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화 | 국내도서 - 교보문고
혜택/조건
- 정하섭 · 우주나무 · 2024.06.1010%13,500원정가
15,000원|750p우주나무 인물그림책 7권 《모아 모아 석주명》의 주인공은 나비 박사로 알려진 과학자 석주명이다. 석주명은 어릴 적에 뭔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들을 보면 집에 가져오고, 집에서 고양이며 닭이며 비둘기 같은 동물들을 직접 키웠다.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아버지의 제재를 받기도 했지만, 석주명은 늘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좇았다. 청소년기엔 음악과 연극에 빠져 학업에 소홀해지기도 했다. 이후 각성한 석주명은 자기의 길을 곤충, 특히 나비에서 찾고는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 나비를 모두 조사하고, 외국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세계적인 곤충학자가 되었다. 그러나 나비 박사 석주명의 삶을 채운 것은 나비만이 아니었다. 석주명은 평생 음악을 연주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스포츠와 등산을 좋아했다. 석주명은 평생 일관되게,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모으고 탐구하고 나누었고, 그렇게 풍성한 삶을 살았다. 다양한 관심을 가지되 파고들 땐 엄청나게 몰두하는 석주명의 모습은 오늘날 어린 세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0.03/25(화) 도착
- 리나 알하틀룰 외 · 피카주니어(FIKA JUNIOR) · 2024.03.2010%13,500원정가
15,000원|750p“시선을 압도하는 아름다운 삽화, 비범한 정신과 뜨거운 감동으로 가득 찬 기발한 이야기.” -뉴욕 타임스 “3월에 읽어야 할 최고의 책 중 하나. 시적이고 감동적이다. 자신을 믿는 힘을 실어 준다.” -커커스 리뷰 “멋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고 노력하는 이 세상 모든 여성과 소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인권운동의 역사적 산실이자,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루자인 알하틀룰’. 《하늘을 나는 루자인》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후보인 루자인 알하틀룰의 실화에서 출발했다. 그녀의 여동생 리나 알하틀룰과 세계적인 사회 정의·여성 운동가인 우마 미슈라뉴베리가 함께 글을 지어 독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담은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전 세계의 모든 여성과 여자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며, 우리 모두가 날 수 있는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꿈을 심어 준다. 루자인 알하틀룰은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금기시되던 ‘여성 운전’에 반해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주장하며, 여권 운동을 이끌다가 구금되었다. 석방 이후에도 지금껏 여성 인권 및 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다. 《하늘을 나는 루자인》은 출간 직후 2022 중동봉사협의회 그림책상과 2022 Bookstagang 최고의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2023 아동도서위원회 최고의 아동 도서로 뽑히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뉴욕 타임스, 미국 도서관협회, 커커스 리뷰, 퍼플리셔스 위클리, 아마존 등 그림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다. 문학 작품이 주는 예술적 향유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인권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 문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한국 독자 여러분. 더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고, 당당하게 의사를 표현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용감하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매일 투쟁하는 건 물론 힘이 들지만, 가치 있는 여정이랍니다. 루자인은 모두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건 자유를 향한 용기와 노력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의 용기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어요. 날 수 있다고 믿나요? 우리는 당신이 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리나와 우마 ■■ 줄거리 루자인은 날개가 있지만, 날 수 없다. 루자인이 사는 나라에서 여자아이들은 날면 안 되기 때문이다. 루자인은 매일 밤 수백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들판 위를 날아다니는 꿈을 꾼다. 남자아이들처럼 자유롭게 혼자 날고 싶은 루자인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3/25(화) 도착
- 전자윤 · 우주나무 · 2022.02.1410%11,700원정가
13,000원|650p우주나무 인물그림책 6권 《읽는 사람 김득신》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인물 이야기다. 김득신은 위인전에서 흔히 기대하는 위인상과 거리가 멀다. 자랑할 만한 화려한 업적도 없고, 별처럼 빛나는 모습도 보인 적 없는 밋밋한 일생이었다. 다만 그는 평생 책을 읽는 사람이었다. 1604년에 태어난 김득신은 어려서 천연두를 심하게 앓은 탓인지 두뇌가 명석하지 못했다. 열 살이 되어도 글을 떼지 못하고 기억력이 좋지 않아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 긍정과 낙관적 태도를 잃지 않고 꾸준히 책을 읽었고, 마침내 과거 시험에 급제했다. 놀랍게도 그때 그의 나이는 환갑을 앞둔 쉰아홉 살이었다. 김득신의 일생은 곧 책읽기였다. 그 의미를 곰곰 생각하다 보면, 업적만을 찾으려는 눈에 보이지 않던 삶의 진실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0.03/25(화) 도착
- 정하섭 · 우주나무 · 2021.03.0810%10,800원정가
12,000원|600p우주나무 인물그림책 5권 《나는 나 나혜석》은 여성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나혜석을 조명한 그림책이다. 나혜석은 구한말에 태어나 격동의 시절을 살았다. 여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것이 금지되고 여자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의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시대에 나혜석은 남녀평등의 새 세상을 꿈꾸었다.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왕성한 사회 활동을 했다. 나혜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데, 화가로서만이 아니라 작가로서도 발자취를 남겼다.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계 일주도 했다. 누구의 무엇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간 나혜석의 삶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준다. 윤미숙 작가는 나혜석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포착해 스타일 있는 그림책으로 완성했다.
