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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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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F1 역대 최다승의 전설 루이스 해밀턴의 레이싱 인생 일대기를 조명한다
역대 최다 7회 월드 챔피언 달성… 사상 최초의, 현존 유일의 흑인 F1 드라이버
한국에서 처음 출간되는 모터스포츠 스타의 책, 선수 시리즈 16편으로 만난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더 진한 정체성을 쌓고 확장성을 크게 넓히며 하나의 유니버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출간된 15권의 도서와 사뭇 다른 타이틀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이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마이너, 비주류의 영역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스포츠를 다루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 그랑프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 역대 최고의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일대기를 조명한 책이 2024년 5월 출간된다. 한국 출판 시장에서 모터스포츠 선수의 평전, 전기가 출간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출판사, 저자 모두 모험적인 시도가 아닐 수 없다.
자동차 경주를 상징하는, 아니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F1은 관중 동원, 시청자 인구, 경제 규모 등 여러 가지 지표에서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릴 정도의 전 지구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입장권 가격이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400만명 이상의 구름 관중을 동원하고, 150개국 이상의 나라에 중계 방송되며, 연간 15억명 이상의 시청자 인구를 보유한 거대 스포츠 비즈니스다. 이 스포츠의 상업적인 가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큰 폭으로 더 거대해지고 있다.
세계 전 대륙을 무대로 열리는 글로벌 리그이지만, 시즌에 출전하는 선수는 단 2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세계 80억 인구 중 바늘 구멍을 뚫고 뚫고 또 뚫은 극소수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만이 무대에 올라 F1카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다. 무려 4억 분의 1. 즉 0.00000025%의 확률이다. 이에 비하면, 로또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제법 가능성 있고 현실감 있는 수치로 다가올 정도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F1 레이서가 될 확률보다 50배가량 높다. F1이라는 세계에 입성했다는 것만으로도 세계의, 세기의 천재라고 칭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분명 톱클래스 플레이어가 있을 것이다. 'Top of The Top'이며, 'The Greatest of All Time'인 선수도 누군가 한 명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사람이 선수 시리즈 16편의 주인공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다. 해밀턴은 이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의 존재다. 그는 74년간 이어진 F1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승리와 가장 많은 타이틀을 가져갔다. 개인통산 103승, 105회의 폴포지션(예선 1위), 197회의 포디엄 진입(3위내 입상) 등 그가 세운 기록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대 최고의 업적이다.
무엇보다 수많은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일생에 한 번 다가가기도 힘든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일곱 번이나 차지한 불세출의 승부사이다. 이는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와 동률인 기록으로, 아직 현역 선수의 지위에서 종목을 대표하는 옛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위업이다. ‘살아 있는 전설’이라는 뻔한 수식 외에 더 적확한 표현을 찾기 어려운 것이 바로 루이스 해밀턴이다.

이 책의 총서 (22)

작가정보

저자(글) 선수 에디터스

선수 에디터스는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한다.

저자(글) 김재호

모터스포츠 칼럼니스트. 과거 MBC와 MBC스포츠플러스(전 MBC ESPN)에서 카레이싱 종목 해설자로 약 10년간 활동했다.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유치 당시 미디어 총책임자인 NPO(National Press Officer)에 선임되어 한국 첫 F1 개최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원기구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국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힘썼다. 과거 월간 「자동차생활」, 일간 「스포츠투데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포뮬러원을 비롯해 르망24시간레이스, 세계랠리선수권(WRC), 챔프카월드시리즈, F3유로시리즈, DTM 등 다양한 레이스를 현장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 『카레이싱 이야기』, 『F1의 모든 것』이 있고, 『모터스포츠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등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한 바 있다.

목차

  • 챕터 1 The Birth of Genus 천재의 등장
    01 편견을 넘어선 천재 꼬마의 등장
    02 론 데니스와의 운명적 만남
    03 청소년 루이스, 영재 코스를 밟다

    챕터 2 The Historical Debut 레이싱 역사상 가장 화려한 데뷔
    01 세상을 뒤흔든 슈퍼 루키의 등장
    02 갈등과 견제가 불러온 단 1점차의 패배
    03 드라마 같은 최초의 흑인 챔피언 등극

