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차가 아름답다

박용훈 저자(글)

수문출판사 · 1994년 07월 01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박용훈

박용훈
서울시립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교통계획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교통연구소 소장이며, 교통평론지 계간 교통과 사회의 발행인이다. 교통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교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TBS, KBS, SBS 등의 교통프로에 고정출연하면서 교통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경실련의 교통분과 정책위원, 한국교통유아재단 상임이사, 사단법인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연구지도위원, 사단법인 21세기 환경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1991년 MBC 창사 30주년기념 방송논문 공모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93년 한국 자동차공업협회 주최 자동차문화 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차

• 이 책을 내면서
  추천의 글
  책머리에
  한달에 한 번은 승용차를 쉬게 하자
  파크 앤 라이드! 키스 앤 라이드
  출발전에 통행계획을 세우자
  통행 횟수를 반으로 줄이자
  손가락으로 운전하자
  교통시대의 권력이동
  자동차와 지구의 공존법
  작은 차가 아름답다
  자동차냐 자전거냐
  걸어야 예술도 산다
  경제속도가 환경 속도
  30초 규칙을 지키자
  교차로는 이렇게 통과하자
  당신의 경제운전 점수는?
  환경을 고려한 주차방법
  운전습관이 환경도 망친다
  당신은 녹색운전자인가?
  반 환경적인 자동차세
  자동차 과소비를 막아야 한다
  버스 전용차선을 살리자
  전기차를 탑시다
  재택근무를 확대하자
  우리 모두 환경파수꾼이 되자
  자연은 지프차를 겁낸다
  출근 시차제를 확대하자
  승용차를 함께 타자
  자동차 산행을 막아야 한다
  백화점 세일방식을 바꾸자
  환경을 생각하는 차캉스
  자동차시대의 선물은 이런 것을
  식물은 차의 꽁무니를 싫어한다
  쓰레기 잔치는 이제 그만
  성묘길에도 자연이 파괴된다
  반 환경적인 자동차 광고를 경계하자
  녹색정비업소를 찾아라
  기록을 남기자
  폐차도 자원이다
  세차는 반드시 세차장에서
  주유시에도 환경을 생각하자
  자동차 선택사양, 실용성이 우선이다
  깨긋한 휘발유가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
  연비가 곧 환경지표다
  달리는 자동차! 새는 곳을 찾아라
  부동액도 수질오염이다
  에어컨은 공짜가 아니다
  자동차의 에어서플라이
  자동차의 심장, 점화플러그
  자동차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녹색 타이어를 사용하자
  폐윤활유는 식수를 오염시킨다
  
  부록
  환경선언
  

책 속으로

소형차는 연료를 적게 소모하며 배기가스의 양도 적다. 뿐만 아니라 제작 단계에서부터 재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폐기물의 양도 줄일 수 있다. 작은 차가 아름답다는 것은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색깔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차를 선택하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아직도 중대형 승용차의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중대형 자동차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이 소형차를 타 본다면 그는 소형차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시민들 스스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자이다. 운전자가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운전자인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경제운전자인지를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표를 실었고, 환경보호를 위한 대안들을 실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조목조목 정리해 놓았다.

기본정보

ISBN	2003797000404
발행(출시)일자	1994년 07월 01일
쪽수	206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