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

3~6세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후지사키 다쓰히로 저자(글) · 이지현 번역 · 임영탁 감수

현익출판 · 2023년 07월 07일

책 소개

“인생 교육의 80%를 결정 짓는 육아의 골든타임을 말한다!”
자녀 인생에 딱 한 번, 절대 놓칠 수 없는 영유아기 골든타임 교육법!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아 몬테소리 교육의 모든 것을 최고 권위자가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육아 도서! 수천 명의 부모가 따르는 육아 멘토이자 상담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는 몬테소리 육아 전문가가 3~6세 시기에 반드시 챙겨야 할 골든타임 자녀교육 비법을 전수한다. 인생 교육의 80%가 영유아기 육아에 달려있다고 이야기할 만큼 이 시기에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고스란히 몸과 마음에 흡수되어 아이가 앞으로의 인생을 꽃피우는 데 가장 핵심적인 영양분이 된다. 특히 3~6세 아이들의 강한 관심이 발현되는 5가지 민감기를 놓치지 않고 적시적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뒷받침해 준다면 아이들은 부모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가능성의 날개를 활짝 펼쳐 낼 것이다. 몬테소리 교육법의 창시자인 마리아 몬테소리는 “아이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라고 굳게 믿었다. 이러한 교육관 아래 걸출한 인재로 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킨 인물들은 하나같이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은다. 몬테소리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아이가 자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길러 준다는 데 있다. 100년도 더 된 유서 깊은 유아교육법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이다. 몬테소리 교육법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3~6세 사이에 찾아오는 5가지 민감기를 이해하고, 가능성이 폭발하는 이 시기를 성장의 훌륭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지사키 다쓰히로

藤崎 達宏
유아 몬테소리 교육기관인 살롱 밤비노의 대표이자 비영리단체인 요코하마육아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일본 몬테소리교육연구소에서 0~3세 교사 인증을, 국제몬테소리교육협회에서 3~6세 교사 인증을 받았다. 메이지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20년간 근무했으나 몬테소리 교육을 널리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50세의 나이에 퇴사를 감행했다. 현재는 네 명의 아이를 키운 경험과 몬테소리 교육을 융합하여 일본 전역을 돌며 육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자의 숙원 사업인 개별 상담회에는 지금까지 무려 2천 명의 부모가 참가했으며 예약 자리가 나기를 기다릴 정도로 해마다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기업과 행정 기관, 학교, 유치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알기 쉽고 열정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몬테소리 교육 관련 저서를 꾸준히 출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번역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온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내 아이를 위한 7가지 성공씨앗(남자아이 편)》, 《내 아이를 위한 7가지 행복씨앗(여자아이 편)》,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등이 있다.

감수 임영탁

의학박사이자 소아과 전문의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어린이병원학교장으로 활동했고, 부산대학교병원 부원장과 병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목차

• 아이들의 민감기
  발달의 4단계
  자기긍정감을 낳는 성장 사이클
  
  들어가며 인생 단 한 번뿐인 민감기, 아이의 가능성을 깨우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교육
  
  PART 1 아이의 타고난 능력을 싹틔우는 몬테소리 교육
  Chapter 1 몬테소리 교육 바로 알기
  육아는 복습이나 반성보다 ‘예습’이 중요하다
  누가, 언제 시작한 교육인가?
  몬테소리 교육이란 어떤 교육인가?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2 우리 아이는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Chapter 2 발달 단계를 알면 우리 아이의 현재가 보인다
  자녀의 발달 4단계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지성이 싹트는 3세
  
  Chapter 3 몬테소리 교육의 출발점은 ‘민감기’다
  3~6세에 찾아오는 5개의 민감기
  Column 1 자녀 교육, 형식보다 본질이 중요하다
  
  PART 3 ‘내 힘으로 해 볼래요!’ 운동 민감기
  Chapter 4 일상생활 연습하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아이
  
  Chapter 5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운동 조절
  생각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
  
