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더 행복해지는 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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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대인관계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천천히 서둘러라』, 『방 정리 마음 정리』,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만회의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제1장 부부ㆍ부모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부부 사이의 불만은 도와달라는 신호다
시부모에게 거북한 말을 전달하는 방법
간병의 어려움을 분담한다
부모는 설득할수록 더욱 완고해진다
제2장 자녀ㆍ형제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자녀에게 힘이 된다
자녀의 사정을 존중한다
형제는 타인의 시작이다
제3장 친구ㆍ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사이가 좋았던 친구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속물근성을 내려놓고 파벌 싸움에서 벗어난다
50대가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후배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억지로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경계선’을 긋는다
화는 참지 말고 표현한다
제4장 불안과 고독을 위한 기술
돈에 대한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
고독을 베풂으로 이겨낸다
애도 작업 뒤에 사별을 받아들인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죽음’에 휘둘리지 않는다
책 속으로
이 책은 ‘50대부터의 인간관계’에 대해 썼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좋은 인간관계는 생활의 질을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힘들 때 의지할 수 있고, 푸념을 들어주고, 자신을 신뢰해주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삶의 질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특히 50대가 안고 있는 복잡한 문제를 들여다보면 십중팔구는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50대부터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행복도가 크게 달라진다고 단언해도 좋습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오랜 세월 부부로서 함께 살아온 배우자와의 관계에는 여느 관계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먼저, 당연한 말이지만 사이가 너무 가까운 걸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도 서로 속속들이 알고 있지요. 너무 가까운 사이지만, 그 관계성은 독특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잠자는 시간을 빼고 계산해보면 배우자보다 회사 사람들과 훨씬 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니 부부가 느긋하게 대화를 나눌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부니까 조금 무례하게 굴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 가장 소중한 상대임에도 실은 가장 소홀하게 대하기 십상입니다. 둘 중 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참고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제1장 부부·부모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중에서
성인이 된 자녀에게 부모가 섣불리 지레짐작해서 주의를 주거나 챙겨주면 자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어른이 될 수 없거니와 또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수도 없게 됩니다. …… 자질구레한 일상생활에 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진학과 취업, 결혼 같은 인생의 큰 변곡점에 서면 ‘인생의 선배’라는 입장에서 대화 상대가 돼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디까지나 ‘인생의 선배로서’ 대화하며 조언을 하는 것이므로 “이런 학교는 안 돼”, “좀 좋은 곳에 취직해라”, “그 사람은 결혼 상대로서 마음에 안 든다” 등과 같은 감정을 건드리는 말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제2장 자녀·형제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중에서
뭣도 모르고 기를 쓰며 노력하는, 체력만은 자신 있는 20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좀 알고 보람을 느끼는 30대.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40대. 그렇다면 50대는 어떨까요? 어쨌든 덮어놓고 달려드는 20대에 비해 50대가 하는 일의 ‘성과’는 다릅니다. 양으로 따지면 젊은 사람이 훨씬 많겠지요.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한 가지 방법밖에 모르는 20대와 다방면으로 핵심을 공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50대는 차원이 다릅니다.
〈제3장 친구·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위한 기술〉 중에서
사람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돈’입니다. 젊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돈을 번다고 하는 선택지가 있을 테지만, 50대가 되면 지출하는 돈은 계속 늘어나지만 예전만큼 체력도 없고 무리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또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집니다.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밀리기 십상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무력하다는 생각에 빠지면 불안감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제4장 불안과 고독을 위한 기술〉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받히는
고달픈 50대의 인간관계 조언!
언제부터인가 배우자와의 관계가 삐걱댄다, 연로한 부모에게 무슨 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훌쩍 커버린 자식과 대화가 끊긴 지 오래다, 회사에서 쓸모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면, 당신은 분명 대한민국 50대가 틀림없다. 이처럼 50대의 인간관계를 들여다보면 골치 아픈 문제가 넘쳐난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50대의 다양한 고민을 짚어보며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먼저 1장에서는 부부,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2장에서는 자녀, 형제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대해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50대로서 겪는 불안과 고독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 저자는 왜 하필 50대에 주목하는 것일까? 저자는 50대가 개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자신의 노후에 대한 자각과 자녀의 독립, 노부모의 봉양에 대한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기이며, 사회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위아래 세대로부터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는 끼인 세대로서 어려움을 겪으며 여러 가지 한계를 느낄 나이이기 때문에 5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간관계’에 주목하면서, 50대부터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행복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는 50대를 특정해서 이야기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세대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것들이다. 나이가 적든 많든 누구나 건강이나 노화 문제에 직면하고 가족의 관계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세대를 불문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 ISBN | 9791168620582 |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8월 25일 | ||
| 쪽수 | 212쪽 | ||
| 크기 |
128 * 188
* 22
mm
/ 382 g
|
||
| 총권수 | 1권 |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50代からの人間關係/水島廣子 |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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