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국내도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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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랑출판 편집부 · 하랑 · 2024.12.1010%88,200원정가
98,000원|4,900p이 책은 고양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04/3(목)
출고예정 - 김정은 외 · 박영스토리 · 2024.08.3025,000원|750p
김정은의 『개와 고양이의 질병』은 〈1. 반려동물 질병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병태생리학〉, 〈2. 심혈관 질환〉, 〈3.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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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우치 아키코 · 이덴슬리벨 · 2024.08.2810%13,950원정가
15,500원|770p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늙는다. 의학의 발달로 인구 노령화가 진행된 것처럼, 고양이 할아버지, 고양이 할머니를 모시는 집사들이 많아졌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소원은 딱 하나 ‘고양이와 오래오래 같이 사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반려동물의 침, 뜸, 한약처방 등 한방 치료에 대한 수요와 경험담도 점점 늘고 있다. 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 수의사인 저자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병의 근본이 되는 식(食)·양(養)·생(生)을 관리하여 병이 난 후에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걸리기 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동양의학은 병의 증상을 없애는 것보다 병의 근본을 다스리는 것에 집중한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체질을 분류하고, 체질별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리법과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고양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끌어 내어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몸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들이다. 우리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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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야시 데쓰야 외 · 야옹서가 · 2024.06.2010%17,100원정가
19,000원|950p암은 고양이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예방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암 진단을 받은 뒤에 내 고양이의 상태에 딱 맞는 치료 정보를 찾는 일 역시 어렵기만 하다. 인터넷 검색과 반려동물 커뮤니티 정보에 의존하거나 민간요법에도 기대를 걸어보지만, 올바른 방법일지 알 수 없어 불안은 커져만 간다. 고양이의 암 투병에 힘겨운 반려인을 위해 ‘고양이 암 대중의학서’가 출간됐다. 일본소동물암센터장 겸 일본수의암임상연구그룹 대표이사인 고바야시 데쓰야가 전면 감수하고, 한국어판 감수는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반려동물암센터 임윤지 원장이 맡아 신뢰도를 더했다.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고양이의 암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암이 잘 생기는 신체 부위, 암 진료의 세 단계,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일상 습관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환자들의 암 발병 부위 사진, 치료 전과 후의 비교 사진, 그림과 각종 도표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고양이의 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1장 ‘고양이의 암 이해하기’에서는 고양이 ‘암’에 대한 기본 개념 정의와 더불어, 고양이 신체 부위에 대응하는 암의 종류에 대해 귀여운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2장 ‘암의 발견과 진료의 흐름’에서는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건강 점검 리스트를 소개했다. 집에서도 누구나 해볼 수 있는 마사지를 통해 종양 유무를 조기 발견하고, 체중 감소 유무를 통해 중대 질병의 전조를 확인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장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암’에서는 고양이가 많이 걸리는 대표적인 5대 암, 즉 유선종양, 림프종, 비만세포종, 편평상피암, 주사부위육종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4장 ‘고양이의 암 치료 알아보기’에서는 암 치료의 기본이 되는 3대 치료법-외과요법,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에 대해 정리했다.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외과요법, 암세포를 약물로 공격하는 항암요법, 암세포를 근절시키는 방사선요법이 그것이다. 5장 ‘투병의 불안을 줄이려면’은 암 투병을 지켜보는 반려인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전문가와의 Q&A로 구성했다. 아울러 권말 부록으로 일본 원서에는 없는 ‘한국 독자의 반려묘 암 투병기’를 공모하여 세 편을 수록했다. 초기 암 투병 단계를 함께한 반려인의 투병 수기부터, 암 투병 후 세상을 떠난 고양이를 그리워하는 반려인의 편지까지 가슴 뭉클해지는 투병기가 공감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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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 친 · 영진닷컴 · 2024.05.3010%15,120원정가