  Chapter 6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자기 배려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
  
  Chapter 7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주변 배려
  주변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아이
  
  PART 4 ‘몸으로 느끼고 이해하고 싶어요!’ 감각 민감기
  Chapter 8 오감 활용하기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논리적인 사고의 3단계 성장 스텝
  Column 2 자녀의 미래를 통찰하는 교육
  
  Chapter 9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오감 발달
  감정 표현의 3단계 성장 스텝
  시각
  촉각
  청각
  미각
  후각
  
  PART 5 ‘이건 뭘까? 너무 궁금해요!’ 언어 민감기 ①
  Chapter 10 글자를 쓰고 읽기
  보고 느낀 것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는 아이
  쓰기 민감기
  읽기 민감기
  
  Chapter 11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쓰기
  ‘쓰기’를 위한 2가지 준비 활동
  글씨를 바르게 쓸 줄 아는 아이
  
  Chapter 12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읽기
  정확한 어휘와 문법을 사용하는 아이
  
  Chapter 13 유아기 영어 교육
  영어 교육의 중요성
  유아기 영어 교육의 주의점
  유아기 영어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6 ‘어느 게 더 많은지 세어 볼래요!’ 숫자 민감기
  Chapter 14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수의 개념
  숫자 민감기는 타이밍이 관건이다
  ‘사물, 수사, 숫자’가 서로 대응되어야 한다
  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
  
  Chapter 15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수의 활용
  수의 개념을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
  
  PART 7 ‘저건 왜 그럴까? 너무 궁금해요!’ 언어 민감기 ②
  Chapter 16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과학 탐구
  세상의 원리를 깊이 탐구하는 아이
  
  Chapter 17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자연 체험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
  Column 3 자녀가 진정한 배움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Chapter 18 아이를 위한 환경 마련하기
  아이 방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어떤 장난감을 사 주는 게 좋을까?
  
  PART 8 ‘어른들을 따라 하고 싶어요!’ 문화와 예절 민감기
  Chapter 19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예절
  아이는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모방한다
  
  Chapter 20 가치관 정립하기
  올바른 선택을 할 줄 아는 아이
  
  PART 9 부모도 레벨 업이 필요하다
  Chapter 21 혼내기와 칭찬하기
  우리 아이 ‘잘’ 혼내는 법
  몬테소리 교사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Chapter 22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말버릇
  육아의 10가지 금기어
  
  Chapter 23 모든 아이는 다르다
  ‘남자아이니까, 여자아이니까’
  산만한 우리 아이에게도 몬테소리 교육이 잘 맞을까?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니면 단체생활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Chapter 24 디지털 기기와의 현명한 공존
  스마트폰만 보려는 우리 아이 어떻게 교육할까?
  놀이를 창조하는 인간
  
  PART 10 미래까지 생각하는 교육
  Chapter 25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 초등학교 준비
  차근차근 준비하는 초등학교 생활
  
  Chapter 26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아이
  아이에게 필요한 두 가지 긍정감
  긍정감이 싹트는 순간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감을 기르는 사이클
  
  Chapter 27 아이들은 계속 자란다
  유아기 이후의 아이
  
  Chapter 28 어른들도 계속 성장한다
  인간의 경향성
  
  Chapter 29 우리 아이 교육 플랜 세우기
  교육 플랜의 필요성과 설정 방법
  
  Chapter 30 몬테소리 교육의 지향점
  몬테소리 교육 현장의 12가지 지침
  진정한 글로벌화와 세계평화
  
  마치며

책 속으로

교육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예습해 두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성장 타이밍을 놓치고 맙니다.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성장하니까요. 이미 지난 후에 ‘아,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나 복습은 육아에서만큼은 통하지 않습니다.
--- p.26 「PART 1 아이의 타고난 능력을 싹틔우는 몬테소리 교육」 중에서

