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화학 | 국내도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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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수)
출고예정- 니시오카 하지메 · 전파과학사 · 2025.02.1810%15,120원정가
16,800원|840p현재 우리는 많은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안겨준 공업 발전으로 인한 영향입니다. 이들 중 생물에게 돌연변이를 가져다주거나, 유전인자에도 작용해서 후대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독물을 ‘유전독물’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보고 변이원성(變異原性)을 가졌다고도 합니다. 이 책은 전문가들이 생활 곳곳에 있는 화학물질에 대하여 위기감을 갖게 된 배경과 당시까지 발견된 변이원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유전독물-환경변이원이란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에 관해 설명합니다. 더 나아가 이것의 사회적 의미와 공업 발전으로 인한 환경오염, 그리고 대응책에 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집니다. 편의라는 이름 아래 공업의 발전과 함께 나날이 파괴되어 가고 있는 자연, 그리고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의 후손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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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다 준이치로 · 시그마북스 · 2025.02.1010%15,300원정가
17,000원|850p비누가 기름때를 제거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반딧불이는 왜 빛날까? 고기를 삶으면 왜 부드러워질까? 지우개는 글씨를 어떻게 지우는 걸까?…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곤 했지만 정작 ‘왜?’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세상의 수많은 이치에는 화학이라는 신비한 구조가 작동하고 있다! 『개념이 술술! 이해가 쏙쏙! 화학의 구조』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화학의 구조를 쉽고 즐겁게 알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화학책’이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의 화학적 원리부터 인류의 삶을 뒤바꾼 물질의 발견과 발전까지! 화학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84가지의 다채로운 화학 이야기를 만나보자. 내키는 대로 펼쳐 하나씩 읽다 보면, 어느새 화학이라는 무궁무진한 세계에 부쩍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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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 초사흘달 · 2024.12.0610%18,000원정가
20,000원|1,000p《출출할 땐, 주기율표》는 곽재식 작가가 3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주기율표 이야기다. 전작 《휴가 갈 땐, 주기율표》에 원자 번호 1번부터 20번까지 스무 가지 원소를 소개한 데 이어 《출출할 땐, 주기율표》에는 원자 번호 21번부터 40번까지 스무 가지 원소 이야기를 담았다. 그런데 많은 사람에게 1번부터 20번까지의 원소는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외우라고 해서 이름이라도 친숙한 편이지만, 21번부터는 살펴볼 기회조차 많지 않았던 탓에 이름마저 낯선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소한 원소들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원소를 우리가 먹는 음식과 관계 지어 이야기를 풀어 간다. ‘먹고사는 일에 닿아 있는 금속 열전’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번에 다룬 원소 가운데는 금속이 많다. 금속이라고 하면 언뜻 날카롭고 딱딱한 쇠붙이가 떠오르는데, 그런 금속이 우리가 먹는 음식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철분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의사를 볼 수 있고, 아연이 든 영양제가 시중에 팔리는 것처럼, 알고 보면 어떤 금속 원소들은 정말로 음식의 중요한 성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것을 왜 먹는지, 먹으면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나 장비에 꼭 필요한 원소들도 있고, 가끔은 특정 원소 때문에 어떤 음식이 피해를 보는 일도 있었던 만큼 그런 이야기들도 모아 담았다. 공학박사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과학 지식뿐 아니라 역사, 시사, 경제, 대중문화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원소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 놓는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갖가지 원소들이 그야말로 다양한 형태로 우리가 먹고사는 일에 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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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렬 외 · 김영사 · 2024.11.1210%16,200원정가
18,000원|900p집안일을 귀찮아해서 늘 ‘화학 지식을 이용해 집 안을 깔끔하고 편안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이자 ‘게으른 자들의 왕’ 이광렬 교수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일반 성인 독자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화학 책을 펴내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과학 분야 1위에 빛나는 〈모두의 화학〉 코너 중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브초 가족의 생존 일지〉가 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여기서 브초는 어느 음식 재료보다 궁합이 잘 맞는 브로콜리와 초고추장을 말한다. 이미 지성미 철철 넘치는 브로콜리를 아는 독자들도 있을 테지만, 간단히 이 책을 소개하자면 ‘화학 좀 아는 브로콜리’와 ‘화학이 궁금한 초고추장’의 유쾌한 수다로 구성된 화학 책이다. 책 속 두 캐릭터는 마치 편안한 팟캐스트를 듣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데, 놀랍게도 이 대화를 읽기만 해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화학 지식이 쌓이게 된다. 더 나아가 화학,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데 이 과학 지식에 대한 목마름은, 브초 가족의 대화가 끝나면 이어지는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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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주 · 북랩 · 2024.11.0410%16,200원정가
