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식의 왕(문화)

몽당연필 저자(글)

삼성출판사 · 2001년 03월 0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몽당연필

몽당연필은 아동문학가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몽당연필 가족은 어린이들이 어떤 책을 좋아할까, 무슨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까 등등을 항상 생각하면서 책 만드는 일을 한다. 펴낸 책으로는 '해찬이의 학교 예절 배우기', '까부이랑 구경가자 청와대', '아빠, 사랑해요',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시기는 지식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시기이자 기초를 다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과목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 만남을 잘 치르지 못한 아이들은 겁을 먹거나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때 박힌 첫인상이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 시기의 중요성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일깨워 주고 아이들의 자라나는 호기심을 제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아이를 가르칠 때 생각해야 할 1순위일 것입니다. [나는 상식의 왕] 시리즈는 무엇보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에 실린 지식을 습득하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기획 의도입니다.

[나는 상식의 왕] 시리즈의 특징
읽으면 읽을수록 호기심은 채워 주고 자신감은 높여 주는 퀴즈 형식의 상식 시리즈!
[나는 상식의 왕] 시리즈는 역사, 문화, 우리몸, 동식물, 과학 이렇게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마다 흥미로운 100가지 문제가 담겨 있으며, 문제마다 다양한 그림과 꼼꼼한 설명을 통해 퀴즈라는 말 그대로 놀이하듯이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쉽게 지루해하고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단계별로 접근하여 자신감과 흥미를 동시에 유발하도록 엮은 것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리즈의 구성 및 내용
옛날에는 오줌으로도 옷의 때를 뺐는지, 한식날에는 개에게 왜 밥을 주지 않는지 함께 생각해 보면서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의 특성과 차이, 유사성을 이해함으로써 폭넓은 사고를 가지도록 돕습니다.

[머리말]
우리 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어느 나라든 나름대로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문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라마다 다를 뿐 아니라 아주 독특하답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라고도 하지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를 좀더 깊이 알게 되면, 세상 보는 눈도 넓어질 거예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와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 관심과 풍부한 상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문화에 대한 상식을 보다 흥미진진하게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루함을 덜어 주기 위해 퀴즈 형식으로 꾸며져 있고, 이해를 도와 주는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들로 가득 차 있지요.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힌트와 좀더 알아 두면 좋을 꼬마 상식도 풍부하게 담아 놓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퀴즈 놀이를 하며 읽거나, 커다란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책 속에 등장하는 나라가 어디쯤에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것과 책이나 텔레비전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 퀴즈를 하나하나 풀다 보면 어느 새 문화 상식의 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기본정보

ISBN	9788915024342
발행(출시)일자	2001년 03월 05일
쪽수	206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sy***]

 (이재원)
나는 오늘 상식의 왕을 읽었다. 그 책에서는 여러 퀴즈와 문화에 대한 것이 많았다. 나는 그 퀴즈들이 무척 재미있었다. 하지만 몇개는 어려워서 절반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