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학 | 국내도서 - 교보문고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 강의를 현재까지15년째 진행해 온 백반종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베스트셀러 재즈 화성학 시리즈의 마무리이자 끝판왕. 대학 현장 강의에서 비롯된 깊은 노하우로 국내외의 화성학 자료를 섭렵하여 저술한 시리즈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도서이다. 1,2,3권 때와 마찬가지로, 마치 저자가 독자들에게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로 읽는 이들이 중간중간 피식 웃으면서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이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의 깊이는 매우 심오하다. 그동안 국내에 리하모니제이션(Reharmonization)과 관련하여 제대로 된 도서가 없어 아쉬워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

〈음악이론 중급 화성학 독학하기〉 이 교재는 학습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컬러로 되어 있어 그림책을 보듯이 차근차근 보다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음악이론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화성학 중급 과정에서 알아야 하는 다이어토닉 코드, 코드 스케일, 텐션 등의 중요한 내용들을 학습합니다. 가득뮤직 여러 사이트의 실습 영상 강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므로 가득뮤직출판사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네이버 포스트와 카페에도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재즈 화성학 입문부터 전공자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맞춤 교본입니다. - 개념 설명 - 개념 체크 - 마무리 체크의 단계별 구성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 저자의 전문적인 학습 노하우와 색다른 비유를 활용한 설명이 특징입니다. - 실용음악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암기 영어 단어 100가지를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실용음악 전공생, 입시생은 물론 연주자와 작곡가 등, 실용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적인 통론은 물론 김광민 교수가 직접 개발한 방식, 그리고 풍부한 연습문제를 통해 재즈 이론을 익힐 수 있다. 책 후반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즐겨 사용하는 방식의 재즈 스탠더드 리하모나이즈 8곡을 포함하고 있다. 직접 연주해보면 재즈 하모니를 몸으로 익힐 수 있다.

도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용화성학〉은 음악의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Chapter 1에서 7까지는 음악의 기초 용어부터 스케일과 코드, 음과 코드의 성격 및 진행 그리고 텐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Chapter 9부터 14까지는 다양한 도미넌트 세븐 코드와 더 넓게 나아가서 마이너 하모니,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까지 실용 화성학에서 필요한 핵심만을 담고 있다. 본도서는 이론서의 기능을 보다 심화시켰다. 각 Chapter 마지막은 본문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퀴즈 문제를 싣고 있으며, Chapter 8과 15에는 종합 문제들을 구성하여 화성학의 이해도를 높여 독자의 실력을 한껏 향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저자는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음악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을 짚어주고 있으며 이를 적용한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도록 예비음악가와 음악가들을 독려하고 있다.

