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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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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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문해력과 논리적 글쓰기 완전 정복!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과 최근 기사를 융합하여 소개한 다음, 이와 연계된 독후 활동들을 제안하는 초등 중·고학년 맞춤 신문이다. 단순히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익히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교과서 속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도록 초등 필수 어휘와 배경 지식을 재미있는 지문으로 풀어내고 있다.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고,
우리 고장의 숨은 보물 찾기 투표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지식을 현실 밀착 뉴스로 만날 수 있다.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다. 주어진 지문이나 자료를 토대로 맥락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능력은 교과 공부는 물론이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핵심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완전히 깨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아이들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22년 차 중등 국어 교사예요. 학생들이 글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믿고 있지요. 교과서 속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비
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문 기사를 활용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중등 문해력의 비밀』,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문해력 플러스 50』 등 다수가 있어요. 또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웅진 〈엄마는 생각쟁이〉 등 다양
한 칼럼을 연재했어요.
인스타그램 baehye.rim
블로그 blog.naver.com/baehyerim19
브런치 brunch.co.kr/@hyerimbae
목차
-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
1. [신기한 뉴스] 잭 웰치 이야기, 공정한 대우를 향한 고민 + [우당탕 교과서] 축구공 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2. [신기한 뉴스] 프랑스, 패스트 패션에 환경 부담금 부과 + [우당탕 교과서] 1차 탐사대가 보낸 지구 분석 보고서
3. [신기한 뉴스] 농촌 유학 왔어요! + [우당탕 교과서] 촌락과 도시에 대해 알아볼까?
4. [신기한 뉴스] 노래와 춤으로 경제를 활성화한다고? + [우당탕 교과서] 꾸준히 발전한 한국 경제 이야기
5. [신기한 뉴스] 토종 씨앗으로 식량 주권 지킨다 + [우당탕 교과서] 희소성과 현명한 소비
6. [신기한 뉴스] ‘불의 고리’, 우리도 안전하지 않네 + [우당탕 교과서] 태풍의 고백, “피해 주고 싶지 않아”
7. [신기한 뉴스] ‘알테쉬’가 뭐예요? + [우당탕 교과서]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미나
8. [신기한 뉴스]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한다 + [우당탕 교과서] 동네 해결사 재혁이의 일기
9. [신기한 뉴스] 똑똑한 농사, 스마트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10. [신기한 뉴스] 역대 최저 출산율, 인구가 소멸할지도 몰라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반 인원은 63명
11. [신기한 뉴스] 일본 관광객 1위, 한국 관광객 1위 + [우당탕 교과서] 비슷한데, 다른 것도 많아서 좋아
12. [신기한 뉴스] 독도는 우리 땅 + [우당탕 교과서] 우리나라는 어디쯤에 있지?
13. [신기한 뉴스] 아빠의 육아 휴직 시대 + [우당탕 교과서] 집안일, 어떻게 나눌까?
14. [신기한 뉴스] 경복궁 담장 지킨 과학자들 + [우당탕 교과서] 문화 발전을 이끈 세종대왕을 만나다
15. [신기한 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 [우당탕 교과서] 2차 탐사대가 보낸 지구 분석 보고서
16. [신기한 뉴스] 나혼산 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 [우당탕 교과서] 가족의 형태에 대한 현우의 일기
17. [신기한 뉴스] 식민지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우당탕 교과서] 어린이 기자단, 답사를 떠나다
18. [신기한 뉴스] 부당 해고 판결에 승소한 노동자들 + [우당탕 교과서] 법원은 무슨 일을 할까?
19. [신기한 뉴스] 지루할 틈이 없다! 1년 내내 한강 축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고장의 숨은 보물 찾기
20. [신기한 뉴스] 강원도 고랭지 최고의 맛을 찾아 + [우당탕 교과서] 미나의 꿈같은 맛있는 여행
21. [신기한 뉴스] 재난 문자 오발송 사건 + [우당탕 교과서] 전화기의 아버지, 그레이엄 벨을 만나다
22. [신기한 뉴스] 「광야」 시인 이육사 순국 80주년, 중국에서 추모제 열려 + [우당탕 교과서] 일제 강점기에 민족 운동을?
