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 국내도서 - 교보문고

이 책은 심전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 응급의료 종사자, 그리고 의료인들이 심전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원서는 심전도를 다루는 여러 교재 중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심전도는 복잡하고 때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본 개념부터 부정맥, 전도차단, 심근 허혈 및 경색 등 다양한 내용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각 장마다 정리와 요약이 잘 되어 있어 학습자들이 점진적으로 심전도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학습자가 원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다듬고 내용을 보충하여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의 제6판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용어에는 이전 용어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심전도를 배우는 과정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을 통해 학생들과 의료인들이 심전도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심장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심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얻기를 바랍니다.

심장호흡물리치료학은 심장 및 심혈관과 폐와 호흡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있는 환자를 평가하고 치료하며, 심장과 폐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가 있는 고객의 예방, 재활 및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둔 특수 물리치료 분야이다. WHO에서는 전 세계적 사망원인 1순위에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대한민국에서도 과거 퇴행성 관절 질환에서 급속도로 심장 및 호흡계 질환으로 환자 층이 다변화 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가차원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확충하고, 의료보험 수가도 재정하여 초기에 환자를 관리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재는 의학용어 6판의 용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임사의 물리치료사들이 심장호흡관련 전문 지식을 배우는 데 기초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술하였다. 심장호흡관련 해부학, 생리학을 질환에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여 전문서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기존의 교재들과 달리 폐와 호흡계통질환은 앞쪽으로 배치하여 현재 국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COVID-19 등의 호흡기 질병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였다. 질병 부분은 서술형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으며, 진단평가는 최신의 평가내용으로 기술하였다. 중재 부분은 현재 임상에서 유병률이 높은 질환 위주로 자문을 받아 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선도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임상의 물리치료사들은 환자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기타 부가적으로 소아, 림프, 심전도 부분의 내용들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물리치료사들뿐만 아니라 심장호흡관련 지식을 습득하려는 보건의료인들에게도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박진아의 『사례기반 심근경색 질환의 이해』는 〈심근경색의 임상증상〉, 〈심근경색의 합병증〉, 〈심근경색의 진단 검사〉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김용진의 『심장혈관외과학』은 〈심장혈관 수술의 일반〉, 〈선천성 심장 질환〉, 〈후천성 심장 질환〉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이 책은 30년간 3,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OPCAB)을 시행하며, 관상동맥우회술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유경종 교수의 풍부한 경험과 깊은 지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중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실제 사례, 사진, 동영상, 그리고 그래픽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독자들은 QR 코드를 통해 23개의 수술 동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강조하여 수술 과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불필요한 동작들을 지적하며, 수술 과정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녹아 있는 이 책은 OPCAB을 시행 중이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료인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교재는 의사, 간호사 및 응급의료종사자들에게 심전도 판독의 기본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부정맥 에서 환자의 임상증상과 징후 및 적절한 치료가 얼마나 중 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심전도 감시와 간편한 12유도 심전도 측정은 급성관상동 맥증후군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술기가 되고 있 다. 따라서 본 교재의 일부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12유도 심전도 판독을 다루고 있으며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및 징후, 치료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각 심전도 리듬은 특징적 소견을 소개하는 표와 함께 전 형적인 소견을 먼저 보여준 다음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다 양한 소견 및 예외적인 소견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심전도 소견은 실제 환자의 것이므로 각 리듬의 특징적 소 견을 한 심전도 판독지에 다 보여주지는 않는다. 부정맥의 치료 알고리듬은 최근의 미국심장협회 소생술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작성하였으나 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각 지역마다 치료방침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항상 이 점 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 이 교재는 시각적으로 한눈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보 여주는 방식으로 편집하였다.

심인성 쇼크 연구회는 시작과 더불어 심인성 쇼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 시작으로서 치료의 가이드북의 출판에 초기 역량을 집중하였고 2021년 10월에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초의 「심인성 쇼크 가이드북」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현장에서 중환자 진료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심인성 쇼크 케이스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사실 본 연구회는 준비 과정에서부터 월 1-2회 환자 증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흥미로운 증례를 발표하고 치료에 대하여 같이 논의함으로써 환자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합의를 도출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증례들 중 가장 교육적인 예를 엄선하여 본 케이스북에 담았습니다. 실제 환자 증례를 기술하고 논의점을 제시한 뒤 이에 대한 해설을 실어서 심인성 쇼크의 치료를 보다 자세하고 실용적으로 기술하고자 하였습니다. 본 케이스북이 중환자의 진료에 매진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인숙의 『선천성 심장병 알면 고칠 수 있습니다』는 〈정상 혈류와 심장의 구조〉, 〈선천성 심장병의 빈도·원인·동반기형 염색체 이상·유전 증후군〉, 〈심장 검사〉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내과에 대해 다룬 이론서이다. 심전도 기초에서 활용까지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정판은 심근경색연구회 회원 및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집필하여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더 많이 추가 보완하였다. 또한 새롭게 연구파트를 추가하었다. 심근경색증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경향을 반영하고자 미국, 유럽에서 발간된 심근경색증진료지침을 참고하였고, 심근경색연구회에서 시행된 KAMIR를 비롯한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연구결과, 한국에서 심근경색증의 역사, 역학 및 위험인자, 치료, 예방을 반영하였다.