르네상스 이후로부터 근대 서양음악을 지배해온 화성학은 음악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갈 핵심 학문이다. 지난 40년간의 대장정 끝에 결실을 맺게 된 이 연구(최영철 화성학- 한글본, 영문본)는 2012년 펼쳐낸 대위법ⅠㆍⅡ(Counterpoint Palestrina Style-영문본)와 함께, 정통음악의 꽃을 피운 다성음악과 단선음악 양식을 정리한 것이다. 기초화성법을 비롯하여 분산화음과 아르페지오, 병진행과 반진행 화성, 동형진행, 부르동과 오스티나토, 지속음의 쓰임, 화성의 반복과 확장, 통주저음에 이르기까지 작곡과 연주, 분석과 해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요소들을 총망라하여 구성하였다. 나아가, 음악학의 본질적 접근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르네상스 이후로부터 근대 서양음악을 지배해온 화성학은 음악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갈 핵심 학문이다. 지난 40년간의 대장정 끝에 결실을 맺게 된 이 연구(최영철 화성학- 한글본, 영문본)는 2012년 펼쳐낸 대위법ⅠㆍⅡ(Counterpoint Palestrina Style-영문본)와 함께, 정통음악의 꽃을 피운 다성음악과 단선음악 양식을 정리한 것이다. 기초화성법을 비롯하여 분산화음과 아르페지오, 병진행과 반진행 화성, 동형진행, 부르동과 오스티나토, 지속음의 쓰임, 화성의 반복과 확장, 통주저음에 이르기까지 작곡과 연주, 분석과 해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요소들을 총망라하여 구성하였다. 나아가, 음악학의 본질적 접근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화성학의 기초로서 음정, 각 KEY별 메이저 스케일(장음계)의 구조, 조표가 붙는 원리, 각 KEY별 3화음, 각 KEY별 7화음 그리고 각 KEY별 화음의 자리바꿈(인버젼)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음악 이론의 중급 과정에 속하는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2』의 후속편이다. 근래에는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악기 연주를 즐기며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창 시절 음악 수업에서 배운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입문자들이 여러 교재,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화성학을 공부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난이도와 순서다. 음악은 예술에 속하지만, 음악 이론은 산수나 수학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반드시 난이도에 맞춰 순서대로 공부해야 한다. 음악 이론의 각 항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야 하는 필수 퍼즐 조각들이 있다. 그러한 퍼즐 조각들이 하나라도 빠진 상태로 공부를 하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화성학이다. 반대로 모든 퍼즐 조각을 순서대로 채워 나가며 공부를 하면 화성학의 모든 내용을 쉽게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입문자부터 중급자, 더 나아가 음악 전공자들이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혼자서 쉽게 막힘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가는 이를 위해 음악 이론을 처음 배우는 가상의 입문자가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모든 퍼즐 조각들을 순서대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설계하여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러한 노력과 수고가 독자 여러분의 음악 수준을 크게 높이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음악이론 기초 화성학 독학하기》 교재는 음악이론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컬러로 되어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음악이론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듯이 차근차근 보다보면 시각적으로 구분이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스케일, 음정, 코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득뮤직 유튜브 채널의 여러 음악 동영상 강의들을 보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케일을 알아야 합니다. 스케일을 알면 쉽게 음정도 바로 알 수 있고 코드 또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 교재는 제1장. 기초 음악 이론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학습하고 제2장. 스케일로 이어집니다. 12키의 메이저 스케일과 12키의 마이너 스케일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나 완전 초보 학습자는 12개의 모든 메이저, 마이너 스케일을 한꺼번에 모두 학습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쉬운 스케일부터 공부하도록 참고사항에 적어 두었습니다. 초보자는 쉬운 스케일 몇 개만 학습하고 제3장. 음정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제3장. 음정에서는 다음에 공부할 코드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음정을 학습하고 제4장. 코드에서는 스케일을 바탕으로 중요한 코드를 학습합니다. 음악이론을 공부하는 이유는 음악이론을 잘하기 위함이 아니라 음악을 잘하기 위함입니다. 이 교재를 공부하면서 꼭 가득뮤직 유튜브 채널에 있는 음악이론, 피아노, 작곡 강의들을 보며 이론과 같이 병행하여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가득뮤직출판사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e1onGh5FHF8ibM0ysuBURQ