    챕터 3 The Depression in The Ground 침체기에 빠지다
    01 변화가 몰고 온 위기
    02 맥라렌과의 이별

    챕터 4 A New Challenge Begins 새로운 도전과 성공
    01 메르세데스의 품에 안기다
    02 다시 날아오르다
    03 '역사적' 수식의 기준점, 쓰리 타임 챔피언 달성
    04 The Silver War

    챕터 5 The Golden Moment 커리어 절정의 황금기
    01 메르세데스 전성시대
    02 슈마허와의 GOAT 경쟁
    03 '100' 그리고 '100'

책 속으로

당시 어린 유망주를 지켜본 슈마허는 “해밀턴은 퀄리티 있는 드라이버”라며 “그는 올바른 레이싱 정신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며, 만약 활동을 이어간다면 그가 F1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황제’의 극찬이었다. 그 외에도 해밀턴을 일찌감치 알아본 사람은 많았다. 훗날 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열린 한 카트 대회 기간 중 경쟁자 중 하나였던 소년이 해밀턴이 아끼는 스웨터를 상하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 보통의 아이들과 달리 흥분을 가라 앉히며 대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드라이버에게 가장 필요한 재능이라는 멘탈이 강하다는 이야기였다. 
- 편견을 넘어선 천재 꼬마의 등장 中에서

신인 드라이버가 데뷔 첫 경기부터 9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것은 역사상 해밀턴이 최초였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일이다. 백미는 6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1시간 44분 11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위 닉 하이드펠트(BMW 자우버)와의 차이는 4.3초. 이 승리로 시즌 종합 성적에서도 공동 선두였던 알론소를 제치고 당시 시점 드라이버 순위 1위로 다시 치고 나가게 되었다. 흑인 선수로 사상 첫 우승이었다. F1 역사에서 누구도 해밀턴처럼 빠르게 정상에 올라선 사례는 없었다.
- 세상을 뒤흔든 슈퍼 루키의 등장 中에서

당시 영국 수상 고든 브라운도 경기 후 곧바로 “해밀턴의 F1 챔피언 확정은 영국의 경사”라며 “대영제국 전체가 그의 비범한 재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공교롭게도 해밀턴이 흑인으로서 F1 첫 챔피언이 되던 2008년,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가 건국이후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 바람을 타고 해밀턴의 성과도 인종의 벽을 허문 사회적, 역사적 변화의 증거 중 하나로 묶이며 평년 F1 챔피언 결정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화제를 창출한다. 해밀턴도 당시“오바마의 당선 뉴스는 자꾸만 봐도 질리지 않는다. 오바마에게 존경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의견을 냈다. 
- 드라마 같은 최초의 흑인 챔피언 등극 中에서

새 팀 이적에 따른 해프닝도 있었다. 해밀턴은 시즌 초반 경기였던 말레이시아전에서 실수로 과거 소속팀 맥라렌 피트에 차를 세워 TV 중계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팀에서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음을 감안하면 무난한 2013년이었다. 맥라렌 시절부터 함께 한 메르세데스 엔진 특성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레이스에서의 경쟁력은 미지수로 남겨졌다. 이적 첫해를 성공으로 볼지, 실패로 볼지 불투명한 애매함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듯, 새 소속팀 
메르세데스는 페라리에 앞선 컨스트럭터즈 2위로 시즌을 마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 메르세데스의 품에 안기다 中에서

말 그대로 ‘리그의 이유’이자 모터스포츠의 역사 그 자체인 팀에 이제 역대 가장 화려한 경력의 드라이버가 합류하게 된다. 루이스 해밀턴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천천히 내려가는 길을 걸을 것인가? 어떤 방향이든 그가 F1 역사를 만든 거대한 조류의 끝에 올라서, 긴 시간 리그를 지배한 패왕이라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으며, 단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GOAT의 왕관이 아직 그의 손에 있음을 부정하는 생각은 소수의견에 불과할 것이다. 
‘100’ 그리고 ‘100’ 中에서

출판사 서평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레이싱 세계에서 ‘흙수저’ 신화를 쓴 사나이
역사를 쓴 선수를 넘어, 역사 그 자체가 된 아이코닉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맞서 싸워온 시대의 속도감을 한 권의 책으로 느껴본다

