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물리 | 국내도서 - 교보문고
혜택/조건
- 정완상 · 성림원북스 · 2025.03.25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14번째. 이 책에서는 양자전기역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리처드 파인먼의 양자전기역학 논문과 그의 생애를 집중 탐구한다. 서두에서는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셸던 글래쇼 박사와의 가상 인터뷰로 시작하여 책 내용의 흐름을 개괄적으로 파악하도록 했다. 파인먼의 논문에서는 반입자의 존재를 예언한 폴 디랙의 새로운 벡터 기호인 브라켓이 쓰였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선형대수학이라는 수학의 한 분야가 필요한데 1장에서 선형대수학의 역사를 소개했고, 2장에서 브라켓 기호를 자세히 설명했다. 3장에서는 파인먼의 생애와 함께 양자역학을 새로운 방법으로 설명한 경로 적분 아이디어와 그 계산을 다루었다. 4장에서는 양자전기역학에 앞서 등장한 양자장론과 그것을 만든 물리학자들을 소개했고, 양자전기역학의 또 다른 창시자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슈윙거와 도모나가 신이치로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파인먼의 양자전기역학 논문을 수식을 줄여서 다루었고, 대학원 수준의 양자전기역학을 쉽게 이해하게 만든 파인먼 다이어그램을 소개했다. 부록에는 책의 주 내용을 이루는 디랙과 파인먼의 논문 영문본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을 실어 더 깊은 이해를 도왔다.
내일(3/29,토) 도착
- 에드워드 텔러 외 · 전파과학사 · 2024.10.0810%17,820원정가
19,800원|990p과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낯설고 어려운 것으로 느낀다. 에드워드 텔러, 웬디 텔러, 윌슨 텔리가 공저한 『물리 속의 물리』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자 만들어졌다. 이 책은 물리학의 기본 개념부터 현대 물리학의 심오한 이론들까지 폭넓게 다루며,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동시에 수식을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지적 쾌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초보자부터 물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했다. 과학의 심오한 원리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물리학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물리학의 복잡한 이론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일(3/29,토) 도착
- 후위에하이 · 미디어숲 · 2024.10.2010%22,320원정가
24,800원|1,240p12명의 천재 물리학자와 함께 떠나는 물리학 대탐험 200년 물리학의 진화를 이 책 한 권으로 이해한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생생한 묘사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에 걸쳐 일어난 물리학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게 경험하게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부터 현대 과학자까지, 뉴턴의 고전 역학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까지 물리학의 역사를 망라하며 200년의 물리학 발전 역사와 그 과정에서 탄생한 중요한 이론들에 대해 설명한다. ‘물리학 이론’ 하면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설명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 책의 저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물리학 이론을 독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준다. 이공계 대학교에 재학 중인 톰슨과 소피아의 입을 빌려 우리 주변의 사물과 관련된 물리법칙을 설명하면서 위대한 과학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탐구 정신을 능숙하게 드러낸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설명 덕분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뒤집은 12명의 거장의 여러 물리학 법칙 및 이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천재적인 과학자들의 사고방식과 탐구 과정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과학과 친숙하지 않은 문과생이나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물리학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천재 과학자들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끊임없는 진리 추구의 과정은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현대 물리학의 심오하고 무한한 신비의 세계로 12명의 거장과 함께 떠나보자.
