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국제거래법

개정판 3 판

정형진 저자(글)

법문사 · 2024년 02월 20일 (1쇄 2022년 01월 10일)

책 소개

법학 공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복잡한 법률 쟁점을 단순화시키는 것과 그 쟁점을 법률 조문에 적용시키는 논리성이다. 따라서 복잡한 법 이론서보다 조문과 조문 사이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법학 공부 방법이다. 법학은 글로 된 수학과 같아서, 많은 문제풀이보다는 좋은 사례인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만으로 충분하다. 2022년 개정 국제사법을 반영한 로스쿨 학생을 위한 국제거래법 수험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형진

고려대 법대 법학과 졸업(학사)
동 대학원 졸업(석사)
영국 Univ. of Manchester School of Law 졸업(박사)
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목차

• Ⅰ. 국제사법
  1. 국제사법의 개요
  2. 국제적 사법관계의 해결 과정
  3. 조문 해설
  
  Ⅱ.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국제연합협약
  1. 협약의 개요
  2. 협약의 문제해결 구조
  3. 조문 해설
  
  Ⅲ.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및 해설
  2023년 시행 제12회 변호사시험
  2022년 시행 제11회 변호사시험
  2021년 시행 제10회 변호사시험
  2020년 시행 제9회 변호사시험
  2019년 시행 제8회 변호사시험
  2018년 시행 제7회 변호사시험
  2017년 시행 제6회 변호사시험
  2016년 시행 제5회 변호사시험
  2015년 시행 제4회 변호사시험
  2014년 시행 제3회 변호사시험
  2013년 시행 제2회 변호사시험
  2012년 시행 제1회 변호사시험
  
  부록: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UN협약 정리

책 속으로

머리말

이 책은 2022년 개정 국제사법을 반영한 로스쿨 학생을 위한 국제거래법 수험서로 만들었습니다. 필자가 2001년 이래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법학 공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복잡한 법률 쟁점을 단순화시키는 것과 그 쟁점을 법률 조문에 적용시키는 논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복잡한 법 이론서보다 조문과 조문 사이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법학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조문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사례와 같이 보지 않고서는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법학은 글로 된 수학과 같아서, 많은 문제풀이보다는 좋은 사례인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과거 사법시험의 문제보다 사례형으로 만들어진 변호사시험 문제가 더 발전된 형태라 생각합니다. 과거 법학공부의 형태가 법이론서의 암기가 중심이었다면 지금 로스쿨시대에 법학공부는 논리성에 기반을 둔 사례분석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바쁜 가운데에도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교정해준 최성호 박사와 김종남 변호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18914732
발행(출시)일자	2024년 02월 20일 (1쇄 2022년 01월 10일)
쪽수	328쪽
크기	174 * 246 * 20 mm / 728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