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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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우수과학도서 > 2007년 하반기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화 외
글 <b>김성화 , 권수진</b>
각각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두 작가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 책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쓴 책으로는 제6회 창작과 비평사의 ‘좋은 어린이 책’ 대상 수상작인 《과학자와 놀자!》《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등을 비롯해 여러 책이 있습니다.
그림 <b> 조위라</b>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서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그림 전시를 하였고, 지금은 일산에서 그림 작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 <b> 최재천</b>(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과 제8회 한일국제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개미 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조위라
책 속으로
저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자연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가 먼 다른 나라 얘기가 아나리 바로 우리 주변에서 늘 벌어지는 얘기라는 걸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 책이 들려주는 가장 큰 교훈처럼 자연생태계에는 그저 상대를 거꾸러뜨리려는 생물들만 있는 게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서로 돕고 사는 생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물들이 훨씬 더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태계의 일원이라는 걸 행복하게 여기고 또다시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최재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추천 글 중에서
출판사 서평
▶1. 능력이 검증된 어린이 과학책 전문 필자가 쓴 책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 출판계에는 과학 분야의 책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쓸 수 있는 필자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 필자는 손꼽아야 할 정도입니다. 정보의 질 못지않게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김성화·권수진 씨는 기대되는 바가 큰 작가입니다. “창작과 비평사의 좋은 어린이 책에 선정된 《과학자와 놀자!》를 비롯해《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분야에서 그동안 뛰어난 이야기 솜씨를 보여줘 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역시 독자들이 기대해도 좋을 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질문을 던진 아이들에게 작가는 답뿐 아니라 함께 사는 생태계의 순환과정과 그 이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작가의 고민과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2. 서울대 최재천 교수가 처음으로 감수와 추천을 한 어린이 과학책입니다.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는 ‘책이 담고 있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가?’ 또한 ‘그 정보를 전달하는 뜻이 올바른가?’를 검증받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물행동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과학저술가인 최채천 교수님이 처음으로 감수 및 추천을 한 어린이 과학책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최채천 교수의 추천사처럼 이 책 안에는 서로 도우며 생태계를 지켜가는 생태계 식구들의 이야기와 자연과 함께 사는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왜?”라는 질문에 대답해 주는 책입니다. “엄마, 호랑이는 나쁜 동물이지. 다른 동물 잡아먹잖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질문일 것입니다. 이릴 때 대개의 경우 “나쁜 건 아니고····”라며 얘기를 시작하긴 하지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 더듬거리게 됩니다. 《생태계가 뭐예요?》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왜?”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답형의 질문과 답변을 나열해 앞과 뒤의 연결이 없는 토막 상식만을 전해 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순환 과정을 비롯해 우리 생태계도 사람들처럼 아프고 힘들 때도 있지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이러한 자연 생태계 안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 심지어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도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으며, 이것이 사실은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힘이라는 얘기를 막힘없이 술술 풀어나갑니다. ▶4. 풍부한 삽화가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이 책 안에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머러스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삽화가 매 장마다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과학 정보 책인 만큼 생물도감의 자료에 따라 정확하게 동·식물의 특성을 표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풍부한 삽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추천사◆ 최재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혼자서 살 수 있는 생물은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자연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가 먼 다른 나라 얘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서 늘 벌어지는 얘기라는 걸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 책이 들려주는 가장 큰 교훈처럼 자연 생태계에는 그저 상대를 거꾸러뜨리려는 생물들만 있는 게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서로 돕고 사는 생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물들이 훨씬 더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태계의 일원이라는 걸 행복하게 여기고 또다시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611123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2월 25일 | ||
쪽수 | 160쪽 | ||
크기 |
240 * 18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토토과학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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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용을 말해주겠어. 이책은 너희가 생태계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야.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데 어느 날 사자가 얼룩말을 보았어 그래서 사자는 너무 유치한 얼룩말 사냥이나 할까 라고 말했다. 그러고선 살금살금 얼룩말을 보고 덤벼 들다가퍽!! 그 순간 얼룩말이 뒤에발로 뻥 찼어 그랬더니 사자가 어이쿠 쿵!! 하고 넘어진거야 그래서 하는 마이 오마이 갓이 너무 아팠어 이러는 거야 나는 그것을 보고 나는 배를 잡고 웃었지!! 참 한심한 사자야 너네도 그렇게 생각 할꺼구 또 내가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까 알았으 내가 이제부터 알려주지 생대계란 자연환경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되 이제 이야기 시작한다. 알았지!! 알았다.요멘!! ㅋㅋ 코끼리는 거대하잖아 그이유는 아프리카 코끼리는 원래 크다. 그래서 아기 코끼리가 100kg 엄마코끼리가 200kg 거대하지 나도 놀랐어 거이 아프리카 코끼리에게 공격하는 동물은 흔하지 않아 코끼리들이 힘이 세다는 것을 알고 말야!!!!! 영리하지 니가 책을 사서 읽어봐 아주 재미있을 거야>○< 졸리다. 안녕 여기서 설명 끝이다.
생태계란 내 생각엔 생물이 먹히고 먹는 것 같다. 사자같은
큰 육식동물은 늑대나 들개 처럼 작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작은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초식동물은
곤충과 풀을 먹고 살고, 곤충은 풀을 먹고 산다. 그러니
먹이사슬 제일 밑에 있는 풀이 가장 많이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곤충,초식동물,육식동물
순서이다.
이 책을 읽으니 동물들중에서 인간도 동물인데, 왜 안나오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