내일(3/29,토) 도착
- 황춘성 · 에이도스 · 2024.09.1010%27,900원정가
31,000원|1,550p왜 하늘을 파랗고 노을은 붉을까?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누구나 경험하는 익숙한 현상에 대한 단순하고 상식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자연의 경이로운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노을 현상을 물리학적으로 탐구하는 이 책은 간섭, 스펙트럼, 산란 등 기초적인 광학 이야기에서부터 우리가 색을 인식하는 방법, 날씨나 대기,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다양한 노을의 형태, 그리고 신기루, 녹색광선, 오메가 현상, 찌그러진 해 등 해가 만들어내는 현상까지 노을과 관련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특히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기존의 설명과는 달리 도플러효과와 조석력의 영향 등을 검토한다. 오랜 시간 가져왔던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직접 찍은 다양한 노을 사진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0.04/1(화)
출고예정 - 쓰즈키 다쿠지 · 전파과학사 · 2024.09.1010%16,200원정가
18,000원|180p『퍼즐·물리 입문』은 물리학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한다. 퍼즐을 통해 물리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이 책은, 물리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힘, 운동, 빛, 열 등 복잡해 보이는 물리학 개념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퍼즐로 변환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물리학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흥미를 잃은 학생들까지,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물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0내일(3/29,토) 도착
- 김상욱 · 바다출판사 · 2024.09.0648,000원|1,440p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단독 저서로는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얽혀 있는지 조망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 화학에서 생물학, 그리고 다시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한 권을 통해 총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김상욱
0.04/1(화)
출고예정 - 미치오 가쿠 외 · 전파과학사 · 2024.06.1810%31,500원정가
35,000원|350p초끈이론은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에서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와 수학자 들은 초끈이론이 모든 물리 법칙을 통일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알려진 모든 힘들을 기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 이론의 핵심은, 우주를 지배하는 네 개의 기본적인 힘이 실제로는 초끈이론에 의해 지배되는 하나로 통일된 힘의 다른 양상이라는 인식이다. 미치오 가쿠 박사와 제니퍼 트레이너는 이 책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꿈이었던 통일장이론의 완성을 향한 매혹적인 과정과 함께, 우리가 사는 세계를 뒤바꿔 놓은 20세기 물리학의 발전 양상을 소개한다.
0.04/1(화)
출고예정 - 이종필 · 센시오 · 2024.08.1910%17,100원정가
19,000원|950p세상의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부터 광대한 우주와 시간의 비밀까지, 생명과 우주의 이치를 담은 물리학은 상당히 매력적인 학문이지만 누구나 선뜻 다가가기는 힘들다. 설령 관심이 생겨 책을 읽어보려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넓은 학문이다.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은 물리학에 대한 이런 막연한 갈증과 낯섦을 해결하기 위한 책이다. 그동안 물리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여러 권의 대중 과학서를 집필하고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해온 물리학자 이종필 교수가 집필한 이 책은, ‘교양으로서 과학을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라는 저자의 오랜 고민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저자는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어도 ‘과학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은 언제나 ‘고전 명작’일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그 ‘고전 명작’을 선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과학의 원초성(originality)을 담은 책’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기준에 따라 물리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거나 그런 역할을 했던 사람이 쓴 책을 위주로 서른 권의 책을 선별했다. 과학적 사고의 기원이 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와 서구의 2,000여 년 정신세계를 지배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인류가 어떻게 수학의 언어로 자연을 이해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책의 서두에 배치한 것도 그런 이유다. 이렇게 과학적 사고와 이론의 본질을 보여주는 학문적 여정을 지나면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파인만, 스티븐 호킹처럼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역사적으로 위대한 과학자들의 저서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풀어낸다. 또한 킵 손이나 안톤 차일링거처럼 최근에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 현 시대 가장 촉망받는 과학자와 이미 세계적인 일가를 이룬 인물들의 책까지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나 《코스모스》 《시간의 역사》처럼 구매한 사람은 많지만 끝까지 읽은 사람은 별로 없는 명작들에 대한 소개와 해설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이다. 이론과 개념을 넘어 교양으로서의 물리학, 거대한 지식의 맥락 가운데 하나로서의 물리학을 알고 싶다면 이 책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을 추천한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고 놀라운 지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내일(3/29,토) 도착