부모는 자녀가 크게 변화해 나가는 것에 발맞추어 자녀를 관찰하는 눈과 자녀를 둘러싼 환경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아이가 무엇이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든 부모가 해 주길 바라고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는 수동적인 삶을 살아갈 것인지는 3~6세까지 3년 동안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p.46 「PART 3 ‘내 힘으로 해볼래요!’ 운동 민감기」 중에서

마리아 몬테소리는 “인간 지성의 본질은 구별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것들 속에서 같은 성질은 모으고 다른 성질은 서로 구별하는 능력이야말로 사물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이런 구별에 총동원되는 도구가 바로 오감입니다.
--- p.79 「PART 4 ‘몸으로 느끼고 이해하고 싶어요!’ 감각 민감기」 중에서

매일 육아와 집안일에 쫓기다 보면 바쁘고 피곤해서 때로는 “이게 뭐야?”라는 자녀의 질문이 성가시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렇게 흥미를 갖는 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순간에 정착된 단어는 평생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힘들겠지만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 이 시기에 아이가 어휘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반드시 도와주어야 합니다.
--- p.98 「PART 5 ‘이건 뭘까? 너무 궁금해요!’ 언어 민감기 ①」 중에서

숫자 민감기의 특징은 ‘의외로 늦게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대개 4세 후반에서 6세 정도로 월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유치원 상급반부터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타이밍이 무척 중요한데, 이 시기를 부모가 놓치고 초등학교에 올라가서 숫자 감각을 익히려면 너무 늦습니다.
--- p.119 「PART 6 ‘어느 게 더 많은지 세어 볼래요!’ 숫자 민감기」 중에서

인간의 문화는 조상들의 축적물 위에 현재가 더해져서 구축된 것입니다. 자녀의 “왜?”라는 반복적인 질문에 이런 배경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대답을 해 줘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지지 않나요? 자녀의 왕성한 호기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에도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p.136 「PART 7 ‘저건 왜 그럴까? 너무 궁금해요!’ 언어 민감기 ②」 중에서

