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와 여행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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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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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가정/육아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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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여행 > 해외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일반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25년 2월 1주 선정
사실 수십 년간 인생을 살아본 부모 세대는 이미 사회적 성공이나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으로 안다. 예전에는 그나마 예측할 수 있었던 안정적인 길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아이의 입시 결과가 부모의 성적표처럼 여겨지는 경쟁적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은 여행 전문가인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 영역에 학습을 접목해 만든 맞춤형 솔루션이자 가족의 성장 기록이다. 사교육 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어지간한 과목은 ‘외주’를 줄 수 있지만 여행은 외주할 수 없는 영역이다. 공교육에서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으로 행해지는 단체 여행과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내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 가정에서 ‘여행 사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간접 체험(독서)과 직접 체험(여행)을 결합한 여행 사교육의 실행 과정, 환경교육 방법을 세세하게 일러 준다. 책을 통해 쌓은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각자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방식이다. 발길 닿는 모든 곳은 야외 학원이 된다. 책 전반에 걸쳐 여행을 통해 아이들 관심사를 발견하고 확장해 발달 치료에 적용한 사례, 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와 연계해 학습 동기를 높여준 사례,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한 선진 의식을 배우는 여행기 등 새로운 여행법을 담았다. 기후위기 시대, 엘리트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여행업계 종사 18년 차 직장인이자 초등학생 남매를 양육하는 워킹맘. 여행사 해외여행 인솔자,〈여행신문〉 객원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위촉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새로운 여행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일을 한다.
엄마가 되고 나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환경에 관심을 두고 키즈여행연구회를 만들어 관련 콘텐츠를 개발했다. 해외 지사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는 현지 가족들을 위한 한국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호응을 얻었다. 귀국 후 둘째 아이가 발달지체 판정을 받으면서 ‘여행’ 영역에 사교육을 접목한 학습형 여행법으로 아이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어냈으며, 이 과정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해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아이들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meiran1115
블로그 blog.naver.com/meiran1115
목차
- 프롤로그 . ‘여행’이라는 이름의 사교육
Part 1 [입문편] 여행은 최고의 사교육이다
⁃ 나홀로 여행자에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엄마로
⁃ 진짜 공부를 위한 여행의 기술
⁃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
⁃ 여행 후에 남는 것 : 글과 그림으로 생각 정리하기
Part 2 [실전편] 콘텐츠의 힘: 책과 함께 하는 아이 주도 여행
⁃ 탐조의 추억
⁃ 이야기가 있는 바다여행
⁃ 산에 빠지다
⁃ 쓰레기를 주워본 아이는 쓰레기를 버릴 수 없다
Part 3 [심화편] 지속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
⁃ 프랑스에서 발견한 오래된 지혜
⁃ 스위스에서 실감한 기후위기
⁃ 독일의 환경 도시에서 배운 것
⁃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번외편] 책으로 먼저 떠나는 여행
⁃ 이야기 속 주인공을 찾아 떠난 프랑스
⁃ 대자연 속으로 풍덩, 스위스
⁃ 전쟁과 평화의 여정, 독일
에필로그. 후회 없는 육아를 꿈꾸며
추천사
-
이 책은 ‘교육으로서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담았다. 여행업에 오래 종사한 저자가 또래보다 느린 자녀를 위해 계획하고 실천한 여행의 기록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들의 발길이 닿은 모든 곳은 야외 교실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외딴 지역에서도 배울 거리가 넘쳐나고, 해외여행에서도 각 나라의 환경과 전쟁 등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한 선진 의식을 배우는 현장 체험이 주를 이룬다. 어디에 가든 지속 가능한 여행의 테마를 일관되게 실천한 작가의 세계시민 의식도 놀랍다. 초중고생 자녀를 둔 가정의 학원비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배움이 학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18세기 근대 유럽에서 선풍적이었던 자녀 교육 방식은 ‘그랜드 투어’였다. 저자는 미래세대가 여행을 통해 진짜 세상을 접하게 하자고 조언한다. 학원가를 벗어나 풍요로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로 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미래세대의 엘리트로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책 속으로
지금부터 풀어놓을 이야기는 우리 가족의 성장기다. 사실 이 여정은 예상치 못한 데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아이의 ‘느림’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2021년 초, 나는 3년간의 해외 파견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해외에 있는 동안에는 남편이 육아를 전담한 터라 내가 아이들을 돌볼 차례였다. 원래 1년으로 계획했던 휴직이 아이의 치료 스케줄에 치여 2년 6개월로 늘어나면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는데, 다행히 직장에 복귀한 지도 벌써 1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우리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_ 7p 「‘여행’이라는 이름의 사교육」 중에서
우리 집은 여행 준비를 책장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나는 매년 학기 초마다 주요 과목 교과서를 따로 구입한다. 요즘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한번 훑어보고, 최근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었던 책들도 다시 한번 곱씹어 본다. 여행 전 일종의 영감을 얻는 과정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다양한 마을의 모습을 배울 시기가 되면 가까운 농어촌이나 산촌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여행하면서 슬쩍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관련한 어휘나 개념을 하나씩 짚어준다. 아이는 교과서를 펼쳐보기 전에 여행을 통해 수업 내용을 자연스럽게 예습하는 셈이다.
