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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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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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2년 1월 5주 선정
이 책의 시리즈 (67)
작가정보

저자 정명섭은 서른 살까지 평범하게 살다가 글과 커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파주출판도시의 카페에서 9년간 바리스타로 일했으며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다. 계백장군이나 온달 같이 역사속에서 섬광처럼 짧은 기록만 남기고 사라진 인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인, The Lovers〉, 〈혁명의 여신들〉, 〈암살로 읽는 한국사〉를 비롯해서 조선 시대의 전쟁사를 다룬 〈조선 전쟁 생중계〉를 공동으로 썼다. 역사공화국 시리즈 중에서는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왜 을지문덕은 살수에서 물길을 막았을까?〉, 〈왜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을까?〉등을 집필했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글) 장웅진
저자 장웅진은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게 글을 쓰고 있으며 북토피아에서 장편 소설 〈노르망디의 조선인〉(2005년), 중편 소설 〈외인부대원 슈바르츠〉(2008년)를 출간했으며, 교보문고에서 단편 소설 〈레닌그라드 1943〉을 출간했다. 격주간지 〈기획회의〉의 296호 특집 "20세기에서 본 21세기"를 작성했으며, Daum의 연재 소설 게시판에 대체역사소설 〈조선 혁명, 나의 생애〉를 연재 중이다.
그림/만화 이일선
그린이 이일선은 일본 동경 디자인 전문 학원을 졸업했으며 동경에서 캐릭터 디자인 관련 일을 진행했다. 귀국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왜 알렉산드로스는 동방원정을 떠났을까?』『왜 사도 세자는 뒤주에 갇혔을까?』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표
등장인물
프롤로그
미리 알아두기
소장
재판 첫째 날 왜 조선 후기에 실학이 등장했을까?
1. 균전론을 주장한 유형원
열려라, 지식 창고_ 중농학파
2. 출셋길에서 멀어진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과거제
3. 북학의를 쓴 박제가
열려라, 지식 창고_ 북학의
휴정 인터뷰
재판 둘째 날 실학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
1. 천주교와 새로운 문물의 도입
열려라, 지식 창고_ 신유박해
2. 주체적인 변화를 시도한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소중화
3. 실학의 꽃을 피운 정조 시대
열려라, 지식 창고_ 문체반정
휴정 인터뷰
역사 유물 돋보기
재판 셋째 날 실학은 과대평가된 것일까?
1. 실학의 근대성
열려라, 지식 창고_ 산업 혁명
2. 실학의 의의
열려라, 지식 창고_ 요순시대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떠나자, 체험 탐방!
한 걸은 더! 역사 논술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은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조선 후기, 혼란스러웠던 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실용적인 학문, 실학
조선 후기, 성리학은 우리 나라뿐 아리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정치와 사회 및 백성들 생활의 기본적인 윤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조선에서는 학자는 물론이고 정치가들까지도 성리학에 몰두해 성리학만 옳고 그 밖의 학문은 모두 그르다고 생각했으며 이에 불교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까지도 가벼이 여기며 무시했지요.
한편 17세기 후반에 왜란과 호란을 겪은 조선에서는 성리학 중심의 사회에 대한 비판과 반성이 일기 시작했으며 현실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이처럼 실용적이고 실증적인 학문에 대한 연구를 ‘실학’ 이라고 합니다. 박지원을 비롯한 실학자들은 정치 사회의 현실을 개혁하고자 자연과학, 농학, 역사학, 지리학 등에 걸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상공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하였지요. 이들은 중농학파의 유형원과 정약용, 중상학파의 홍대용과 박제가가 대표적인 인물들로 토지 제도를 개편하고 청나라와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조선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던 실학자들의 개혁안들은 당시 사대부들의 비판으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조선 후기 문신인 심환지는 실학자들이야말로 탁상공론을 일삼았으며 ‘실학’ 은 실천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학문이라고 비판하며『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을 대상으로 한국사법정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심환지는 실학의 어떤 점을 비판했으며, 조선 후기 실학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그 의의, 현대적 가치 등은 무엇인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조선 후기, 실학의 등장 배경과 실학의 내용, 그리고 실학이 백성들에 미친 다양한 변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 실학의 가치와 현대적 의의 및 당시 도입되었던 선진 문물에 관한 소개가 사진과 함께 제시돼, 청소년 역사 교육의 이해를 넓힌다.
- 본문 외 “열려라 지식 창고” “주제와 연계된 논술 문제 풀이” “역사 유적지 탐방” 등에 관한 내용도 수록돼, 도서를 읽고 이해한 뒤,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특히 “ 역사 논술” 소개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글쓰기를 통한 개념 이해와 사고의 확장, 논리적 전개를 도와 역사 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423410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20일 |
쪽수 | 156쪽 |
크기 |
164 * 22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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