아이들은 본 것과 들은 것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므로 선악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본보기가 되는 부모의 말과 행동이 왜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p.158 「PART 8 ‘어른들을 따라 하고 싶어요!’ 문화와 예절 민감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하루가 다르게 크는 우리 아이, 육아는 타이밍이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유아기 골든타임의 5가지 민감기를 케어하자!
지금 우리 아이는 어떤 능력을 발달시킬 준비를 하고 있을까?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위해 이 시기에 해 줘야 할 교육은 뭘까? 아이의 ‘성장 타이밍’과 부모의 ‘교육 타이밍’이 딱 들어맞을 때, 아이의 타고난 가능성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영유아기는 인생의 모든 시기를 통틀어 가장 많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기이다.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부모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0~3세를 지나 그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3~6세가 되면, 아이는 필연적으로 성장발달의 핵심이 되는 5가지 민감기를 거치게 된다. 운동/감각/언어/숫자/문화와 예절이라는 5가지 영역에서 상호 연관되어 나타나는 민감기는 3세 이전보다 그 양상이 더욱 복잡하고 아이마다 각 영역에 대한 몰입의 깊이가 달라 부모의 철저한 ‘육아 예습’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아직 3세가 되지 않은 어린 자녀가 있는 양육자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한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민감기에 아이의 현재를 놓치지 않고 바라봐 주는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아이의 성장은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정확히 포착하여 아이가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몬테소리 교육은 부모에게는 육아의 진정한 즐거움을, 자녀에게는 타고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기회와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몬테소리 교육기관은 멀고, 교구는 비싸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교육의 형식이 아닌, 본질에 집중하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자녀 인생의 단 한 번뿐인 민감기에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같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몬테소리 교육법을 시작하기도 전에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히고 만다. 본격적인 몬테소리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의 수가 국내에 그리 많지 않고, 몬테소리 교구를 구매해 활용하려니 그 비용 역시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가능한 ‘홈메이드 몬테소리’ 육아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다수의 독자는 홈메이드 몬테소리로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곁에서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부모로서 용기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자녀교육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기관이나 교구 같은 틀이 아니라 내 아이를 심도 있게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선을 갖추는 것이다. 아이에게 찾아올 민감기를 미리 예습하고 현재 어떤 단계를 거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집에서도 몬테소리 교육은 충분히 가능하다. 더불어 가정에서의 몬테소리 교육은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등 아이가 미디어를 시청하는 시간을 줄이고 자신 스스로, 또는 부모와 함께 집중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책은 3~6세 민감기의 운동/감각/언어/숫자/문화와 예절 영역 발달에 필요한 활동들을 준비물부터 과정, 의의까지 꼼꼼히 다루었으며, 각각의 활동마다 최적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정 연령대를 함께 기재하여 홈메이드 몬테소리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왜 지금 몬테소리인가?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한 가장 ‘인간다운’ 교육법!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의 발달로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고,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분야의 로봇도 등장했다. 지시된 매뉴얼대로 기존의 공식과 정보를 외우고 이를 통해 결과를 내는 지금까지의 교육 방식은 다가올 AI 시대에 아무런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앞으로 더욱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인간 본연의 능력을 끌어내는 교육이다. 인간만이 가진 감성과 감각, 판단력으로 쌓아 올린 ‘생각하는 힘’이 사회를 이끄는 핵심적인 능력으로 더욱 부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최적의 교육법이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몬테소리 교육이다. 몬테소리 교육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효과를 증명하며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다수 키워낸 것으로 명성이 높다.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가들-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위키피디아의 지미 웨일즈-은 모두 정통 몬테소리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그 철학을 깊이 체화하여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신뢰하고 자율성, 창의력, 집중력을 향상하도록 도와주는 몬테소리 교육법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인간으로서 꼭 필요한 힘을 길러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91192143972
발행(출시)일자	2023년 07월 07일
쪽수	232쪽
크기	153 * 225 * 21 mm / 476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モンテッソ-リ敎育で自信とやる氣を伸ばす! 3~6歲までの實踐版/藤崎達宏

Klover 리뷰 (24)

[ye******]

쏟아지는 육아책 중에 우연히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책을 꼭 읽고 싶었던 이유는 지금 40개월 3세인 제 딸 아이를 위해서였습니다.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는 3~6세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위한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육아맘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사실 몬테소리 교육법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이에게 여러가자 성장발달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물론 내 아이도 몬테소리 교육을 받게 하고싶지만 저자의 말처럼 몬테소리 교육기관을 다닐만한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따라주지 못해 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골든타임 육아에서 몬테소리 교육법에 대하여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자세와 아이를 위한 홈메이드 몬테소리 환경을 갖추기 위한 내용들을 상세히 그리고 핵심만을 콕 찝어주었습니다.
특히 읽기 좋았던 점은 아이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필요한 내용을 골라보기에도 좋고 내 아이의 여러가지 발달 분야 중 특히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집중해서 보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되어있어서였습니다.

요즘엔 2,3세부터 다양한 신체,언어,감각 발달을 위한 사교육 열풍이 불고있는데 일찍부터 시작한 공부에 아이가 지치고,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타인의 힘을 빌려서가 아닌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정서,언어발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말 그래도 다방면의 민감한 시기에 접어는 3~6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발달을 위해 놓치만 안되는 '골든타임'을 알려주는 도서!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 홈메이드 몬테소리 교육방법을 직접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위의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be******]

[서평]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

"아이들이 본래 지니고 태어난 능력을 믿고 부모와 교사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바로 몬테소리교육의 본질입니다(p29)"

우리나라에 몬테소리 어린이집, 유치원은 있는데 몬테소리 학교에 대해서는 잘 들어보지를 못한 것 같아 검색해보니 소수 있는 것 같다. 반면 미국에는 350곳 이상이나 되는 몬테소리 학교가 있다고 한다. 몬테소리 교육에 관심이 있어 관련 책을 읽는 편이어서 몬테소리 교육 전문가에 의해 쓰여진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라는 책을 읽어보게되었다.