23. [신기한 뉴스] 강원특별자치도를 축하합니다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 문화유산 지키기 대작전
24. [신기한 뉴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 [우당탕 교과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독특한 모습들
25. [신기한 뉴스]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 + [우당탕 교과서] 재윤이의 미래 일기
26. [신기한 뉴스] 다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볼까? + [우당탕 교과서] 추운 겨울 보내는 연우의 편지
27. [신기한 뉴스] 중국에서는 구글 금지 + [우당탕 교과서] 흥선 대원군의 정책을 살펴볼래?
28. [신기한 뉴스] 전통 세시풍속이 사라지고 있다 + [우당탕 교과서] 추석 풍경이 달라졌어요
29. [신기한 뉴스] 하얀 석유 리튬, 국내 첫 개발 가능성 + [우당탕 교과서] 바나나의 원산지는 어디일까?
30. [신기한 뉴스]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결과 + [우당탕 교과서] 법은 왜 지켜야 하나요?
31. [신기한 뉴스] 새로운 공공기관 유치는 어디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을 찾아봐
32. [신기한 뉴스] 백제 시대 봉축이 발굴되었어 + [우당탕 교과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자랑 대회
33. [신기한 뉴스] 주택 공급과 그린벨트 해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에서 가장 즐거운 공원
34. [신기한 뉴스] 나는 붕세권에 살아 + [우당탕 교과서] 길을 잃어버릴 때 필요한 것
35. [신기한 뉴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반란 + [우당탕 교과서] 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
정답
출판사 서평
“케이팝 기사를 보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배운다고?”
최신 뉴스와 교과서를 연계한 3단계 문해력 프로젝트
공부의 기본이라는 교과서도 봐야 하고, 중요하다는 문해력도 챙겨야 하고… 어떻게 하면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을까?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초등 중·고학년 맞춤 신문이다. ‘최신 기사-교과서-어휘와 배경 지식’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성으로 문해력과 논술 능력을 높이기 위한 확실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매 기사마다 핵심 키워드와 교과 단원을 표기해서, 하나의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관련 어휘와 배경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교과서와 최신 기사의 결합은 아이의 자발적인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훑어보기’에서 ‘깊이 읽기’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준다.
읽고, 요약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다양한 독후 활동까지 한 번에 담은 체험형 신문
뉴톡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담은 체험형 신문이라는 점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매 기사마다 정리하기와 주제 찾기, 내용 이해하기 퀴즈를 담아서 맥락을 파악하고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사하기와 생각하기 퀴즈를 함께 담아서,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연습과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추론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 소개된 주요 단어를 좀 더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퀴즈를 제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동음이의어 등 단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논리력, 독해력, 사고력, 어휘력을 고루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비문학 독해 근력을 탄탄히 다지게 될 것이다.
시사 어휘와 고난도 개념어 등
초등 중·고학년에 필요한 예습과 복습을 한 권으로 끝!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3~6학년 단원과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부당 해고 판결에 승소한 노동자들에 대한 최신 기사를 보며 ‘부당’, ‘제기’, ‘배상’ 등과 같은 단어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다음 부모님과 법원에 견학을 간 아이의 일기를 통해서 6학년 1학기에 나오는 〈민주 정치의 원리와 국가 기관의 역할〉에 대해 맛보는 식이다.
교과 내용이 3~6학년으로 맞춰 있긴 하지만, 실제 이 책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아이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어떤 아이는 학령에 비해 조금 늦을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조금 앞서 나갈 수도 있으므로,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예습과 복습이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 속 뉴스와 교과서 공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부모들이 함께 보면서 배경 지식을 넓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각해 보라고 시키면 막막해하는 아이,
모든 문제에 예시 답변을 수록해 활용성 UP!
