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 국내도서 - 교보문고

환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혈액투석의 모든 것 두려움을 떨치고 건강한 투석 생활을 시작하라! 식사 원칙부터 진료비 지원제도까지 신장내과 전문의가 전하는 완벽한 투석 생활 가이드 이 책은 신장내과 전문의가 환자의 눈높이에서 혈액투석의 기본 지식과 진료 사례, 식단 및 일상생활에서 유의해야 할 점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환자가 올바른 투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투석 환자의 식사 원칙과 혈압 관리, 투석 진료 시 비용과 지원제도는 물론, 투석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피해야 할 음식, 권장하는 운동방법까지 투석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혈액투석과 관련한 다른 자료들은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아서 환자와 가족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주제마다 하나, 둘, 셋으로 핵심내용만 콕 짚어서 설명하고 있어, 독자는 당면한 어려움을 간단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진료하면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실어서 투병으로 약해진 독자가 공감을 얻고 위로받을 수 있을 듯하다. 힘든 투병 생활을 앞둔 독자라면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에 누구보다도 정확한 의학 지식과 제대로 된 정보가 절실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어려운 치료 과정을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혈액 투석을 앞둔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기사회생한 사연이 들어 있다. 만성 신부전증이 4개월 치료로 좋아진 사연도 소개돼 있다. 백약이 무효인 만성 신부전증이 좋아진 비결은 뭐였을까? 혈액 투석을 앞둔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혈액 투석을 하지 않게 된 비결은 뭐였을까?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만성 신장병에 침향 희망 보고서〉는 그 비밀을 밝힌 책이다. 잘 낫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 만성 신장병을 이겨내고 기사회생할 수 있었던 비결이 전격 공개돼 있다. 만성 신장병의 명약! 침향의 비밀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만성 신장병에 침향 희망 보고서〉는 만성 신장병 치료에 새 희망을 쏘아 올린 책이다. 잘 낫지 않는 만성 신장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만성 신장병은 고약한 병이다.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되면 백약이 무효다. 현대의학에서도 치료약이 없다. 결국 힘든 혈액 투석을 해야 하고 신장 이식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렇게 되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 된다. 생사까지 위협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만성 신장병에 침향 희망 보고서〉에는 백약이 무효인 만성 신장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해법이 제시돼 있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이 한의사로서는 드물게 40여 년간 신장병 치료에 매진해 왔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김영섭 원장은 “40년 전부터 잘 낫지 않는 신장병 치료에 매달린 것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가전비방에 힘입은 바 크다.”며 “신장병 초기나 중기에는 가전비방으로 전해진 12씨앗요법을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50% 이상 손상된 경우에는 12씨앗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일찍부터 수많은 약재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던 이유다. 김영섭 원장은 “그 과정에서 문헌에는 존재하지만 그 실체도 그 약효도 비밀스런 존재로 통하던 침향을 알게 된 것은 일생일대의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잘 낫지 않는 만성 신장병에 침향을 쓰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만성 신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신장 기능이 거의 손상된 말기 신부전일 때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됐다. 김영섭 원장은 “잘 낫지 않는 만성 신장병에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재가 바로 침향이었다.”며 “혈액 투석밖에 다른 방법이 없을 만큼 중증으로 진행되었을 때도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유일한 약재”라고 말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만성 신장병에 침향 희망 보고서〉에는 만성 신장병 치료의 명약인 침향의 약성이 총공개돼 있다. 침향이 기사회생의 명약인 이유도 소개돼 있고, 오장육부를 살리는 침향의 비밀도 밝혀놓았다. 또 최고의 명약 침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 리스트도 소개돼 있고, 진품 침향과 가짜 침향의 구별법까지 소개돼 있어 그야말로 침향의 총집약본이라 할 수 있다. 40여 년간 침향을 연구하고 30여 년 침향을 임상에 활용하면서 자타 공인 침향 박사로 통하는 김영섭 원장은 “백약의 왕 침향은 대체할 약재가 없을 만큼 독보적이고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지만 올바른 활용을 통해서만 침향의 약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혜로운 활용을 통해 침향이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신장병에 생채소는 먹지 말라고 한다. 신장병에 생과일도 먹지 말라고 한다. 생채소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생과일이 신장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을 하고 나선 사람은 한의사다. 신장병 한방 명의로 유명하다. 