0~6세의 영유아기 기간은 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80%의 힘을 기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특히 만3세부터는 지성이 싹트는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 부모가 어떻게 서포트 해주냐에 따라 굉장히 다른 아이로 자라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몬테소리교육에서 육아예습은 아이에게 있어 최적의 타이밍에 딱 맞는 적기 교육을 해주기 위한 것인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무언가에 강하게 관심을 보이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시기를 민감기라고 하는데 몬테소리교육의 중요한 키워드이다. 3-6세에 특히 중요한 민감기로 운동민감기, 감각민감기, 언어민감기(쓰기와 읽기), 숫자 민감기, 문화 예절 민감기를 꼽을 수 있다. 만 6세가 지나면 민감기에 보였던 강한 집착은 대부분 사라지는데 인간의 발달이 영유아기에 급속도로 진행되게끔 구조화되어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민감기]
이 시기의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을 운동조절, 자기배려, 주변배려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운동조절 부분에서는 빨래개기, 분해하기, 묶기와 매기, 뜨개질, 바늘로 꿰매기 등을 자기 배려 부분에서는 선따라 걷기, 거울보는 습관 들이기, 옷갈아입기 활동 등을 주변배려 부분에서 연필깎기 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옷갈아입기 활동에서 더 나아가 양자택일로 옷을 직접 고르게 하는 활동은 자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만 5세 이후부터 습관을 들여주면 좋을 것 같다.


[감각민감기]
감각민감기가 찾아왔다면 현재 아이가 어떤 오감을 사용하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흥미롭게 지켜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오감은 논리적 사고의 도구가 된다고 한다.
이 시기의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은 오감 발달 놀이이다.
비밀 주머니 놀이, 정숙 놀이 등을 소개하고 있다. 비밀 주머니 놀이가 시각이외의 감각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언어민감기]
언어민감기와 감각민감기는 같이 찾아온다고 한다. 언어 민감기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순으로 오는데 쓰기의 민감기가 읽기의 민감기 보다 먼저 온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이 시기의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을 읽기와 쓰기, 과학탐구, 자연체험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 있다
읽기와 쓰기 부분에서는 덧쓰기, 한글을 깨친 이후 사물의 명칭 알기 놀이, 문법익히기, 잰말놀이 등을 과학탐구 부분에서는 도감, 자석놀이 등을 자연체험 부분에서는 재활용 실천하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숫자민감기]
숫자교육의 삼위일체는 사물, 수사, 숫자가 서로 대응하는 것인데 이 시기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은 수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0개의 비즈로 익히는 십진법, 1km놀이, 스톱워치 시간 측정해보기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숫자감각을 키우는데 좋은 놀이로 생각되어진다.


[문화예절민감기]
이 시기의 홈메이드 몬테소리 활동은 예절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이 윤리관, 도덕관의 밑걸음이 되는 가치관이 이 때 완성되며 평소 부모의 말과 행동, 주변 어른의 태도와 사고방식이 아이들의 기준이 된다고 하니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겠다.

그 외 저자는 부모도 레벨업이 필요하며 부모가 자녀의 성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아이가 만 3~6세에 자녀의 장기적인 교육 플랜에 대해 생각해보고 교육비 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 책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를 통해 여러가지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는데 몬테소리 교사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굉장히 놀랐다.
그리고 남아는 민감기에 집착이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고 그 강도는 기행 또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수준까지 나타난다고 한다. 몬테소리 교육은 처음부터 거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택한다는데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평소 산만한 아이일수록 오히려 몬테소리 교육이 적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 책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는 만3세~6세의 연령별 다양한 놀이활동 실례가 포함되어 있어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와 놀이하는데 참고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책을 통해 홈메이드 몬테소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집에서 아이와 활동하며 적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 관찰 노트 작성을 권하고 있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어서 당장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감각을 아이가 적절한 말로 표현하고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홈메이드 몬테소리의 역할입니다.(p93)"


