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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일반 | 국내도서 - 교보문고

혜택/조건

  1. 이론과 실천 신학 3: 하나님의 사역과 인간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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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 · 부흥과개혁사 · 2025.03.25
    10%70,200정가78,000원|3,900p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 신학』은 기독교 교리를 다루는 가장 포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마스트리흐트는 모든 신학 주제를 네 가지 방식, 곧 주석적, 교리적, 변증적, 실천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신학의 주된 내용으로서, 이 책은 교리에 대한 엄밀하고 학문적인 논의를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목회의 목표와 결합시킨다. 학생들과 목회자들은 이것이 성경 본문에서 시작하여 교리적 형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덕을 세우는 유용한 방식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론과 실천 신학 3』, “하나님의 사역과 인간의 타락”은 기원, 곧 창조 질서와 죄의 기원에 대한 책이다. 마스트리흐트는 하나님의 작정과 그 작정이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어떻게 확립하는지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그 작정이 창조와 하나님의 지속적인 섭리 속에서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마스트리흐트가 아담이 원래 상태에서 배교한 일과 그에 따른 죄의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다루면서 마무리한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어떻게 다스리시는지, 심지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한 것의 반역적인 행동까지도 어떻게 다스리시는지를 배우는 데 중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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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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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마코스 · 새물결플러스 · 2025.03.25
    10%22,500정가25,000원|1,250p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란 말을 남겼다. 이는 서구 지성사에 플라톤이 남긴 영향력을 묘사하는 말이다. 플라톤의 철학은 과연 기독교 신앙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에서 저자는 플라톤의 철학이 초기 기독교 신학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으며, 그 유산이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 특히 C. S. 루이스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기실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 철학의 관계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다. 어떤 이들은 철학을 불신하며 기독교 진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와 같은 위대한 신학자들은 플라톤의 사상이 오히려 기독교적 사유를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삼위일체론, 성육신, 속죄, 부활과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플라톤이 말한 ‘선’과 ‘진리’는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플라톤 철학이 단순한 이교도적 사상이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준비하는 ‘예비적 복음’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 개념을 다루며, 『국가』, 『티마이오스』, 『법률』 등의 주요 대화편을 분석한다. 저자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이 기독교 신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었는지를 설명하며, 플라톤이 ‘기독교 이전의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이유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플라톤은 단순히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진리, 신적 질서, 영혼의 불멸 등의 개념을 깊이 탐구하며 신학적 사유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물질적 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 실재를 강조했으며, 이러한 관점은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 내세와 천국, 창조론 등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다. 2부에서는 플라톤주의가 초기 기독교 신학과 중세 사상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오리게네스가 플라톤적 개념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한 방식,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와 아우구스티누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통해 신학적 개념을 정교화한 과정, 단테와 보에티우스가 이를 문학과 철학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조명한다. 또한 데카르트와 낭만주의 사상가 콜리지가 플라톤주의를 통해 사유를 확장한 방식, C. S. 루이스가 자신의 작품에서 기독교적 플라톤주의를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 S. 루이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루이스는 플라톤 철학을 기독교 신앙과 연결하는 가장 현대적인 사례이며, 그의 저작들은 플라톤의 철학적 통찰이 기독교 변증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입문서가 아니다. 철학과 신학의 접점을 찾고 싶은 독자, 기독교 신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플라톤 철학을 신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루이스 마코스는 철학과 신앙의 대화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진리, 선, 아름다움”을 향한 플라톤적 여정을 떠나도록 초대한다. 기독교와 플라톤 철학, 두 사상의 위대한 만남을 탐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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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칼 바르트 신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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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호 · 레포르마티오 · 2025.03.07
    10%61,200정가68,000원|3,400p

    『칼 바르트 신학 비판』은 첫째, ‘바르트 신학’을 그의 주저 『교회 교의학』 전권과 『로마서 주석』, 『괴팅겐 교의학』, 『교리 개요』, 주제별 단행본 등 주요한 신학적 저술들을 원전에 따라 충실히 살펴 엄밀하게 분석한다. 둘째, ‘정통 개혁신학’ 계시론적-삼위일체론적-기독론적-구원론적 관점에서 바르트 신학을 비판한다. ‘정통 개혁신학’은 초대교회와 그 이후의 정통 교부들 및 어거스틴으로부터 칼빈과 그를 잇는 개혁신학자들을 아우르는 성경적 신학을 칭한다. 셋째, 정통 개혁신학 ‘계시론적-삼위일체론적-기독론적-구원론적 관점’에서 바르트 신학을 ‘비판한다.’ 바르트 신학을 단지 소개하거나 정통 개혁신학과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통 개혁신학의 날을 세워 바르트 신학의 비정통성을 교리 조목별로 철저히 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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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송진영 · 좋은씨앗 · 2025.03.25
    10%7,200정가8,000원|400p

