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 동화

전래 Stroy CD Book

나는북 저자(글) · 김미선 , 박수지 , 미키빈 , 윤진현 그림/만화

애플비북스 · 2015년 09월 10일

책 소개

『전래 동화』는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거나,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교훈을 알게 하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그림책을 읽고, CD를 들으며 아이와 함께 전래 동화를 즐겨 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나는북

그림/만화 김미선

그림/만화 박수지

출간작으로 『마음 성장 동화』 등이 있다.

그림/만화 미키빈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명작동화] 등이 있다.

그림/만화 윤진현

그 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다다다 다른 별 학교〉, 〈위대한 가족〉, 〈고릴라 할머니〉, 〈내 마음을 보여 줄까?〉 등이 있다.

목차

• 1. 토끼와 자라
  2. 팥죽 할멈과 호랑이
  3. 해님 달님
  4. 흥부와 놀부

출판사 서평

전래 동화는 오랜 세월을 거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전래 동화를 읽는 동안 아이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거나,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교훈을 알고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림책을 읽고, CD를 들으며 아이와 함께 전래 동화를 즐겨 보세요.

기본정보

ISBN	9788967814120
발행(출시)일자	2015년 09월 10일
쪽수	92쪽
크기	215 * 258 * 12 mm / 61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wo******]

ㅈ좋아해요

[my*****]

 
CD BOOK 전래동화 - 애플비
 
​
저는 전래동화를 정말 좋아해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받는
결론이 뻔히 들어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도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종료하지 않으면
왠지 화가나서 저는 영화를 잘 안본답니다. -.-
세상도 이렇게.. 착한사람이 복을 받도록 돌아가야하는데..
 
에고.. 아이책 서평 작성하며 이야기가 좀 샜네요.
 
오늘 소개할 책은 'CD BOOK 전래동화'에요.
재미있는 전래동화 이야기를 CD를 통해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책이죠.
 
 

 
 
어린시절 저희집에도 전래동화 테이프가 있었어요.
긴장감 넘치는 순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효과음!  
오롯이 두 귀로 그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재미있어하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해님달님이 된 오누이 이야기,
에밀레종에 대한 전설이야기..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듣곤했죠.
 
엄마가 다정히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여러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담긴 책은 CD로 듣는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상황에 맞는 효과음으로 아이도 더 집중하며 들을 수 있고,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CD BOOK 전래동화는
4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 토끼와 자라
- 팥죽할멈과 호랑이
- 해님달님
- 흥부와 놀부
 
책과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CD 보관하는곳도 딱~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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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마다
특징을 잘 살린 그림들도 무척이나 정겹답니다.
​
 

 
 
 
 
 
 
 
 
 
 
 
새별이와 함께 읽어본 전래동화는 해님달님이에요~
 
 

 
 
 
 
처음엔 다른 놀이에 정신이 팔려 집중을 잘 못하더니..
이내 CD속에서 들려오는 무서운 호랑이 소리와 긴장감에
책에 집중을 하더라구요~
 
<동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7ECA62EB254CF7A50A51D338760CDFCA4EFC&outKey=V122e0e5203c69b4d4a5f8efc90afd5a10fb2aadb048ca4ad92288efc90afd5a10fb2&width=720&height=438
 
 
 
 
 
 
호랑이 목소리도, 엄마목소리도, 오누이 목소리도 모두 똑같은
엄마가 읽어주는것보다 백배 낫네요 ㅎㅎㅎ
 
책 머릿말에 따르면
전래동화는 오랜세월을 거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로
전래동화를 읽는동안 아이는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거나,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교훈을 알고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새별이에게도 전래동화 CD를 많이 들려줄거에요.
CD BOOK 전래동화를 들으며
자연스레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아는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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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추석이 가까워지네요
매일 7살딸과 책 한권씩 읽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같아요
애플비에서 나온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CD가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잠잘때 오디오로도 편히 들을 수 있고 아이 스스로도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을수 있어요
애플비의 전래동화는 토끼와 자라, 팥죽할멈과 호랑이, 해님달님, 흥부와 놀부 4편의 이야기가 있어요
딸과 같이 읽는 책은 한번으로서 그냥 읽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며칠 있다 또 읽어주곤 했어요
딸이 잘 알고 있는 토끼와 자라, 흥부와 놀부, 그리고 조금 생소한 해님 달님, 팥죽할멈과 호랑이까지요
애플비는 딸이 어렸을때부터도 여러 책을 읽어줬고 믿고 보는 출판사예요
예쁜 그림을 읽고,, 글자를 한참 읽히는 딸에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읽어주고,, 딸도 같이 읽으면서 독서의 습관도 붙여가고 있어요





먼저 토끼와 자라 이야기부터 살펴볼께요
줄거리는 모두들 아시는것처럼 용왕님이 병에 걸려서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합니다
충성심 깊은 자라가 용왕님을 위해 토끼를 데려오지요
자라는 땅 위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 토끼를 기다렸지요
한참 지나자 정말 두 귀는 하늘로 쫑긋 솟고 털 뭉치 꼬리는 툭 튀어나온, 이상하게 생긴 동물이 깡충깡충 뛰어왔어요

 