백운당한의원 한의원 김영섭 원장이다. 한의사로서는 드물게 신장병 치료에 40여 년 동안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40여 년 임상으로 밝힌 폭탄선언! 신장에 생채소는 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뭘까? 신장에 생과일도 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뭘까? 그 근거를 낱낱이 밝힌 책을 세상에 내놓아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 보고서〉가 그것이다. 이 책에는 신장병 한방 명의 김영섭 원장이 40여 년 임상을 통해 알게 된 신장병을 예방·치료하는 중요한 생활습관부터 한약 처방으로 신장병을 치료하는 원리까지 낱낱이 밝혀놓아 신장병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잘 낫지 않는 신장병 치료에 새 지평 제시 신장병은 무서운 병이다.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면서 생사를 위협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확실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이다. 잘 낫지 않는 신장병은 결국 혈액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해야 한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신장병이 생사를 위협하는 복병이 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신장병 환자들의 고통은 실로 크다. 병원치료를 열심히 했는데도 결국 혈액 투석을 하게 됐다며 억울해 하는 사람도 많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 보고서〉는 잘 낫지 않는 신장병 치료에 새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은 “신장병에 한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 뿌리 깊은 폄훼 속에서 한약으로 신장병을 치료해 온 지도 어느덧 40년이 흘렀다.”며 “그동안 축적한 수많은 임상 데이터는 신장병에 한약은 결코 독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말한다. 수많은 신장병 환자를 치료한 것도 한약이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한약으로 신장병이 나은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잘 낫지 않아 불치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까다로운 신장병을 한의학으로 치료하는 원리는 뭘까? 김영섭 원장은 “12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12씨앗요법과 신비의 약재 침향을 활용하면 신장병 치료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증상의 완화뿐 아니라 치료 효율까지 높이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잘 낫지 않는 신장병 희망 보고서〉에는 그 실체가 총공개돼 있다. 신장병을 치료하는 12씨앗요법과 침향의 비밀부터 신장병에 생채소가 독인 이유, 신장병에 생과일이 독인 이유까지 총망라돼 있어 신장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복음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인 9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흔한 만성콩팥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한신장학회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집필한 이 책은 각종 콩팥병의 예방, 진단,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질병의 이해부터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까지, 콩팥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진료실에서 시간이 부족해 궁금한 것을 묻지 못한 적이 있나요? 의사들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소통 부족을 메우고자, 대한신장학회의 다수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을 직접 선별하여 친절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고 계신가요?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이나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 퍼져 나오는 정보에만 의존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이 책은 의사들이 직접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의학 정보만을 담고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검색할 때마다 마음 속에 맴돌았던 콩팥병에 대한 질문들과 그 해답들이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콩팥질환의 원인, 증상, 진단 방법, 치료 옵션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 영양요법, 식단 레시피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콩팥병 환문명답』의 특징 1.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대한신장학회의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작성하여, 신뢰도 높은 의학 정보와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2. 환자 중심의 설명: 콩팥병과 관련된 복잡한 의학 용어와 개념을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하여 설명, 의료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3. 실용적인 관리 전략: 만성콩팥병의 예방, 진단, 치료 및 일상 생활에서의 관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과 해답: 콩팥병 환자들이 가장 자주 묻는 80개의 질문 외에 세부 질문까지 추가하여 대한 명확하고 심도 있는 답변을 수록,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5. 관련 유튜브 영상 제공 : 각 질문에 대해 대한신장학회 인기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신장이 콩팥콩팥’의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을 수록하였습니다.

