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필독서 40

가치 투자부터 인덱스 펀드까지, 세계 주식 명저 40권을 한 권에

차영주 저자(글)

센시오 · 2025년 06월 30일

책 소개

가치 투자부터 인덱스 펀드까지,
세계 주식 명저 40권을 한 권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근본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핵심’을 알려주는 책 《주식투자 필독서 40》이 출간되었다. 삼프로 TV, YTN, 머니투데이 등을 통해 주린이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차영주 저자(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가 자신의 투자 인생을 이끌어준 주식투자 필독서를 엄선해 소개한다.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카테고리를 아우르면서도 투자의 원칙을 갖춘 균형 있는 책들로 구성되어서,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주식투자의 전반적인 지도가 확연히 그려진다.

주식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찾는 이들은 명쾌한 커리큘럼을 찾는 것이 여의치 않다. 대다수 베스트셀러 투자서는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성공담에 치우쳐 교과서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등을 통해 단편적인 정보는 얼마든지 접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투자의 기본을 탄탄하게 채워가기는 역시나 어렵다.
그런 점에서 《주식투자 필독서 40》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며’, ‘유행이나 흐름을 타지 않는다’는 좋은 투자 교과서의 기준에 충실하게 부합하는 책이다. 이 책은 주식투자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상황과 여건에 따라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할지 알려주며, 전체 40권이 분야별로 균형을 이루며 짜여 있어 체계적으로 주식투자를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피터 린치,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등 투자의 대가들이 써낸 주식투자의 클래식부터, 주식투자의 ABC부터 배워나갈 수 있는 입문서, ETF, 미국 주식, 배당주, 대체투자 등을 균형 있게 소개하며 성공하는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전략서, 유망산업과 유망종목을 알려주는 분석서, 차트와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실전서, 마지막으로 흔들리지 않는 강한 투자심리를 구축하는 책들까지, 투자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포괄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믿을 만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또한 투자의 길목에서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혀 답답할 때,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으로 재무장하게 해주는 현명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 |유튜브 ‘경제의창: WE’ 운영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부장으로 일하면서 스타 PB로 인정받았으며, 증권사 시절 고객 자산관리에 집중하며 실전 매매 노하우를 쌓았다. MTN(머니투데이) 전문위원, 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특히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 실전에서 어려워하는 요소들에 관한 깊이 있는 조언과 컨설팅 업무를 두루 수행했다.
다양한 투자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투자 조언을 한다는 평을 받으며, 투자의 세계에서 부에 관한 욕구를 적절히 관리하고 과학적으로 투자하는 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시한다. 또한 강연이나 교육 현장에서 개인투자자의 고충과 가려움을 경청하고, 적절한 조언과 지침을 알려줌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책에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TV 출연, 증권 방송, 클래스 101,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에서 저자가 금과옥조로 삼아온 철학과 방법론을 담은 ‘주식투자 필독서 40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주식투자의 고전부터 재무제표 등 기업 분석에 필요한 교과서, 심리 관리에 관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주식투자를 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를 소개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서 안내한다.
저서로는, 증권영업직 출신으로 재무제표의 해석과 노하우를 담은 《재무제표 투자의 힘》, 일반인이 어떻게 투자에 나서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터틀 트레이딩》, 주식투자의 세계 전반을 다룬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_ 당신의 성공적 투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Chapter 1. 주식투자 클래식/Classic Books
  _투자의 철학이 담긴 고전들
  
  Book 1.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Book 2.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스티그 브로더슨
  Book 3.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Book 4.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워런 버핏
  Book 5. 《소로스 투자 특강》 조지 소로스
  
  Chapter 2. 주식투자 개론서/Introductory Books
  _투자의 길을 열어주는 친절한 입문서들
  
  Book 6. 《현명한 초보 투자자》 야마구치 요헤이
  Book 7. 《가치투자 처음공부》 이성수
  Book 8.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조엘 그린블라트
  Book 9. 《워렌 버핏처럼 가치평가 활용하는 법》 존 프라이스
  Book 10. 《경제적 해자》 팻 도시
  
  Chapter 3. 성공하는 투자전략서/Strategic Books
  _상황과 조건에 적합한 투자전략
  
  Book 11. 《내러티브 앤 넘버스》 어스워스 다모다란
  Book 12. 《투자의 기술》 김준송
  Book 13. 《내 돈을 지키는 안전한 투자법》 마이클 에들슨
  Book 14.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존 보글
  Book 15. 《나는 ETF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한다》 김수정
  Book 16.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욕주민
  Book 17.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Book 18. 《주식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 조영민
  
