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놀이터

교실에서는 친구와 싸우다가 블록이 날아가고, 장난치며 뛰어다니다가 친구와 부딪히고, 가위에 손가락을 찔려 피가 나기도 합니다. 놀이터에서는 차례를 지키지 않고 장난치는 행동들이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총서 (12)
작가정보
감수 한국생활안전연합
엮음 문상수
저자 문상수(엮음)는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습니다. 줄넘기를 50개 넘게 했다고 좋아하며 장래희망이 요리사인 9살 딸과 누나보다 구구단을 더 많이 외운다고 으스대는 8살 아들이 하루 종일 질리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게 꿈인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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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지킴이, 안전맨! 또조심!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첫 번째 그림책,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그림책 시리즈는
3, 4, 5세 어린이를 위한 누리과정과 연계,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안전생활 지침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담았습니다. 국민서관(주) 제작,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감수한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 그림책은 다양한 생활주제에 따른 안전생활지침을 소개합니다.
안전맨 ‘또조심’과 주인공 장난이, 여러 친구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에게 꼭 들어맞는 안전지침을 알려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때, 놀이를 할 때, 집 안에서 생활할 때 등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구체적 상황을 이야기로 꾸며, 안전을 위해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사항을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무조건 해서는 안 된다고만 하면 아이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에피소드 맺음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도움글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Tip을 알려 주는 정보글 역시 마련하였습니다.
국민서관(주) 유아교육사업부에서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누리과정 교육을 위해 개발한 안전교수자료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누리과정 생활주제에 따른 안전영역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새롭게 제시된 3, 4세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완벽하게 반영한 자유선택 활동자료 또한 개발 중에 있습니다.
3, 4, 5세 누리과정 속 안전 영역 총합 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활안전지침을 또래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1권『우당탕탕 놀이터』를 시작으로 2권『황사가 왔어요!』발행 예정, 그 외 10권, 총 12권이 올 2013년 한 해에 잇따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유치원과 친구, 나와 가족, 우리 동네, 건강과 안전 등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로 나눠 생활안전, 신변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재난 대비안전, 식품ㆍ약물안전 등 안전영역에 맞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각 권에는 2~3개의 짧은 에피소드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집중해 읽을 수 있습니다.
one source multi-use 콘텐츠 구현!
누리과정 안전교수자료 애니메이션「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는 토이앤스토어(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림책 제작으로 ‘one source multi-use’ 콘텐츠로 거듭났습니다.
*네이버와 앱스토어 검색창에 ‘또조심’을 쳐 보세요.「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11030743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3월 05일 | ||
쪽수 | 34쪽 | ||
크기 |
214 * 235
* 15
mm
/ 35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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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잘할꺼고^^:; 워낙 활발한 아이라...유치원에서 장난치거나 친구들과 싸우지 않는지..그게 걱정이네요.뭐 맞고 오는것도 문제지만 다른아이에게 상처내게 되면 어떻게 사과하는지..어떻게 해야할지 두려운 엄마네요.요번에 아이와 본책...<우당탕탕 놀이터>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통해 안전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모두 12권 구성, 누리과정이 반영되어 있는데 첫번째 책이예요. 또조심과 함께 하는 안전이야기네요.네이버와 앱스토어에 또조심을 치면 어플로 만나볼 수 있네요.아이폰만 되나봐요 ㅡㅡ;;제껀 안되네요 ㅎㅎ 아쉽지만..책을 참 재미있어해요.노는 걸 좋아하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나장난.가장 친한 친구인 신나라, 똘똘이 준이, 깜찍이 슬이,귀염이 보리,먹보 호동..이름들이 귀여운거 같아요.첫 번째 에피소드- <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요 >예요.유치원에 가게 되면 자유선택활동 시간이 있다지요.울 아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골라 친구들과 놀아보네요.블럭을 서로 하겠다고 다투는 나장난과 호동이..그러다 블럭이 신나라의 머리에 맞아요.신나라에게 혼날까봐 도망가던 나장난은 준이와 부딪치고준이가 다치게 되고요...요런식으로 유치원에서 아이 일상을 통해 아이들이 뭘 잘못했을까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네요.넌 오늘 자유 선택활동 시간에 뭐 했니??물으니 부채를 보여주며 미술나라에 갔다 왔다네요^^부채 만들었다며 신기하지 않냐고..선생님이 도와줬지??라고 물으니 자기가 다 했다고 주장하네요.부채 만드는 모습은 첨 봤네요.동화형식으로 된 에피소드하나가 끝나면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창형식으로아이들의 행동이 뭐가 잘 못 됐는지..다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가위를 사용할때는 한눈 팔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자기도 손 다쳤다며 조심해야겠다고 이야기도 해보고요.두번째 에피소드 -우당탕탕 놀이터.이것도 이야기가 끝난후 아이와 올바른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자기가 저번에 미끄럼틀 꺼꾸로 올라가다 부딪혀서 눈이 아팠다고다음부터는 안그럴꺼라고 약속도 해보고요.뒷부분에 아이가 오려볼고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워크지가 있어요.