세 번째 개정판은 신장이식 분야에서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내용들 중 진료에 직접 적용 가능한 것들을 주요 포함 내용으로 하였다. 또한, 이전 지침서에서 다루지 못했던 “신장 기증 이후 기증자의 관리”와 “이식신 기능소실 후 관리”에 대한 챕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혈액투석실이 운용되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말기 신장병으로 유지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자 입원한 환자들의 병동진료와 혈액투석 치료에 대해 신장내과 전문의나 투석 전문 의사가 아닌 요양병원 주치의들을 위해 쓴 서적이다. 혈액투석을 위해 입원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하며 혈액투석 치료와 투석 처방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관련 서적과 논문들을 공부하고 최신 지견에 따라 정리하였다.

본 도서는 개원의를 위한 신장내과 실전진료 매뉴얼입니다(바로 적용 가능한 개원의 맞춤형). 저자 신장내과 전문의 김혜원원장님이 실전진료워크숍에서 강의한 내용을 담아 본 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지면으로 담기 부족한 내용은 저자 직강 동영상 DVD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전체 강의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부록 동영상 DVD 총상영시간 863분).

신장내과 환자의 진료에 관여하고 있는 내과 전공의나 신장내과 전임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필된 실용적인 치료 지침서다. 7판에서는 새로운 약물이나 치료지침들을 소개하였다. 신증후군이나 사구체 신염과 같은 사구체 질환을 따로 분류하지 않고 신증후군은 수분과 전해질이상의 치료에 포함시켜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었으며, 급성으로 신기능의 저하를 보이는 사구체질환이나 간질성신염은 급성 신손상편에서 설명하였다. 그 외 신장내과 환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로 감염이나 결석도 별도의 장에서 다루었다.

본서는 임상의학을 처음 공부하는 의학도와 간호사, 보건의료 관계자분들에게 신장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저자는 다년간 많은 의학도에게 신장학을 강의해 오면서 증명된 최고의 학습 know-how를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접목하여 이제는 혼자서도 쉽게 신장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으며 신장학을 좀 더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2015년 임상신장학 2판이 나오고, 무려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빠르게 변화 하는 의학의 발전속도를 보면 개정판을 내는 것이 늦은 감이 있지만 양철우 이사장님의 결단으로 2022년도에 임상신장학 3판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Key points란을 각 chapter 첫 장에 마련하여 최근 변경된 내용이나 중요한 사항을 요약 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 시간이 부족한 독자들에게 의학 지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노인신장학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신장학 분야에서 노인의학의 새로운 부분을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세 번째, 각 chapter별로 해부학, 병리학, 영상의학, 핵의학 그리고 기초의학 전문가 선생님들과 공 동 저술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의과대학생, 간호대학생, 개원의 그리고 전공의 등에게 학문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이 알려주는 신장 이식의 모든 것! 〈신장 이식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 신장 이식은 말기 신장 질환 환자와 가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장기이식간호 전문가들이 그동안 신장 이식 환자들을 만나서 간호,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면서 질문받았던 내용들과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들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신장 이식 준비부터 신장 이식 후 관리까지 접할 수 있는 사례와 상황에 따라 실제적인 내용 위주로 집필하였으므로, 이 책을 통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장 이식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신장 이식에 대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 신장 이식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 병원에서 신장 이식을 권유 받았거나 받은 환자와 그 가족, 신장 이식이 궁금한 환자와 그 가족, 신장 이식에 대한 의료지식이 궁금한 일반인들에게 유용할 책입니다.

☞ 인공신장실 간호사라면 누구나 궁금할 내용들을 모두 사진과 표를 통해 높은 이해도! ☞ 센스 넘치는 일러스트 편집과 필요한 부분을 쏙쏙 볼 수 있는 중요부분 밑줄 표시! 평범한 인공신장실 18년차 간호사,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늘 공부하며 정진하는 간호사, 간호사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간호사가 있다. 그리고 그 간호사는 〈슬기로운 인공신장실생활1 기본편〉에 이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슬기로운 인공신장실생활2 심화편〉을 출간했다.

콩팥병이 있는데 “약국 감기약을 먹어도 될까?” 친구들과 커피숍에 왔는데 “나는 무엇을 마시지?” 콩팥병의 진행을 멈추기 위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일상 속에서 계속 발생하는 평범하지만 어려운 수많은 질문들. 짧은 진료시간 안에 해결할 수 없는 콩팥병 환자분들의 궁금증! 마른내로 유튜브에서 들려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와 미쳐 말씀드리지 못한 이야기까지 책으로 엮었습니다. '콩팥병 클리닉'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열려 있는 '내 손안의 클리닉' 입니다. 마른내로는 늘 당신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응원합니다.

