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겐 1

나카자와 케이지 저자(글)

아름드리미디어 · 2019년 11월 28일

책 소개

아버지와 누나,동생이 불길에 휩싸여 죽는 것을 지켜봤던 작가가 전쟁과 원폭의 체험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일본인들의 모습을 그린 만화작품. 돈은 없지만 선량하고 정직한 마음을 갖고 있는 꼬마 주인공 겐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1973년부토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돼 폭발전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카자와 케이지

1938년 히로시마 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원폭세례를 받은 원폭 피해자이다. 그는 전후(戰後)에 간판업에 종사하면서 만화를 공부하다가, 1966년 원폭 병원에서 7년간 투병생활을 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에 《검은 비에 맞아서》로 시작하는 검은 비 시리즈 6편을 발표하였다. 이후로도 전쟁과 원폭을 주제로 한 《어느 날 갑자기》와 《뭔가가 일어났다》 《평화의 종》 시리즈 전쟁과 원폭의 어리석음을 고발하는 작품활동을 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린 《맨발의 겐》을 발표한 이후 저자는 일본 신문기자회의 장려상, 체코 칼로비바리 영화제 원작상, 영국 골든발른상, 일본 매일 영화콩쿠르 다이토오상, 미국 달라스 시 명예시만 칭호 수여, 히로시마 홈텔레비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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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55825244
발행(출시)일자	2019년 11월 28일
쪽수	283쪽
크기	154 * 220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qo*******]

전쟁의 아픔을 그려낸 명작은 아직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ya*********************]

작가 이야기 너무 슬퍼요

[rn*****]

어렸을 때 흥미롭게 봤던 책인데 생각나서 다시 주문했어요

[sa*******]

그 시대의 현실 상황을 몸으로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쟁도 없어야 겠지만. 핵이라는 에너지원이 꼭 없어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ㅠㅠ

[se*******]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wa****]

재밌고 명작! 중딩 때 봤던 거 생각 나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