본서는 심장학은 평소 친분으로 교류하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의 심장학 교원들이 교육, 연구, 진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해부학, 생리학, 약리학, 병리학 등 기초의학 분야도 임상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하였다. 가톨릭의대 본과에 재학 중인 고다희, 구서영, 박세원, 윤희수, 장소이 학생이 초벌 원고를 리뷰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그에 따라 내용을 첨삭하는 등 심장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재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각 챕터의 끝에는 「뉴잉글랜드 내과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주축으로 하는 대표적인 리뷰 논문을 제시하여 심층 학습을 안내하였다.

심방세동 환자에서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 비타민K 길항제 (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VKA) 보다 더 선호되고 많이 사용되고 있다. NOAC은 현재 4종류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factor Xa를 억제하는 아픽사반, 에독사반, 리바록사반과 직접적으로 트롬빈을 억제하는 다비가트란이 있다. NOAC은 안전성 대비 효과가 좋으며, 정기적 항응고 모니터링이 필요치 않은 예측 가능한 항응고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적절한 NOAC 사용을 위해서 이번에 대한부정맥학회는 최신 지견 및 진료 지침을 종합하여 NOAC 처방에 대한 진료 지침을 개발하였다. 1) NOAC의 대상 환자 및 용량, 2) NOAC 처방의 시작과 유지 시 주의할 점, 3) 약동학 및 약제간의 상호작용, 4) 혈장 농도의 측정, 5) NOAC 복용 중 출혈의 대체, 6) 응급 수술, 7) 계획된 수술/시술 전후 NOAC 복용 방법에 대한 지침, 8) 관상동맥질환, 9) 동율동전환, 10) 급성 뇌졸중, 그리고 11) 특정 질환 12) 와파린에서의 용량 조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자 한다.

『심혈관 및 호흡계 물리치료 중재학』은 심장병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심혈관계 및 호흡계 물리치료의 이해〉, 〈심혈관계 구조 및 기능〉, 〈심혈관질환〉 등을 수록하고 있어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빅데이터로 보는 질환은 크게 4개의 주제로 치매, 심장병, 당뇨병, 비만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을 포함하며 현재까지 치료제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완치의 수준에 도달되지 않는 질환들입니다. 그러나 유병률이나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질환들이지요. 이번 교재는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교양과목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작성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한 쉬운 용어로 작성하려 노력하였고전문적인 용어는 해설을 따로 두어 관련된 그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주제는 역사적인 배경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분류되고 있는 치매의 종류와 특징들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심장병은 가장 많이 발생되는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최신 분류를 포함하여 기전과 함께 소개하였고 비만은 최신 술식방식도 반영하였습니다. 모든주제들은 임상에서 사용되는 진단방법과 치료방향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재내용의 충실을 기하기 위해 관련된 최신 논문들을 참고하여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기본소생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심방세동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부정맥 질환이다. 특히 뇌경색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현재 국내 현실은 대부분 외국의 진료 지침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번에 발간한 『2021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진료 지침』은 국내현실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을 고려하여 국내 30여 명의 심방세동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방세동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문헌적 근거 및 국내외 여러 임상 경험에 따른 성과를 검토하여 완성하였다. 이번 진료 지침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임하는 의료진이 더욱 확신을 갖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표준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심인성 쇼크는 사망률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나 가이드북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진료가 담당 의사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고 있고, 그 경험의 공유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기계적 심실보조장치의 발전과 약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에 힘입어서 드디어 심인성 쇼크 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고난이도 시술과 연관된 합병증 발생률이 높고 환자의 진단, 모니터링, 약물 치료 등에 대한 일관된 합의가 없어서 진료 현장의 어려움은 여전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진료 현장의 요구에 힘입어 2021년 1월 대한심장학회 산하에 심인성 쇼크 연구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심인성 쇼크 연구회는 시작과 더불어 심인성 쇼크의 연구와 더불어 가이드북의 출판에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그간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드디어 최초의 심인성 쇼크 가이드북을 출판하게 되어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본 가이드북은 현재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지혜를 모두 모아 만든 것으로서, 이 책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작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심전도가 어려운 분부터 순환기 진료를 목표로 하는 분까지 세계 최고의 받고 싶은 심전도 수업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