더없이 소중한 장기, 콩팥 우리 몸의 등 쪽, 척추 양쪽에는 강낭콩 모양을 한 장기 한 쌍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색은 적갈색으로 팥 색깔과 비슷하다. 바로 콩팥(신장)이다. 콩팥의 크기는 자기 주먹만 하며, 양쪽 콩팥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0.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콩팥은 이처럼 자그마한 장기이지만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콩팥은 몸속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설시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한다.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해 부종이나 탈수를 방지하고, 체액 내 주요 전해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호르몬 생산을 조정하여 혈압을 유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며, 비타민 D 활성화에 핵심적인 효소를 생산해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이렇게 중요한 장기인 콩팥은 안타깝게도 한번 망가지면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콩팥 기능은 노화에 따라 서서히 저하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그보다 더 빨리 망가질 수도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와 과격한 운동 혹은 탈수 상태로 인해 콩팥 질병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더 빠른 속도로 콩팥 기능이 저하된다. 그런데 콩팥은 기능이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발견했을 때는 콩팥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때가 많다. 콩팥 기능이 극도로 저하되면 종국에는 말기 신부전에 이르러 투석이나 이식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콩팥병 환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이 전년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질병 2위로 나타났다(만성 콩팥병 환자 수가 2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10.1% 증가). 콩팥병 발생률이 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콩팥병에 대비하고자 콩팥에 대해 더 잘 알고, 병이 발생했을 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처음으로 투석을 시작한 환자분들에게, 이제 처음으로 인공신장실에 입문하는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께, 인공신장실 경력 간호사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는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담아내었다

우리 몸의 등 쪽, 척추 양쪽에는 강낭콩 모양을 한 장기 한 쌍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색은 적갈색으로 팥 색깔과 비슷하다. 바로 콩팥(신장)이다. 콩팥의 크기는 자기 주먹만 하며, 양쪽 콩팥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0.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콩팥은 이처럼 자그마한 장기이지만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콩팥은 몸속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설시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한다.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해 부종이나 탈수를 방지하고, 체액 내 주요 전해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호르몬 생산을 조정하여 혈압을 유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며, 비타민 D 활성화에 핵심적인 효소를 생산해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이렇게 중요한 장기인 콩팥은 안타깝게도 한번 망가지면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콩팥 기능은 노화에 따라 서서히 저하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그보다 더 빨리 망가질 수도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와 과격한 운동 혹은 탈수 상태로 인해 콩팥 질병이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더 빠른 속도로 콩팥 기능이 저하된다. 그런데 콩팥은 기능이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발견했을 때는 콩팥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때가 많다. 콩팥 기능이 극도로 저하되면 종국에는 말기 신부전에 이르러 투석이나 이식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콩팥병 환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이 전년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질병 2위로 나타났다(만성 콩팥병 환자 수가 2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10.1% 증가). 콩팥병 발생률이 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콩팥병에 대비하고자 콩팥에 대해 더 잘 알고, 병이 발생했을 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콩팥과 콩팥병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콩팥병 고수 30여 인이 모였다! 콩팥이 안 좋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발병 증상은 어떠하며,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콩팥병이 있다면 식생활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막막하고 두렵게만 느껴지는 투석과 이식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 책은 현재 콩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론, 콩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콩팥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여 콩팥과 관련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이다. 대표 저자 이태원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수십 년간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신장내과 전문의다. 또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콩팥병 전문의 30인이 공동 집필자로 참여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정보들을 엄선하여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관련 내용을 그린 일러스트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시각적 이해를 도왔으며, 투석 환자가 챙겨야 할 예방접종이나 알아두어야 할 복지 정보 등을 팁으로 첨부하여 실용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콩팥병 환자와 그 가족들의 걱정과 두려움을 덜어 주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다양한 콩팥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 책은 신장병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신장병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신장내과학 입문서,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의 장애―진단 및 치료에 대한 편람』 한국의 신장내과학의 권위자인 한진석 서울대 의과대학 내과학 명예교수가 집필한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의 장애―진단 및 치료에 대한 편람』은 신장내과학의 필수 지식과 임상 자료를 체계적으로 망라하고 있다. 특히 각종 대사의 장애와 그에 적절한 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다양한 식과 표, 그림 등을 활용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의 감수하에 신장내과 전문의로 구성된 집필진이 참여한 11장 <증례 및 해설>으로 내용의 충실도를 높인 본서는 신장내과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신장 건강을 위한 보양 식단 65개 + 임상 처방 94개 ●특효 경혈 10곳 +신장 질환 자가 치료법 12가지 ●요통,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 무기력증, 젊은 나이에 흰 머리가 나는 증상에서 탈출하기! 권위 있는 해설 중국중앙보건회진 전문가이자 국가급 명의인 중의사의 상세한 문헌 설명,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을 그대로 전한다. 간단하고 실용적인 신장 보양법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민간요법, 임상 처방, 간단한 자가 치료법 수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장 관리법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으로 허한 신장을 튼튼하게, 언제 어디서든 경혈 지압으로 신장의 기운을 왕성하게,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신장을 젊게!

▶ 이 책은 투석매뉴얼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투석매뉴얼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