    이 책은 〈단단한 기독교〉시리즈 21번째 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Munus Triplex)에 대해 다룬다. 예수님께서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행하신 각각의 역할과 그 의미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신앙적 교훈을 분석한다. 1) 이 책이 쓰여진 의도 ◾예수님의 삼중직 개념을 성도들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직분을 구속사적으로 조명하고,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중직 개념이 성도 개개인의 신앙뿐만 아니라 교회의 정체성과 사역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던지는 주요 신학적 질문들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사실이 나의 삶과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예수님의 제사장직은 우리의 신앙과 예배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가? ◾예수님을 선지자로 고백하는 것은 성경 해석과 신학적 이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삼중직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분을 우리의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온전히 신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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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로버트 쿠트 · 한울 · 2018.02.20
    10%17,550정가19,500원|190p

    구약 성서에서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바로 남북 왕국의 분열이다. 다윗과 그를 이은 솔로몬의 통치하에서 외견상 최고의 번영을 누리던 고대 이스라엘 왕국이 솔로몬의 사후 바로 남북으로 분열된 것이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이스라엘 왕국이 왜 그토록 쉽게 분열되어 서로 싸우다가 쇠퇴의 길을 걸었던 것일까? 이에 대한 성서의 기록은 상반된다. 하나는 남북 왕국의 분열은 솔로몬의 폭정 때문이라고 하면서 여로보암의 혁명을 옹호하는 입장이고, 또 하나는 남왕국 유다의 시각에서 남북 왕국의 분열을 여로보암의 반역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이 중 전자의 입장을 취하는 성서 저자가 바로 엘로히스트로서, 구약 성서 처음 오경의 주요 저자군 중 하나이다. 본서는 이 엘로히스트가 북왕국의 궁정 서기관으로서, 여로보암의 입장에서 성서를 기록하였다고 본다. 본서는 이처럼 성서가 서로 대립하는 정치세력들의 투쟁과 타협의 산물이라고 함으로써 성서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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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엘시 맥키 · 하영인 · 2025.03.15
    10%13,500정가15,000원|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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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천국은 어떤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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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철 · 킹덤북스 · 2025.03.14
    10%16,200정가18,000원|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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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성우 · 신앙과지성사 · 2025.03.15
    10%13,500정가15,000원|750p

    이 책은 ‘교회학 입문서’에 해당한다. 흔히 개론서라는 딱딱한 단어가 주는 무게에서 벗어나고자 쉬운 표현을 사용했다. 책 구성의 앞쪽에는 라이너스 ‘교회 이해’를 두었고, 뒤에는 ‘교회학’을 두었다. 이 책을 공부하면 살맛 나는 교회와 신명 나는 목회 그리고 생활 신앙공동체로 거듭나는 교회로 우뚝 서는 새로운 청사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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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양진일 · 미션&컬처 · 2025.03.13
    10%16,200정가18,000원|900p

    〈백문백답〉은 평소 예언서를 읽으면서 궁금해 하시거나 이해하기 어려워하셨던 본문들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가장 탁월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예언서는 크게 대예언서와 소예언서로 나눕니다. 대예언서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이고, 소예언서는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12권입니다. 예언서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이 말하는 예언과 세상이 말하는 예언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예언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豫)자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예언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맡길 예(預)자를 사용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은 하나님께서 인간 예언자에게 맡겨주신 말씀입니다. 예언자는 무얼 하는 존재입니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말씀을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선포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말씀 가운데 일부만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예언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다 보면 세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성경의 예언서도 그렇게 이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대다수의 예언들은 예언의 말씀이 선포되던 당대에 일차적 의미를 갖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는 것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백문백답」예언서는 예언서 강의에서 질문하고 답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서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구약 예언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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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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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필 · 기독교문사 · 2025.01.31
    10%15,300정가17,000원|8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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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도훈 · 고요아침 · 2025.02.10
    10%22,500정가25,000원|1,250p