18,000원|900p화학이 어렵다면 접근법을 바꿔라. 언어를 배우듯 하나씩 익히면 길이 열린다! 화학을 일상 언어처럼 풀어낸 이민주 교수의 쉽고 친절한 화학 입문서 이 책은 ‘쉽다 화학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화학 공부의 가장 기초가 되는 ‘화학 언어’ 중 ‘화학문자’에 해당하는 ‘원소’와 ‘원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화학을 포기한 이들, 일명 ‘화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화학 공부를 해야 한다. 누군가와 소통하려면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익히는 게 필수적이다. 기존의 화학 교재들이 단순히 화학 지식을 나열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화학을 하나의 언어로 접근하여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순서와 방식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화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화학을 배울 수 있게 한다. 특히, 원소와 원자를 ‘화학 문자’로 다루어 독자들이 이들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화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학습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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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낙언 · 예문당 · 2024.09.2010%17,820원정가
19,800원|990p2023년에 출간되어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사과 향은 없다』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전작에 있는 50가지 향기 물질에 10가지를 추가해 실었으며, 다양하고 실무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추가했다. 우리가 왜 향기 물질을 공부해야 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가 실제로 향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만든 데이터베이스에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엄선된 60가지 향기 물질을 완벽히 정리해놓았다. 식품의 향기 물질이 1만 가지가 넘는다고 하지만 여러 식품에 자주 등장하는 향기 물질은 그렇게 많지 않고, 이런 성분의 뒷이야기를 추적하다 보면 향의 본질에 대한 답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책은 향과 후각을 배우고 실무적으로 다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한 많이 쓰이고 의미 있는 향기 물질만 다루었으므로 후각과 향의 원리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적절한 수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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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일 · 페이퍼앤북 · 2024.09.1210%16,200원정가
18,000원|900p사람들이 화를 내는 이유,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유체이탈 현상, 맨해튼 프로젝트, 지구온난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화학이 숨어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화학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일상 속 화학 현상을 시작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화학 이야기, 인류 문명 속 화학 그리고 화학이 만들어 낼 놀라운 미래까지 화학의 거의 모든 것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60년간 화학을 연구해 온 세계적 석학 진정일 교수는 화학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신비로운 화학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진정일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유네스코 나노과학메달을 수상했으며, 원소주기율표의 원소명을 제정한 IUPAC의 회장을 역임한 뼛속까지 화학자이다. 이 책은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당신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화학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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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노 마울리데 외 · 북라이프 · 2024.06.2510%15,120원정가
16,800원|840p독일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화제작 화학 없는 세상 상상해 봤어? 일상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꾼 매혹적인 화학 이야기 여러분은 아침에 무엇을 먹는가? 주로 간단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물과 설탕, 단백질과 지방, 에스테르와 알데히드, 그리고 알코올. 약간의 리보플래빈, 칼슘, 마그네슘··· 다시 말해 사과를 먹는다는 말이다. 사과는 껍질부터 씨앗까지 전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실험실에서 모든 화학물질을 같은 양 먹으면 몸에서는 사과를 먹은 것과 똑같은 효과가 일어난다. 즉 음식에는 화학물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처럼 개인의 가장 단순한 욕구를 채우는 음식부터 범세계적인 기후 환경 문제까지 어느 하나 화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올해의 과학자상’과 ‘올해의 과학 저널리즘상’을 받은 두 저자가 함께 집필했다. 두 저자는 화학이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상이 얼마나 화학의 영향에 의해 좌우되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양파를 썰 때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 같은 일상적인 화학부터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화학까지 음식, 인체, 의약, 비료, 플라스틱, 가스, 기후의 7가지 키워드로 화학의 세계를 소개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화학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화학은 우리 삶을 바꾸어 놓았다. 인공비료로 식량난이 해결됐고, 의약품 개발로 수명이 늘었으며, 플라스틱 발견으로 삶이 편하고 윤택해졌다.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기후 변화와 폐기물 문제의 대안도 화학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화학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화학이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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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가쓰히로 외 · 드루 · 2024.06.2835,000원|1,050p
아직 우리에게 너무도 어려운 화학 열역학. 화학과 물리를 잇는 화학 반응과 열, 에너지의 관계를 배워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변화’하자!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는 그 형태가 다양하다. 이를테면 증기는 배나 기관차를 움직이는 일을 하고, 그때 증기는 열에너지로 만든다. 전기도 증기를 만들 수 있으니 전기와 빛 이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에너지로 작용한다. 에너지가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은 또 어떠한가. 분자, 물질, 화학 반응, 즉 열과 일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음에 틀림 없다. 단순히 ‘현상’으로 뭉뚱그리기 너무도 섬세한, 거대한 세계인 것이다. 『하루 한 권, 화학 열역학』을 읽다 보면 우리가 그간 배워 왔던 화학은 원자와 분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실 화학은 그 탄생만큼이나 더 멀리 뻗어나간 개념이다. 물질 자체와 물질의 변화를 다루는 초점을 벗어나 엔트로피, 열역학이라는 무수한 에너지와 그 변수에 대해 물리, 수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며 본질을 따지는 학문에 입성해 보자.