#가능성이폭발하는골든타임육아 #현익출판 #후지사키다쓰히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본 서평은 현익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mp******]

몬테소리 교육을 널리 알리 작가님은 실제 네명의 아이를
키운 경험+몬테소리 교육을 융합하여 세미나를 개최 하시는 분이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스탭은 그 이전 단계를 얼마나 충실하게 경험 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마리아 몬테소리의 '스몰 스탭스,이론

몬테소리 교육이 솔직히 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난 첫아이에게. 값 비싼 교구는 아니었지만 나름의 그런 교육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걸리는게 있다면 < 부모의 레벨업!!!>
혼내기와 칭찬하기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말버릇
모든 아이는 다르다
디지털 기기와의 현명한 공존

ㅡㅡㅡ잘 알고는 있지만 알고도 안되는 부분인거 같다ㅡㅡㅡ

두 자녀 모두 유아기를 벗어나 아동기 이지만 이책을 통해 새삼 배워간다~~!! 영아기 엄마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yo********]

첫째를 키울때 36개월까지는 뇌발달의 급성장기라 엄마와의 관계나 아이에게 주는 자극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태어나는 아이들은 모두 다 천재인데, 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언제까지 유지시켜 줄 수 있는지는 부모에게 달렸다는 말을 듣고서는 저 역시 36개월까지는 아팠던 날들을 제외하고는 열심히 달렸답니다. 책과 함께요~

나중에 아이가 글씨를 알고 스스로 읽더라도 책에 흥미가 떨어지지 앉도록 9살까지는 함께 관심가져주고 읽어주기도 하라는 서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는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에서도 영유아기의 최적의 교육 시기를 알려주며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한 자녀교육 비법을 알려주어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길러주는 몬테소리 비법.
몬테소리에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읽어보고 우리 아이에게 시기에 맞는 발달 과정들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능성이 폭발하는 3세-6세를 골든타임의 5가지 민감기로 보고 이 시기에 잊지 말고 꼭 해줘야 되는 교육 방법들을 알려주어 아이들의 급성장기 시기를 그냥 놓치지 않게끔 도와주는 책이니 육아와 관련된 이 시기의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보통 3세아이의 뇌와 방치된 3세 아이의 뇌의 크기는 3분의 1정도 크기차이가 나더라구요. 줄어든 뇌는 다시 성장하기 어려운 점 잊지마시구 힘든 육아를 조금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육아서적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아이들의 평생 뇌를 위하여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cu********]

인생의 전 연령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나 만 3세에서 6세는 인격을 형성하는 기초를 다지는 시기로 매우 중요한 때라고 알고 있다.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책에서는 말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책은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다.



저자는 일본의 살롱 밤비노의 대표이자 요코하마육아연구회 이사장을 맞고 있다. 저자는 나이 50세에 몬테소리 교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뒤늦게 몬테소리 교육에 눈을 떴다. 네 명의 자녀를 키운 경험과 몬테소리 교육을 융합해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육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몬테소리 교육은 개별화된 교육이긴 하나 단계별로 진행해야 하는 정형화된 교육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한국에 몬테소리 교육이 잘못 들어왔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몬테소리교육 하면 비싼 교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 책에는 꼭 비싼 교구를 사지 않더라도 몬테소리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집에서 간단한 도구로도 교육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연령별로 집중적으로 봐야하는 것들을 알려준다. 책에서는 이를 '민감기'라고 제시하는데, 민감기란 아이가 무언가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집중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어느 한정된 시기를 말한다. 민감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운동, 감각, 언어, 숫자, 문화와 예절 민감기라고 한다. 각각의 민감기는 순서대로 찾아오는 것이 아닌 서로 겹치고 연관되어서 찾아온다고 한다.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듯이 흥미, 몰입분야, 깊이가 다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를 세심하게 잘 관찰해서 현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에서는 이런 민감기를 미리 숙지하는 것을 '육아 예습'이라고 했다. 미리 잘 알아둬야 민감기가 관찰되었을 때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잘 지원받은 아이는 훗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고 자기자신과 주변을 배려하는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난다고 한다.