    오늘날 무신론의 도전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방어하고 해명하는 것이 어려워져만 갑니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한번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각오로 담아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변증학을 가르치면서 교회에서의 변증학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부족하지만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논문과 함께 수업에 가르쳤던 내용을 정리하여 수록했습니다. 이 책에 담은 글 하나하나가 단순한 학문적 연구가 아니라 저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들임을 고백해 봅니다. 이 글들의 일부는 “도대체 왜 기독교는 기쁨과 행복을 잃어버렸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글들입니다. 기독교가 우울해지고 율법적이 되기보다 기쁨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행복, 기쁨, 의미 있는 삶들을 다뤘고,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았고, 성령론적 관점에서 신학적 근거를 소개했으며, 기쁨과 희망의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과제를 제시해 보았습니다. 또한 오늘날 무신론의 도전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방어하고 해명하는 것이 어려워져만 갑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논문과 함께 수업에 가르쳤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의 글 하나하나가 단순한 학문적 연구가 아니라 저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들임을 고백해 봅니다. - 머리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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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도행전(연구) 성령님과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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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오순 · 사무엘 · 2025.03.20
    10%19,800정가22,000원|1,100p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정보와 기술이 지배하지만 말씀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 ● 성경 본문의 철저한 석의와 중심사상을 발견 ● 실천적 적용과 신앙적 성찰을 강조 ● 설교 준비를 위한 기초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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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승리자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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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 아울렌 · 도서출판100 · 2025.03.20
    10%16,200정가18,000원|900p

    속죄론은 구원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론 및 신론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속죄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리스도와 하나님 이해도 달라지고, 반대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속죄론, 즉 화해론에 대한 이해도 달라진다. 이 책은 속죄 개념들의 형성과 해석사를 역사적으로 살피면서, 그리스도론·신론·인간론과의 관련성을 탐구한다. 특히 교부들의 속죄론을 재조명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사상사에서 속죄론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표준 텍스트로 자리 잡았다. 아울렌에 따르면 통상 속죄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었다. 객관적/안셀무스식 견해와 주관적/아벨라르두스식 견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초기 천 년 동안 지배적이었던 또 다른 견해도 있다. 바로 고전 속죄 개념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속박하는 적대 세력과 싸워 승리하여 속죄, 곧 화해를 이루신다는 견해다. 고전 개념을 중심으로 세 가지 속죄 개념의 발전을 추적하며 각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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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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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천원사 · 2025.03.07
    10%10,800정가12,000원|600p

    13개의 대주제와 62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인류역사상 처음 오시는 독생녀가 탄생한 민족인 한민족이 하늘의 독생녀를 탄생시키기까지 선민으로서 하늘이 내려준 민족적 사명을 이루기 위해 걸어나온 발걸음을 밝히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민족의 모든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부심과 정체성, 도덕적 가치, 미래 비전, 그리고 국제적 위상 강화,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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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1세기 실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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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훈 · 박영스토리 · 2025.03.04
    22,000|6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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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현대선교신학의 주요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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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환 외 · 플랜터스 · 2025.03.06
    10%18,000정가20,000원|1,000p

    ☞ 현대선교신학을 이끄는 여섯 가지 핵심 키워드 - 언어, 행위, 일터, 환대, 변혁, 생태 ☞ 오늘날 선교 신학의 중요한 개념을 깊이 있게 탐구하다 ☞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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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여성신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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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청파랑 · 2025.02.28
    10%13,500정가15,000원|750p

    《세계통일가정연합 여성신학 개론》은 2개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가정연합 여성신학의 신학적 기초’로 여성신학의 탄생과 발전, 하늘부모님에 대한 이해, 인간론, 구원론과 여성해방, 생태론과 여성신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부 ‘가정연합 여성신학의 실천과 미래’는 여성의 자아실현, 평화와 여성리더십, 교회와 여성목회자, 현대사회와 가정연합 여성신학, 천일국시대와 여성주의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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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라이언 맥그로 · 부흥과개혁사 · 2025.04.01
    10%12,600정가14,000원|700p

    성경은 하나님이 죄인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묘사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속 언약, 행위 언약, 은혜 언약의 주제를 추적하다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성경의 장엄한 통일성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운 이 안내서에서 라이언 맥그로는 구약과 신약에 걸쳐 나타난 언약신학의 기본 원리를 제시하여 복음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구약의 동물 제사부터 신약의 세례와 성만찬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하나님 백성이 눈에 보이는 수단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다른 지침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구속에 대한 완전한 이야기며, 그 통일성이 경이로운 이야기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통해 성경의 모든 사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신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성경의 경이로운 통일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아들로 말미암아 성령에 힘입어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이 실용적인 입문서에서 라이언 맥그로 교수는 독자들에게 성경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 언약신학의 복을 설명하면서, 맥그로는 성례전이 어떻게 여러 시대에 걸쳐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과의 관계를 설명하는지, 그리고 성례전이 창세기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약속부터 요한계시록에서 종결되는 성취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부분을 통일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밝힌다. 구속 언약, 행위 언약, 은혜 언약을 탐구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복음을 명확하게 알려 주며 삼위일체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며 사는 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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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개혁 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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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너선 매스터 · 생명의말씀사 · 2025.02.28
    10%13,500정가15,000원|750p