16,800원|840p고양이는 강아지만큼이나 우리와 오래 함께했지만, 강아지와는 달리 표정을 읽기도 쉽지 않고 곁을 내주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집사들은 우리 고양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 항상 궁금해하지요. 초보 집사는 물론이고, 고양이를 여럿 키워 본 경력직 집사더라도 새로운 고양이를 만나면 다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기분입니다. 고양이는 온몸으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전달합니다. 자세를 바꾸고,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로 전달하기도 하죠. 하지만 고양이가 뭘 말하는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곳을 지켜봐야 합니다. 고양이가 똑같이 등을 둥글게 말아 올리고 꼬리털을 곤두선 채 있어도, 뒤로 물러나면서 하악질을 하느냐, 또는 활발하게 옆으로 팔짝팔짝 뛰느냐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 고양이는 아프지 않은 척 하기의 달인입니다. 아무 이상 없어 보이던 고양이가 어느 날 밥을 먹지 않기 시작해서 병원에 데려가 보면, 병이 이미 진행된 지 오래인 경우도 많지요. 식빵 자세나 골골송이 고양이가 만족한다는 대표적인 시그널이기는 하지만, 수염의 모양이나 몸의 방향 등에 따라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국제 협회와 일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Lili Chin은 이렇게나 다른 고양이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집사들을 위해 그림으로 보는 고양이 언어를 준비했습니다. 동공의 크기와 수염의 모양, 꼬리가 어느 정도로 부풀어 있는지 등 고양이가 하는 몸짓들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면서 고양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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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성 외 · 시대인 · 2024.04.2510%15,300원정가
17,000원|850p동물병원 119를 부르셨나요? 지금부터 고양이와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조금 전까지 괜찮아 보였는데 갑자기 구토하고, 피부를 심하게 긁기도 하며, 기침을 자주 하고, 숨 쉬는 걸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보호자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어디가 아프다고 말이라도 할 텐데 고양이는 아무 말도 못 하니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보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떤 걸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동물병원 119 : 고양이편〉입니다. 〈동물병원 119 : 고양이편〉은 현재 수의사로 수많은 동물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는 정병성, 이나영 원장님의 진료 노하우가 가득 담긴 도서입니다. 고양이와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하여 보호자가 쉽게 질병을 파악할 수 있도록 증상 위주로 설명하였고, 특히 사진과 그림 등의 시각 자료를 활용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 밖에 고양이의 문제 행동에 따른 대처방안이나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을 추려 Q&A까지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본다면, 혹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미 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와 행복하고 편안한 반려 생활을 하고 싶다면, 〈동물병원 119 : 고양이편〉이 여러분을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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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아 외 · 백산출판사 · 2024.02.2421,000원|630p
저는 수의사로서 반려묘 보호자 분들께 가능하다면 ‘화식(자연식)’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보호자 분이 임의로 만들면 영양소 불균형이 발생해 반려묘의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분들은 펫푸드 관련 전문가로 레시피에서 맛과 영양소 모두를 신경 썼습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초보 반려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보호자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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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 미래의창 · 2024.03.0610%17,010원정가
18,900원|940p《말하는 고양이 호섭 씨의 일일》은 ‘지금 Shorts에서 가장 주목받는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며 “정확한 한국어 발음에 대비되는 ‘공기 반, 소리 반’ 울음소리”를 가진 고양이라는 평을 받은 호섭 씨의 우다다 일상과 조금 애잔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이야기, 그 과정에서 주고받았을 고양이와 집사들 사이의 애정 가득한 대화까지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더불어 500장이 넘는 귀여운 사진, 호섭이 시점으로 쓴 일기와 말들을 담아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호섭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호섭이는 ‘야옹~’하고 울지 않아요. ‘가~나~다~’라고 웁니다. 독특하게 울다 보니 SNS에서는 말하는 고양이로 유명하죠. 정말 대화하는 것 같이 정확한 발음과 상황에 맞는 소리를 내서 어떤 분들은 호섭이가 정말 인간에게 말을 거는 게 아니냐는 재미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말할 수 있다면 어떨까?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호섭 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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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자키 에이지 · 영진닷컴 · 2023.12.1910%15,300원정가
