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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07년 선정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우수과학도서 > 2007년 상반기 선정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눈에 보이는 날씨 현상'에서는 구름, 비, 눈, 바람, 천둥번개 같은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는 기상 현상과 그 현상이 나타나는 원리를 짚어줍니다. 2부 '날씨 예보 어떻게 할까?'에서는 기온, 습도, 풍향, 기압 같은 일기예보에 필요한 기상 요소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살펴봅니다. 3부 '다양한 기후, 변하는 기후'에서는 지구 여러 곳의 다양한 기후를 소개하고, 기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라이너 슐타이스
1971년에 태어났습니다. 기상학자이며,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기예보와 편집, 아나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열세 살 키라』『어린이 대학 2』『카페 안드로메다』『난 내가 참 좋아』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 감수자의 말
눈에 보이는 날씨 현상
- 구름, 비, 눈
- 천둥 번개와 소나기
- 바람
날씨 예보 어떻게 할까?
- 측정, 측정, 측정
- 날씨 예보하기
- 농부들은 기상 전문가
다양한 기후, 변하는 기후
- 다른 기후, 다른 관습
- 기후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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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 이야기를 하고, 아침저녁으로 일기예보에 귀 기울일 만큼 날씨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하지만 하루하루의 날씨에만 관심을 가질 뿐, 기상 현상의 원리를 곰곰이 생각해 보거나, 날씨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그 중요성을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이에 반해 날씨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 중 매 학년[3학년 1학기 과학 〈5. 날씨와 우리 생활〉 5학년 1학기 과학 〈3. 기온과 바람〉 6학년 2학기 과학 〈2. 일기예보〉]에서 다룰 만큼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이다.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면서 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이 과학 교육의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날씨-구름에서 엘니뇨까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름이라는 가장 친숙한 날씨 현상에서부터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엘니뇨’라는 이상 기후까지 날씨 현상과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 그리고 날씨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는 책이다.
날씨 현상, 일기예보, 기후를 종합적으로 다룬 어린이책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눈에 보이는 날씨 현상’에서는 구름, 비, 눈, 바람, 천둥번개, 안개 같은,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는 기상 현상과 그 현상이 나타나는 원리를 설명해 준다.
2부 ‘날씨 예보 어떻게 할까?’에서는 기온, 습도, 풍향, 기압 같은 일기예보에 필요한 기상 요소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살펴보며, 백엽상에서 슈퍼컴퓨터, 위성사진, 기상 레이더까지 일기예보에 이용되는 각종 기술도 소개한다.
과학적인 예보뿐 아니라 오랜 경험에서 나온 농부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있다(‘농부들은 기상 전문가’). 예를 들어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같은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타당하다. 하늬바람, 즉 계절풍의 영향으로 서풍이 불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온다는 뜻이므로 곡식이 익을 때가 맞는 것이다.
3부 ‘다양한 기후, 변하는 기후’에서는 지구 여러 곳의 다양한 기후를 소개하고, 기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 준다.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어디인지,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지 등 날씨 세계 신기록으로 지구의 다양한 기후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또한 요즘에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엘니뇨 등 이상 기후 현상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도 다뤄 환경오염이 기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알아본다. 문제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적 배낭’(136쪽 -우리에게 한 제품이 도착하기까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지, 배낭을 메어 준다는 개념으로 따져 보는 것.)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일상의 작은 노력들이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건강한 주제의식을 전한다.
흥미로우면서도 알찬 구성, 번역서이지만 우리 현실에 맞게!
라디오 방송국에서 근무한다는 저자의 이력답게 친근한 말투와 풍부한 비유를 사용하여 쉽게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또한 본문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궁금해요〉,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작은 실험실〉, 본문 내용과 관련되는 유명 과학자를 소개하는 〈주목! 이 사람〉, ‘눈, 비, 우박 중 누가 가장 빨리 떨어질까?’와 같은 흥미로운 기록을 소개하는 〈기록 상자〉라는 부가 정보가 있어서 본문 이외에도 알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그림을 곁들여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텍스트와는 또 다른 정보들을 전달한다.
이 책은 독일에서 출간된 책을 번역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창작물만큼 공을 들여 만들었다. 2부 ‘날씨 예보 어떻게 할까?’ 중 ‘농부들은 기상 전문가’ 와 3부 ‘다른 기후, 다른 관습’ 중 ‘우리가 사는 곳의 기후’ 부분은 독일의 상황이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뿐더러 정보의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없다. 그래서 과학 저술가로 알려진 정창훈 선생이 같은 주제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다시 썼다.
올해는 집중호우, 폭염, 가을 고온 등 날씨 이상 현상이 많았다. 올 겨울에도 엘니뇨로 인한 대설 등 이상 기상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날씨라는 신비한 자연현상과 날씨와 우리 생활의 관계, 그리고 과학적 사고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날씨-구름에서 엘니뇨까지』가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061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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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6년 11월 15일 | ||
쪽수 | 142쪽 | ||
크기 |
175 *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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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즐거운 지식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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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명/저자명 | Donnerwetter/Schultheis, Rainer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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