- 다나카 미유키 외 · 오아시스 · 2024.07.2910%17,820원정가
19,800원|990p과학은 우리 삶에 유용하다. 어떻게 맛있는 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지, 어떤 주사기는 왜 덜 아픈지, 종이를 효과적으로 한 번에 집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숟가락부터 샤워기, 선풍기, 포크, 클립, 쟁반 등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25가지 도구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줄 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 과학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이 책은 ‘흘려보내는 도구’, ‘꽂는 도구’, ‘분리하는 도구’, ‘유지하는 도구’, ‘옮기는 도구’의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중간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각 도구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곳곳에 실린 파스텔 톤의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책의 매력이 더욱 살아나도록 했으며,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감수 작업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중력, 압력, 수압, 점성, 표면장력, 탄성, 마찰, 지레의 원리 등 과학 시간에 배웠거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물리 개념을 다시금 짚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몰랐던 과학 지식을 새롭게 얻으며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아주 가까이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신비로운 물리의 렌즈로 하루를 바라보자.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물건들이 다시 보이고, 과학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새롭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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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열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4.08.1218,000원|540p
쓰임말을 제대로 알아야 물리가 보인다! 보통 ‘물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물리요?”라며 되묻거나 시선을 피하면서, 물리는 너무 어려운 분야이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화 주제를 돌리고 싶어 할 것이다. 물리에 대한 이런 흔한 반응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물리학의 여러 쓰임말들-예를 들면 운동, 힘, 전류, 전자기파-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흔하게 사용하지만, 그 뜻이 물리학에서의 진짜 뜻과는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물리학 분야의 대표적인 쓰임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물리학 개념을 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2022년 펴낸 『물리요?-다시 시작하는 물리 공부』에서는 물리학의 여러 분야 중 ‘역학’ 분야를 다루었다. 운동, 힘, 일, 에너지 같은 역학 분야의 쓰임말을 설명하면서 물리학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을 주었는데, 이 연장선에서 이번 신간 『전자기학 쓰임말을 알면 물리가 보인다』에서는 물리학의 또 다른 분야인 전기학(電氣學)과 자기학(磁氣學)을 합친 전자기학 분야의 쓰임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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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네 호젠펠더 · 해나무 · 2024.07.1010%18,000원정가
20,000원|200p우리가 보는 별빛이 수억 광년 전의 별빛인 것처럼 어딘가에서 우리의 과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정말로 다른 우주에 우리의 복제본이 있는 걸까? 정신은 물질의 작용일 뿐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착각하는 걸까? 물리학이나 우주론 책을 좀 읽어봤다 하는 독자라면 떠올려봤을 만한 물음들이다. 물리학이 본질을 파고들수록 물리학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물리학자들의 설명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는 현대 물리학에서 제기된 거대한 질문에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답변하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과학은 이론과 관측, 실험으로 이루어진다. 실체를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을 과학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 자비네 호젠펠더는 물리학자들의 아이디어와 과학의 영역에 있는 물리학을 구별하면서 현대 물리학의 한계를 날카롭게 진단한다. 스티븐 호킹, 숀 캐럴, 카를로 로벨리 등 저명한 물리학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예외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물리학이 어디까지 답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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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키팅 외 · 다산초당 · 2024.06.2610%36,000원정가
