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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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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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품고 사랑하고 연구한 과학자들과 뉴턴이 달에서 만났다!
프리즘 안경을 쓰고 동네 산책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뉴턴. 마을 언덕 위에 올라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풍경을 감상하다가 망원경을 떨어뜨리고, 망원경은 데굴데굴 굴러 커다란 구덩이에 빠진다. 뉴턴은 망원경을 찾기 위해 구덩이에 뛰어들고 지구를 통과해 남극까지 다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서 돌아온다. 남극의 펭귄에게서 망원경을 되찾기 위해 친구 핼리와 거대한 새총을 만들어 다시 모험에 나선 뉴턴은 의도하지 않게 우주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위대한 과학자들을 만나게 된다.
뉴턴은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케플러, 프톨레마이오스, 갈릴레이와 어떤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을까? 뉴턴은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2학년 1학기 국어 _ 11단원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과학 _ 1단원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_ 5단원 지구의 모습
3학년 2학기 국어 _ 9단원 인물의 마음을 읽어요
4학년 1학기 과학 _ 6단원 지구의 모습
4학년 2학기 국어 _ 6단원 본받고 싶은 인물을 찾아봐요
5학년 1학기 과학 _ 3단원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과학 _ 2단원 지구와 달의 운동
작가정보
화가인 마리옹과 수학 사학자인 아브람은 각자 다른 대륙에서 살았지만, 중력보다 더 큰 힘에 이끌려 서로 만났다. 이 이야기는 이 두 사람이 충돌해서 생긴 결과물이다.
화가인 마리옹과 수학 사학자인 아브람은 각자 다른 대륙에서 살았지만, 중력보다 더 큰 힘에 이끌려 서로 만났다. 이 이야기는 이 두 사람이 충돌해서 생긴 결과물이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책을 쉽고 올바른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갈릴레이의 춤추는 생각》 《이것저것들의 하루 1·2》 《언니들의 세계사》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처음 만나는 여성의 역사》 《프랑스 요리의 기술》 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타티아나는 테네리프라는 작고 아름다운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불안한 세계가 버겁게 느껴질 때는 달로 잠시 피난을 가곤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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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상상 엔진을 장착하고 유쾌하게 쏘아 올린 우주 이야기
인류 최강 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을 우주로 날려 보내서, 뉴턴 이전에 살았던 과학자들까지 만나게 한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우주의 비밀과 지식도 차이가 나는 과학자들이 모였다는 상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상상 엔진을 단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터트리며 진행된다.
일단 뉴턴이 우주로 가는 수단부터 남다르다. 우주선을 타고 갈까? 그렇지 않다. 뉴턴은 친구 핼리와 거대한 새총을 만들어 자신을 멀리 날려 보낼 발사체로 이용한다. 게다가 데카르트, 케플러, 프톨레마이오스, 라이프니츠, 갈릴레이 등 평소 과학책을 좋아했다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과학자들과 뉴턴이 만나는 곳은 다름 아닌 달.
이렇게 시간은 물론 공간의 상식마저 뛰어넘어 만난 과학자들은 중력, 질량, 무게, 지구 중심설, 혜성 같은 주제를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인다. 과학자가 또 다른 과학자에게 던지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또한 어느새 이들의 대화에 빠져들어 뉴턴처럼 광활한 우주에 관해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저 바닷가에서 노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누구도 발을 들여놓지 못한 진리의 바다가 내 앞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고작 매끈한 조약돌이나 예쁜 조가비를 남보다 빨리 발견한 것에 기뻐하는 어린아이 말이다.”_ 아이작 뉴턴
뉴턴과 과학자의 관계를 알고 나면 읽는 재미가 더해요
‘아이작 뉴턴’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사과’가 아닐까? 사과나무 아래에 누워 있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했다는 일화로 뉴턴을 처음 알게 된 이들이 많을 것이다. 뉴턴은 중력의 발견으로 모든 물체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완성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법칙까지 설명하는 데 이른다. 이로 인해 지구와 우주를 별개의 세상으로 보았던 뉴턴 이전의 관점은 큰 변화를 맞이하며, 뉴턴은 ‘인류 역사상 과학혁명에 가장 압도적인 공헌을 한 과학자’로 불리게 된다.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무지갯빛을 프리즘에 빛을 통과시키는 실험으로 밝혀낸 주인공도 뉴턴이다. 뉴턴의 발견 이전에는 빛은 무색이라고 믿었었다.
이 책은 여러 위대한 업적은 뉴턴 혼자 이룩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뉴턴 이전에 빛과 색에 관한 방대한 연구를 한 데카르트, 낙하 실험을 통해 훗날 뉴턴이 운동 제3 법칙을 완성하는 토대가 된 갈릴레이가 있었다. ‘핼리 혜성’의 주기를 예측한 에드먼드 핼리, 중력 법칙을 유도하고 증명하는 데 필요한 미분적분학의 창시자 자리를 놓고 뉴턴과 경쟁을 벌인 수학자 라이프니츠 또한 뉴턴과 영향을 주고받았다.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모두 뉴턴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문에 감수의 글을 통해 뉴턴과 과학자의 관계를 좀 더 알고 읽으면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2148144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6월 10일 | ||
쪽수 | 72쪽 | ||
크기 |
158 * 229
* 13
mm
/ 36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Newton Et La Confrerie Des Astronomes/Marion Kadi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8 * 229 * 13 mm / 362 g |
제조자 (수입자) | 다봄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06.1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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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사랑했던 천문학자들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
다봄의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를 소개합니다.
