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시즌 제로 6

시미즈 레이코 저자(글) · 오경화 번역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8년 02월 28일

책 소개

시미즈 레이코의 『비밀 시즌 제로』 제6권. 증식 ACT. 4~6 죽음을 부르는 영화로 SNS에 소문이 파다해진 '보이지 않는 친구'. 마키는 그 영화 속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컬트 교단의 교주 코다마 요시오미의 모습을 발견한다. 한편, 사건의 열쇠는 에어미스트에 있다고 추측한 아오키. 그 추측을 받아들이고 함정 수사를 펼쳐 '스톤헨지'의 전 간부 스다 요코를 체포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시미즈 레이코

가볍지 않은 순정만화를 섬세하게 풀어가는 시미즈 레이코는 1963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1983년 LaLa2월 오마스간호 '삼거리 이야기(三又路物語)'로 데뷔하였는데, 당시에는 그림이 아닌 스토리 작가였다. 이후에 자신만의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LALA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1982년 '폭시 폭스(フォクシ-·フォックス)'로 제9회 라라망가하이스쿨(ララまんがハイ-スク-ル) 가작, 2002년엔 '월광천녀(輝夜姬)'로 제47회 소학관만화상을 수상했다. 첫 데뷔가 스토리작가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스토리텔링에 강한 작가로, 단편도 물론이지만 '달의 아이', '월광천녀', '비밀' 등의 장편 작품들에서 그 장점이 십분 발휘된다. 또한 자기 색이 뚜렷한 아름다운 그림체로 마니아층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는 작가이다. 환상적인 신비로움과 괴기스러움이 함께 하는 독특한, 몽환적인 분위기는 그녀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자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그녀의 대표작 중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장편 '달의 아이', 그리고 이보다 더욱 생생한 현실감을 담아낸 '월광천녀', 그리고 판타지적 요소보다 미래에 정말 ‘있을법한’ 뇌과학 기술을 보여주며 더욱 현실과 가까워진 '비밀'. 작가는 짧지 않은 장편작들을 차례로 발표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들 속에 인간의 감정과 추악함,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는 강함이라는 메세지의 흐름을 놓지 않는다. 예쁜 그림, 탄탄한 구성, 그리고 마음 한 켠에 남는 여운. 이 삼 박자의 절묘한 화합이 바로 그녀의 작품을 서슴없이 선택하게 만드는 믿음을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

번역 오경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한국학 한국어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실용,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굿바이 안경》《굿바이 요통》《굿바이 어깨통증》 등 굿바이 시리즈와 《2012년 지구멸망》《우리 개가 달라졌어요》《저축생활 교과서》《나는 감독이다》《5분 안에 우리 개 똑똑하게 만들기》 《돈 밝히는 20대가 성공한다》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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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26364802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28일
쪽수	250쪽
크기	150 * 211 * 17 mm / 371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秘密SEASON0 6/淸水玲子

Klover 리뷰 (48)

[cu*******]

재미있어요

[as*****]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ns*****]

잘 읽힙니다! 좋아요

[od******]

'증식'이라는 결말의 반전이 좋았습니다. 근데 타지크는 1권에만 등장하고 그다음엔 사라져 버렸군요^^

[qo********]

재미를 보장해주는 만화 !!!

[na******]

흥미진진합니다.재미있어요!

[bn*****]

재미있어요! 소장각!

[wa******]

두말하면 입아픔 개 재밌음

[ot*******]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이죠..소장하려 구입했어요

[un*******]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