5세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유치원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알려주니 자기가 했던 행동도 생각나고속으로 뜨끔뜨끔 하나봐요.그래도 재미있어 했다지요.유치원에 들어가는..누리과정을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안전동화네요.
꼬맹이가 좀 큰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누리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원장선생님에게 들을 수 있었다. 어디서나 같은 메뉴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통일된건 정말 반가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어떤 어린이집은 이런걸 해야하고, 어떤 유치원은 요걸 해야하고, 그래서 이사를 가거나 해서 옮기게 되면 아이의 혼란이 만만찮을터인데다 같은 교육과정을 배움으로 좀 더 나은 교육방법들을 연구해서 도입하고 있다고 하니, 사실 더더욱 반갑기 그지없다.
어쨌거나, 이 책은 그런 누리과정을 염두에 두고 나온 동화책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놀거나, 배우면서 겪는 과정들을 얘기하고 있다.
특히, 친구와 서로 양보해야 하는 마음, 위험한 가위를 가지고 놀다 다치는 경우, 놀이터에서 위험한 장난으로 다치는 경우 등등을 예로 들며 아이들이 취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등을 얘기해준다.
친구끼리와의 싸움. 그리고, 그로인해 엉뚱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아이들은 솔직히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면에서 위험한지 아직 정확히 인지를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선생님이나 부모님등이 늘 주의를 주지만, 잠깐 얘기를 듣는 그때뿐이다. 하지만, 이런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하므로서 자신이 취한 행동으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 꽤 괜찮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렇게 또 자세히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아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 또한 좋을 듯 하고......
일단 우리 꼬맹이는 아직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긴 했는데, 같이 이야기를 나누려고는 하질 않아서 실패하긴 했지만 말이다.
오늘은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집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얘길 나눠봐야 겠다.
우당탕탕 놀이터^^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 생활안전 연합 감수
이번에 소개할책은 또 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예요^^
3,4,5 세 누리과정과 연계되어있구요
간단한 활동지까지 들어있답니다^6
표지만 봐도 얼마나 장난꾸러기 아이인지 아시겠죠?
주인공 이름이 심상치가 않은대요
주인공 이름이 나장난이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등장인물 소개 ㅋㅋ
나장난과 신나라 주인공의 이름만으로도 ~~ 뭔가 팍팍 느낌이 오는
그런책이예요^^
Episode 1.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요!
이번에 유치원에 들어간 벤군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있을까요?
하원하고 돌아오는 아이에게 유치원에 있었던 일을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는대요 ^^
그거 듣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친구와 공룡을 가지고 놀았고, 로보트도 가지고 놀았고
그리고 유치원 간지 얼마 안되어서는 친구가 발을 밟아서 너무너무 속상했다는
이야기까지~~
사소하게 일어나는 유치원에서의 이야기에 대해서 이 책에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할수
있는 코너가 있답니다.
Episode 2 우당탕탕 놀이터
이번에는 놀이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그네를 탈때 미끄럼을 탈때는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코너도 있고요
이런 코너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때는 정말 말을 잘하는 벤군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그렇게 잘하지 않는다는거 ^^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죠?
하지만 계속 이야기를 하면 아이도 더 조심할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간단한 활용지를 볼까요?
뒷장으로 넘기면 이럴때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뒷면으로 넘기기 전에 ~ 우리아이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아이와 책 읽기>>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몸으로 표현하시는 벤군~
참 해맑죠
자기는 지금 하늘반 선생님이되어서 책속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ㅋㅋ
신나라가 화내는거 보고 왜이렇게 좋아하죠?
하트 안경에서 거의 레이저가 나오는걸 보고 흥분하는 벤군
그리고 신나라의 삐삐머리를 보고 흉내내고 있답니다.
요즘 책에 나오는건 다 따라해야 하는 벤군이랍니다
이번에는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있어요
엄마의 막강 잔소리가 추가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하면 안되지~~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해? 등등
이론은 참 잘 알고있는 벤군
역시나 간단한 활동지를 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대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우리아이의 놀이터에서 놀기>>
유치원에서 하원을 하고 같이 유치원 타는 누나랑 놀이터에 잠깐 왔어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만난 형아라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예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이랑 잘 어울려서 놀지 못했는대요
요즘 유치원 생활을 하고는 이렇게 어울리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건지
자기는 5살이라며 자기 소개까지 하고는 형이랑 잘 놀더라구요
보는대 너무 뿌듯한거 있죠 ㅋㅋㅋ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놀이터에서 놀기에 괜찮은대요
사실 잠깐만 방심해도 아니 엄마가 옆에서 있어도 아이들은 참 잘다치더라구요
그렇다고 바깥활동을 못하게 할수도 없는거구요
근대 조금이라도 다치면 너무 속상해요 ..
