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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심재휘 시집
창비시선 468
심재휘 저자(글)
창비 · 2022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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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꽃이 지던 창밖의 먼 과수원도 그날의 사랑도
이제는 소리만 있는 거야 해변의 밤이야”

삶의 쓸쓸함을 살뜰히 돌보는 따스한 시편들
그리운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
따뜻하고 진솔한 언어로 독보적인 서정시 세계를 펼쳐온 심재휘 시인의 신작 시집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가 출간되었다. 2019년 제1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문학동네 2018)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존재의 비애와 고독을 담담한 문체로 담아낸다. 서울, 런던, 강릉을 각각 배경으로 해 3부로 구성된 시집은 쓸쓸한 일상과 그리운 고향의 바다를 차분히 그려내며 “조용히 오래 스며드는 울림”(전동균 추천사)을 전한다. 고즈넉한 정서로 엮인 단정한 시편들은 위로를 줄 뿐 아니라 환한 사랑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심재휘의 시에는 삶에 대한 연민의 정서와 적멸에 가까운 외로움이 담겨 있다. 시인은 서울과 런던, 그리고 고향인 강릉을 오가며 소멸해가는 풍경들의 자취를 더듬어가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본다. 고향을 떠나와 “헛것들만 남은 몸”(「알뜰한 이별」)이 되어 살아가는 외로움은 더욱 깊어만 가지만, 시인은 “내가 돌볼 수밖에 없는 그저 쓸쓸한 쓸쓸함”을 벗 삼아 달래며 적막한 도시의 거리를 걷는다. “봄 햇살이 데리고 왔던 쓸쓸함”(「쓸쓸함과의 우정」)이 자신의 내면에 들어오던 유년의 순간을 기억하고 먼 바다의 빛깔과 냄새를 떠올리며 과거의 바다와 현재의 도시를 잇는다.
시인은 생의 쓸쓸함에만 머물지 않고 사랑의 풍경을 그려내기도 한다. 쇠물닭 한마리가 다른 쇠물닭에게 다가가는 장면을 꾸밈없는 언어로 서술하며 “깊이를 알 수 없는 물 한가운데로”(「사랑」) 나아가는 사랑의 환희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전한다. “가슴 언저리에 선반을 달고 그곳에/당신을 위한 차 한잔을 얹어드리”(「가슴 선반」)는 다정하고 순박한 마음으로 삶의 불안과 슬픔 속에서도 빛나는 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려 한다. 때로는 “맹물 마시듯/의미 없는 날도 있어야” 하고 “잘 살려고 애쓰지 않는 날도 있어야”(「행복」) 한다는 마음의 여유를 생각하고, 덧없는 삶일지라도 “하루쯤 더 살아보라고 걸음 앞에” 내리는 “신발 모양의 두툼한 어둠”(「신발 모양 어둠」) 속에서 한줌 불빛을 발견하기도 한다.
생의 기쁨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는 시인의 의지는 역설적으로 지극한 그리움 속에서 가장 또렷이 드러난다. 유년의 바다, 추억 속의 강릉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이지만 “옛집은 언제나 거기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서 시인은 “모두 데리고 올 수 없어서 거기인 것들”(「옛집」)에게 슬픔이 아니라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전한다. 그렇게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가 지닌 그리움은 과거에 대한 향수에만 머물지 않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환희, 이곳과 저곳을 오가며 시간을 이어가는 인생의 경이로움을 담아내는 데까지 나아간다. 시집의 마지막에 이르러 “어쩌다 장칼국수 식당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옛집에 “당당히” 들어가 “장칼국수 한그릇이요”(「임당동 장칼국숫집 광고」) 나직하게 외치는 시인의 목소리는 적적하기보다 정겹게 들려온다. 시인이 마련한 고향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우리도 저마다 간직해온 먼 바다, 오랜 그리움을 따스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총서 (514)

작가정보

저자(글) 심재휘

심재휘

심재휘(沈在暉) 시인은 1963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나 1997년 『작가세계』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발견문학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잠들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의 역사는 내일의 것이지만 나는 아직 잠들지 않은 나의 것이고 내가 뱉은 시들은 시집의 것이라고. 그러면 창밖의 저 하현은 누구의 것입니까? 모로 누워서 한쪽 어깨가 아픈 사람의 것입니까? 우리의 것입니까? 아직은 시가 되기 전의 그저 하현일 뿐입니다. 조금 더 서쪽으로 갔습니다.

2022년 1월
심재휘

목차

  • 제1부ㆍ서울은 걷고 있는 나를 또 걷게 할 수는 없지
    사랑
    행복
    가슴 선반
    옛집
    신발 모양 어둠
    이름 없는 그 나무
    비눗방울 하우스
    가을 기차
    손톱달
    굴다리가 있는 마을
    도서관에 갔다가
    서울
    밑줄 그으며 죽을 쑨다
    행간의 산책
    20번 플랫폼
    높은 봄 버스
    흉터
    흉한 꿈을 꾸다 깬 저녁
    고장난 센서
    어떤 면접