  Chapter 4. 주식투자 산업·종목 분석서/Analytic Books
  _어떤 유망산업, 유망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Book 19.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
  Book 20. 《줄루 주식투자법》 짐 슬레이터
  Book 21. 《슈퍼 스톡스》 켄 피셔
  Book 22.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애덤 시셀
  Book 23. 《40일간의 산업일주》남혁신
  Book 24. 《재무제표 투자의 힘》 차영주
  Book 25. 《기업경영에 101가지 숨겨진 진실》 김수헌
  Book 26. 《주식 해부학》 배문호
  Book 27. 《주식투자, 전자공시로 끝장내기》 윤킴
  Book 28. 《주식 고수들만 아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200% 활용법》 김대욱
  
  Chapter 5. 주식 매매 실전서/Trading Books
  _차트를 읽고 매매의 타이밍을 잡는 법
  
  Book 29.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윌리엄 J. 오닐
  Book 30. 《차트 패턴》 토마스 N. 불코우스키
  Book 31.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니콜라스 다비스
  Book 32.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Book 33. 《쩐의 흐름을 타라》 미녀53
  Book 34.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버프 도르마이어
  Book 35. 《언제 매도할 것인가?》 알렉산더 엘더
  
  Chapter 6. 주식투자 심리서/Mental-care Books
  _마음을 다스리고 투자에 강해지는 심리 관리서
  
  Book 36. 《소음과 투자》 리처드 번스타인
  Book 37. 《주식투자의 지혜》 천장팅
  Book 38. 《주식의 신 100 법칙》 이시이 카츠토시
  Book 39.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데이비드 드레먼
  Book 40. 《살려주식시오》 박종석

추천사

• 김광석 (유튜브 ‘경제 읽어주는 남자’)

  워런 버핏부터 어려운 투자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필독서들이 투자자들의 수익률 개선이 분명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다.

• 최갑수 (금융투자협회 연구위원)

  실전 투자에 필요한 원칙, 차트 보는 법, 심리적인 안정성, 계좌 관리 등 실질적이고 알찬 내용이 모두 들어가야 한다. 이런 내용을 모두 아우른 본서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도서를 잘 선정해 일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상무)

  인기 있는 책에 국한하지 않고 나름대로 오랜 경험을 통해서 시장의 판단으로 걸러낸 저자의 노력과 혜안이 돋보인다. 투자의 길을 찾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강력히 권한다.

• 김기연 (IBK증권 전무)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분들에겐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고,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분들에겐 지식의 빈틈을 채워주는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많은 투자자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고 있는 지금, 저자의 진심 어린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오랫동안 주식의 근원적 가치에 대해 고민한 전문가들의 혜안을 담은 다양한 필독서들을 통해 주식투자에 대한 집합적 사고를 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의 존재 가치가 드러난다.

• 조태현 (YTN 경제부 기자, ‘조태현의 생생경제’ 진행자)

  개인 투자자가 시장에서 승리할 유일한 요소는 지식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하는 투자’를 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 예민수 (머니투데이 앵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세상을 볼 수 있는 길이 여기 있다. 투자자가 꼭 읽어야 할 책 40권을 차영주 소장이 친절하게 묶어서 내놓았다. 나도 투자 관련 서적을 꽤 읽었지만, 모르는 책과 저자도 눈에 띈다. 40권의 책이 여러분의 투자 인생 40년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

책 속으로

여기 소개하는 책들이야말로 저의 투자 세계를 함께 만들어준 동반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서 언제나 변하지 않을 진리를 알려주며,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빈틈을 채워주고 먼저 맛보고 실패한 처절한 경험을 통해 내가 밟을지 모를 전철을 미리 일깨워줍니다. 이 책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저의 투자 체력은 한껏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 13쪽, ‘저자의 말’ 중에서

수많은 투자서 중 고전으로 분류될 만한 책은 그리 많지 않은데, 그 여부는 첫째, 매매법을 따라 할 수 있느냐(복제 가능성), 둘째, 시대를 관통한 인사이트가 담겨 있느냐(깊이 있는 영감)에 달려 있다. _23쪽, BOOK1《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중에서

투기 대열에 끼어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게 된다는 점을 그는 역설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투기가 들끓는 시장 호황기에는 오히려 적정 이익을 실현함으로써 주식 비중을 낮추고, 투기가 사라지고 공포가 횡행하는 시장 불황기에 주식 비중을 서서히 늘려감으로써 기업가치와 가격을 기준으로 한 투자를 하라고 조언한다.
_38쪽, BOOK2《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스티그 브로더슨) 중에서

버핏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창한 ‘미스터 마켓’Mr. Market 비유를 즐겨 사용한다. 회사 실적이 안정적이어도 미스터 마켓(주가)은 변덕을 부린다. 이 친구는 불치의 정서질환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랑스러운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을 잘 활용하면 투자자는 승리를 취할 수 있다.
_49쪽, BOOK4《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워런 버핏) 중에서