지금까지의 입시 문제들 대부분은 수평적 요소인 선율보다는 수직적 요소인 화성에 집중하게 하고, 10~20마디 정도의 짧은 음악적 공간에서 전통화성학 교재에 실린 모든 화음과 그 기능들을 잘 다루는지 확인하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출문제 풀이를 완성하고 나면 그것이 음악이 아닌 ‘숨쉴틈 없이 빡빡한 화성연결의 덩어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실전에서도 선율이 갖는 음악적 의미를 파악하여 좀 더 음악적인 풀이를 훈련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은 음악을 배우기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기초 악전부터 음정, 조성, 스케일, 코드, 텐션, 모드, 화성 진행 등 실용음악 화성학의 핵심 내용만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이론뿐만 아니라 파트별로 다양한 연습 문제를 제공한다. 저자가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알게 된 꼭 필요한 문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담았다. 입시생들과 전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화성학을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 입시생, 취미생 모두가 화성학을 독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어려운 개념은 저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강의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교재와 강의를 함께 본다면, 화성학의 큰 줄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화성법은 18세기 19세기말까지 고전음악, 낭만음악을 지배한 기능화성법을 보통 ' 화성법 '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음악의 기준은 째즈나 전자음악을 기준으로 ' 21세기 화성법 '이라 하며,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교재는 16, 17세기 바로크 새대를 기준으로 다루는 독일중심의 화성법을 설명한 저서로, 바로크시대의 화성학을 한국어로 설명된 저서입니다. 바로크 화성법은 기능화성법 보다 규칙이 많고 다릅니다. 독일 언어의 사고와 생각을 풀어가며 설명하였고,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지배한 독일어의 기호를 통해서 바로크 화성 계산법을 이해 시키기 위해 노력한 저서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바로크의 유명한 Sixte Ajout?e 프랑스코드가 자세하게 설명된 교재가 정말 없습니다. 바로크 시대에는 종교음악이 중요시 되는 시기로 '바로크 프랑스 코드' 가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이 저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크 화성의 특징은 음마다 화성이 다르고, 박자마다 코드가 다르고, 리듬보다 화성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독일의 마틴루터가 생각했던 전례음악의 중요성은 음마다 화성과 가락의 일치입니다. 화성은 하나님께 향한 십자가 세로줄이라 여기고, 가락은 성도들을 위한 십자가의 가로줄이라 여기며, 화성과 가락을 음마다 정성을 다해 찬양을 드리는게 예배음악으로 적합하다 여겼습니다. 또한 공기, 흙, 물, 불을 의미하여 4소절(Phrase)의 형식을 기본으로 여기며, 천지창조의 신앙적인 바탕으로 찬송가의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며 작곡을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것이 철저하고 정확하게 계산되어 작곡한 바로크 음악을 자유로운 현대인이 이해하기에 정말 어렵습니다. 이 저서는 1권과 2권으로 되어있습니다. 1권은 내용은 화성의 이름과 종류등등 독일어의 언어를 풀어서 적었습니다. 2권은 실습과 화성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연습을 단계별로 정돈했습니다. 이 저서의 특징과 장점은 한국연주자, 작곡가들이 어려워하는 바로크 화성을 독일어 어학의 구조속에서 그 생각 방식대로 잘 전달한 저서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코드로 교회음악의 선법에서도 자주 사용한 16, 17세기의 프랑스코드( Sixte Ajout?e) 를 네아폴리탄코드(Neapolitanischer Sextakkord) 와 5음대신 6음(Sexte statt Quinte )의 차이점과 분별하여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저서 하반절, 2권에는 이 코드의 활용성과 응용을 정돈이 되도록 순서있게 연습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바로크시대의 프랑스 코드는 헨델이 영국에서 바하가 독일에서 자주 사용한 코드로 독일인에게 바로크음악의 자존심을 높이는 코드입니다. 역사적이 화성을 잘 관찰하시고, 코드의 뿌리를 찾고, 작곡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종류의 증6화음( 독일, 프랑스, 이테리코드) 변천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많은 의문들이 풀리길 기대합니다.

화성학 기초에서 중급으로, 중급에서 고급으로 발돋움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탄탄히 중무장한 이론 위에 흔들림도, 방해될 것도 없는 음악 세계를 펼치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번번이 어딘가에서 이해가 안 되고 설명을 봐도 개운치 않았던 적은 없는가? 『무림고수 화성학3: 편곡하는 법』은 기초는 갖췄지만 어딘가 허전한 석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단조의 코드이론과 텐션, 전위 코드의 보이싱을 익히며 프로 뮤지션에 한 발짝 다가서는 스토리라인을 담았다. 조옮김과 조바꿈, 클리셰처럼 늘 궁금했던 내용, 중요하지만 미처 몰랐던 내용까지 해결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분, 취미로 음악을 하려는 분도 막힘없이 수련할 수 있도록 4단계의 독학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책에 직접 풀고 그리면서 배우고, 영상으로 한 번 더 익히며 내용을 온전히 소화해나갈 수 있다. 유튜브 영상강의와 무림고수 커뮤니티의 질의응답을 함께 제공한다.

왜 화성학은 어려워야하나?”, “만화책처럼 낄낄거리고 떼굴떼굴 구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로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실용음악 화성학 책이다. 어렵고 복잡한 화성학 내용을 현장에서 강의하듯 그 요소들을 예화로 설명하고 있고, 각 챕터마다 배우게 될 주제를 대화체로 전개하여 쉽고 즐겁게 이해하며 제시된 예제와 함께 문제를 푸는 구성으로 실용음악 화성학의 기초 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 전공자, 특히 보컬, 기악 전공자들을 위한 교과목으로 적합하며 입시생을 비롯한 일반 취미생들에게도 실용음악 화성학에 대하여 어렵지 않게 접근해볼 수 있도록 한 음악 이론서이다.