_ 26p 「여행은 최고의 사교육이다」 중에서
아이들이 특정 관심사에 꽂히는 시기가 더러 있긴 했지만, 당시 아들이 새에 몰입하는 정도는 매우 이례적이었다. 아이는 새와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콘텐츠라면 뭐든 관심을 보였다. 받침 없는 한글을 더듬더듬 읽는 수준이었는데 복잡한 새 이름을 접하며 이중모음과 이중받침을 익혔다. 많은 책을 읽고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이는 새를 직접 보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탐조 활동의 시작이었다
_ 68p 「콘텐츠의 힘 : 책과 함께하는 아이 주도 여행」 중에서
육아 과정 중 아이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부모의 자존심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중간 낙제점을 받고 육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특히 아이의 발달검사 결과표는 수치화된 성적표처럼 느껴져 마음이 더욱 힘들었다. 그런데 등산과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모 역할에 자신감이 붙었다.
_ 108p 「콘텐츠의 힘 : 책과 함께하는 아이 주도 여행」 중에서
옷에 얽힌 책 《안나의 빨간 외투》에는 새 옷을 얻기 위해 양을 키우는 농부와 물레질하는 할머니, 천을 만드는 아주머니, 양장점 아저씨를 차례로 찾아가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또한 요즘 상황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다. 패스트패션의 범람으로 우리는 커피 한 잔보다 싼 가격에 티셔츠 한 벌을 살 수 있게 되었고, 가볍게 얻은 만큼 너무나 쉽게 버린다. 그 결과 2021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의류 폐기물은 연간 11만 톤에 이른다.
_158p 「지속 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 중에서
프라이부르크가 환경 수도로 성장해 온 여정을 살펴보면 시민운동의 저력이 느껴진다. 앞서 나온 Haus037도 원래 시에서는 주거용 건물로 활용할 계획이 있었으나 시민들이 지역 공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요구하며 리모델링 비용의 3분의 1 이상을 자체 모금으로 조달했다. 역시 행동하지 않고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는 듯하다.
_ 184p 「지속 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 중에서
장을 보고 나와 제로 웨이스트 매장 앞에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데, 전면 유리창에 붙은 문구에 눈길이 간다. “기후는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왜 변하지 않습니까The climate is changing, why aren’t we?”
우리 가족은 아침마다 짤막한 뉴스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지난 몇 년간 뉴스 기사를 스크랩해 오면서 지구 곳곳에서 매일 산불, 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끊이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후는 계속 변하는데, 우리는 왜 그대로일까? 환경을 지키는 것은 어쩌면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외출 전 장바구니와 도시락통을 챙기는 것처럼.