책의 맨 뒤에는 모든 퀴즈의 답이 적혀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생각해 볼까요?〉 문제에도 예시 답변을 정리해서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생각해 보는 일이 서툰 아이에게는 아이의 생각을 먼저 적게 한 뒤, 예시 답변과 비교를 해 보면서 사고력을 높이는 연습을 시킬 수 있다. 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먼저 본 뒤 고민하는 아이에게 힌트를 주거나 적절한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가이드를 해 주기에도 유용하다. 책은 비문학 독해 근력에 충실하기 위해서 영상 자료를 전혀 활용하지 않으며, 글을 읽고 조사하고 생각하며 답을 푸는 전 과정을 아이 스스로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3842195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0월 10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189 * 253
* 19
mm
/ 74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뉴톡 시리즈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89 * 253 * 19 mm / 749 g |
제조자 (수입자) | 청림라이프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10.1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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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가 굉장히 핫해져서 그런지 각 출판사마다,
신문을 활용한 책을 많이 출간하고 있는것 같아요.
어떤걸 골라야할까, 수없이 쏟아지는 책의 홍수 속
에서 눈에 띄는 시리즈가 있었는데..바로 교과과목과
연계한 신문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신문>이에요!
역사/논술/과학 3가지 과목으로 구성되어있고, 최신
기사들이 교과과목의 내용과 연계되어 함께 공부 할
수 있어 다양한 기사를 읽고 교과목 내 배경지식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이 교과어휘가 부족해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한다는 문제도 큰데, 교과어휘도
꼼꼼하게 체크해주니 앞으로의 수업에 큰 조력자가
되어 줄 것 같았어요!
기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상식도 쌓고 생각도 확장
시킬 수 있는 점, 독후활동도 분야별로 특색있게 구성
되어 있는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아직 초등학교1학년이라 학교에서 제일 관심있어하는
과학과목이 없어서 배우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
기회에 교과서를 슬쩍 들여다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이
본인도 굉장히 좋아해요! 과목자체는 고학년 위주였지만
저학년들도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출판사. 청림라이프(@ch_daily_mom)
✍️글. 배혜림(@baehye.rim)
"축구공에 담긴 슬픈 이야기를 아니?"
라고 저는 한마디만 했을 뿐이예요.
이 책을 잡는 순간 아이는
세상의 궁금증에 대해 스스로 알아가게 될 것이예요.
이 책은
정치, 경제, 문화, 법, 지리 등을
총망라한 현실 밀착 뉴스로
교과서 문해력과 논리적 글쓰기 완전 정복에
도움을 줄거예요.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현실 밀착 뉴스 선발로
✔️3학년 2학기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4학년 2학기<교류하며 발전하는 우리 지역>
✔️5학년 2학기<새로운 사회를 향한 움직임>
✔️6학년 1학기<민주 정치의 원리와 국가 기관의 역할>
📌현직 중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지필하셨어요.
✔️필수 어휘를 다루고
✔️경제, 문화, 법, 정치, 지리 등 사회 영역을 고루 다루며
✔️고난도 개념어까지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논리적 글쓰기를 훈련시키고,
✔️지식의 확장까지 넓혀줄 책이예요.
저희 첫째는,
하교하고 이 책 시리즈를 4시간동안 한번에 다 읽더라구요!
그만큼 궁금했던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기 때문이 아닐까요?
케이팝 기사를 보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배우고
공정성과 인권을 이해한다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축구공 하나로,
우리가 이용하는 것들이 <공정 무역> 제품인지
점검도 하고
아빠가 파병다녀왔던 그곳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다시 듣게 되고,
과연 나는 어떻게 그들을 위해
생각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그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후루룩 읽어 내려가 첫째에게
하나씩 하나씩 깊이 들어 가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흔쾌히 좋다고 하는 아이와 저도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이 책은 청림라이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초등신문 #청림라이프 #배혜림 #초등필독서 #초등논술
#초등추천 #초등맘 #초등비문학 #초등독후활동 #초등독서
#초등토론 #누루남매책이야기 #잔소리맘 #초등국어 #엄마와함께읽는책 #잔소리맘독서기록장
오늘은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이 신문은 초등학생들이 논술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예요.
