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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세트

양장본 Hardcover | 전 4권
찰스 부코스키 저자(글) · 박현주 번역
시공사 · 201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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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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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세트』는 미국 문단의 가장 거칠고 이색적인 작가이자 전 세계 열혈 독자층을 만들어내며 전설이 된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에세이 시리즈다. 부코스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가지 ‘고양이’ ‘글쓰기’ ‘사랑’에 대한 글들을 엮은 가장 최근의 작품집으로, 작가 부코스키의 인생과 인간 부코스키의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속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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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사랑에 대하여 찰스 부코스키 2016.07.15 304 142 * 220 * 27 mm / 486g
글쓰기에 대하여 찰스 부코스키 2016.07.15 332 142 * 218 * 30 mm / 519g
고양이에 대하여 찰스 부코스키 2016.07.15 168 142 * 218 * 19 mm / 325g

작가정보

저자(글) 찰스 부코스키

저자 찰스 부코스키 (Charles Bukowski)는 “빈민가의 계관시인”으로 불리는 독일계 미국인 작가. 1920년 8월 16일, 독일 안더나흐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대공황과 전쟁을 겪으면서 하층민의 삶을 살아왔다. 스물다섯 살 때 처음 잡지에 단편을 발표한 후 10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불 꺼진 어둠과도 같았던” 그 시절 잡역부, 철도 노동자, 트럭 운전사, 경마꾼, 주유소 직원, 집배원 등 본인도 다 기억할 수 없는 “우중충하고 평범한” 일들을 했으며, 매일 술을 마시다 내출혈로 “엉덩이와 입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와” 군종합병원 자선병동에 입원했다. 다시 술을 마시면 죽는다는 의사들의 경고가 있었지만 퇴원 후 여전히 술을 마셨고, 이때부터 타자기를 구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쉰 살이 됐을 때 “우체국 의자에 앉아 죽고 싶지 않아” 14년 동안 다녔던 우체국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94년 3월 3일,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른 편이 넘는 시집과 여섯 권의 장편소설, 열 편이 넘는 산문집을 냈으며, 사후에도 그의 미발표 작품들은 계속 소개되고 있다.

역자 박현주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부코스키의 《우체국》 《여자들》 《호밀빵 햄 샌드위치》,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경계에 선 아이들》,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이 있다.

목차

  • 고양이에 대하여
    글쓰기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추천사

  • “애쓰지 마라.” 부코스키는 말했다. 우리는 두려움에서 도망치기 위해 자꾸 애쓴다. 미리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책정한다. 부코스키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도박을 했다. 그건 허무주의나 냉소의 외연을 띠지만 실은 정반대다. 그는 애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애썼다.

  • 모 일간지 기자에게서 “지금 이 시대에 부코스키를 읽어야 할 이유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딱히 적절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부코스키는 언제 어느 시대에 읽어도 의의가 있을 거라는 말밖에는.

출판사 서평

“나는 거칠고, 피곤하고, 술에 취했어요.
인생이 방귀처럼 갈라지는데,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위대한 아웃사이더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
국내 초역 테마 에세이 삼부작
《고양이에 대하여》 《글쓰기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미국 문단의 가장 거칠고 이색적인 작가이자 전 세계 열혈 독자층을 만들어내며 전설이 된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에세이 시리즈다. 부코스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가지 ‘고양이’ ‘글쓰기’ ‘사랑’에 대한 글들을 엮은 가장 최근의 작품집으로, 작가 부코스키의 인생과 인간 부코스키의 속내가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다가온다.
이번 테마 에세이 삼부작 시리즈는, 안티히어로이자 반항아로 잘 알려진 찰스 부코스키가 버려진 고양이 아홉 마리를 거두어 키우는 모습과 그 버려지고 길들여지지 않는 존재를 향한 연민과 애정이 가득한 《고양이에 대하여》, 술에 절어 보낸 작가 지망생 시절부터 노년의 대작가가 되기까지 부코스키가 쓴 방대한 편지글 속에서 드러나는 글쓰기와 삶에 대한 열정이 이상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연인에 대한 마음과 날것 그대로의 사랑의 속성을 노래한 부코스키만의 솔직하고 강렬한 시 85편이 담긴 《사랑에 대하여》로 구성되었다. ‘위대한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작가 찰스 부코스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일 뿐 아니라, 그의 묘비에 적혀 있는 “애쓰지 마라(Don't Try)”는 말처럼 어떠한 치장이나 가식 없이 단순하고 솔직하게 쓰인 문장은 독자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말 그대로 ‘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낸 ‘타고난 작가’만이 전할 수 있는 울림이다.
또한 이번 선집에는 일러스트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부코스키가 자신의 일기와 편지 등에 곧잘 그려 넣었던 그림들을 발굴해 함께 수록했다. 반짝이는 재치와 유머 넘치는 부코스키의 일러스트와 만화, 그리고 귀중한 사진 자료들은 이 선집의 또 다른 볼거리다.

한국어판만의 특별 부록 《부코스키와 나》
정지돈 오한기 금정연, 젊은 작가들이 말하는 찰스 부코스키
‘찰스 부코스키 테마 에세이 삼부작’ 한국어판에는 정지돈, 오한기, 금정연, 박현주 작가가 쓴 《부코스키와 나》를 별책으로 구성해 부코스키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더했다. 한국 문단의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정지돈의 사랑에 관한 독특한 논고 〈찰스 부코스키와 그의 시대〉, 부코스키처럼 노동자이자 작가로서 살아가는 문단의 새로운 목소리 오한기의 어떤 소설가에 관한 기록 〈나는 마름모 슬픔은 감자꽃〉, 부코스키의 단편을 떠올리게 하는 인기 서평가 금정연의 고양이 이야기 〈일요일들〉, 부코스키의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 박현주가 부코스키와의 긴 인연을 소회한 〈고백들〉 등 각각의 에세이는 부코스키의 글만큼이나 개성이 넘친다. 이들의 글을 읽노라면, 거의 반세기 전에 쓰인 부코스키의 글이 오늘날 한국의 독자들에게 어떠한 힘과 영감을 주는지 짐작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2782403
발행(출시)일자 2016년 07월 15일
쪽수 888쪽
크기
142 * 215 * 82 mm / 1472 g
총권수 4권

Klover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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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고마워요
부코스키의 진정한 팬이라면 건너뛸 수 없는 책입니다. 부코스키의 이야기들은 도발적이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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