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정명섭 , 장웅진 저자(글) · 이일선 그림/만화
자음과모음 · 2012년 01월 20일
9.9
10점 중 9.9점
(21개의 리뷰)
잘읽어요 (33%의 구매자)
  •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대표 이미지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사이즈 비교 164x225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2,330 13,700
적립/혜택
680P

기본적립

5% 적립 68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8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4/2(수)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인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41권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41권에서는 조선 시대 '박지원'과 '심환지'의 재판을 담았다.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역사를 파악해나가도록 인도한다. 자신만의 역사적 안목을 키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67)

작가정보

저자(글) 정명섭

정명섭

저자 정명섭은 서른 살까지 평범하게 살다가 글과 커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파주출판도시의 카페에서 9년간 바리스타로 일했으며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계백장군이나 온달 같이 역사속에서 섬광처럼 짧은 기록만 남기고 사라진 인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인, The Lovers〉, 〈혁명의 여신들〉, 〈암살로 읽는 한국사〉를 비롯해서 조선 시대의 전쟁사를 다룬 〈조선 전쟁 생중계〉를 공동으로 썼다. 역사공화국 시리즈 중에서는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왜 을지문덕은 살수에서 물길을 막았을까?〉, 〈왜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을까?〉등을 집필했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글) 장웅진

저자 장웅진은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게 글을 쓰고 있으며 북토피아에서 장편 소설 〈노르망디의 조선인〉(2005년), 중편 소설 〈외인부대원 슈바르츠〉(2008년)를 출간했으며, 교보문고에서 단편 소설 〈레닌그라드 1943〉을 출간했다. 격주간지 〈기획회의〉의 296호 특집 "20세기에서 본 21세기"를 작성했으며, Daum의 연재 소설 게시판에 대체역사소설 〈조선 혁명, 나의 생애〉를 연재 중이다.

그림/만화 이일선

그린이 이일선은 일본 동경 디자인 전문 학원을 졸업했으며 동경에서 캐릭터 디자인 관련 일을 진행했다. 귀국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왜 알렉산드로스는 동방원정을 떠났을까?』『왜 사도 세자는 뒤주에 갇혔을까?』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표
    등장인물
    프롤로그
    미리 알아두기
    소장

    재판 첫째 날 왜 조선 후기에 실학이 등장했을까?
    1. 균전론을 주장한 유형원
    열려라, 지식 창고_ 중농학파
    2. 출셋길에서 멀어진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과거제
    3. 북학의를 쓴 박제가
    열려라, 지식 창고_ 북학의
    휴정 인터뷰

    재판 둘째 날 실학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
    1. 천주교와 새로운 문물의 도입
    열려라, 지식 창고_ 신유박해
    2. 주체적인 변화를 시도한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소중화
    3. 실학의 꽃을 피운 정조 시대
    열려라, 지식 창고_ 문체반정
    휴정 인터뷰
    역사 유물 돋보기

    재판 셋째 날 실학은 과대평가된 것일까?
    1. 실학의 근대성
    열려라, 지식 창고_ 산업 혁명
    2. 실학의 의의
    열려라, 지식 창고_ 요순시대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떠나자, 체험 탐방!
    한 걸은 더! 역사 논술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은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조선 후기, 혼란스러웠던 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실용적인 학문, 실학
조선 후기, 성리학은 우리 나라뿐 아리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정치와 사회 및 백성들 생활의 기본적인 윤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조선에서는 학자는 물론이고 정치가들까지도 성리학에 몰두해 성리학만 옳고 그 밖의 학문은 모두 그르다고 생각했으며 이에 불교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까지도 가벼이 여기며 무시했지요.
한편 17세기 후반에 왜란과 호란을 겪은 조선에서는 성리학 중심의 사회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일기 시작했으며 현실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이처럼 실용적이고 실증적인 학문에 대한 연구를 ‘실학’ 이라고 합니다. 박지원을 비롯한 실학자들은 정치 사회의 현실을 개혁하고자 자연과학, 농학, 역사학, 지리학 등에 걸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상공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하였지요. 이들은 중농학파의 유형원과 정약용, 중상학파의 홍대용과 박제가가 대표적인 인물들로 토지 제도를 개편하고 청나라와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조선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던 실학자들의 개혁안들은 당시 사대부들의 비판으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조선 후기 문신인 심환지는 실학자들이야말로 탁상공론을 일삼았으며 ‘실학’ 은 실천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학문이라고 비판하며『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을 대상으로 한국사법정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심환지는 실학의 어떤 점을 비판했으며, 조선 후기 실학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그 의의, 현대적 가치 등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조선 후기, 실학의 등장 배경과 실학의 내용, 그리고 실학이 백성들에 미친 다양한 변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 실학의 가치와 현대적 의의 및 당시 도입되었던 선진 문물에 관한 소개가 사진과 함께 제시돼, 청소년 역사 교육의 이해를 넓힌다.
- 본문 외 “열려라 지식 창고” “주제와 연계된 논술 문제 풀이” “역사 유적지 탐방” 등에 관한 내용도 수록돼, 도서를 읽고 이해한 뒤,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특히 “ 역사 논술” 소개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글쓰기를 통한 개념 이해와 사고의 확장, 논리적 전개를 도와 역사 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4423410
발행(출시)일자 2012년 01월 20일
쪽수 156쪽
크기
164 * 225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요
10점 중 10점
/잘읽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묵의 퍼레이드
이벤트
  • [sam] 교보문고 북앤플러스알파 요금제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