위인전이나 과학책과 달리
재미있는 상상이 더해진
<뉴턴의 우주로 보낸 질문>은 논픽션과 픽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비현실적 내용에서 착각하게 만드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근대과학을 완성한 과학자로 기억되는 아이작 뉴턴의 여행은
자신이 손수 만들어 더욱 특별한
망원경을 구덩이에 빠트리면서
시작됩니다.
구덩이로 끝없이 떨어지다 남극까지 가게 되었던 뉴턴은
새총을 이용해 우주여행길에서 오르고 우주를 유영하던 중
뉴턴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과학자 르네 데카르트와 계산기를 만든 라이프니츠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들의 소개로 달에 있는
천문학자 협회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작 뉴턴을 포함해
뉴턴의 연구에 영향을 준 유명한 과학자들로 두루 만날 수 있는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에서는
르네 데카르트, 고트프리트 빌헬름 폰 라이프니츠,
48개의 별자리를 정한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
뉴턴의 단짝이자 핼리 행성으로 알려진 에드먼드 핼리,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신부,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와의 함께
달에서의 특별한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문학자 협회에 가장 최근 가입한 학자는 스티븐 호킹이라고 하는데요.
^^ 아마도 이 협회는 별이 된 천문학자들의 모임인가 봅니다.
천문학자들의 대화를 통해
우주에 대한 궁금증과 법칙 등을 배워보며 또 다른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오는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을 통해
뉴턴과 과학자들의 관계 속에서 숨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알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주를 품고 사랑하고 연구한 과학자들과 뉴턴이 달에서 만났다!
안녕하세요!
책의 표지가 라벤더 향기가 날 것같은 <뉴턴이 우주로 보낸 질문> 을 읽어봤는데요.
이 책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혁의 법칙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작 뉴턴과
그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개념을 과학자들의 가상 대화 속에 녹여낸 과학 동화입니다.
프리즘 안경을 쓰고 동네 산책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뉴턴
마을 언덕 위에 올라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풍경을 감상하다가 망원경을 떨어뜨리고, 망원경은 데굴데굴 굴러 커다란 구덩이에 빠져요.
뉴턴은 망원경을 찾기 위해 구덩이에 뛰어들고 지구를 통과해 남극까지 다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서 돌아옵니다.
남극의 펭귄에게서 망원경을 되찾기 위해 친구 핼리와 거대한 새총을 만들어 다시 모험에 나선 뉴턴은 의도하지 않게 우주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위대한 과학자들을 만나게 되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우주의 비밀과 지식도 차이가 나는 과학자들이 모였다는 상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상상 엔진을 단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터트리며 진행되는 이야기예요.
뉴턴?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누구나 사과를 떠 올릴거 같은데요!
사과나무 아래에 누워 있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했다는 일화로 뉴턴을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을서라 생각해요!
뉴턴은 중력의 발견으로 모든 물체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완성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법칙까지 설명하지요.
뉴턴의 발견 이전에는 빛은 무색이라고 믿었었지만
무지갯빛을 프리즘에 빛을 통과시키는 실험으로 밝혀낸 주인공도 뉴턴이예요.
이 책은 뉴턴 혼자 이룩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갈릴레이, 데카르트, 프톨레마이오스 등 뉴턴에게 영감을 준 과학자들과 라이프니츠, 핼리 등 뉴턴과 영향을 주고받은 과학자들의 관계 위에 이야기를 짓고 있어서 다양한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감수의 글을 통해 과학자와 뉴턴의 관계를 알고 나서 다시 한번 읽은다면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할거예요.
2학년 1학기 국어 _ 11단원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과학 _ 1단원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_ 5단원 지구의 모습
3학년 2학기 국어 _ 9단원 인물의 마음을 읽어요
4학년 1학기 과학 _ 6단원 지구의 모습
4학년 2학기 국어 _ 6단원 본받고 싶은 인물을 찾아봐요
5학년 1학기 과학 _ 3단원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과학 _ 2단원 지구와 달의 운동
이 책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 연계되는 책이니
초등생 아이들의 필수 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뉴턴과 많은 과학자들처럼 우주를 가슴에 품고 우주를 향해 즐거운 질문을 하며 많은 친구들이 과학자가 되길 바랍니다^^
< 이 책은 책세상맘수다카페의 서평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
엄만 과학이 어려워 살짝 어려운 부분도 있었네요
그래도 뉴턴이 순간이동하듯이 남극으로 갔다가 우주로 날아올랐다가 이야기속에 만난 과학들과의 대화속에서 재미있게 과학설명을 들을수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