17,000원|850p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의 공통된 숙제는 바로 식사입니다. 3일 이상 먹지 않으면 지방간으로 건강이 위험한데도 끝끝내 밥을 거부하고, 어제까지 잘 먹던 밥을 갑자기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지만, 막상 굶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든 먹여보겠다고 습식이며 간식을 입 앞에 들이밀고, 매번 새로운 사료 샘플을 사다 기호성 테스트도 해 보게 되는 게 집사 마음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밥 투정이 심한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들을 위해, 그리고 고양이들의 행복한 밥 생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수의학 박사이자 사료 제조 회사에서 영양학을 연구하는 ‘고양이 밥 박사’인 저자가, 고양이가 느끼는 ‘맛’에 대해 설명합니다. 먼저 고양이 식습관 고민 차트로 우리 집 고양이가 어떤 타입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그리고 타고난 육식가이자 사냥꾼인 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하고 나면, 우리 고양이를 위한 완벽한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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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게이츠 · 풀빛 · 2023.10.3010%15,120원정가
16,800원|840p우리를 주인보다는 집사로 살아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반려동물, 바로 고양이다. 《고양이 안내서》는 멋스럽고, 변덕스러우며, 자기중심적이고, 속을 알 수 없는데다가, 소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헤어볼을 토해 내며, 새를 공포에 떨게 하는 바로 그 고양이를 과학적으로 탐구해 보는 책이다. 반려동물로서 고양이의 역사부터 신체적 특징, 언어, 행동, 먹이에 관한 과학적 사실들을 알아본다. 이해할 수 없었던 고양이의 면모들을 설명해 줄 세세한 질문들과 재치 있는 답변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 심지어 개와 고양이의 관계까지 살펴보는 재미에 있다. 묘하게 과학적이면서도 감정적인, 위트 있는 내용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고양이의 독특하고 신비한 매력에 공감하면서 우리를 이 책에 더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고양이의 똥 냄새가 심한 이유 등 어디에 물어보기도 민망한 지식들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고양이나 1분 안에 24가지의 기술을 뽐낸 전설적인 고양이 등 사소하고 엉뚱한 지식들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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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필 · 씽크스마트 · 2023.10.1510%11,700원정가
13,000원|650p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는 궁금한 것도, 애로사항도 많다. 동물병원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방문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보호자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인터넷은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고 막상 찾은 정보도 신뢰하기 어렵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의 저자는 이러한 보호자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유용한 정보를 주제별로 나눠 정리했다. 또한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잘못된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과 보호자, 그리고 수의사는 한 팀입니다.”라면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정리한 저자의 ‘반려동물 Q&A’를 이 책에서 살펴보자. 말이 통하지 않는 병원 반려동물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반려인의 심정은 그야말로 깜깜하다. 아프다고 우는데,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동물병원에 간다고 그 답답함이 다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 수의사도 동물과 말이 안 통하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는 현직 수의사가 풀어내는 진짜 동물병원 이야기다. 또한 환자(반려동물)와 보호자(반려인), 치료자(수의사)가 어떻게 한 팀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Q&A로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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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Luisa Palmero · 범문에듀케이션 · 2023.04.1760,000원|1,800p
