  
  제2부 고자질
  나는 바보인가 봐
  공부가 뭐길래
  뇌물
  고자질
  표정을 잃어버린 사람들
  대단한 엄마
  엉엉 울었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날건달처럼
  목련꽃 그늘 아래서
  자장면
  나는 내가 참 좋다
  이 죽일 놈의 끼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해였으면
  초록비 내리는 날
  밀린 숙제하기
  분노
  커피 한 잔
  갈등
  햇순 같은 우정
  한바탕 놀아볼거나
  약술
  오! 해피 데이
  요란한 생일
  언니, 웃기는 재주 있어
  마음이 아픈 날
  길을 떠납니다
  끝도 없는 이야기
  하나님에게 딴지걸기
  그때의 그 열정 어디로 사라졌을까
  내 나이가 참 좋다
  누나
  참을 수 없는 나의 존재
  
  제3부 강아지알
  우리 만남
  나는 아우트로우족이다
  외계인 친구
  강화 교동
  걸어야 보이는 것들
  당연하지
  세 동무
  Lost in you
  행운 맞지요
  혼자인 내가 좋다
  자기야
  양주골 에루화
  단풍잎도 까르르 까르르
  Fine Food Fine Future
  나 안아줘
  오만과 편견
  동그라미 같은 마음들
  묵은지 같은 친구
  바람난 여름날의 하루
  별빛 가득한 뜨락
  마셔 마셔
  우렁각시
  북한산 정상에서 생일파티
  야리꾸리한 옷이 잘 받네!
  엘란트라 장례식
  코끝이 찡한 도시락
  
  제4부 강강술래
  다툼 대신 화해를
  신동아 모임
  편한 사람
  강강술래
  작별은 정말 슬프다
  선물
  이런 결혼식 어때요
  하나님은 참 공평하시다
  음치들 모임
  대상, 사랑의 세레나데
  To Sir with Love
  나는 날라리
  나를 미소짓게 하는 것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성공한 삶
  우리는 친구
  명장면
  엄마 손맛
  앰병
  
  제5부 무대 위의 또 다른 삶
  어머니의 내복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새물내
  머리에 꽃을 꽂는 여자
  하나님 땡큐
  빛이 되소서
  내 어린 시절의 목욕탕
  무대 위의 또 다른 삶
  그때가 참 좋았지
  우물이 있는 집
  사진을 읽은 날
  
  후기

기본정보

ISBN	9788956731124
발행(출시)일자	2011년 08월 10일
쪽수	250쪽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