루이스 해밀턴은 단순히 그가 이뤄낸 독보적인 성취만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일궈낸 불멸의 대기록에 더해 수많은 역경을 딛고 성공을 거머쥔 인간 승리의 서사까지 갖고 있어 더욱 특별한 존재로 사랑받는 것이다. F1 역사상 최초이자 아직까지도 유일무이한 흑인 드라이버,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부호들의 놀이터인 모터스포츠 판에 돌연변이처럼 나타난 이민자, 노동자 가정 출신이라는 배경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 각본의 진부한 클리셰처럼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해밀턴에게는 그 모든 것이 리얼하고 처절한 싸움이자 생존이었다. 어쩌면 그에게는 그런 험난한 장애물들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었을지도 모른다. 루이스 해밀턴 스스로 자신을 최고의 영웅으로 빛나게 하기 위한 소품이나 설정으로 그 모든 난관을 절하시켜버렸기 때문이다. 그는 소수자들이 모인 집단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유일한 존재가 되어 거침없이 앞만 보고 내달렸다. 그의 삶 자체가 편견과 차별을 이겨낸 주인공이 승리하는 내러티브이자 스포츠가 인류에 선사할 수 있는 감동과 가치인 것이다.
나아가 환경문제, 인종차별, 동물보호 등 시대가 직면한 사회 이슈에 정면으로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5km 남짓한 레이싱 트랙의 울타리에 갇혀 있던 선배 선수들의 한계를 벗어난 최초의 선수로 평가되기도 한다. 드라이버, 레이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물론 셀러브리티로서, 인플루언서로서, 사회운동가로서, 스포츠 재벌로서 오늘도 다양한 발자취를 늘려가는 인물이 루이스 해밀턴이다.
『루이스 해밀턴 - 선수 16』은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간 특별한 선수로서의 커리어 일대기는 물론 ‘인간 루이스’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개인사의 스토리를 두루 다루었다. 책은 카트를 타던 유소년기 해밀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맥라렌팀에서 F1에 데뷔, 당시 기준 역대 최연소 월드 챔피언에 오른 뒤 메르세데스에서 본격적 전성기를 맞이하는 커리어의 흐름을 시간순으로 따라간다. 2025년 페라리 이적을 결정하며 제2의 삶에 도전하기 직전까지의 일생 전편이 일목요연하게 집약된다.
이 사이사이 F1이 가진 특징과 흥미롭고 진기한 지식, 정보들이 당시 상황과 맞물려 전달되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루이스 해밀턴이라는 선수와 그가 몸담고 있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해밀턴의 존재감이 드러난 인생 레이스 베스트10, 경주차 성능과 선수 능력 간의 상관관계, 라이벌과의 치열한 심리전, 리그의 정치적 격동, 레전드 대선배 슈마허와의 비교 등 입체적인 정보와 이야기를 책 속에 녹였다. 결과적으로 한 선수의 이야기를 넘어 F1의 최근 17년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모터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주어진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저널리스트 및 TV 중계방송 해설자로 활약했던 모터스포츠 전문가 김재호 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국장이다. 한국 최초 F1 그랑프리 유치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했던 그는 국내에서 아직 자동차경주가 생소했던 1993년부터 모터스포츠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던 인물로 30년 넘게 모터스포츠를 매개로 활동하고 있다. 브레인스토어 편집부는 루이스 해밀턴을 주인공으로 하는 선수 시리즈 신작을 함께 작업할 저자로 그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김재호 저자는 “루이스 해밀턴은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골수 팬과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새로운 팬들 모두 관통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장 아이코닉한 드라이버”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지난 17년간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 F1을 대표한 상징적인 선수인 동시에 인간으로서, 셀럽으로서의 매력 역시 풍부한 캐릭터”라고 책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 출판계 최초로 F1 드라이버의 일생을 다룬 책이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았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F1, 본능의 질주〉 등을 통해 인기 급상승 중인 F1, 모터스포츠, 루이스 해밀턴을 다뤘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9780315
발행(출시)일자 2024년 05월 17일
쪽수 160쪽
크기
169 * 241 * 14 mm / 51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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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생일선물로 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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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지 못했던 그의 과거를 알려주고, 멋있는 사진도 많아서 좋습니다.
비록 지금은 부진을 겪고 있지만 내년에 다시 비상하길 바랍니다.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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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고 읽을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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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실버스톤 우승한겸 전부터 궁금해서 사봤어요.
루햄 아기시절부터 페라리 이적 확정까지의 여정을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고 사진또한 꽉꽉눌러담아 진짜 알찬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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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좋어하는 남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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