2019년도에 출간된 〈Pet Owner Education Atlas - Cats〉의 개정판으로 고양이에 초점을 맞추고 수의사와 보호자 간의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교육용 아틀라스이다. 이번 에디션은 16개의 장을 새롭게 추가하여 초판의 내용을 확장하였다. 비뇨기학 등 그 분야의 발전을 반영하는 측면을 고려하여 내용이 보완, 업데이트되었다. 상담 중에 보호자들에게 이 아틀라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고양이의 상태와 돌봄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호자들 역시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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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예정 - 네코넷코 편집부 · 책공장더불어 · 2023.05.1310%10,800원정가
12,000원|600p고양이가 실내에서 사는 게 보편화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고양이는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들을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러다보니 고양이가 이물질을 먹는 일은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다. 이물질 섭취는 개복 수술로도 이어질 수 있어서 고양이 몸에 큰 부담이 되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물질 섭취는 고양이가 수술·입원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안전사고는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다. 따라서 섭취 사례가 많고 중독 위험이 높은 것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 후 대처보다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의미다. 물론 독립생활을 하는 고양이는 잡식성이면서 무리 동물인 개에 비해서 ‘무엇이든 입에 넣을’ 위험이 낮다.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고양이에서만 나타나는 이물질 섭취와 중독의 특징이 있다. 또한 인간의 생활 방식의 변화로 고양이가 입에 대기 쉬운 물건 또한 바뀌고 있다. 고양이의 달라진 삶과 환경에 맞춘 안전사고 대처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반려묘의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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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조 · 윌스타일(WILLSTYLE) · 2023.03.1510%15,300원정가
17,000원|850p고양이들은 왜 발라당 누워 있을까요? ‘발라당’ 자세는 안정적인 상태의 고양이가 야생성을 잠시 잊은 가장 편안한 모습입니다. 때로는 ‘나랑 놀지 않을래?’라며 집사들을 유혹하려고 배를 보이기도 하지요. 마음을 연 상대에게만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순간입니다. ‘발라당’이라는 귀여운 네이밍! 그리고 마음이 치유되는 그 모습에 매료된 저자가 “발라당 누운 고양이를 모아 사진집을 만들자”고 SNS에 올린 것이 이 책의 발단이었습니다. 처음 모집을 시작한 당시에는 하루 조회 수도 응모 수도 아주 적은 수였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많은 사진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년 동안의 공모 기간 동안 전체 응모 수는 개와 고양이를 합쳐 약 1만 점에 이르렀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거나 조명이 어둡고 해상도가 낮은 경우는 아쉽지만 선정에서 제외하고, 독특한 표정과 포즈를 기준으로 SNS의 ‘좋아요!’와 공유, 댓글 내용을 반영하여 사진을 정리해나갔습니다. 모든 응모 사진이 훌륭하고 매력적이어서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계속되는 심의를 거치고 일반인에게도 인기투표를 실시해 최종 선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발라당 고양이들〉이 완성된 것입니다. 멋진 사진집은 세상에 많지만 〈발라당 고양이들〉은 전문 사진작가라도 쉽사리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가족 앞에서 귀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 고양이들,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한 집사님들의 참여로 이 특별하고 멋진 사진집이 탄생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발라당 냥이들을 만나러 오세요!
3/27(목)
출고예정 - 심용희 · 이담북스 · 2023.01.3135,000원|1,050p
사랑을 넘어 책임을 다하기로 한 당신을 위한 고양이 안내서이다. 고양이 상사의 매력에 빠져 집사를 자처하는 당신에게 고양이와 집사 모두가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올바른 집사 윤리, 영양학 등 집사라면 알아야 할 교양은 물론 고양이의 본능을 고려한 생활환경 꾸미기와 기본 훈련까지 수의사인 저자가 집사 생활 12년 동안 얻은 고양이 생활의 정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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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롱 외 · 레시피팩토리 · 2022.11.1010%15,840원정가