40,000원|2,000p불가능한 문제를 마주하는 것은 곧 나의 무지를 마주하는 일이라 괴롭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 만날 사람들은 그렇게 ‘바보가 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질문과 부딪치는 과정의 고통만큼이나 끝끝내 파고든 끝에 한계를 조금씩 밀어내는 희열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편견을 벗겨내고, 질문을 해체하고, 적과 협력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수단을 동원하고, 때로는 그저 버티고 또 버틴다. 물리학자들의 분투를 따라가다 보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우리 삶에서도 두려움 대신 설렘과 경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내일(3/29,토) 도착
- 정완상 · 성림원북스 · 2024.07.17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우주의 아름다움과 물리학의 만남, 그 신비를 파헤쳐 보자! 별의 죽음은 질량에 따라 달라진다. 태양 정도의 가벼운 별은 백색 왜성, 그보다 무거운 별은 중성자별, 상대적으로 가장 무거운 별은 블랙홀이 된다. 인도 출신 천체물리학자 찬드라세카르는 이 중에서 주로 백색 왜성을 연구했다. 그는 별의 구조와 진화를 물리학적으로 밝혀내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9번째인 이 책은 별의 죽음, 특히 백색 왜성의 평형 조건을 발견한 찬드라세카르의 1931년 논문을 중심으로 20세기의 별에 관한 연구를 다루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별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뉴턴의 만유인력, 광행차 현상, 별까지의 거리, 별의 절대등급에 관한 내용도 살펴보았다. 또한 별이 어떻게 안정된 형태를 유지하는가를 알려주는 레인-엠덴 방정식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간단하게 열역학도 다루면서 폴리트로픽 과정을 소개했다. 별의 등급과 분류 연구의 역사를 가지고 별의 일생도 알아보았다. 이와 관련해 별 이론에 대한 레인과 에딩턴의 논문, 별 탄생을 다룬 베테의 논문, 별이 죽음의 한 형태인 백색 왜성의 물리학을 논한 찬드라세카르의 논문을 다루었다. 부록에는 이 논문들의 영어 원문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을 실어 더 깊은 탐구와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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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현 · 지오북스 · 2024.06.30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수업의 요청이 생기고 비슷한 시기에 창의적인 수학· 정보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필요가 생기면서 많은 수학 교사들이 접하는 수학의 작도 및 코딩툴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통상 학교 현장에서 통상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제가 학부 시절 익힌 여러 가지 물리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비선형 미분방정식의 해를 자유롭게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 제게 매스매티카는 나의 요구사항을 잘들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계산 기능을 갖추고 있는 매스매티카에 대해 처음 들어본 것은 대학교 학부 시절이므로 20년이 이제는 넘었습니다. 그리고 매스매티카(13.1버전)를 직접 접하고 책을 사서 탐독하면서 코드를 익힌 것은 이제 갓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장훈 선생님이 편찬하신 두꺼운 메뉴얼을 펴놓고 무작정 순서대로 읽어나가면서 PC를 통해 매스매티카 코딩을 입력하며 느리지만 한 걸음씩 익혀나갔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다한테크 황지원 부장의 고마운 도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매스매티카 실력자 분들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Wolfram Demonstrations Project 를 처음 접하고 부족한 내 실력을 비교하면서 절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장훈 선생님의 책에 수록된 코드작품과 친절한 설명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파헤쳐 가며 코드를 단계적으로 익히고 마침내 간단한 여러 가지 코드를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스매티카의 문법이 한국의 중고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여타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어렵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스매티 카의 문법은 명료하기 때문에 일단 익히고 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함수를 애매함이 없이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이상적분이나 무한급수의 합 및 무한곱에서 파이나 자연상수 등이 포함된 값을 명확히 출력하는 계산 기능을 고려하면 매스매티카는 충분히가 아니라 상당히 매력적인 툴입니다. 또한 매스매티카에서 내장하고 있는 여러 가지 특수함수를 보며 매스매티카는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학문 탐구를 즐기는 성향을 가진 고등학생과 중고등학교 교사들 또한 학습하고 연구할 때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 니다. 매스매티카를 익히면서 처음에는 비선형 미분방정식으로 나타내어지는 물리 현상의 해에 대해 그래프를 그리고 시간에 따른 추이를 동영상으로 시연하는 것에 집중하였지만 차츰 랜덤 추출기능을 활용한 통계분석에서 시작하여 최근 인공지능 수학에서 주로 다루는 경사하강법을 이용한 최소다항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수학적 내용을 담고 코드를 참조하거나 본인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여 이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크게는 점화식풀기, 방정식풀기, 미분방정식풀기, 다양한 물리수학코드, 다양한 함수기능 소개로 이뤄져 있습니 다. 1권과 2권을 굳이 차례대로 읽을 필요없이 눈길이 가는 주제부터 읽고 모르는 함수기능이 있다면 함수기능 소개 부분을 병행하여 읽고 참조하면 되도록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론을 소개하면서 그래픽을 추가하기도 했는데 일부는 알지오매스 툴로 제작하였습니다. 매스매티카 프로그램은 Wolfram미국 본사의 공식 한국 대리점인 ㈜ 다한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에 대해 들어보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구적 성향을 가진 독자들이 매스매티카 코딩으로 수학과 물리 놀이를 즐기면서 자신의 탐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내일(3/29,토) 도착