    제2부ㆍ런던은 외로움부 장관이 임명되는 당신의 나라
    사흘째 가는 비가 와서
    이을 수 없는 길
    페컴
    트래펄가광장의 무하마드 알리
    가로등 아래
    플랫 세븐의 선인장
    식은 굴뚝 위의 지빠귀
    일인용 전기밥솥
    알뜰한 이별
    런던은 제국의 수도
    저 많은 플라타너스 잎들
    김종삼과 시인의 아내
    창문의 발견
    표정 할례
    런던의 다락방 농사

    제3부ㆍ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외할머니의 허무
    남항진에 잔교를 짓고
    오리바위 십리바위
    주문진, 조금 먼 곳
    강문에 비가 오면
    안목을 사랑한다면
    묵호
    뜻도 모르고 읽는 책
    속초
    대관령 너머
    불멸의 동명극장
    철다리의 일
    사근진
    해변의 밤
    쓸쓸함과의 우정
    임당동 장칼국숫집 광고

    해설|송종원
    시인의 말

추천사

  • 서울과 런던, 그의 고향인 강릉을 잇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만나는 것은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처연한 기억의 발자국만이 아니라, 낯익은 세상의 틈새에서 낯설게 비쳐오는 사람과 마음의 풍경이다. 그 사람과 풍경이 지워진 뒤에, 물이 물길을 따라가듯 흘러가는 말이 사라진 뒤에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 잔상, 조용히 오래 스며드는 울림이다.

    깊은 밤, 갓전등 불빛 아래에서 쓴 손편지 같은 시편들.
    낮은 목소리가 전해주는 진심의 온기들.

    그래, 마중이구나. 마중하러 나온 거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지상에는 없는, 가만히 눈을 감아야 열리는 플랫폼에서 누군가를, 무언가를 기다리는 일이구나. 이 기다림은 떠나온 옛집이 잘 있는지 안부를 묻는 일이고, 빗소리는 비가 내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죽 속에는 죽을 만드는 어떤 손이 있음을 발견하는 일이구나. 옥상에서 비 맞으며 담배 피우는 사람을 눈에 담는 유정한 일이구나. 매번 식어만 가는 차일지라도 당신을 위해 차를 우려 ‘가슴 선반’에 올리는 일, 깊이를 알 수 없는 물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그런 일이구나.

책 속으로

쇠물닭 한마리가 물가에서 몸을 씻는다
빨간 부리로 물을 연신 몸에 끼얹지만
날개깃에 묻는 시늉만 하고 흘러내리는 물
날개를 들어 안쪽의 깃을 고르고
흉한 발은 물에 감추고
참 열심인 저것
이내 천천히 헤엄쳐서 간다
돌아서 있는 쇠물닭 한마리에게로
깊이를 알 수 없는 물 한가운데로
-「사랑」 전문

신호등 앞에 버스가 선 시간은 짧고 꽃이 지는 마당은 넓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그다음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서 휘날리지도 못하고 목련이 진다 빈 마당에 지는 목숨을 뭐라 부를 만한 말이 내게는 없으니 목련은 말없이 지고 나는 누군가에게 줄 수 없도록 높은 봄 버스 하나를 갖게 되었다
-「높은 봄 버스」 부분

버스는 서둘러 온 저물녘을 막 지나고
보조기를 밀며 때가 낀 벽돌의 교회로 들어가는
노인과 그의 늙은 아내를 지나쳐 오면
두부를 넣은 찌개가 식탁에 오릅니다
침대가 너른 제국에도 밤이 옵니다

그리고 이곳은
외로움부 장관이 임명되는 당신의 나라입니다
열두 색 색종이들을 차례로 오리는 듯이
꿈을 꾸는 밤이 옵니다
-「런던의 제국의 수도」 부분

이제 낡고 지저분해진 나의 쓸쓸함은 방랑을 탕진하고 갈 데도 없어졌지만 남대천 모래톱 그 따뜻한 돌집으로 돌아가 함께 살 수는 없을 거예요 가는 비조차 피할 도리가 없는 정처란 그런 거예요 내가 돌볼 수밖에 없는 그저 쓸쓸한 쓸쓸함이 된 거죠 서울은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돌집은 사라졌어도 우리 손잡고 바다를 볼 수는 있잖아요
-「쓸쓸함과의 우정」 부분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6424688
발행(출시)일자 2022년 01월 14일
쪽수 100쪽
크기
125 * 201 * 12 mm / 16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창비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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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휘 시집은 언제나 항상 선구입한다. 그는 그럴만한 시인이다. 봄을 앞두고 설렌는 마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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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을 법한, '막막함'이나 '그리움'같은 단어만으로는 표현하지 못할 어떠한 순간들, 그 짧은 찰나의 무의식과도 같은 감정을 문장으로 쓴다. 그래서 그의 시는 감상평을 말하기는 어려운 와중에 머릿속에 그가 말한 풍경이 가득 차 미어진다.시간이 갈수록 본인이 무감정해지고, 무덤덤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붙잡을 수 있는 시집. 독서만으로 얻는 따뜻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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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마시듯 /
의미 없는 날도 있어야지 /
잘 살려고 애쓰지 않는 날도 있어야지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평생의 끼니를 적어놓은 책 한권이 있어서 끼니를 챙겨 먹고 나면 밥값을 하듯 행간에 무엇이라도 세워야 하는 것일까? 삼시 세끼는 모시는 일이라는데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내가 물으면 적혀 있는 대로 저녁밥이라고 나는 읽는다 그러면 틀린 대답일까?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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