17,600원|880p문득 사료에 적힌 성분표를 본 후 첨가물과 보존제가 들어간 이 제품들로만 반려견의 식생활을 이어가는 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저자들. 그 후론 “아그작 아그작” 사료를 먹는 반려견을 볼 때면 매일 같은 맛과 식감의 식사가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을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까다롭게 고르면서, 가족이라 부르는 반려동물들에게는 늘 똑같은 사료만 주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요. 하지만 뭔가 만들고 싶어도, 사람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해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내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의 식생활, 건강, 행복, 무병장수 등을 고민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저자는 오랜 반려인이자 자타 공인 미식가 커플로, 한 분은 펫푸드 영양학 전문가(김초롱)이고 다른 한 분은 미슐렝 레스토랑 출신 셰프(박규원)입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영양학 이론을 바탕으로 반려견 반려묘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올바른 수제 펫푸드를 연구하면서,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클래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들이 함께 개발해온 많은 펫푸드 레시피들 중 요리 경험이 별로 없어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건조간식부터 자연식 한끼, 펫베이커리까지 총 48가지를 모은 것입니다. “저희가 이 책에서 알려드리고 싶은 펫푸드는 화려한 기술보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내가 먹을 음식을 만들 때 가족인 반려동물의 음식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독자 조사에서 반려인들이 특히 궁금해했던 스트레스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않을 때 먹이기 좋은 기호성 높은 펫푸드, 수술을 했거나 출산을 했을 때 해주기 좋은 보양식,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부드러운 펫푸드 등은 목차에 아이콘으로 별도 표시해 책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는 반려동물들에게, 가끔은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펫푸드를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조금 서툴고 모양이 예쁘지 않더라도 반려동물들은 여러분이 준비한 한끼를 함께하는 그 시간 자체를 더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낄 겁니다. 분명 힘차게 꼬리치며 행복한 표정으로 화답해주겠지요. 그런 귀하고 값진 시간들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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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이펫 · 허밍버드 · 2022.06.1310%13,500원정가
15,000원|750p국내 대표 반려동물 지식채널 ‘비마이펫’의 고양이 스트레스 케어 지침서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가 출간되었다. 세상 모든 집사들의 소망은 단 하나다. 내 고양이가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 ‘고양이와의 행복한 공존’이다. 그런데 당신의 고양이는 과연 지금 행복할까? 자, 여기 간단한 테스트가 있다. ‘나는 귀가할 때마다 사랑하는 고양이를 번쩍 들어 안고 인사한다.’ 이 문장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고양이 스트레스’에 주목한 반려묘 행동 안내서다. 단순히 동물의 생애 주기, 습성만을 나열한 학문적 내용이 아닌,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자행하고 있는 집사의 문제 행동들을 전지적 고양이 시점의 상황에 집중하여 설명한다. 그동안 비마이펫이 발행한 1,000여 개의 전문 지식 중 최다 검색·질문한 40가지 스트레스 행동을 선별해 정리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솔루션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더욱이 비마이펫의 고양이 캐릭터 ‘삼색이’를 활용한 본문의 구성은 독자의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 책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는 고양이 집사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내용을 총망라한 만큼 실질적인 고양이 반려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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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슨 데이비스 · 느낌이있는책 · 2022.06.0910%13,950원정가
15,500원|770p느낌이있는책 ‘냥성검사(부제 : 냥이들의 성격 유형 검사 : 내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출간 고양이도 성격 유형 검사를 할 수 있을까? 고양이들의 성격 유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된다. 반려동물의 천국이라 불리는 영국에서 발간된 이 책은 고양이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심리학 개론서이다. ‘냥이들의 성격 유형 검사’라는 부제가 딸린 이 책은 사람의 심리를 구분하는 BIG 5를 기반으로 하는 피라인 5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양이의 성격 유형, 성향, 표현 방식과 속마음을 알 수 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집사와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 아홉 개의 테스트에는 고양이의 사회성과 일상 속 습관, 지능, 건강 및 심리 상태, 수면 지수, 창의성, 태도, 소통 방식, 활동성에 대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다. 총 81개에 달하는 문항은 수의사의 감수를 받았고, 총 36개의 성격 유형은 영국의 유명 예술가 알리샤 레비의 컬러 삽화와 함께 수록된다. 이 책의 장점이자 특징은 각각의 문항들이 고양이 행동에 대한 과학적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체계적이면서도 종합적으로 고양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고양이의 성격 유형을 고려한 돌봄 방식까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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