0.02/28(금)
출고예정 - 장홍제 · 휴머니스트 · 2024.05.2442,000원|1,260p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인류는 10억 분의 1미터, 즉 나노미터 단위의 물질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물질과 전혀 다른 독특한 특성을 지닌 나노물질은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으며, 이제 일반인도 나노과학이나 나노기술 같은 용어를 친숙하게 느낀다. 하지만 정작 나노과학의 근간인 나노화학의 원리, 상용 사례, 가능성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최고의 화학커뮤니케이터 장홍제 교수는 이 책에서 나노입자 관찰, 나노물질 합성 그리고 의료, 환경, 에너지, 전자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나노화학 활용과 전망 등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나노의 세계로 초대한다.
0.03/3(월)
출고예정 - 알리 세제르 · 윌북 · 2024.06.1410%17,820원정가
19,800원|990p『태어난 김에 화학 공부』는 화학의 핵심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다. 수많은 텍스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압축하고 꼭 필요한 설명을 쉽고 간결하게 곁들였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 없이, 꼭 알고 싶었던 화학 개념을 순식간에 머릿속에 새겨넣을 수 있다. 그림으로 정리한 개념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태어난 김에 화학 공부』는 ‘그림으로 과학하기’의 화학 편이다. ‘그림으로 과학하기’는 과학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접근법의 전환에서 나온 시리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은 글보다 그림으로 배우는 시각적 학습자라고 하며, 특히 과학은 시각적 학습을 할 때 효율적인 과목이다. 지금까지 읽고 듣는 방식으로 과학을 공부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 자신은 과학 머리가 없다고 느껴왔던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성인 ADHD나 집중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과학의 늪에서 구해줄 책이다. 선명한 색을 활용한 고퀄리티 인포그래픽, 중요도에 따라 시선의 흐름을 유도한 배치, 짧고 친절한 원포인트 설명으로 관심이 흐트러질 틈 자체를 주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아갈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집중력을 도둑맞은, 10초 내에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만큼 적절한 과학책이 없을 것이다. 화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하며 교육 자료 개발에 참여해왔던 저자가 원소와 주기율표부터 열역학, 전기화학까지 지금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화학 개념들을 엄선해 정리했다. 이 책 한 권이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화학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화학 이슈도 거뜬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SF 작가이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곽재식은 “그림을 구경하기만 해도 지식의 빈 공간이 채워진다”며, 그 과정에서 “평소에 자주 쓰지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깨닫게 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 짜릿함을 독자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과학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과학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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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가쓰히로 · 드루 · 2024.05.3135,000원|1,050p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원소의 왕, 탄소가 꿈꾸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탄소 왕국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탄소〉는 우리가 잘 몰랐던 탄소의 본모습을 파헤친다. 우리 삶이 탄소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탄소 중립’이란 대체 무엇인지, 이 탄소는 도대체 어떤 원소이길래 이렇게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건지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다. 우리 인류의 과거를 되짚어 올라가면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가 있다. 그리고 지금은 ‘탄소기 시대’에 접어들었다. 탄소 화합물은 이미 철을 능가할 정도의 수준에 올랐으니 말이다. 이러한 탄소의 다양한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탄소라는 원소의 심오한 모습, 다른 물질과 활발하게 반응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 등 탄소의 또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탄소, 원소의 왕이라 불리는 이 작은 원소가 꿈꾸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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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가쓰히로 · 드루 · 2024.05.3135,000원|1,050p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왜 표백제를 넣으면 옷이 하얗게 될까? 표백제를 섞어 쓰면 위험하다고?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화학 반응의 비밀을 찾아보자!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반응』은 결코 화학 참고서나 교과서가 아니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화학 반응을 설명하는 책이다. 화학물질이 가진 성질과 화학 반응의 의미, 그 가치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사회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화학 반응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때로는 얼마나 위험한지, 또한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를 더해 설명했다. 이 책에는 기본적인 화학 반응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화학으로부터 더 나아간 이야기까지 담았다. 화학 반응을 일으킨 의도와 그 뒷이야기, 사회에 미친 영향과 효과, 예상치 못한 문제까지 화학 교과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0.02/28(금)
출고예정 - 가지카와 다케노부 · 드루 · 2024.05.3135,000원|1,050p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물은 어떻게 정확히 0℃에서 얼고 100℃에서 끓을까? 우리의 일상 속에 늘 존재하는 열에 대한 모든 것!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일상 속 열 과학〉은 열에 대한 모든 것을 분야별로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과거 인류는 나뭇가지의 마찰열을 이용해 불을 피웠고, 현재 인류는 추울 때 보일러의 열을 통해 체온을 지킨다. 또한, 더울 때는 땅에 물을 뿌려 기화열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물체를 비비면 왜 열이 발생할까? 보일러와 에어컨은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며, 마당에 물을 뿌려두면 왜 주변이 시원해지는 걸까? 각 페이지마다 곁들여진 일러스트와 함께 이러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생활 속 열의 미스터리부터, 제조 산업과 우주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까지. 열에 관한 의문이 생긴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 책을 펼쳐 보자.