또 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로
우리아이가 항상 안전에 신경쓰면서 놀았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읽고 유치원에 보내야할까봐요^^
항상 천방지축 날뛰고 여기서 나타났다 저기로 사라지고... 정말 우당탕탕 우리 딸의 일상을 보는 것만 같아서 아이에게 안전 교육을 해줄 그림책을 만나 반가웠답니다. 단순히 안전 교육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에서 지켜야 할 친구들간의 예절까지도 알아볼 수 있어서 인성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았답니다.
책은 크게 유치원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놀이터에서 벌어지는 일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를 먼저 보여주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는 친구들과 블록을 가지고 놀다가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다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그 속에서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 함은 물론 거짓말은 나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뛰어다니다가 친구랑 부딪치는 사고, 미술활동을 하다가 가위에 손을 다치는 등 항상 조심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 딸 아이가 가위에 손을 다치는 신나라 양을 보더니 끔찍하다면서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책을 보면서 스스로 주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또한 놀이터에서는 그네랑 미끄럼틀을 탈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다루고 있어요. 사실 놀이터에서도 늘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거든요. 특히 그네는 더 더욱 그렇구요. 너무 높이 타는 것도 걱정이지만 그것보다도 항상 그네 타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들까봐 조마조마하거든요.
또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질문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상기시켜주고 아이랑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데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도 좀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갖는 것 같고, 아이 스스로도 위험한 상황들에 대해서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았답니다. 또한 3,4,5세 누리과정 연계과정으로 장난을 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활동지도 들어있답니다.
우리 아이들 보통 5살정도 되면 유치원에 가죠?
기관에 보내놓고 다른 아이들과 잘 놀까,다치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떤 부모나 마찬가지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첫째가 초등학교 2학년..둘째가 7살..
둘을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교육기관에서 크고 작은 사고를 참 많이 보았어요.
우리 아이도 그 당사자가 되어도 봤구요.
미리 예고하고 발생하는 사고는 없기에 미리미리 우리 예쁜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아이들에게 깨우쳐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우당탕탕 놀이터는 안전맨 또조심과 주인공 장난이,신나라와 여러 친구들이 등장해서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안전지침을 알려줘요.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때,놀이 할 때,집 안에서 생활할 때 등 실제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로 만들어서 안전을 위해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죠.
무조건 부모나 선생님이 하라고 시키는 것보다는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이해시키기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었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팁을 알려주는 정보글이 있어서 더욱 알찬 것 같아요.
책 표지에 누리과정 연계 활동지가 들어있어요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둘째가 "엄마 우리도 누리과정하는데?'라고 말하네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생활속에서 직접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반영했기 때문에 아이들 머릿속에 콕콕 들어오더라구요.
한가지 이야기가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와 우리 친구들 조심 조심 또 조심,약속 할 수 있죠?코너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질문과 답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네요.
책을 읽고 둘째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해요.
같은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모든 어린이집,유치원,학교,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제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읽었으면 하는 그런 책이네요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간 저희 둘째를 위한 책
놀이터나 어린이집에서 닥치게 되는 위험한 순간들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심해야하는지를 재미나게 풀어놓은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그림들이 재미나서 아이들이 보기에 안성맞춤이구요 내용도 어렵지않고
실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라 더 괜찮은것 같아요
작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큰 아이들에게도 다시한번 읽어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올만한 내용들... 괜찮네요 ^^
엄마는 혹여 아이가 다칠까 염려하지요.
거기다 이제 걸음마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뛰어다니기 바쁜 조은이에게도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은 있어요.
어제만 해도 매트에서 넘어져 들고 있던 책에 모서리를 찍히는 사고가 ㅜㅜ
아이들의 안전, 항상 조심하라고 강조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그런데 그걸 재미난 그림책과 함께한다면 더 교육적 효과도 있고 엄마 잔소리도 줄어들겠죠?
국민서관에서 이번에 어린이 안전책 시리즈가 나왔어요.
3-5세 누리과정중 안전영역을 총집합.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안전지침을 또래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재미난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시리즈가 그건데요.
지금 소개해드릴 우당탕탕 놀이터를 시작으로 올 한해 12권의 책이 출시될 예정이래요.