- 박준현 · 지오북스 · 2024.06.30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수업의 요청이 생기고 비슷한 시기에 창의적인 수학· 정보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필요가 생기면서 많은 수학 교사들이 접하는 수학의 작도 및 코딩툴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통상 학교 현장에서 통상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제가 학부 시절 익힌 여러 가지 물리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비선형 미분방정식의 해를 자유롭게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 제게 매스매티카는 나의 요구사항을 잘들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계산 기능을 갖추고 있는 매스매티카에 대해 처음 들어본 것은 대학교 학부 시절이므로 20년이 이제는 넘었습니다. 그리고 매스매티카(13.1버전)를 직접 접하고 책을 사서 탐독하면서 코드를 익힌 것은 이제 갓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장훈 선생님이 편찬하신 두꺼운 메뉴얼을 펴놓고 무작정 순서대로 읽어나가면서 PC를 통해 매스매티카 코딩을 입력하며 느리지만 한 걸음씩 익혀나갔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다한테크 황지원 부장의 고마운 도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매스매티카 실력자 분들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Wolfram Demonstrations Project 를 처음 접하고 부족한 내 실력을 비교하면서 절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장훈 선생님의 책에 수록된 코드작품과 친절한 설명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파헤쳐 가며 코드를 단계적으로 익히고 마침내 간단한 여러 가지 코드를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스매티카의 문법이 한국의 중고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여타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어렵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스매티 카의 문법은 명료하기 때문에 일단 익히고 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함수를 애매함이 없이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이상적분이나 무한급수의 합 및 무한곱에서 파이나 자연상수 등이 포함된 값을 명확히 출력하는 계산 기능을 고려하면 매스매티카는 충분히가 아니라 상당히 매력적인 툴입니다. 또한 매스매티카에서 내장하고 있는 여러 가지 특수함수를 보며 매스매티카는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학문 탐구를 즐기는 성향을 가진 고등학생과 중고등학교 교사들 또한 학습하고 연구할 때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 니다. 매스매티카를 익히면서 처음에는 비선형 미분방정식으로 나타내어지는 물리 현상의 해에 대해 그래프를 그리고 시간에 따른 추이를 동영상으로 시연하는 것에 집중하였지만 차츰 랜덤 추출기능을 활용한 통계분석에서 시작하여 최근 인공지능 수학에서 주로 다루는 경사하강법을 이용한 최소다항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수학적 내용을 담고 코드를 참조하거나 본인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여 이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크게는 점화식풀기, 방정식풀기, 미분방정식풀기, 다양한 물리수학코드, 다양한 함수기능 소개로 이뤄져 있습니 다. 1권과 2권을 굳이 차례대로 읽을 필요없이 눈길이 가는 주제부터 읽고 모르는 함수기능이 있다면 함수기능 소개 부분을 병행하여 읽고 참조하면 되도록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론을 소개하면서 그래픽을 추가하기도 했는데 일부는 알지오매스 툴로 제작하였습니다. 매스매티카 프로그램은 Wolfram미국 본사의 공식 한국 대리점인 ㈜ 다한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에 대해 들어보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구적 성향을 가진 독자들이 매스매티카 코딩으로 수학과 물리 놀이를 즐기면서 자신의 탐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3/30(일) 도착
3/30(일) 도착
- 헬렌 체르스키 · 쌤앤파커스 · 2024.05.3110%19,800원정가
22,000원|1,100p해양물리학을 중심으로 자연사와 지리학,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바다의 움직임을 추적한 최고의 대중 과학서! “바다는 그 어떤 과학보다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책의 저자 헬렌 체르스키는 BBC를 대표하는 과학 다큐멘터리 진행자이자 칼럼니스트로, 수백만 청중에게 일상 속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저명한 해양과학자로 입지를 다졌다. ‘블루 머신’은 지구 전체를 순환하며 세계의 균형을 조율하는 바다를 거대한 엔진으로 묘사하며 헬렌 체르스키가 붙인 말이다. 이 푸른 기계의 정교한 움직임 덕분에 지구의 생태계와 에너지 시스템이 유지되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의 삶이 이어진다. 우리는 때때로 바다가 머나먼 곳에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바다는 육지의 삶까지 밀려올라와 인류 역사에도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바다에 대한 무지는 패배와 죽음의 역사로 이어졌고, 바다의 움직임을 읽는다면 풍부한 자원의 보고를 토대로 번성했다. 광막한 푸른 구역을 이해하려는 과정은 지난해 보이지만, 저자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풍부한 탐사 경험, 빛나는 통찰력은 그것을 생동감 넘치는 항해의 현장으로 바꿔놓는다. 바다의 특성, 구성 요소, 인간과의 관계 순으로 진행되는 기나긴 이야기의 끝에서 바다의 물리학적 복잡성을 이해할 때에 우리는 지구와 인간의 시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는다. 그 자체로 이 책은 우리에게 선물과 같다.
