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글) 에세이스트사 편집부
목차
- [에세이스트(2020년 5/6월) 목차]
초대 수필
임헌영 국민보건체조 + 낙지춤 20
윤온강 나의 정리벽 27
구도의 길
김종완 무지를 읽다 31
김정수 벚꽃 한 가지 37
안규수 한 송이 꽃을 피운다는 것은 42
열린 마당 COVID-19
정아경 우리는 너울 사이에 있다 47
이춘희 코로나19, 인간을 깨우다 52
문제작가 신작 특집
김덕남 아버지의 노래 외 4편 59
연재) 기억의 자살 기억의 타살
고태현 이어지는 학살과 습격 88
오월, 가족을 생각하다
김용삼 그녀, 모삼댁 102
유병숙 엄마, 이뻐졌네! 106
연재) 통일 단상
권은민 난 다른 여자들 하고 달라 111
연재) 대성동 자유의마을 풍경
김영란 뜨끈하니 좋으네 116
중편 수필
백문현 그, 그리고 우리 124
남기영 하느님 정도의 빽이 돼야! 131
연재) 다시 청년의 자리로
김창규 그리운 어머니 138
에세이 하나
심경애 그 겨울의 수다 144
전효택 『그리스는 교열 중』을 읽고 150
장상권 동국대학 역경원의 팔만대장경 155
김현숙 명품의 格, 여자의 格 159
이승엽 뭘 봐 163
신선숙 봉정암에서 167
권혜선 숨바꼭질 172
에세이 둘
정정자 어느 노인의 고백 178
이진우 어제는 오지 않는다 182
안정혜 역설적인 삶 186
박 춘 오금공원에서 보내는 편지 191
김기천 올망이 195
민 혜 은밀한 고백 하나 199
이다안 주량 203
장은하 최계란 명창의 마지막 생애 208
나를 넘어 세상으로
박대홍 군함도(軍艦島) 벼랑 끝에 선 사람들 211
김청산 바람의 씨앗 219
김정윤 코르셋과 하이힐 225
에세이 셋
송이순 나그네길 230
김영옥 배달 왔어요 235
최병란 병원 그리고 학교 238
조정자 빈 둥지 242
이원경 선 246
김연숙 아직 돌아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미안하다고 쓴 다 249
김홍기 잠 못 이루는 밤 254
고윤숙 잡초밭 258
최미자 힘 빼고 261
신인상
강나루 기계는 휴머니즘을 꿈 꾸는가 265
배영복 손목시계 271
신동호 팔순잔치 282
심사평 289
90호 특집작가 정동순 론
정아경 수필, 주체를 해석하는 방법 297
90호 월평
김종완 또 다른 시선의 출현 310
책 속으로
- 〈초대수필〉
임헌영 선생과 윤온강 선생 두 분을 모셔서 기쁘다. 원로 작가들은 문단의 반석이다. 단지 오래 글을 썼다고 원로는 아니다.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수필의 지평을 넓힌 분들을 우리는 원로라 한다.
- 〈구도의 길〉
김종완, 김정수, 안규수 선생 세 분의 작품에는 ‘구도‘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종완 선생은 ’명색이 평생 글을 읽었다는‘분이 지독하게 어려운 책을 만나 헤매는 과정에서 자신을 비우는 삶을 고백한다. 김정수 선생은 피고 지는 벚꽃에서 한평생 돌고 돌아 중요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안규수 선생은 꽃나무가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들이는 인고에서 삶의 원리를 깨닫는다.
- 〈열린 마당 COVID-19〉
온 세계를 집어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에 대한 두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춘희 선생은 이성적으로, 정아경 선생은 감성적으로 코로나 사태에 접근한다. 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작품 수는 적지만 이기당천(二騎當千)이다.
- 〈문제작가 특집〉
김덕남 선생을 모셨다. 종부로서 편치 않은 생활 속에서도 평생 교단을 지키며 교장으로 정년퇴임하고,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덕남 선생의 특집 글에서 독자는 삶의 향기와 문향을 느끼게 된다. 노력하는 작가의 글이 아름답다.
- 〈신인상〉
이번 호에는 강나루, 배영복, 신동호 세 분의 신인상 수상자가 탄생되었다. 특히 강나루 선생은 서른두 살의 젊은 나이에 수필 세계로 입문한 앞날이 창창한 작가다. 인공지능에 관한 논리적 전개 및 나름의 견해가 돋보인다. 배영복 선생에게는 준비된 작가라 칭하고 싶다. 서사 전개가 탁월한 선생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신동호 선생 또한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글 솜씨가 탁월하다. 역량이 출중한 분들을 모셔서 기쁘다.
출판사 서평
수필의 문장
답습되는 비문, 죽은 은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수필계만이 좋아하는 원고가 따로 있고 수필계만의 독법이 따로 있다. 이것은 한국 수필계가 제자리걸음을 치며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괴물이다.
기본정보
ISSN | 17396867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11일 |
쪽수 | 404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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