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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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일반회화)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재위원,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성강문화재단 한국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조선시대 회화사론』, 『미술 속의 여성』, 『17.18세기 조선의 외국서적 수용과 독서문화』(공저), 『한국근대미술사』 등이 있다.
(조각)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철불』, 『석불, 돌에 새겨진 정토의 꿈』, 『석불?마애불』, 역서로는 『중국미술사』, 『중국의 불교미술』이 있다.
(불교회화)
동아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부산·경남 문화재전문위원, 조계종 성보보존위원을 맡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 전기 불화 연구』, 『미술사, 자료와 해석』(공저), 『西日本지역 한국의 불상과 불화』(공저) 등이 있다.
(건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주)금성건축 연구소장,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근정전 보수공사 및 실측조사보고서』를 비롯해 문화재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조사보고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도자공예)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 『고려시대 일상문화』(공저), 『한국학연구총서-전통문화연구 50년』(공저), 『고려중기 청자 연구』,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가 있다.
(금속 및 기타 공예)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동양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 『중국 고대 불사리장엄 연구』, 『조선전기 미술의 대외교섭』(공저), 『동양미술사 상권 중국』(공저),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유적』(공저) 등이 있다.
목차
- ㆍ 머리말
1 일반회화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2 불교회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3 조각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후삼국ㆍ고려시대
조선시대
4 금속 및 기타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5 도자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6 건축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
발해
고려시대
조선시대
7 탑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ㆍ 참고문헌
ㆍ 찾아보기
책 속으로
우리 나라 불화의 역사는 불교의 유입과 더불어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대 삼국 및 통일신라 사원에도 불교 관련 다양한 그림이 그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사찰 건축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사찰 벽면이나, 내구성이 약한 종이나 비단에 그려진 불화는 거의 전하지 않는다. 고려시대는 불교가 융성했던 까닭으로 불화 역시 귀족적 분위기가 짙은 화려한 색채와 정치한 문양, 유려하고 탄력 있는 필선 등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탄생하였다.
조선시대 불교는 배척과 수용, 단절과 지속이라는 양면성이 공존하는 가운데, 때로는 왕실 불교로서, 때로는 민중 불교로서 그 전통을 이어 왔다. 조선 전기에는 왕비나 후궁과 같은 여인들의 불교 후원으로 인해 왕실발원의 견본불화가 한 층을 이룬 반면, 민중 계층 발원의 삼베불화도 새로운 계열을 이루며 발전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전국적으로 펼쳐진 불사에 힘입어 불화 조성도 활발하였다. 각 지역마다 수화사를 중심으로 화맥을 잇는 승려들이 배출되었고, 정통 불교 경전외에 다양한 불교의식집이 간행되었다. 이 같은 불교의식의 성행으로 불교는 민중 속으로 더욱 파고 들어갔으며, 이에 수반하여 출현한 대표적인 사례가 괘불 그림이었다.
-‘불교회화’에서
탑의 중심에는 사리(舍利)가 있다. 사리는 진리와 깨달음의 상징이며 영원히 불멸하는 존재이다. 사리가 봉안되는 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인식은 불탑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우리 나라에서 탑은 나라를 지켜주는 호국의 상징체로, 개인에게 있어 살아서 복덕을 쌓고 죽어서 극락왕생을 비는 대상체로 전승되어 왔다. 전시대를 통틀어 모든 정성을 모아 탑을 만들었으며 당시의 건축ㆍ조각ㆍ공예ㆍ회화 등 모든 분야의 종합예술적 성격을 띠며 동시에 사회사와 사상사까지 집결되어 있다. 삼국시대부터 목탑ㆍ전탑ㆍ석탑 등 다양한 재질의 탑들이 만들어지고 시대적 변화를 겪으면서 전해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백제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석탑의 완성을 이루었다. 수량에 있어서도 매우 많은 양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하면서 많은 전설과 영험담을 남기고 있다.
-‘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한국 미술의 전통성과 특수성을 분류사적으로 개관한 것이다. 일반회화와 불교회화, 조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건축, 탑 등으로 나누어 시기별 흐름과 특징, 변천상과 발전상을 체계화하여 각 분야별 미술사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7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미술사를 보는 관점과 쓰는 방식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다. 풍부한 컬러 도판은 물론 책 뒷부분에 각 분야별 참고문헌들을 상세히 수록하여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기본정보
ISBN | 9788940805282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9월 12일 (1쇄 2009년 08월 25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52 * 211
* 24
mm
/ 65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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