7.5(1개의 리뷰)내일(3/24,월) 도착
- 카티예 페르메이레 · 풀빛 · 2021.01.1310%11,700원정가
13,000원|650p‘빛은 곧 색채’라는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인 모네의 일생과 그가 아낀 정원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글로 전한다. ‘빛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 이야기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아름다운 글과 시적인 글로 전하는 그림책이다. 노르망디 바닷가에서 물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 푹 빠진 어린 시절 모네 이야기부터 예술 아카데미 재학 당시의 이야기,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뮤즈이자 그가 사랑한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한다. 지금은 해마다 5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생가와 정원에 대한 모습도 그림으로 만난다.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그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풍경은 장면 하나하나가 포스터로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게 그려졌다. 수련이 심어진 연못과 일본풍의 아치형 다리 등 모네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수련〉 연작의 모델도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의 정원은 가장 아름다운 걸작품이다.” 모네가 손수 가꾼 아름다운 정원, 그가 사랑한 정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모네는 지베르니에 있는 분홍색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에서 첫 번째 부인 카미유가 죽고 두 번째 부인 알리스와 여섯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모네는 손수 꽃들을 골라 정원 곳곳에 아름답게 배치하며 정원을 가꾸었다. 모네는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로 잘 가꿔진 정원에서 동시대 다른 화가들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데, 말년에 눈에 이상이 생기면서 제대로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모네는 그가 보는 그대로, 뭉개진 선과 면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냈다. 화가 폴 세잔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다채로운 모습에 반응하는 모네를 보고 감탄하면서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라고 했다. 모네는 빛의 변화를 느끼며 하나의 대상을 그릴 때 캔버스를 여럿 바꾸며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그렸는데 그러다 보니 모네의 시력은 점점 나빠졌고, 말년에는 거의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가 사랑하는 정원에서 끝까지 붓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아름다운 빛과 색채로 어우러진 그의 정원에서 모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자.
3/24(월)
출고예정 - 정진 · 더블유프로젝트 · 2020.12.0410%11,700원정가
13,000원|650p“임 장군님! 부디 많은 고기들을 잡게 해주세요!” 또 바다로 나가는 아버지와 아들을 위해 두 손 모아 빌지요. “임 장군님! 무사히 집에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연평도의 해신이 된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실래요? 조선 시대 충신 임경업 장군, ‘연평도 해신’이 되다! 연평도에서 전해내려오는 해양설화를 바탕으로 재미와 역사를 한꺼번에 담은 인천 해양 설화 그림책!
0.0품절되었습니다.
3/24(월)
출고예정- 소피아 스펜서 외 · 미디어창비 · 2020.07.2010%11,700원정가
13,000원|650p『난 곤충이 좋아』는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곁에 선 훌륭하고 선한 어른의 도움과, 따뜻한 연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줄거리로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 과학과 자연을 좋아하는 소녀를 향한 응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곤충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담뿍 담겨 있다. 또 어린이가 남의 시선과 상관없이 당당하게 나다움을 뽐낼 수 있게 하고,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과 꿈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다.
내일(3/24,월) 도착
- 호안 네그레스 콜로르 · 우리교육 · 2020.06.0110%11,700원정가
13,000원|650p이 책은 열세 살에 처음 나간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한 ‘알폰시나 스트라다’라는 선수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그림책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알폰시나 스트라다’는 1891년 이탈리아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때는 여자가 자전거를 타는 일을 옳지 않다고 여겼어요. 기차와 자동차가 다니고, 산업 혁명이 한창이던 때였지만, 여자가 치마를 입은 채 자전거 페달을 구르면서 발목이 드러나면 얌전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했답니다.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게 보기 싫으면 바지로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면 된다고요?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때는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더욱더 나쁜 짓으로 여겼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는 아예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사회적으로 약속을 해 놓은 거예요.
3/24(월)
출고예정 -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 봄의정원 · 2020.05.15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푸라 벨프레는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푸에르토리코인 최초의 사서가 돼요. 하지만 이민자 아이들이 읽을 책이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이 푸에르토리코에서 마음속에 품고 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보여 주고, 책으로 펴내요. 푸라가 도서관, 학교 등을 다니며 뿌린 이야기 씨앗은 지금도 세상으로 뻗어 나가 싹을 틔우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어요.
