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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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칼데콧상 > 1968년 선정
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입니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프리드릭만 햇살을 모으 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마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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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441)
작가정보
레오 리오니(1910~1999)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리오니는 명확한 주제에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가로 유명하다.《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사서로 일했고, 지금은 글을 쓰며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는 〈안녕, 나는 지구야!〉, 〈한밤중에 동물들이〉, 〈명왕성이 뿔났다〉, 〈프레드릭〉, 〈트리갭의 샘물〉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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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레오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 의식(자기 인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이 책 [프레드릭]에서도 그는 시인 들쥐를 통해 자기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프레드릭] 은 콜라주 기법을 이용했는데 아주 부드럽고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절제미를 잘 살린 인상적인 작품이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인상을 받는다. 그래서 [프레드릭]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뿌듯하다.
작품 내용
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이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탄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프레드릭은 겨울이 다가와도 다른 들쥐들처럼 양식을 모으지 않고, 태양의 따뜻한 온기와 여름에 볼 수 있는 찬란한 색깔, 그리고 계절에 어울리는 낱말을 모으느라 바쁘다. 겨울이 되어 저장해 놓은 먹이가
떨어지자 들쥐들은 배가 고파 재잘댈 힘조차 잃어버린다. 그때 시인 프레드릭은 가을날 모아둔 자신의 양식을 꺼내 다른 들쥐들에게 나누어 준다. 쥐들은 프레드릭이 모아 놓은 햇살과 색깔과 아름다운 낱말에 추위와 배고픔을 잊고 행복해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783103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1월 15일 | ||
쪽수 | 34쪽 | ||
크기 |
230 * 281
* 8
mm
/ 37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Frederick/Liomni, Leo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30 * 281 * 8 mm / 375 g |
제조자 (수입자) | 시공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장에 손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을 던지거나 심한 충격을 주지 마세요. 표지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17.01.15 | ||
---|---|---|---|
사용연령 | 4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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