내일(3/29,토) 도착
- 커트 베이커 · 윌북 · 2024.06.1410%17,820원정가
19,800원|990p『태어난 김에 물리 공부』는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다. 수많은 텍스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압축하고 꼭 필요한 설명을 쉽고 간결하게 곁들였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 없이, 꼭 알고 싶었던 물리 개념을 순식간에 머릿속에 새겨넣을 수 있다. 그림으로 정리한 개념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태어난 김에 물리 공부』는 ‘그림으로 과학하기’의 물리 편이다. ‘그림으로 과학하기’는 과학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접근법의 전환에서 나온 시리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은 글보다 그림으로 배우는 시각적 학습자라고 하며, 특히 과학은 시각적 학습을 할 때 효율적인 과목이다. 지금까지 읽고 듣는 방식으로 과학을 공부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 자신은 과학 머리가 없다고 느껴왔던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성인 ADHD나 집중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과학의 늪에서 구해줄 책이다. 선명한 색을 활용한 고퀄리티 인포그래픽, 중요도에 따라 시선의 흐름을 유도한 배치, 짧고 친절한 원포인트 설명으로 관심이 흐트러질 틈 자체를 주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아갈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집중력을 도둑맞은, 10초 내에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만큼 적절한 과학책이 없을 것이다. NASA 저널 기고자이자 오랫동안 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쳐왔던 저자가 뉴턴의 법칙부터 양자역학, 천체물리학까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물리 개념들을 엄선해서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물리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물리 이슈도 거뜬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SF 작가이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곽재식은 “그림을 구경하기만 해도 지식의 빈 공간이 채워진다”며, 그 과정에서 “평소에 자주 쓰지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깨닫게 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 짜릿함을 독자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과학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과학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보자.
내일(3/29,토) 도착
- 정지훈 · 리플레이 · 2024.05.1710%45,000원정가
50,000원|2,500p영재고, 과고를 합격 해버린 학생들 일반물리가 뭐하는건지 이해 안되는 학생들 EJU 물리를 준비하는 학생들 AP, IB, SAT, ACT 를 준비하는 학생들 국내와 해외에서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물리를 할 수 있게는 만들자” 와 “무슨 말인지 알아먹게는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작업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이런 물리는 처음이라는 말” 과 “너무 좋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힘을 낼 수 있었고, 나중에는 학생들로부터 책으로 출간 요청을 받아 출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출판을 하려고 시작한 작업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의 형식과는 전혀 다른 물리책이 되었습니다. 과고생 수업을 하는 물리 강사의 교안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4/1(화)
출고예정 - 가지카와 다케노부 · 드루 · 2024.05.3135,000원|1,050p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물은 어떻게 정확히 0℃에서 얼고 100℃에서 끓을까? 우리의 일상 속에 늘 존재하는 열에 대한 모든 것!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일상 속 열 과학〉은 열에 대한 모든 것을 분야별로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과거 인류는 나뭇가지의 마찰열을 이용해 불을 피웠고, 현재 인류는 추울 때 보일러의 열을 통해 체온을 지킨다. 또한, 더울 때는 땅에 물을 뿌려 기화열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물체를 비비면 왜 열이 발생할까? 보일러와 에어컨은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며, 마당에 물을 뿌려두면 왜 주변이 시원해지는 걸까? 각 페이지마다 곁들여진 일러스트와 함께 이러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생활 속 열의 미스터리부터, 제조 산업과 우주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까지. 열에 관한 의문이 생긴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 책을 펼쳐 보자.
0.04/1(화)
출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