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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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재미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
자아가 확립되면서 ‘나’, ‘내가’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유치, 초등 저학년 시기. 이 시기의 아이들은 내가 기준이 되어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이 부쩍 늘어요. 그래서 유난히 또래 친구끼리 작은 일을 가지고도 있는 힘을 다해 대결을 하고, 시합을 벌이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림책 《누가 먼저 목욕탕》에서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무슨 일이든 친구들끼리 누가 먼저인지를 시합하는 이야기를 짧은 글과 코믹한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경쟁’이라는 것이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싸움이 아니라, 이기든 지든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의 최선을 다해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맨 마지막 장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중목욕탕에서의 안전 수칙도 들어 있어요.
이 책의 총서 (37)
출판사 서평
누가 먼저 목욕탕에서 벌이는 세 친구의 불꽃 튀는 시합!
옷 빨리 벗기 시합, 물속에서 오래 숨 참기 시합…….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먼저 목욕탕’에 가면 누가 먼저인지 시합을 해야 해요. 누가 먼저 목욕탕에 간 세 친구는 목욕탕까지 가는 길도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시합하지요.
시합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묻는 누가 먼저 목욕탕 주인 아주머니에게도 ‘이미 시합 중’이라며 신나 해요.
목욕탕에 들어간 아이들은 ‘누가 먼저 옷 벗나 시합’, ‘누가 먼저 몸무게 재나 시합’, ‘누가 먼저 비누칠 하나 시합’, ‘누가 먼저 거품 씻나 시합’ 등을 해요.
과연 세 친구 중 누가 시합에서 이겼을까요?
친구들과 하는 시합은 싸움이 아니라 경쟁하고 즐기는 놀이!
경쟁은 자신의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
유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자아가 확립되면서 ‘나’, ‘내가’라는 말을 많이 하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내가 기준이 되어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도 생겨나면서 ‘내가 먼저,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는 특성이 드러나는 시기예요. 이 시기에는 또래 친구끼리 작은 일을 가지고도 있는 힘을 다해 대결을 하고, 시합을 벌이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림책 《누가 먼저 목욕탕》에서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만나기만 하면 친구들끼리 놀면서 경쟁을 벌이는 시합 이야기를 코믹한 그림과 짧은 글로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책을 읽는 친구들도 한 번쯤은 또래 친구와 해 봤을 법한 시합이 뭐가 있을지를 떠올리며 이야기 나눌 수 있지요. 무엇보다 ‘경쟁’이라는 것이 서로 미워하고, 토라지고, 삐치면서 감정 상하는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든 지든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의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놀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맨 마지막 장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중목욕탕에서의 안전 수칙도 들어 있어요.
기본정보
ISBN | 9791158733346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4월 25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07 * 214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제제의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07 * 214 mm |
제조자 (수입자) | 제제의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5.04.2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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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바닥에서 뛰지마!!
냉탕에 있음 감기걸려!!
탕 속에서 수영하면 안돼!!
즐겁기도 하지만 그만큼 잔소리도 많이 들을 수 밖에 없는, 즐거지만 위험천만한 공간이기도 하다.
이 그림책은 세 친구가 목욕탕에서 시합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옷 빨리 벗기, 누가 몸무게 제일 많이 나가나, 탕 속에서의 수영대결, 잠수대결...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만 수영장에서 저러면 안되는데, 몸무게는 한명씩 올라가야는데,,,
역시나 규칙 지켜야하는데 철저한 아이의 감상평답다.
이 책은 아이이 목욕탕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도 해주지만,
마지막에는 목욕탕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까지 꼼꼼히 챙겼다.
엄마와 함께간 목욕탕,
등 떼미는 엄마 곁에서 물놀이 하며 요플레도 까먹던 기억들,
목욕 후 먹는 간식과 상쾌함
덕분에 그 떄의 나의 추억과 지금의 아이가 간직한 기억까지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출판사 제제의숲(@midnightinzeze)
✍️글. 배은영
🎨그림. 이수현
이 책은 제가 보고 싶었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배경들이 추억이 돋아
읽는 내내 행복했던 그림책이에요!
남매, 자매, 형제 부모님들은 아시죠?
무얼하든 시합하는 아이들!
아니,
양치도 누가누가 빨리 하냐 시합 하나 환장,
옷도 뒤집어 입어도 누가누가 빨리 하나 시합,
넘어질듯 위태로워 보여도 누가누가 빨리 걷나 시합!
이 책도
귀여운 세명의 친구들이
<누가 먼저 목욕탕>에 갑니다.
물론 누가 먼저 목욕탕에 도착하는지 시합하면서 말이죠!
옷을 벗는 것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도,
비누칠을 하는 것도,
물로 씻어 내는 것도,
탕에서 발차기를 하는 것도,
잠수하는 것도,
바나나 우유를 먼저 먹는 것도,
그냥하면 심심하죠~~*
그런데!
이 친구들 착한 친구들이예요!
져도 마냥 행복해 보여요.
각기 다른 시합에서 이기는 친구들이 다 다르거든요.
옷입기 승자, 우유 먹기 승자, 비누칠 승자가
다르거든요!
목욕탕에 계신 한 할아버지가 의미심장하게
묻습니다.
"글쎄, 과연 그럴까?"
이 할아버지의 반전이 기대되지 않나요?
시합하는 아이들을 통해
읽는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하게 되는 기분!
정정당당하게 인정받는 시합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귀여움과, 추억이, 그리고 반전이 있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제제의숲 #그림책추천 #성장동화 #성장 #어린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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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목욕탕』은 친구 셋이 목욕탕에서 벌이는 ‘시합 놀이’를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누가 먼저 도착하나부터 시작해서, 옷 빨리 벗기, 비누칠, 숨 오래 참기까지—모든 행동이 경쟁이자 놀이가 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경쟁’을 바라보는 시선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주 하는 “내가 먼저!”라는 말, 어른들 눈엔 사소한 다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 안엔 자라는 마음과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런 경쟁을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라, ‘같이 즐기는 놀이’로 풀어낸다.
그림은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친다. 말풍선보다 표정과 동작에서 웃음이 터지고, 실제로 아이들과 목욕탕에 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도 점점 시합에 끼어드는 느낌이다.
마지막엔 공중목욕탕 예절도 자연스럽게 등장해, 재미와 생활 교육을 모두 잡았다. 경쟁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맞는 그림책이다. 함께 웃고, 함께 자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