_195p 「지속 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 중에서
이처럼 한때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학살과 인종차별을 주도했던 독일의 후손들이 지금은 인권과 난민 문제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이는 독일의 과거사 청산 및 철저한 역사교육과 무관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기후위기 문제 해결의 열쇠 역시 미래세대에 대한 환경교육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_214p 「지속 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 중에서
출판사 서평
회원수 32만 네이버 대표 맘카페 ‘거북맘vs토끼맘’ 화제의 양육 비법
‘발달 여행’이라는 성장 키워드를 적용한 실용 교육법
학습 연계 여행 프로그램부터 기후위기 시대에 특화된 여행법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여행 사교육’ 로드맵
몇 년 전만 해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돌고래 투어를 예약하고, 1년에 서너 차례 해외여행을 다니며 온라인 쇼핑을 큰 낙으로 여기며 살던 워킹맘. 지금은 틈만 나면 아이들과 생태 보호 활동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기후정의 행진에 참여하며 아스팔트 위에 드러눕는 퍼포먼스를 함께하기도 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한창 업무의 전성기를 달려야 했을 무렵 둘째 아이가 ‘발달지체’ 판정을 받는다. 아이 돌봄을 위해 일을 내려놓아야 했던 저자는 아이의 성장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속 가능한 육아법을 찾기 시작했다. 교육학, 인지심리학, 부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으며 인간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새로운 뇌과학 이론을 접했고, 지능지수보다는 일상에서의 성취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따라 아이의 성장 목표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것에 초점을 맞춰,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분야에서 최고의 성취를 이뤄낼 수 있도록 믿고 격려해 주는 부모가 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여행’ 영역에 학습을 접목한 맞춤형 로드맵을 만들어 아이의 발달에 적용했다.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아이의 관심거리를 알아채고 그 분야에 빠져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저자는 아이의 흥밋거리를 찾아 다양한 생물을 보러 다니다 자연스럽게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다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자 집게를 들고 바닷가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개인적 차원에서 시작한 일이 사회적 활동으로 연결된 것이다.
책에는 둘째 아이의 발달을 중심으로 양육자의 성장 이야기가 엮여 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시작한 활동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더라는 이야기, 지속 가능한 양육 방법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느린 아이에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로 성장한
생생한 스토리텔링 보고서
미래의 엘리트를 위한 필수 교육을 말하다
이 책은 ‘교육으로서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담았다. 여행 전문가이자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족여행 방법을 소개한다. 과거 유럽 엘리트 교육의 최종 단계였던 '그랜드 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행 사교육'이다. 교과 중심의 사교육이 이른바 ‘묻지마 투자’라면 여행은 결과와 보상이 확실한 투자다. 사교육의 효과는 측정하기 어렵지만, 여행의 결과는 ‘가족의 추억’이라는 확실한 형태로 남는다.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학습효과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자신의 이력을 바탕으로 여행이 진정한 ‘교육’이 되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효과적인 배움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좀 더 구조화된 여행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여행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책으로 배경지식을 쌓고(예습), 이를 기반으로 여행을 즐기며(현행), 글과 그림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경험을 재구성하는(복습) 일련의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여행을 지속해 온 지 3년,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 발달 치료를 시작할 때 지능지수 정규분포상으로 1000명 중 맨 뒷줄에 있던 아이가 31번째 줄로 성큼 자리를 옮겼다. 이제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진료는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주치의의 말과 함께 아이는 특수교육 대상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 아이는 매일 중간놀이시간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하고, 주말이면 약속을 잡아 놀러 나가고, 학교 수업 시간에도 매번 좋은 피드백을 받는 어린이가 되었다. 언어와 인지, 사회성 등 모든 영역에서 발달지체 판정을 받았던 아이가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며, 친구들의 투표로 학급 부반장에 뽑혔다.
저자는 미래세대가 여행을 통해 진짜 세상을 접하게 하자고 조언한다. 기어가던 아이가 걷고 뛰게 되었으니 평범한 아이라면 날아오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학원가를 벗어나 풍요로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아이들이야말로 진정 미래의 엘리트가 될 것이다.
★ 여행 사교육 단계별 로드맵
[입문편] 여행은 최고의 사교육이다흔히 여행과 공부를 반대편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잘 구조화된 여행은 최고의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몰입하며 성장하는데, 이러한 성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는 방법이 바로 여행이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을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볼 때,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은 필수이며, 여행 또한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실전편] 콘텐츠의 힘: 책과 함께하는 아이 주도 여행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여행 인솔자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그림책을 아이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로 소환해, 간접 체험(독서)과 직접 체험(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 떠난 탐조와 해양생물 관찰, 등산과 숲 체험 활동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실천적 행동으로 연결된다.[심화편] 지속 가능한 여행의 길을 찾아서기후위기의 해결 방법을 찾아 떠난 25일간의 서유럽 여행 이야기. 여행에 앞서 여행지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각자 여행 버킷 리스트를 정리하고, 여행의 전 과정을 자신만의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플라스틱, 쓰레기, 에너지, 전쟁과 환경오염, 기후정의 등 다양한 주제로 탐험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한 선진 의식을 배우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간다.
기본정보
ISBN | 9791187135357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2월 12일 |
쪽수 | 240쪽 |
크기 |
150 * 210
* 26
mm
/ 52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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