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색깔이 있다면

오경자 수필선

오경자 저자(글)

수필과비평사 · 2020년 04월 10일

책 소개

오경자 수필선 『그리움에 색깔이 있다면』은 〈돌아간다〉, 〈정비례의 행운〉, 〈가을 달〉, 〈그곳에 갈 수 없는 것은〉, 〈지금 잠이 옵니까?〉 등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경자

전북 남원 출생이다. 학력은 전주여고, 고려대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했다. 전 경제통신사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이사, 한국공익문제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노년인권협회 부회장, 4·18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상임이사이다. 장안전문대 겸임교수, 한국사회교육연구원 원장, 사법제도개혁 심의위원, 금융분쟁 조정위원, 고려대학교, 인천전문대, 서울여대, 용인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월간 《수필문학》 천료 등단했다.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이며 한국문인협회 회원(감사, 이사 역임)이다. 한국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국기독교수필문학회 회장, 고문, 수필문학추천작가회 회장, 고문,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 평의원, 은평문인협회 회장, 고문, 시문회 회장, 고문,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창작수필문인회 회장, 고문,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지도교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법규위원장, 출판공보위원장,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이다. 국제여성 교류협회 이사, 교육 문화 프로그램 위원장이며 수필문학상, GS문학상, 크리스천문학상, 연암문학상, 원종린 수필문학상, 사임당문학상, 은평문학상, 올해의 수필인상, 아리수 문학상 수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1983), 국민포장(2014)을 받았다. 수필집 『바퀴 달린 도시』 『느린 기차를 타고 싶다』 『그해 여름의 자두』 『천년을 웃고 사는 여인』(선집) 『그렇게는 말 못 해』 『아름다운 간격』(공저) 『토기장이와 질그릇』 『신원 확인』 『밤에 열린 광화문』 『그리움에 색깔이 있다면』(선집) 『그때는 왜』 『옥잠화 그리고 어머니』( 영역 대역집) 『기다리고 있었나』 『아버지의 꿈』 『계단 좀 내다 버려』 『건방진 용서』가 있다.

목차

• 1부
  돌아간다
  정비례의 행운
  가을 달
  그곳에 갈 수 없는 것은
  지금 잠이 옵니까?
  삼식이를 아시나요
  나를 생각하세요
  창경궁의 오후
  제주를 생각한다
  위장
  ·
  ·
  [중략]
  ·
  ·
  4부
  고모가 없네
  네가 살면 그를 죽여
  그를 자유를 택했다
  거부할 힘이 있다면
  이제 누구와 먹으랴
  왜 그때는 못 했을까
  당신 정말 보고 싶네요
  장미꽃 가시 감사
  함께함이 전부인 걸
  이제 영영 편히 가시오
  
  ▣ 작가 연보

기본정보

ISBN	9791159332630
발행(출시)일자	2020년 04월 10일
쪽수	212쪽
크기	132 * 191 * 14 mm / 24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현대수필가 100인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