책에서는 각각의 민감기에 따른 도움을 어떻게 부모가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미리 숙지하고 아이의 민감기가 발견할 때마다 적절하게 잘 지원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몬테소리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on*****]

평상시 몬테소리 교육에 관심이 있었다. 아이들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여겨주고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철학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듯하다. 어렸을 때부터 자리잡은 습관은 성인이 될때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책에 나온 다양한 정보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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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3~6세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첫부분에는 아이들의 민감기가 나오는데 자신의 아이가 몇 살인지 보고 해당 시기에 어떤 부분에 있어 민감기에 해당하는지 볼 수 있다. 민감기는 아이들이 무언가에 강하게 관심을 보이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시기로 교육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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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관심이 있을 때, 관심이 있는 분야를 가르쳐야 교육의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집 아이가 왜 그런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반복적으로 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나온다. 육아는 예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수많은 육아의 선배들이 아이들을 관찰해가며 쌓은 노하우들이 있을텐데 그런 정보들만 있다면 육아는 충분히 예습이 가능한 영역이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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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며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활동들의 경우 따로 적어놓고 집에서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는 데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활동들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을 모를 뿐이지 그것을 알게 되면 아이와 있는 시간이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육아 활동 전반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아이에게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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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iw*******]

육아도 예습이 가능한가요? 예!



나도 처음인데?
배운적 없는데?
나랑 닮은 듯 다른 너는 누구?
쟤다르고, 얘다른 육아.
아는 건 쥐뿔도 없는데,
늘 선택의 기로에서서
절절매는 기분.

누가 다 알겠습니까만,

"어어어!"하면 끝나니까.
후딱 시작하세요.
"육아예습"


육아예습으로,
적기교육하는 겁니다.

조기교육하자는 말
돌려하는 거 아니고요.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자는 이야깁니다.



특히, 3-6세 아이들.
왕성한 활동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흡수하는 시기죠!


눈치 안봐도 되고,
널널 하다 못해 늘어져도 이쁜
유일한 인생 황금기!


쫙쫙 빨아들일 준비됐는데,
꺼리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겁먹지마세요.

가위하나 풀하나로도
가능한 홈메이드 몬테소리니까요.
교구파는거 아닙니다. ㅋㅋ


활동 간단하고요.
설명 명료하고요.
해야할 것,
하지말 것. 보입니다.


단, 흑백이라
옛날 책 느낌에,
설명이 좀 덜 친절한
느낌이 있지만.
어렵지 않으니까.
이정돈 넘어가야죠!


예습>관찰>적기교육
서클 돌려서,
선순환 갑시다!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li******]

몬테소리 교육이라는 단어를
맘카페 등에서 들어는 보았지만
제대로 공부해보고 찾아본 적이 없어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의 부제가 '3-6세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라고
적혀 있어서 책의 내용에 너무 관심이 갔어요
아이의 뇌 발달의 대부분이 영유아기에 이루어진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코로나 시기에 많은 곳을 다니지 못한 채로 첫 시기가 지나가버렸고
유행하는 독감과 여러가지 바이러스를 핑계로
문화센터 등에도 잘 가지 못한 게 항상 걸렸어요
주먹구구식으로 여러 가지 장난감으로 채워진 거실에서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항상 고민이었답니다.

