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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완역판
세계교양전집 19
올리버 · 202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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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상세 이미지
한평생 삶의 궁극적 의미를 탐색했던 톨스토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10편의 단편
《부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같은 대작들의 작가로 명성을 높였지만, 톨스토이는 짧은 단편 속에서도 인간의 본성, 도덕적 가치,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을 담았다.
물질적 풍요나 사회적 지위보다는 내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강조하고, 자기반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도덕적인 행복의 핵심으로 본 톨스토이는 작품에서 표현한 대로 자신의 삶을 살고자 했다. 톨스토이의 작품들이 더 큰 여운을 남기는 것은 작품 속에 담긴 인생 추구의 방향을 자신이 먼저 살고자 했던 진정성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 이야기〉,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처럼 그 내용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편들을 포함한 10편의 단편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고, 그 사랑은 타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야 하며, 인간의 탐욕이 결국은 어떤 파멸과 비극을 가져오는지를 전한다.

이 책의 총서 (49)

작가정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9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자란 그는 대학교육에 실망을 느껴 대학을 중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농노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잠시 타락한 생활을 하지만 공허하고 무용한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
1851년 형의 권유로 군대에 들어가 카프카스에서 사관후보생으로 복무하고, 이듬해 처녀작 《유년시절》을 익명으로 발표하여 격찬을 받으며 데뷔한다.
제대 이후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등을 여행하고, 1859년 고향으로 돌아와 농민학교를 세우고 농민과 아동 교육에 힘썼다.
불후의 명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비롯하여 삶의 진정한 가치와 진리,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은 수많은 단편을 남겼다.
1910년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떠나 방랑의 여행길에 올랐으나, 얼마 뒤 허름한 기차역에서 숨을 거두었다.

번역 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군주론》, 《블루&그린:버지니아 울프 단편집》, 《나사의 회전》,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불법자들:한 난민 소년의 희망 대장정》, 《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놀면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공감》, 《감정의 역사》, 《선을 긋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있다
    두 노인
    버려둔 불씨가 집을 태운다
    촛불
    대자(代子)
    바보 이반 이야기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노동과 죽음과 질병
    세 가지 질문

    작가 연보

책 속으로

저는 사람이 스스로 염려하고 보살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아기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그 신사는 저녁이 되었을 때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장화인지, 시신에 신겨질 슬리퍼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인간이 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돌봐서가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이 사랑을 베풀어 주고, 그와 그의 아내가 저를 가엾게 여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고아가 된 아기들은 엄마의 보살핌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가엾게 여기고 보살펴 준 이웃 여자의 사랑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복지를 궁리함으로써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안에 있는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_p.40~41

이제 그는 알 수 있었다.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길은 사는 동안 서로 사랑하고 타인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_p.95

그렇게 내버려진 인간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자기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그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소수의 사람이, 노동이 누군가에겐 떠맡겨야 하는 골칫거리가 되고 누군가에겐 노예살이가 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고 즐거운 일거리여야 하고 노동을 통해 모든 사람이 단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또한 죽음이 항상 자신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각자에게 주어진 매년, 매월, 매시간, 매분을 화합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질병은 사람을 분열시키는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사랑하고 보살필 기회라는 사실도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다.
_p.231

그러니 기억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시간은 단 하나, 바로 ‘지금’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장 필요한 사람은 전하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외에 누구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일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_p.237

출판사 서평

대문호가 들려주는 삶과 인간에 대한
짧은 단편, 그리고 긴 여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때로는 악착같이 살아내고자 욕심을 부리게 되고, 때로는 유한한 삶의 끝자락에 서 있는 듯 살아가는 일의 부질없음을 생각하기도 한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물음표가 생길 때 톨스토이의 짧은 단편을 만나라. 그의 글들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에 두고 있지만 그 본연은 종교라기보다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 그리고 사랑의 실천으로 다가온다.
이것이 ‘러시아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아닐지라도 가장 거대한 인간’이라고 톨스토이가 평가받는 이유다.

인간의 지혜는 아무리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분명하고 옳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한 그 어떤 깨달음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인류를 구성하고 있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은 채로 살아갑니다.
- 톨스토이 고백록 中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4381327
발행(출시)일자 2025년 04월 21일
쪽수 244쪽
크기
140 * 214 * 19 mm / 44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교양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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