    ‘오직 성경’의 기치 아래 선포되고 보존된 개혁주의 기독교 신학의 요체를 간결하게 설명한 개혁 신앙 기본 진리 개론 역사적, 정통적, 신앙 고백적 기독교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주권, 성경의 권위,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교회의 필요성과 의미, 언약 신학을 강조하는 개혁 신학의 정의와 본질을 개괄한다 개혁 신학이란 무엇인가? 개혁주의 신학이 어떤 것인지 물으면 다양한 답변이 돌아온다. 어떤 사람들에게 그것은 언약에 관한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칼뱅주의 5대 교리나 선택과 예정 같은 심오한 교리들을 떠올린다. 이에 관해 더 명확히 알고자 하는 진지한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에게, 또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분명하게 제시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조너선 매스터 박사의 「개혁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개혁주의 신학의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유용한 입문서이자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종교 개혁의 산고로 정립된 개혁 신학의 역사적 맥락과 성경적 근거를 확인하고 기본 교리들을 살펴봄으로써 개혁 신학이 어떻게 구별되는지 명확히 알고 그 진리들이 일상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논리 정연한 문맥 안에서 ‘오직 성경’의 원리 아래 교회 생활과 교회 사역의 바른 푯대를 세운 최고의 성경 해석과 신학과 역사적 고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개혁 신앙이 성경적 기독교임을 증명하고 있기에 개혁 신학에 첫발을 들여놓는 그리스도인, 개혁 신앙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기 원하는 개인 및 소그룹 연구자들에게 탁월한 교본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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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 · 동연 · 2019.01.31
    10%233,100정가259,000원|12,950p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1927년 7월부터 약 15년간 간행된 동인지 형태의 신앙잡지 《성서조선》은 김교신 등 여섯 신앙 동지들이 조선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성서로 보고 ‘조선을 성서 위에’ 세우기 위해 행한 성서 연구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조선의 혼을 가진 조선 사람 곧 민중 속으로 파고들어가 성서적인 신앙으로 각성시키려 했던 《성서조선》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많은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등불 같은 역할을 하며 민족혼을 일깨우기도 했다. 《성서조선》은 대부분의 신·구약 성서를 알기 쉽게 해설하는 한편, 조선과 세계의 역사를 성서적 입장에서 관통하는 역사관을 소개했다. 또한 《성서조선》은 일상 속 모습들을 통해 현실에 함몰되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가 하면, 오늘날과 다를 바 없는 신앙의 제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치며 질타하기도 했는데, 이 모든 것은 ‘조선산 기독교’를 염원했던 김교신을 비롯한 동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모아진 것이다. 피와 눈물과 한숨과 기도로 엮은 《성서조선》, 영인본으로 만나다 김교신 선생이 발행인, 편집인, 인쇄인은 물론 온갖 허드렛일까지 맡으면서 삶의 전부를 바치다시피 하며 간행된 《성서조선》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상황들이 발간 당시 한국 교회의 상황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2017년부터 영인본 재간행 작업을 시작했다. 한국 교회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신학 수립의 당위적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였다. 1982년 노평구(盧平久)가 복사·간행한 《성서조선》 1~158호 전권을 다시 스캔하고, 체제를 약간 바꾸어 연(年) 단위로 2년씩(1권은 3년) 묶었다. 간혹 원본에 페이지 숫자가 잘못 매겨진 곳, 조선총독부 검열에 의해 삭제된 곳 등을 다시 확인하고, 복사·간행한 《성서조선》에 빠져 있던 몇몇 부록 등을 모두 수록했다. 아날로그 방식의 색인집 《성서조선》 영인본과 함께 내는 색인집에는 4,400여 개의 표제어가 수록되어 있다. 《성서조선》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저서 및 그 외 작품명, 사건명 등을 망라하여 연구자나 관심 있는 독자들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성경 관련 인명과 지명은 부득이 제외했다). 2017년 가을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 이사 5명과 책임편집자가 함께 시작하여 1년 남짓 걸린 이 색인 작업은 일반적인 색인 작업과는 다른 과정을 거쳤다. 2년 단위로(1권은 3년) 나누어 분담한 《성서조선》 전권을 각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일일이 색인어를 추려내고, 매달 한 번씩 모여 점검 및 논의를 통해 색인어 선정 및 표기 방법 등에 관해 매뉴얼을 다듬어 가면서 작업했다. ‘외래어 표기법’이 없던 당시에는 서양 인명과 지명의 경우 표기가 통일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고, 오늘날 쓰지 않는 특이한 한자어[정말(丁抹; 덴마크), 사옹(沙翁: 셰익스피어) 등] 또는 훈민정음의 자음으로 표기된 것들도 있는데, 이들 색인어는 모두 현대식 표기와 함께 나타냈다. 아무리 검색해도 실체가 파악되지 않는 일부 표제어는 현대어에 가까운 발음만 표기하고 어쩔 수 없이 미제(未濟)로 남겨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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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금)
    출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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