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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제1장 행정학의 기초이론
01 행정과 행정학의 발달
02 현대행정의 이해
03 행정학의 접근 방법
04 행정가치
제2장 정책학
05 정책핵의 개관
06 정책의제채택론
07 정책결정론
08 정책집행론
09 정책평가론
10 기획론
제3장 조직이론
11 조직이론의 기초
12 조직구조론
13 관료제와 탈관료제
14 조직행태론
15 조직관리론
16 조직혁신론
제4장 인사행정론
17 인사행정의 기초 및 인사제도
18 공직의 분류
19 임용, 능력발전, 사기
20 공무원의 행동규범
제5장 재무행정론
21 예산의 기초이론
22 예산결정이론
23 예산과정론
24 예산제도의 발달과 개혁
25 조달행정과 정부계약
제6장 지방자치론
26 지방자치의 기초이론
27 지방자치의 구조와 기능
28 정부 간 관계론
29 지방재정론과 도시행정론
제7장 행정의 환류
30 행정책임과 통제
31 행정개혁론
32 지식정보사회와 전자정부
최종 정리문제
출판사 서평
-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한 예상문제 1500제
- 기초적인 문제부터 최고 수준의 문제까지 총망라
- 문제 바로 아래 해설을 배치하여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구성
-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명쾌하게 해설
- 광범위한 범위, 깊이 있는 문제 수준, 다양한 형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문제
- 출간일 현재 제/개정된 법령 및 제도 모두 반영
행정학개론 및 행정학의 시험 범위 및 수준
[시험 범위]
9급 시험과목은 행정학개론이고 7급 시험과목은 행정학이다. 그러나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출제된 제반 기출문제를 보면 9급 행정학개론과 7급 행정학 간, 그 범위와 깊이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특히 행정고시나 입법고시 1차 객관식 시험에서 행정학 과목이 빠지면서, 고시 수준에 해당하는 문제가 7급과 9급 시험에 무차별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7급과 9급 상관없이 행정학을 정도(正道)로 공부해야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제 영역]
최근 5년간 행정학개론 문제의 출제 내용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영역별 출제 빈도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보면 각 분야에서 고르게 출제되고 있다. 또한 특정 연도에는 어느 한 분야에서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다가 다음 연도에는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한정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매우 클 것이다. 따라서 전 분야를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본다.
[문제 성격]
행정학 문제는 기본 개념과 제반 이론 및 제도, 그리고 우리나라 현행 제도(법령)의 내용을 묻는 문제로 구성된다. 따라서 먼저 큰 틀 속에서 기본 개념을 철저하게 숙지한 후, 특징(구성요소)을 도출하고 장점(효용)과 단점(한계)을 논리적 추론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된 제도(법령)의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문제 형식]
대부분의 행정학 문제는 옳은 것은? 또는 틀린 것은? 에 대한 문제로서, 단문(短文) 형식으로 출제된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공개되면서 난이도 조절을 위해 복문(複文)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점증모형:합리모형의 의사결정은 당위적으로는 바람직하지만,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분석 능력의 부족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비판한다. 라는 문제에서 밑줄이 있는 앞부분은 틀린 설명이고, 밑줄이 없는 뒷부분은 옳은 설명이다. 난이도 조절을 위해 위와 같은 형식의 문제의 출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따라서 어떤 부분이 옳고 어떤 부분이 틀린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박스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다. 특히 2010년 국회8급 문제의 경우 옳은 것은 몇 개인가라는 문제가 3문제나 출제되었다. 박스형 문제는 다른 지문을 보면서 해당 지문이 옳은지 틀린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지문의 내용이 옳은지 틀린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학습이 필요하다.
행정학 공부방법
[행정학 공부의 어려움]
행정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수험생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행정학 공부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특히 행정학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좌절감을 느낀다고 한다. 행정학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공부할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이다. 시험문제를 보면 행정학 범위의 방대함을 느낄 수 있다.