근거 없이 남의 뒤만 쫓는 양은 누군가 권하는 주식을 사서 손실이 나 이익을 보면서 희로애락을 오간다. 주식투자는 도박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대부분 이런 유형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투자한다. 당신은 어떤 유형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가?
_65쪽, BOOK6《현명한 초보 투자자》(야마구치 요헤이) 중에서

기업의 출발과 쇠락을 6단계로 나누면, 내러티브와 숫자가 적용되는 시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1단계 스타트업과 2단계 유년기에는 스토리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고성장의 3단계와 성숙기의 4단계에서는 숫자의 힘이 확인되어야 한다. 투자자는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른 투자 포인트를 잘 설정하고 활용해야 한다.
_98쪽, BOOK11《내러티브 앤 넘버스》(어스워스 다모다란) 중에서

사자는 주식시장이고, 얼룩말은 투자자다. 누구나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할 때 투자자는 안정감을 느끼며, 다수의 의견에 거스르는 투자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동물뿐 아니라 인간도 군집 특성 탓에 모여 있는 데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익성은 어떨까? 안정감은 투자수익과 아무런 연관성도 없으며, 오히려 리스크와 더 연관성이 크다.
_144쪽, BOOK19《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랄프 웬저) 중에서

투자자들은 원칙을 세우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원칙은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수능시험 1등의 방식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듯,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을 알아야 한다. 성향, 투자금의 성격, 일상과의 조화 등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_216쪽, BOOK31《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니콜라스 다비스) 중에서

출판사 서평

험난하고 가파른 주식투자의 길에서 믿고 의지할 40권의 필독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 좀 소개해 줘.” 누군가가 부탁한다면 어떤 책이 떠오르는가? 시중에는 저마다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며 자랑하는 유명 인사의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근본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노하우까지 충실하게 담긴 책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저마다 ‘내 방법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책들 속에서 옥돌을 걸러낼 자기만의 기준이 없다면 혼란만 가중된다. 더구나 그 수많은 책들을 섭렵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녹여내기에는 시간과 노력에 한계가 있다.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이 집필한《주식투자 필독서 40》은 투자자들의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책이다. 스타 PB 출신으로 현장에서 실전 매매 노하우를 쌓은 차영주 소장은 개인투자자들을 컨설팅하면서 그들이 특히 목말라하고 어려워했던 부분을 이번 책에서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수많은 주식투자 명저들 가운데서도 ‘좋은 투자 교과서’ 40권을 선정한 기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며’, ‘유행이나 흐름을 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투자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과 실전에 적용할 때 주의할 점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린 다음, 구체적인 필요에 따라 그에 적합한 필독서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책의 안내에 따라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해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 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주식투자 지도’를 얻는 셈이다.



전 국민 투자자 시대, 주식투자의 기초체력부터 매매 타이밍까지 한번에 꿰뚫는다

책은 6개의 부로 구성되며, 분야별로 40권의 필독서를 균형 있게 소개한다. 가치투자의 선구자 벤저민 그레이엄, 역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한 피터 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런 버핏 등 대가들의 투자 철학이 담긴 클래식부터, 기초 체력을 다지고 주식투자의 ABC부터 배워나갈 수 있는 입문서, ETF, 배당주, 인덱스펀드, 미국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소개하며 상황과 조건에 따른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전략서, 유망산업과 유망종목을 알려주는 분석서, 차트를 읽고 리포트를 분석함으로써 투자수익을 최적으로 높이는 매매의 기술을 제시하는 실전서, 마지막으로 흔들리지 않는 강한 투자심리를 구축하는 책들까지, 투자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포괄한다.

40권의 필독서들 중에는 많은 이들이 익히 아는 베스트셀러도 있지만, 투자 전문가들이 알음알음으로 읽어온 숨겨진 보석 같은 책들도 많다. 일반 투자자들이 단숨에 읽어내기에는 부담스럽고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책들도, 저자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핵심만 쉽게 전달한다는 것이 이 책의 또 한 가지 장점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용어를 나열하거나 소수의 사람들만 구사할 수 있는 특수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소화하여 자신의 원칙과 전략으로 삼을 수 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주식투자를 하다가 벽에 부딪혀 답답해하는 사람, 주식투자를 차분히 준비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적합한 단 하나의 솔루션을 이 책을 통해 마련해보길 권한다.

기본정보

ISBN	9791166572005
발행(출시)일자	2025년 06월 30일
쪽수	276쪽
크기	145 * 210 * 20 mm / 56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필독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