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시간

양자역학으로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시간관리법

리사 브로더릭 저자(글) · 장은재 번역

라의눈 · 2024년 06월 24일

책 소개

★ 시간관리에 있어서도 양자적 도약이 시작된다! ★

시간이 부족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시간의 한계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고 풍요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인 리사 브로더릭은 양자물리학의 관찰자효과를 시간에 대입해 시간을 늘이고 멈추고 휘게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시간은 물리적이면서 지각적이므로, 지각 부분을 제어하면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엔 시간 경험을 통제하는 22가지 연습이 실려 있다. 이 연습을 통해 실제 시계의 초침을 멈추게 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지우고,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시간관리에 있어서도 양자적 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사 브로더릭

Lisa Broderick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비즈니스 및 재무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영적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심오한 변화를 이루는 일을 돕고 있다. 그녀의 도구는 자신의 경험과 과학이다. 어린 시절 근사체험을 통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시간 감각을 경험한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양자물리학적으로 해석한다. 시간이 고정되어 있다거나 부족하다는 것은 착각일 뿐이다. 우리 모두는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리사는 과학을 매혹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인 「Police2Peace」를 창설해 지역사회와 경찰 서비스의 연대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추구하고 있다. 리사는 로터리 인터내셔널, 국경을 초월한 중재자 인터내셔널, 유엔협회, 평화 구축을 위한 연합과 함께하고 있으며 트라우마-정보 교육 과정을 위한 관계 재단과 동물 보호 재단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번역 장은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광고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슈나무르티의 『시간의 종말』, 찌가 콩튈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 마이크 둘리의 『죽은 자들이 알려주고 싶어 하는 10가지』, 『붉은 낙엽』, 『세상을 뒤흔든 10대들』, 『데이비드 윌콕의 동시성』 등이 있다.

목차

• 돈 미겔 루이스의 서문
  들어가며
  
  Part 1 양자물리학이 알려주는 시간의 비밀
  0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시간
  02 시간의 물리적 부분: 중력과 속도, 그리고 물리 법칙
  03 시간의 지각 부분: 도깨비 같은 양자의 세계
  04 보이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이는 것을 창조하는가
  05 집중된 지각 상태와 뇌파
  
  Part2 시간의 한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
  06 명상: 집중된 지각 상태 만들기
  07 상상력: 미래의 삶 미리 경험하기
  08 트라우마: 과거 뒤집기
  09 걱정: 미래가 당신을 위축시키지 못하게 하기
  10 집중: 시간 늘이기
  11 생각: 필요할 때 바로 통찰 얻기
  12 텔레파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하기
  13 초시각: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즉각 검증하기
  14 사랑: 형이상학적 중력 활용하기
  15 죽음: 시간은 절대 바닥나지 않는다
  16 불멸: 시간 초월하기
  17 매일 하는 시간 초월 연습
  
  맺는 글
  감사의 말
  부록 A: 다 말하지 못한 과학 이야기
  부록 B: 시간 통제를 위한 연습 모음

출판사 서평

늘 시간에 쫓기는 당신을 위해
양자역학이 알려주는 시간 시크릿!

★ 『4가지 약속』 돈 미겔 루이스 서문! ★
★ 『영혼의 닭고기 스프』 잭 캔필드 추천! ★
★ 시간 경험을 통제하는 22가지 연습! ★


시간은 당신의 생각처럼 견고하지 않다!
현대 물리학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시간’이다. 정체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그 존재는 희미해지고 작동원리는 혼돈에 휩싸인다. 마치 양자의 세계처럼. 어쩌면 시간 역시 양자처럼 확률로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시간은 우리의 생각만큼 견고하지 않고 제한적이지도 않을지도 모른다.
일찍이 영적 스승들은 시간이 환상임을 간파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선형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함께 펼쳐진다고도 했다. 이제 그 통찰들이 과학, 특히 양자물리학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리사 브로더릭은 철저하게 검증된 과학을 도구로 시간의 존재를 탐구한다.


당신은 시간을 늘이고 멈출 수 있다, 양자역학적으로!
이미 아인슈타인은 중력에 의해 시간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했고, 원자시계의 발명으로 중력이 다르면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에베레스트 정상의 시간과 뉴욕 맨해튼의 시간은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흐른다. 이제 양자물리학자들은 양자물리학의 화두인 관찰자효과가 암시하듯이 인간의 의식이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간의 의식이 시간을 굴리고 있다면, 우리는 의식을 활용해 시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은 시간을 늘이고 멈추는 경험을 했을 수도 있다. 도로에서 다른 자동차와 충돌할 것 같은 극한의 위기 상황, 웅장한 자연경관에 압도된 순간, 또는 막 태어난 아기를 안는 것과 같은 영혼에 새겨질 만한 감동적인 순간, 누구나 시간이 멈추는 경험을 한다. 다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경험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런 경험은 늘 착각으로 치부되곤 한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은 이것이 착각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양자적 시간관리법!
모두들 시간이 없다고 한다. 시간이 없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랑하지 못하며 꿈꾸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양자역학이 알려주는 진실은 이 모든 게 거대한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시간은 쏘아진 화살처럼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며 결코 우물의 물처럼 바닥나지도 않는다. 더더구나 싸워야 할 적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제한 없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리사 브로더릭은 누구나 ‘집중된 지각 상태’에서 시간을 늘이고 멈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감마 뇌파가 나오는 상태이다. 이를 몰입, 현존, 무아지경, 절대현재라고 표현해도 좋다.
이 책에는 집중된 지각 상태를 만들어 시간 경험을 통제할 수 있는 22가지 연습이 나온다. 아날로그 시계의 초침을 멈추는 연습부터 과거의 트라우마 뒤집기, 시간 늘이기, 필요할 때 통찰 얻기, 미래의 삶 미리 살아보기 등 누구나 시간을 초월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사