행정학은 대학교 행정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운 주요 내용이 모두 시험 범위이다. 또한 종합학문적 성격으로 인해 법학, 경제학, 경영학, 심지어 회계학 등의 기본적인 지식까지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둘째, 행정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고 모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용어나 이론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그에 대한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다원화되고 있지만 통합화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셋째, 행정학은 단순히 제도나 이론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도나 이론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도나 이론이 내포하고 있는 특징, 효용(장점), 한계(단점) 등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용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다음, 논리적 추론과 실제 사용되는 예를 보면서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행정학 공부 방법]
첫째, 기계적으로 암기하지 말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객관식 행정학 문제는 행정학에서 사용하는 제반 이론이나 제도의 개념, 의미, 특징, 장점, 단점, 실제 적용의 예로 구성된다. 따라서 논리적 사고의 과정 없이 단순히 암기하여 시험에 대비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다는 것이다. 방대한 내용을 모두 암기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설사 암기하였다 하더라도 문제를 조금만 변형하면 풀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체계적이라는 것은 행정학이라는 전체의 틀 속에서 모든 이론이나 개념들을 상호 연계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체와 부분을 연계시키는 공부가 대단히 중요하다. 전체체제는 체제로, 체제는 다시 하위체제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이들 체제들은 상호 연계성을 가지는 것이다. 행정학의 제반 개념이나 이론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현재 학습하고 있는 개념이나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셋째, 흐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흐름에는 시간적 흐름, 공간적 흐름, 논리적 흐름 등이 있다. 흐름을 놓칠 경우 그 지식은 파편화되어 우리의 두뇌 어디엔가 저장되어 있다 하더라도 다시 재생시키는 것이 대단히 어렵게 된다. 흐름은 하나를 알 때 다른 것을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을 가진다. 따라서 공부는 흐름에 따라 하고, 대신 흐름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확실하게 기억해 둔다면 암기해야 할 분량이 줄어들게 될 것이며, 그만큼 공부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행정학의 모든 주제를 모두 완벽하게 공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주제의 경중을 어느 정도 파악하여 중요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여야 한다. 행정학의 각 분야의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과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이론으로서 학자들 사이에 가장 많이 연구되고 발표되는 주제와 이론, 그리고 행정학 관련 기본 법령(국가공무원법, 국가재정법, 지방자치법 등)과 최근 1년 내지 2년 이내에 개정된 법령의 내용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완벽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행정학은 이해만 가지고는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개별 이론에서 나오는 주요 변수나 법령의 제반 내용은 꼭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 행정학에 대해 상당한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단순 암기사항에서 틀려 고득점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러한 암기사항은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암기법을 이용하여 암기하여야 한다.
본 교재의 특징
오메가 행정학개론 예상문제집은 이와 같은 기출문제의 수준과 경향을 반영하여 집필된 예상문제집으로서, 행정학개론을 어느 정도 공부한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제집이다.
기초적인 문제부터 최고 수준의 문제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본 교재는 기본적으로 이종수.윤영진 외 다수 현직 교수가 집필하신 <새행정학> 외에 오석홍 교수의 <행정학>과 정정길 교수의 <행정학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유민봉 교수의 <한국행정학> 등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여 전 범위에 걸쳐 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이외에 정책학(정정길, 노화준, 김형렬), 조직론(오석홍, 이창원.최창현, 김병섭.박광국.조경호), 인사행정론(오석홍, 강성철.김판석.이종수.최근열.하태권, 유민봉), 재무행정론(유훈, 윤영진, 윤성식, 신무섭, 배득종), 지방행정론(최창호, 박응격, 정세욱), 기타(정용덕, 노시평 외, 전상경, 김성태) 부문에서 다수 교재를 충분히 분석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다.
또한 정부조직법, 국가공무원법, 국가재정법, 국고금관리법, 지방자치법과 같은 행정학 관련 주요 법률 외에 시험에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이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 그리고 최근에 제.개정된 지방세법이나 공무원연금법과 기타 법률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문제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과 같은 주요 대통령령까지도 상세하게 검토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문제집을 통해서 행정학 제반 내용에 대한 거의 완벽한 숙지가 가능할 것이다.
해설을 충분히 보충하여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고자 하였다.
행정학의 경우 다른 과목과 달리 정답에 대한 시비가 많은 과목이다. 수험서마다 정답이 다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수험생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놓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답에 시비가 있는 문제에 대해 과도한 시간을 투입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한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본 교재는 수험생들이 고민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출처를 밝힘으로써 그 고민을 덜 수 있게 하였다.
당부의 말씀
객관식 문제라고 해서 수많은 문제를 단편적으로 접근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체계적인 학습, 논리적 추론을 통한 학습, 흐름에 기초한 학습, 경중을 가려서 하는 학습, 그리고 이해사항과 암기사항을 구분하고 필요한 내용은 반드시 암기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공부를 시작하고 그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조급한 마음 때문에, 행정학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머리(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고 한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행정학이라는 학문의 학문적 특성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필요하다. 그리고 공부해야 한다. 누군가로부터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나의 대답은 항상 지금 가셔서 공부하십시오 이다. 그래도 물러나지 않고 물어 올 때 떠오르는 말이 KISS 의 원칙이다. Keep it simple, stupid. 를 말한다. 단무지의 원칙이다.
자신의 무한한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단순, 무식, 지속을 반복하기 바란다.
끝으로 본서가 출간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주)웅진패스원 진기명.서영택 대표이사님과 컨텐츠사업부 김지연 부장님, 심혈을 기울여서 교정을 보아주신 서우찬 책임연구원님과 박성우 연구원님, 그리고 간절히 원하던 꿈을 달성하신 백의성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밝은 미래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생각하며…
2011년 1월
저자 위계점
기본정보
ISBN | 9788956088662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1월 10일 |
쪽수 | 508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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