아직 3-6세 시기가 오지 않은 상태라
이 책이 좀 이른가 싶었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육아 예습'이 필요하다고 !
3-6세의 시기가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는 시기이며
그 준비 작업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를 지켜보는 부모가 반드시 '육아 예습'을 통해 자녀의 성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 책이 더 적절한 시기에 저에게 와준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는 영유아기, 아동기, 사춘기, 청년기의 발달의 4단계를 ㄱ치게 되는데
이 중 영유아기(0-6세)와 사춘기(12-18)는 변화가 매우 심한 시기이므로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6세에는 5개의 민감기가 찾아오는데
운동민감기, 감각민감기, 언어민감기, 숫자민감기, 문화와 예절민감기 가 찾아온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올바른 지식을 갖춘 부모가 민감기에 그 성장에 대한 힌트를 놓치지 않고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각각의 민감기의 특징과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알려줘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홈메이드몬테소리로 가능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사진과 함께 여러 가지 소개를 해 준다는 거예요
특시 숫자 민감기는 타이밍이 중요한 데
언제가 그 타이밍인지 부모가 미리 알고 그와 관련된 활동들을
아이가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아직은 육아에 대해 겁도 나고 해야할 많은 일들과
실수에 대한 걱정들이 앞서지만
이런 책들을 통해 준비된 부모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zi*****]

이제 출산을 한 달여 남긴 지금

엄청난 졸음이 쏟아져서

마음먹은 만큼 읽어보진 못하지만

육아도서를 조금씩이라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중,

현익출판의 육아 신간

<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 도서를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결혼과 임신 전에는 지나가다가

몬테소리라는 글을 보면 그냥 영유아

교육법이겠거니~ 하고 무심코 지나갔는데

아이 양육 시기가 다가오면서

몬테소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다

특히 육아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도서를 읽으면서

내 자녀의 골든타임 때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이 도서를 읽고 가장 좋았던 점은

이론적으로만 몬테소리 교육법을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싼 몬테소리 교구가 없더라도

일상생활을 통해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놀이 교육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을 제외한 창업자들도 받았던 교육이라는데 반드시 몇 살에 무엇을 해야 한다라기보단

내 아이에 성장 속도에 따라 맞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 '관심'과 '관찰' 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운동/ 감각/ 언어/ 숫자/ 문화와 예절

이 5가지 영역에서 상호 연관되어

나타나는 민감기를 놓치지 않고

기쁨이가 인생의 주인공으로

자기결정력, 자기긍정감, 도전정신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육아 예습을 통해 도와줘야지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조금이라도,

매일 하지 못하더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나을 거고

대도시에 비해 내가 있는 지역이

교육 격차, 특히 지역 격차가 존재하고

그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부모의 철저한 노력으로 성장의 격차가

없도록 해야 하니까!!

[lo********]

몬테소리 교육이 현재 다시금 더 주목받고 있다. GAFA (구글, 애플, 페이스묵, 아마존) 첫글자를 따서 조합한 용어인데, 애플을 제외한 세개 회사의 창업자가 영유아기 몬테소리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p27

영유아기 아이들이 보이는 민감기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반응해주고 자극시켜주기위해서는 부모가 반드시 육아예습을 해야한다. 육아예습으로 몬테소리 교육이 좋지만, 교육기관을 가기에 위치나 비용의 문제로 많은 부모가 이용하지 못하기에 홈메이드 몬테소리를 추천한다.!!

이 책은 영유아기에 찾아오는 5개의 민감기를 part로 나눠서 설명해주고 있다.
운동민감기
감각민감기
언어민감기
숫자민감기
문화&예절민감기
민감기가 시작되었는지 알수있는 아이들의 행동 특징부터 이 시기를 놓치지 않게 집에서 해줄수 있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놀이법을 추천해주고 있다.

또한 부모의 육아 레벨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훈육과 부모의 말버릇행동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3~6세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라 해서 아직 내 아이는 너무 어려서 해당이 안되네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책을통해 24개월 딸의 모습을 보니 많은 영역에서 민감기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미리 예습해야 나중에 반성하는 나의 모습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