존재하는 것은 단지 절대현재인 이 순간뿐이며, 그런 순간이야말로 특별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이다. 이 절대현재의 순간을 혼자 힘으로 활용할 방법을 배울 준비가 되었는가? 여러분이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당신은 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돈 미겔 루이스(Don Miguel Ruiz)

이 책은 우리가 진정으로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탐구합니다. 우리 본성의 무한한 잠재력이 기적과도 같은 삶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저자인 리사는 흠결 없는 과학적 연구 결과와 결합된 개인적 탐구 여정을 용기 있게 밝힘으로써, 삶의 진정한 목적에 맞춰 즐겁고 사랑 넘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잭 캔필드(Jack Canfield)

기본정보

ISBN	9791192151755
발행(출시)일자	2024년 06월 24일
쪽수	260쪽
크기	149 * 210 * 18 mm / 423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All the Time in the World/Broderick, Lisa

Klover 리뷰 (3)

[im********]

세상의 모든 시간' 서평

느리게 사는 시간 활용하는 지혜,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통찰해냄으로써.

'세상의 모든 시간'은 시간 개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삶의 속도를 늦추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 '리사 브로더릭'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의 본질과 우리 삶과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핵심 내용:

* 현대 사회의 속도에 대한 비판과 느린 삶의 가치 강조

*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 제안

* 다양한 분야에서 느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개

장점:

*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관점 제시

*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종합한 포괄적인 내용

* 읽기 쉽고 사실성 있눈경험 문체

단점:

* 어떤 독자들에게는 다소 어렵거나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

* 한국 사회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총평:

'세상의 모든 시간'은 현대 사회의 속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값진 책입니다. 시간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줍니다. 다만, 어떤 독자들에게는 다소 어렵거나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한국 사회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음을 참고해야 합니다.

추천 사항:

* 현대 사회의 속도에 지친 사람들

*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이해 하는 책입니다.

​

[jm****]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가장 아끼는 책 중 하나인 론다 번의 ‘시크릿’의 내용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생각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시간 또한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길수도, 짧을수도 있다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관점, 이러한 것들은 분명 사람의 능력을 더 크게 보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우주의 일부이고 그러기 때문에 ‘우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러한 우주의 일부, 우주 이러한 비교평가를 통해 우리가 가진 능력의 한계가 없음을 느끼고 알 수 있다. 최근 ‘양자역학’에 대한 붐이 일어날 정도로 활발히 연구되고 실현시켜나가고 있는 지금 시기에 이 책이 나온 것도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 저자 리사 브로더릭은 영적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변화시키는 일을 돕고 있다. 시간이 고정되어 있다거나 부족하다는 착각을 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음도 강조한다.

이 책은 2개 파트 총 17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파트는 ‘양자물리학이 알려주는 시간의 비밀’이라는 내용으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시간, 시간의 물리법칙, 지각부분, 집중된 지각 상태와 뇌파와 같은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고, 제2파트는 ‘시간의 한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라는 내용으로 명상, 상상력, 트라우마, 걱정, 집중, 생각, 텔레파시, 초시각, 사랑, 죽음, 불멸, 초월연습 등의 키워드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나는 늘 ‘생각하면, 확신하면, 현실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비록, 내 뜻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최소한도로 내가 생각한 것, 내가 가고자 하는 것, 그리고 방향 등을 고려해 보면 역시 내가 뭔가를 생각하면 어찌되었건 그것과 관계되어지는 사항으로 진행됨을 느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또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확실히 시간은 내 것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과거 어떤 선생님께서 많은 숙제를 내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난다.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12시간만큼 밖에 사용 못하고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25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 때는 그 의미를 알지 못했다. 세월이 지나고 내가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그 의미를 조금은 알겠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갔던 내용 중의 하나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ms****]

세상의 모든 시간
양자역학으로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시간관리법
리사 브로더릭 저/장은재 역
라의눈

현대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시간관리는 자기계발의 중요 요소이나 예전의 방식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양자역학을 접목한 시간시크릿을
접목해 환경에 맞는 더 나은 방법론은 무엇인지, 책에서는
이에 대해 조명하며 표현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과학을 도구로 시간의 존재를 탐구해
시간을 늘이고 멈출 수 있는 양자역학적인
새로운 시간관리법에 관한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트라우마 뒤집기, 시간 늘이기, 필요할 때 통찰 얻기,
미래의 삶 미리 살아보기 등의 방법을 통해서
선택과 집중, 혹은 관리의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기회와
성공에 대해 적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모두 하루 24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시간을 어떻게 관리'
라는 고민에 봉착하는데, 혼자의 힘으로 활용법을
배워서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각자의 방식이나 성향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남기는 방안은
또 무엇인지 등을 읽으며 책을 통해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적으로 시간을 주도하는 방법, 그리고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시간을 살아가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일할 수 있게 한 시간 관리의 비결을
인생의 균형과 중요한 가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며
조화롭게 균형있는 삶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어
더 나은 방식과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습니다.

시간 부자가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는데 책에서는
이 모든 가치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답을 제공해 양자역학적시간 관리는 우리의 삶에도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책은 우리 본성의 무한한 잠재력이 엄청난 생산성의
비밀이라고 말하며 시간을 느리며 통찰을 얻어
시간을 단순한 자원으로 보지 않고,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도구로 이해하게 해줍니다.

시간은 단순히 관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깨닫아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너무 도움이 될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여유를 찾고 더 나은 시간관리의 지침이 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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