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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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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글쓴이 최기철</b>
1910년 대전에서 태어나 미국 피바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서 우리 민물고기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자연 - 담수어편}(전7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현암사)}, {원색 한국 담수어도감}, {우리 물고기 기르기(현암사)} 등이 있다.
<b>사진 찍은 이 이원규</b>
1955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틈틈이 나비와 곤충 사진을 찍는 생태 사진 작가이다. 그는 주로 곤충의 일생, 물고기의 일생 등 오랜 관찰과 끈기 없이는 할 수 없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1992년 환경처 주최 '환경생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 가지}, {나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 {쉽게 찾는 우리 곤충Ⅰ,Ⅱ} 등의 책을 펴내었다.
목차
- -민물고기의 분포 ...10
-민물고기 관찰하기 ...17
-민물고기 부분 설명도 ...20
-민물고기 몸 생김. 꼬리 지느러미 모양 ...21
-민물고기 몸 길이 재기 ...22
-옆으로 납작한 민물고기 ...23
-원통 모양의 민물고기 ..89
-가늘고 긴 민물고기 ...167
-리본 모양의 민물고기 ...215
-위아래로 납작한 민물고기 ...259
-유선형의 민물고기 ...279
-전국 민물고기 고향말과 분포표 ...289
출판사 서평
*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민물고기 학자와 생태사진 작가가 온 산천을 헤매며 기록한 30년 연구의 최종 성과물!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는 우리 나라에 사는 민물고기 130종을 빠짐없이 다룬 책이다. 400여 컷의 생생한 컬러 사진과 설명, 고장에 따라 각기 다른 물고기 이름과 그 분포도까지 자세히 실었다.
*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그 고장의 민물고기를 확실히 찾아낼 수 있도록 한 책의 편제
우선 책 뒤편의 도표를 보면 전국 각지의 면·동별로 어디에 어떤 물고기가 얼마나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도표 바로 앞에 실린 고향말 편을 보면 그 물고기를 각 고장에서는 무슨 이름으로 부르는지를 알 수 있다. 책 앞 부분의 화보에서 그 물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특성과 습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책의 앞 부분에 실린 사진으로 물고기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내고 나서 그 물고기가 내 고향에 살고 있는지, 내 고향에서는 무슨 이름으로 부르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 어느 물고기든 이름을 몰라도 그 모양새만 기억하면 금세 찾을 수 있도록 한 색깔별 분류
우리 나라 특산종 민물고기는 그 사진 위에 삼태극 문양의 점을 찍어놓아 한눈에 띄게 만들었다. 또한 물고기의 몸통 생김새에 따라 5가지로 분류하여 이를 각기 다른 색깔로 표시하여 실었다. 즉, 옆으로 납작한 물고기는 붉은색이 찍힌 면에 모았고, 가늘고 긴 놈은 노란색 면에, 원통 고기는 초록색 면, 리본 모양은 주황색 면, 위 아래로 납작한 물고기는 보라색 면에 모아 실음으로써,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물고기도 그 생김새만 기억하면 금세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방언 연구자들이 참조할 만한 민속자료
민물고기 이름에 관한 각고장의 방언을 모두 수록함으로써, 이 책은 우리 언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민속자료가 될 것이다. 예를 들면, 강릉시 명주군에서는 피라미를 개리, 괘리, 괴리, 청피리, 피라미, 파레미, 피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른다. 특별히 수놈은 불개리, 불괘리, 불괴리 등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같은 강릉시의 고성군에서는 피라미를 피래미, 피라미 수놈은 부러지로 부른다.
*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길잡이
국토의 70%가 넘는다는 우리 산 골짜기마다 흘러내리는 물줄기, 마을 주변을 졸졸 흐르는 시냇물, 그 속에서 한 세계를 이루고 있는 물고기를 알고 나면 그 고장의 수질이 몇 등급인지 알게 된다. 어느 고장 하천에 열목어, 어름치 등이 산다면 그 고장 물은 1급수라 보면 된다. 이렇듯 종류별 민물고기의 존재 여부가 수질 판단의 척도가 되므로 민물고기를 널리 알리면 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가 있고, 그 관심을 자연 전반으로 넓혀 나갈 수가 있게 된다. 그런 면에서 민물고기에 관한 지식은 자연 사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원규 작가는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사진을 드린다"고 하였고, 최기철 박사는 "고향을 달리하는 사람들끼리라도 민물고기 이야기를 나누면 금세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날 것"이라고 하였다.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는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주는 데 더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을 더욱 가깝게 잇고 맺어주는 길라잡이, 아름다운 다리와도 같은 책이라 할 만하다.
저자 소개
글쓴이 최기철
1910년 대전에서 태어나 미국 피바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서 우리 민물고기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자연 - 담수어편}(전7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현암사)}, {원색 한국 담수어도감}, {우리 물고기 기르기(현암사)} 등이 있다.
사진 찍은 이 이원규
1955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틈틈이 나비와 곤충 사진을 찍는 생태 사진 작가이다. 그는 주로 곤충의 일생, 물고기의 일생 등 오랜 관찰과 끈기 없이는 할 수 없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1992년 환경처 주최 '환경생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 가지}, {나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 {쉽게 찾는 우리 곤충Ⅰ,Ⅱ} 등의 책을 펴내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2311166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08월 30일 |
쪽수 | 672쪽 |
크기 |
113 * 212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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