0.02/28(금)
출고예정 - 사이토 가쓰히로 · 드루 · 2024.05.3135,000원|1,050p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서로 결합하며 무한한 물질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원자와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를 가득 채운 물질에 관한 이야기!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주는 무한히 많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을 쪼개면 분자가 되고, 분자는 또다시 원자로 나뉜다. 우리가 아는 모든 물질은 전부 원자의 집합체다. 그러니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이 우주는 ‘원자의 세계’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이렇게 말하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원자가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원자는 고작 90여 종에 불과하다. 우리가 아는 많은 물질은 원자와 원자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들이다. 〈하루 한 권, 주기율의 세계〉는 이러한 원자의 결합 성질과 반응성을 알아가며 화학의 기초를 알아갈 수 있게 했다. 따분하지 않게, 지루하고 뻔하지 않게 주기율의 기초를 탄탄히 쌓아나갈 수 있다. 화학이 어려운 고등학생부터 주기율표의 신비를 다시 느껴보고 싶은 어른들까지! 화학의 기초를 다져나갈 수 있는 아주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0.02/27(목)
출고예정 - 윤정인 · 푸른숲 · 2024.04.2233,000원|990p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환기를 하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한다. 미열이 있는 듯해 해열제를 먹는다. 화장품을 바르고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엘리베이터에는 어김없이 구리 항균 필름이 붙어 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손소독제로 손을 문지르고, 커피를 한 잔 마신다. 이렇듯 우리가 매일 먹고 바르고 입는 모든 것들이 화학이다. 한때 ‘케모포비아’ 열풍이 불었지만 오히려 코로나19 이후 해열제, 진통제, 백신과 같은 약부터 소독제, 세정제, 비누 등 생활용품까지 일상적으로 접하는 화학제품은 훨씬 다양해졌다. 이제 화학제품 없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걱정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는 화학제품을 쓸 때마다 의심과 불안, 걱정이 끊이지 않는 어른들이 더 안심하고, 더 편리하게 화학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생활 밀착 화학 탐구서다. 저자인 윤정인은 과학자이자 엄마로, 평소에 주변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매년 대학교 수업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주제, 일상에서 자주 쓰는 제품 들에 관한 최신 정보와 화학 지식을 총망라해 이 책을 썼다. 화학의 원리부터 화학제품 안심하고 쓰는 법까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과학 상식을 담은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삶을 지키기 위한 친절한 길잡이다.
0.02/27(목)
출고예정 - 곽재식 · 북바이북 · 2024.04.2242,000원|1,260p
주말마다 가족과 요리하며 코로나19 시국을 버텨온 저자가 열여섯 가지 메뉴를 꼽아 식재료의 역사, 조리 과정에서의 화학 원리, 소중한 추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엮었다. 떡볶이, 냉면, 김밥같이 친근한 메뉴부터 케이크, 카르보나라, 피자같이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도 소박한 도구와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식재료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살펴보는가 하면 그에 얽힌 역사적 사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화학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글루텐 등 들어는 봤지만 잘은 몰랐던 과학 용어를 제대로 알게 되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0.02/27(목)
출고예정 - 우에노 게이헤이 · 전파과학사 · 2024.04.2010%15,120원정가
16,800원|160p프로판가스는 빠르게 확 연소하고 숯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연소한다. 한편 돌이나 유리는 연소하지 않는다. 부엌칼의 쇠는 녹슬어도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일회용 회로 속에 들어 있는 쇠가 산화될 때에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물질에 따라서 화학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것, 어려운 것이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이 책은 화학의 ‘기초의 기초’인 화학반응이란 무엇인가, 물질이 결합하거나 분리하거나 하는 것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일어나는가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화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화학의 재미를 찾아볼 수 있도록, 화학반응을 머릿속에서 그려볼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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