이 신문은 초등학생들이 논술을 배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각 호마다 흥미로운 기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선정해서 흥미를 유도하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예를 들어, 환경 문제나 KPOP 같은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신문은 단순히 읽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신문에 나온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토론을 해보거나, 각자 생각하는 해결책을 적어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겠어요. 또한, 신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에세이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논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총 35개의 내용으로 되어 있고, 1~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3~6학년의 교과서에 담겨 있는 내용이에요.
사회, 법, 정치, 경제, 문화, 생활, 지리 등 정말 다양한 주제의 뉴스 지문과 교과서의 지문을 읽어볼 수 있고, 어휘도 더 나아가 배워볼 수 있답니다.
내용의 퀄리티가 높고 어려워서 꼭 읽어보면 좋은 논술책이랍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아이들이 논술을 재미있게 배우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자료예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죠.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자료랍니다
고학년이 되고 아이가 사회와 관련한 어휘에 약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찰나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접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신문기사와 연결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책 한 권에 신문 기사, 교과서 내용, 그리고 그 확장된 정보가 한데 모여 있다는 것이에요. 실제로 1학기 사회 때 배운 영토, 영공, 영해 개념이 포함된 독도 기사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이미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고, 배우지 않은 내용은 미리 접할 수 있는 덕분에 이 책으로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어요 ^0^
또한 책에 수록된 모든 기사에 그림 자료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소 낯선 분야기 때문에 그림이 없었다면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을 텐데 적절히 배치된 사진 자료 덕에 법이나 정치 같은 다소 어려운 주제도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어요. 시각 자료가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이 다루는 기사는 최신 뉴스라는 점도 눈에 띄어요. 법,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게 되고,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죠. 기사에 나온 어려운 어휘도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문해력과 어휘력이 쑥쑥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요약하기 문제나 자료를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논리적인 사고력도 기를 수 있구요~!!
신문을 읽으면서 세상에 대한 시야가 확 넓어진다는 말이 있죠. 아이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문 기사를 통해 접하고 나면,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길러지는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라고 느꼈어요.
결론적으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아이들이 교과서와 현실을 연결하면서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에요!!
청림 출판사의 뉴톡시리즈2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을 통해 아이랑 즐겁게 시사도 익히며 문해력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가볍게 듣는게 아니라 교과서와 연결하여 더 깊이 있게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정치, 경제, 문화, 법, 지리 등을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교과서와 함께 공부를 하고, 글쓰기 까지 할 수 있는 책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신문 기사 + 교과서 + 내용 확장까지!!! 3종 세트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키워드로 뉴스를 읽고 교과서의 내용과 함께 읽어 봅니다.
교과서의 경우 해당 학년 단원이 나와있어서 참고하기 참 좋았어요. 5학년인 저희 아이는 이미 배운 교과서의 내용도 있고, 배우는 내용, 배울 내용 모두 한번 더 공부할 수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또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확장시키는 어휘, 배경 지식까지 모두 한번에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신기한 뉴스의 경우 키워드가 나와 있어서 미리 키워드를 보고, 읽으니 이해도 잘 된다고 해요. 그리고 뉴스와 함께 관련된 그림과 사진이 나와서 마치 진짜 신문을 읽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문을 읽고 정리해보는 문제와 생각해보는 문제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어요. 처음엔 조금 어려운지 짧게 답을 쓰길래 같이 읽고 생각하며 답을 정리해 보기도 합니다. 신문 기사를 읽고 해당 관련 교과서 지문과 함께 배경 지식 글을 읽으니 하나의 주제를 조금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특히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오다 보니, 제대로 읽은 적이 사실 없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교과서 톺아보기가 있어서 조금 더 꼼꼼히 읽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다양한 뉴스를 통해 알게되는 지식도 많아지는 느낌이예요!! 무엇보다 엄마랑 같이 같은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좋다고 합니다.
신문 기사와 함께 교과서, 배경 지식 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을 찾는 친구에게 꾸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