"아이고, 토끼님처럼 이렇게 눈과 귀가 밝은 분이라면 용왕님이 큰 벼슬을 내리실 거예요."
같은 내용인데 애플비는 읽는 아기들을 생각해서 같은 이야기라도 생생하게 글로 그림으로 표현되어서 딸도 좋아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 외에 책을 읽으면서 여러 단어를 접할 수 있어요
책을 읽어준 이후론 아이가 같은 뜻이면서도 어떻게 이런말을 하지 싶을 정도로 표현력이 풍부해졌어요

토끼와 자라의 결말은,, 맞아요
토끼가 꾀를 내어 간을 나무에 걸어 두고 왔으니 다시 가서 용왕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주겠다고 하지요~~
그리고 토끼는 도망을 가요
그런데 뒷 이야기가 남았네요
토끼는 도망가면서 똥을 눴는데 자라에게 내 똥이 약이 된다고 말하고,, 자라는 용왕님에게 토끼 똥을 드렸는데요
용왕님은 병이 낫고 자라는 큰 벼슬을 얻었어요

어려움을 지혜로 극복한 토끼, 충성심 많은 자라 모두 행복하게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팥죽할멈과 호랑이 얘기예요
 

혼자 사는 할멈은 팥을 키웠는데 어느날 호랑이가 할머니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팥죽만 먹고 죽겠다고 호랑이와 약속한 할머니는 막상 가을이 되어 팥죽을 쑤니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마당에 있던 멍석이랑 지게가 "그 팔팔 끓는 팥죽 한 그릇 주면 우리가 할멈을 도울게요."라고 했습니다
자라가 기어 나오더니 울고 있는 할머니에게 왜 우는지 묻고 "할멈! 그 팥죽 한 그릇 주면 힘내서 도울게요."라고 해요
맷돌이 선반에서 내려앉고 뾰족한 송곳 찐득찐득 개똥까지 할머니에게 왜 우는지 물어보고
"팥죽을 얻어먹었으니, 호랑이를 혼내 줄게요."라고 해요

"팥죽이나 한그릇 먹게 해 다오."
팥밭을 열심히 일구던 할멈 앞에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할멈은 팥죽을 만들어 먹고 나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 마는 신세가 되었어요
할멈에게 팥죽을 얻어 먹은 멍석, 지게, 자라, 알밤, 맷돌, 송곳, 개똥은 힘을 모아 호랑이를 혼내 주지요
그 후로 호랑이는 할멈 집에 얼씬도 하지 않았답니다

딸에게 전래동화를 읽어주다가 저도 같이 재미있게 애플비의 전래동화를 읽었습니다
잠자기전 CD로 듣는것도 좋고,, 곧 다가오는 추석 차안에서도 심심해할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책도 읽고 CD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권의 책에 4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네요~
7살 막내는 책을 읽어주니 토끼와 자라에도 자라가 나오고, 팥죽 할멈과 호랑이에도 자라가 나온다고 하네요
한번 읽었으면 다 아는 내용인데 읽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읽을때마다 새롭게 귀를 기울여 듣는 딸이 귀엽네요~~
여러권의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읽었던 책을 정확하게 내용을 아는것도 중요할거 같아,, 읽어주고 또 며칠뒤에 또 읽어줍니다 ^^

 

 

 

[st****]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

읽고 싶고 듣고 싶은 옛이야기




5살 아들녀석 또래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쓰고, 읽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저희 아이는 아직...
저희 아이는 제가 책을 읽어주면 그 다음에는
자기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읽고 있답니다.
책에 부쩍 관심도 많아지고 많고요.
책을 보면서 cd와 함께 들으면 정말 좋겠어요.
귀로 듣고, 눈은 그림을 보면서 굳이 다음장을 넘기라고 하지 않아도
림을 보면서 스스로 넘기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되겠죠.
그림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cd로 내용을 들으면서
그림과 이야기를 혼자서 조합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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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는 오랜 세월을 거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이지요.
전래동화를 읽는 동안 아이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거나,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교훈을
알고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는
그림책을 읽고, CD를 들으며 아이와 함께 전래동화를 즐겨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는

토끼와 자라, 팔죽 할멈과 호랑이, 해님 달님, 흥부와 놀부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

Track1 토끼와 자라편이에요.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모르는 분들은 안 계시죠?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는

엄마와 아빠랑 같이 봐도 되지만,
아이들 스스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이에요.

페이지가 끝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 마다
"띠리링"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도 그 소리를 듣고
얼마든지 넘겨 볼 수 있답니다.












글밥도 많이 없고, CD를 듣고 있으면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이야기가 금방 지나가 버리지요.











저는 아직 글씨를 일부러 가르치지 않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제가 책을 읽어주면 집중해서 듣다가
혼자서 다시 그림을 보면서 제가 이야기를 해 준걸 기억하고 있다가
이야기를 만들어서 보더라구요.

5살인 아들 녀석 친구들은 글씨를 쓰는 친구도 있고,
벌써 책을 읽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나이에 글씨를 읽는 것 보다 중요한 건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는

글씨를 몰라도, CD를 들으면서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애플비 CD Book 전래동화는
성우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를 들으면서
그림을 보고, 이해하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애플비 CD Book 은 전래동화 외에
명작 동화, 우리 동요, 영어 동요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