3/24(월)
출고예정 - 정하섭 · 우주나무 · 2018.11.2810%10,800원정가
12,000원|600p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그림책.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우주나무 인물그림책 4권의 주인공은 우리 겨레의 대표 인물로 꼽히는 세종대왕 이도입니다. 이도는 어릴 적부터 못 말리는 독서광이었답니다. 이도가 셋째 왕자임에도 왕위에 올라 어질고 유능한 지도자가 된 바탕에 바로 독서가 있습니다. 이 책은 책으로 꿈을 꾸고 책으로 세상을 바꾼 책벌레로서의 이도를 조명합니다. 사람 됨됨이부터 독서가 삶에 미친 영향까지 입체적으로 다루어 독자 스스로 친근하면서도 본보기가 될 인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게 했습니다. 더불어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현대적인 회화는 스타일 있는 그림책으로서 몰입감을 더해 줍니다.
내일(3/24,월) 도착
- 김경희 · 다락원 · 2018.04.1610%11,700원정가
13,000원|650p인도의 영웅이 된 겁쟁이 소년 간디. 어릴 적 겁이 많아 친구들이 겁쟁이라고 놀릴 정도였지만, 간디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간디는 영국인들이 흑인을 노예처럼 부리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결국,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비폭력 저항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간디의 운동으로 영국 정부는 인도인을 차별하는 법을 없애고 마침내 인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밤에 오줌도 못 누러 가던 겁쟁이 소년이 전 세계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된 간디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내일(3/24,월) 도착
- 프란신 부셰 외 · 살림 · 2018.03.31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철학과 삶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나다. ‘아파트’라는 공동 주택의 형태를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주거 환경에 처한 프랑스 국민들에게 ‘300만 거주자를 위한 현대 도시 계획’을 발표하여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사람, “건축은 르 코르뷔지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는 말로 기억되는 사람 -- 르 코르뷔지에는 관습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근대 정신의 기수로, 건축은 물론 예술과 인문학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책은 근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거장의 주요 건축물과 아울러 주택과 거주의 개념을 새로 썼던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적 정신을 할아버지의 이야기처럼 푸근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일(3/24,월) 도착
- 노지영 · 다락원 · 2018.03.19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밝힌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은 영국 런던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름도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지방을 여행하는 도중에 태어났기 때문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라고 지었답니다. 나이팅게일이 특별한 이유는 그 당시 상류층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실천한 인물이기 때문이에요. 병과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전쟁터로 달려가 간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런던에는 세계 최초의 간호 학교인 나이팅게일 간호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등불을 든 천사’라고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삶은 희생과 봉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3/24(월)
출고예정 - 정하섭 · 우주나무 · 2018.03.3010%10,800원정가
12,000원|600p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겁에 질린 소년은 어떻게 두려움을 이겨 내고 임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우주나무 인물그림책 3권의 주인공은 조선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군주로 꼽히는 정조 이산입니다. 이 책은 여느 위인전과 달리 정조의 업적보다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지켜보며 무력감과 공포에 사로잡힌 소년 이산이 용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내일(3/24,월) 도착
- 안선모 · 다락원 · 2018.02.19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상상가 아인슈타인 어릴 적 아인슈타인은 걸음마와 말 배우기 등 성장 속도가 더뎌 부모님이 걱정하는 아이였습니다. 이랬던 아인슈타인이 지금은 가장 유명한 과학자이자 수학자로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고, ‘광전 효과에 대한 법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과학 기술이 평화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주장한 평화주의자였답니다.
내일(3/24,월) 도착
- 김세실 · 다락원 · 2018.02.19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이야기꾼 안데르센 『용감한 장난감 병정』, 『미운 아기 오리』, 『벌거벗은 임금님』, 『인어 공주』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남긴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덴마크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난 안데르센은 어떻게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안데르센의 원래 꿈은 배우였다고 해요. 배우가 되지 못한 안데르센이 배우가 아닌 훌륭한 동화 작가가 된 스토리는 책 속에서 알 수 있답니다.
내일(3/24,월) 도착
- 김미혜 · 다락원 · 2018.01.12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말하는 헬렌 켈러 태어난 지 겨우 열아홉 달 만에 보지도 듣지도 말할 수도 없게 된 헬렌 켈러. 보통의 사람들은 한 가지 장애만 생겨도 자기의 꿈을 펼치며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여서 하고 싶은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이러한 헬렌의 끈기와 집중력, 상상력으로 일구어낸 뜨거운 삶과 글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내일(3/24,월) 도착
- 노지영 · 다락원 · 2018.01.1210%11,700원정가
13,000원|650p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글을 만든 빛나는 임금 세종대왕 세종 임금을 사람들은 세종대왕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점 때문에 보통 왕이 아닌 ‘대왕’이라는 칭호가 생긴 걸까요?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 책벌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독서광이었던 충녕군(세종의 어릴 적 호칭)은 첫째 아들로 태어나지 않았지만 왕위를 물려받게 됩니다. 왕이 된 후에도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많은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한글도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한 나라의 리더로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면모를 자세히 살펴보며 훌륭한 리더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내일(3/24,월) 도착
3/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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