화성(harmony)은 여러 화음의 수직적 울림과 수평적 연결을 이르는 것으로 호모포니(homophony, 화성 음악) 음악의 기초가 됩니다. 이 책은 「김홍인 화성(제3판)」의 ‘실습 문제에 관한 저자의 의견’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방식의 화성화 가능성을 탐구해 보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먼저 지도 선생님과 각 화음의 구성과 사용 예, 여러 화음의 연결과 같은 기초적인 화성 기법을 충분히 학습한 후, 이를 적용하여 스스로 실습 문제를 풀어본 후 이 책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실습에 앞서 혹은 도중에 본 화성 풀이집을 참고하는 것은 창의적인 능력을 저해시킬 수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화음 재료의 선택과 화음 연결, 그리고 음악적인 진행에 대한 능력을 기르길 바랍니다.

소리로 배우는 화성 Harmony 화성(harmony)은 여러 화음의 수직적 울림과 수평적 연결을 이르는 것으로 호모포니(homophony, 화성 음악) 음악의 기초가 됩니다. 「김홍인 화성(제3판)」은 각 화음의 구성과 사용 예, 여러 화음의 연결과 같은 기초적인 화성 기법을 학습하고 나아가 음악적인 전개를 실습할 수 있도록 하는 ‘주제적 구성이 포함된 화성 실습’과 ‘코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에는 보기와 함께 실제 악곡을 예로 제시하여 책에서 배우는 내용을 실제 음악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습을 위한 예제 또한 긴밀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장의 주요 화음 진행을 실제 소리로 들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혼성4부합창, 현악합주 등의 음원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음악 이론의 기초를 쉽게 풀어 설명한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1〉의 후속편입니다. 근래에는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악기 연주를 즐기며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창 시절 음악 수업에서 배운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입문자들이 여러 교재,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화성학을 공부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난이도와 순서입니다. 음악은 예술에 속하지만, 음악 이론은 산수나 수학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반드시 난이도에 맞춰 순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음악 이론의 각 항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야 하는 필수 퍼즐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퍼즐 조각들이 하나라도 빠진 상태로 공부를 하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화성학입니다. 반대로 모든 퍼즐 조각을 순서대로 채워 나가며 공부를 하면 화성학의 모든 내용을 쉽게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입문자부터 중급자, 더 나아가 음악 전공자들이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혼자서 쉽게 막힘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음악 이론을 처음 배우는 가상의 입문자가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모든 퍼즐 조각들을 순서대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설계하여 책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수고가 독자 여러분의 음악 수준을 크게 높이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국내 최고의 실용음악 입시 합격률을 자랑하는 모던K 뮤직아카데미에서 사용하는 실용 화성학 교재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뛰는 저자들의 오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 책은, 음악에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들까지 실용 화성학의 핵심을 쉽게 접하도록 도와주며 중요한 포인트를 한눈에 들어오게끔 구성하였습니다. 실기에는 자신 있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흥미가 없고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도 지루하지 않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체험하고 복습할 수 있게 실습 위주의 문제들을 많이 배치하였고,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실전에서 문제풀이에 응용 가능한 팁들도 제시했습니다.

연주와 작곡을 하거나, 혹은 단순히 음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서 이론 공부를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으로 열심히 공부했다면 최소한 악보 정도는 볼 수 있고, 음악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음악적으로 완성되었다고 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느껴지거나, 좀 더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은 말 그대로 기초적인 내용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음악과 악보의 이해를 위한 내용이었다면 이 교재에서는 전체적인 화성과 음계의 구조와 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화성은 구성 원리와 자연스러운 진행 방법에 대해서, 음계는 해당하는 코드에 어울릴 수 있는 종류를 상세히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이 내용을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교재는 '기초 실용음악 화성학'의 후속판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많은 분이 즐거운 음악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