유치원에서나 또는 가정에서, 물놀이나 교통안전등 우리 아이들을 둘러싼 일상적인 모습에서 혹여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또조심이 들려주는 안전이야기 기대되시죠?
그중 첫번째 책인 우당탕탕 놀이터예요.
또조심과 함꼐하는 안전이야기 시리즈는 2-3개의 짧은 에피소드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읽는데 더 집중할수 있어요.
우당탕탕 놀이터에는 유치원과 친구 주제에 생활안전 영역이에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유치원과 놀이터를 소재로 안전이야기를 다루지요.
가장 필요한 주제이기도 해요.
주인공 이름이 나장난, 신나라
하하 얼마나 장난꾸러기들일지 짐작이 가시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중 블록을 놀다가 실수로 친구에게 던지는 행동,
쫒고 쫒기다가 친구와 부딪히는 이야기, 색종이를 자르다 가위로 손가락이 다치는 등
일상적인 아이들의 안전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요.
또 그림들이 하나같이 귀엽지요.
어린이집 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일어날법한 이야기네요.
또조심이 나와서 아이들과 이야기할수 있게 질문과 대답이 나와있어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않는 조은이에게도 항상 뛰어다녀 여기저기 다치는데 왜 안되는지
이야기해볼수 있는 좋은 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놀이터에서 생길만한 이야기들이예요.
미끄럼틀을 탈때, 그네에서 조심해야 할 행동들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었나요?하는 그림카드가 있어요.
장난을 치며 계단을 뛰어가거나 화장실을 뛰어들어가던 장난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앞뒷면을 보며 다시한번 안전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어요.
생활주제에 맞춘 누리과정 연계표도 참고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안전에 관한 이야기라 더없이 반가운 책이예요.
사실 이책은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책으로 보여주면 더 효율적인 책이네요. 아이들 알고는
있지만 실수로 항상 사고들이 발생하니 저도 무섭더라구요.
아이와 안전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한
우당탕탕 놀이터였습니다.
요즘 의자밟고 올라가서 위에 있는 물건들도 꺼내고 침대위에 올라가서
마구 뛰기도 하고 콘센트에 손가락도 넣는 위험한 행위를 하는 아들래미를 위해
안전에 관련된 동화가 필요했는데 좋은기회에 안전동화를 접하게 되었어요.
무조건 안된다고 이야기하기보다 이렇게 동화를 읽어주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훨씬 이해를 잘 하더라고요.
3,4,5세 누리과정 연계 활동지까지 들어있어 일러주기 좋은책~~
우당탕탕 놀이터는 12권으로 된 안전관련 동화였답니다.
전 1권 <유치원과 친구/ 생활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읽어보았어요.
한권의 책 안에 에피소드가 2가지의 경우가 들어있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또 주의해야 할 팁들도 알려주고있어서
아이들에게 세세히 알려줄수 있어 좋더라고요.
첫장을 넘기면 글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이름과 소개가 나와있어요.
유치원에서 어떤 재미있는 이들이 일어날지 호기심도 자극해주고요.
에피소드 1.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아요.
블록을 가지고 놀때, 미술활동할때 등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다음장엔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예요.
그리고 조심해야 할부분들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맨 끝부분엔 이렇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관련 내용 카드가 들어있었어요.
계단을 뛰어 내려가고 화장실을 뛰어들어갔다가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앞과 뒤의 그림을 비교하고 관찰해서
이야기 해볼 수 있는시간이예요. 아이에게 상황설명을 해주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로 알려줄 수 도 있어 생활안전에 알려주기 좋은 카드였답니다.
안전에 아이에게 일러주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아이또한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예요~ ^^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가장 많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는 행동을 가지고 친구들간에 이야기더라구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른 친구가 장남감에 맞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내용에서는 아이들이 도망가고 결국 서로 부딪치는 일이 일어나는 우리아이들은 미안하다고 말해준다는 말에 괜히 어깨가 의쓱하더라구요. 친구들간 사소한 일들로 어른들이 나서서 더커지는 일도 있으니 아이들에 장난이 어느 정도 자신들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조금은 조심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위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가위는 어른들이 쓰다가도 다치기 쉬운 물건인데 아이들이 쓰면서 다치기는 제일 쉬운 일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인식을 잘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아이들이 가위를 사용할 때 얼마나 조심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날카로운 물건을 어떻게 새용해야 하는지를 그림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는 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에서 나타 났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대화 형태로 안전에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해놓아서 아이들이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듯해서 좋은 안전 교육 시간이였답니다. 아이들과 안전이 왜 중요한지 간접 적으로 경험해서 아이들이 앞으로는 안전을 먼저 생각 하는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