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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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쓴 글을 고스란히 모아 아이의 역사를 엮어 준 어머니의 정성.
그 속에는 진지한 고민도, 엉뚱한 상상도, 일상의 작은 순간도 담겨 있다.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색다르게 바라보기도 한다.
이 책은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보여주어 아이들이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언어로 써 내려간 글로 자녀의 내면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 속 글쓰기 습관이 감정 표현과 사고력 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작가정보
목차
- 책을 내면서 ········································· 4
추천의 말 ············································ 8
도현이의 튼튼한 울타리 ···················· 14
도현이의 시 사랑 ······························ 48
소리 없이 자라는 도현이 ··················· 68
도현이의 글 사랑 ····························· 120
도현이의 즐거움 ····························· 144
도현의 책 사랑 ································ 180
도현의 빨간 우체통 ························· 208
추천사
-
한 소년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나는 나』가 출간되었습니다. 소년이 5년 동안 쓴 그림일기, 에세이, 독후감, 주장하는 글, 자작동화, 설명문 등 다양한 주제의 글과 그림이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한 장 한 장 글을 읽다 보면 소년의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특히 경주 친할아버지와 여수 외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베푸는 무한한 사랑에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과 그리움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아이답지 않은 감성과 사물을 표현하는 글솜씨와 창의력이 아이의 시간은 어른의 그것과 다르게 흐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의 유년기는 부모에게 잠시 머물다 가는 선물입니다. 이 책이 그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요즘 아이들은 글쓰기를 무척 싫어합니다. 학교에서도 단답형 글쓰기에 그쳐 더욱 그러합니다. 아이에게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막막해합니다. 그런 자녀에게 이 책은 모범 글이 되어 ‘아, 글은 이렇게 쓰는구나!’, 금방 글과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책 속으로
p4. 12살, 아직은 짧지만 많은 추억이 있었던 내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니 순간적인 일들 속에서 나를 이끌어주고 있는 큰 강물 같은 흐름이 있음을 느낀다. 이 큰 흐름에 나를 맡기면 앞으로 어떤 멋진 미래가 나에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p32. 라면 하나 끓이던 내가 진짜 이런 빵을 만들 수 있어서 더더욱 뿌듯했다.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척 궁금하다!
p42. 아빠와 나는 다른 점이 있다. 아빠는 팔 굽혀 펴기를 50번 넘게 한다. 하지만 나는 10개만 해도 쓰러질 것 같다.
p47. 오늘 아침에도 그렇게 말한 나의 철없는 말을 후회한다. 그래도 나는 엄마 어깨를 안마하거나 물을 따라 줄 때는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글을 써보니 남는 건 후회하는 일밖에 생각이 안 난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내가 하고 싶은 ‘효도’를 실천하고 싶다.
p75. 교실에 들어가기 전엔 ‘친구를 새로 사귀면 되지.’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다. 가장 슬픈 사실은 눈 밑을 가리는 마스크와 3년 동안 나와 함께 한 가림막이다.
p78. 나는 놀이터에서 사촌동생과 놀았다. 4살이라 놀아주기 힘들었다.
p79. 하지만 습지는 무려 60%의 해안생물들의 알이 있다는 걸 듣고 깜짝 놀랐다. 신비롭고 습지를 몰랐던 내가 너무 이상해 보였다.
p96. 키자니아는 단순 아이들의 작은 놀이방이 아니었다. 그 규모는 롯데월드와 맞먹고 도로와 직업건물 하나하나가 산봉우리처럼 높은 천장에 닿을 정도였다.
p143.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참고 참던 나는 크게 소리쳤다. 그 후에 문을 쾅 닫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한 시간의 침묵이 있었다.
p161. 오늘도 정말 괜찮은 일 하나 없는 24시간이었다. 그런데 왜 내가 가는 곳마다 이런 일이 생기지? 나도 평범히 견학하고 싶다고!
p221. 나도 갈릴레이처럼 내가 알아낸 진실을 나를 아는 사람이 믿지 않으면 답답해. 나도 이제 용감하게 말하고 싶어.
출판사 서평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출판 나녹은 학술적인 원고를 인문학과 융합, 대중화하는 단행본 기획출판으로 원소스멀티유즈(OSMU)를 겨냥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2015년 이후 지금까지 200권 넘게 책을 발간하고 있다. 공학인문학, 생활사, 역사 재해석 도서를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 한글 창제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책 『훈민정음의 길』(박해진 지음)은 영화 나랏말싸미의 원작이 되기도 했다. 『전통어린이복식화』(권오창 글, 그림)를 출판하고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를 열기도 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406276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25일 |
쪽수 | 240쪽 |
크기 |
179 * 209
* 23
mm
/ 72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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