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완성하는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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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때는 치열했지만 지나 보니 아쉬움도 많았다. 세상살이가 수월하게 여겨진 적도 없었고 어른으로 사는 지금도 여전히 서투르다. 시행착오를 통해 나를 다듬어 가고 있다. 꿈을 꾸기에 적당한 나이는 없다. 꿈을 꾸는 이는 자기 삶에 진심인 사람이다. 우리는 사는 내내 무엇이 되고 싶어 열심을 내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간다. 언제 즈음 완전한 나로 살아가게 될까? 어쩌면 그날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꿈의 단서를 찾아가다가 나의 이야기는 확장되었고 내 삶은 가지런해졌다. 지금까지 삶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은 결국에 만나질 ‘내가 되어가는 길’이었다. (박경화)
▶ 나를 움직이는 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뭔가 다름이 느껴졌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과 노력만을 강조하지 않고, 누구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만으로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그래서인지 책이 어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허황되지 않고 승자 지향주의적이지 않다. 글 내용도 새롭고 다른 책에서 본 내용이 거의 없다. 지식을 자랑하는 듯한 전문용어나 외래어가 거의 없어서 읽기가 너무 편하다.
무엇보다 내용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하다.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동질감이 느껴져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이고 꾸밈이 없는 좋은 책이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 새로운 다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주 유익하다. (최영주)
▶ 불안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직장에 안주하며 반복된 하루를 산다면 먼 훗날 자신의 삶 중심에 ‘나’라는 사람은 없고 빈 껍데기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지금’ ‘오늘’이라는 시간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빈 여백에 아무 글이나 긁적이고, 커피 한잔 마시며 책 한 권 읽는 삶은 나의 인생의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남과의 쓸데 없는 수다, 약속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며 피곤함에 찌든 삶을 살았던 과거에서 지금은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그 작은 변화의 시작은 자투리 시간에 시작된 독서와 책 쓰기였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만의 루틴을 정하고 하루 30분이라도 독서를 하고 책을 썼다. 그 결과 6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가 되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나 자신이 나를 인정하면 된다. 주체적인 삶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천정은)
▶ 왜 동기부여가 필요한가?
어떤 일이든 이유와 목적 없이 시작하는 일은 없다. 만일 이유와 목적 없이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시작한 게 아니고 시작된 것이다. 시작한 것은 이루기 위해서고 시작된 것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다. 이유와 목적은 나를 움직이는 조건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돈을 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한다. 등의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내가 최선을 다한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이유와 목적을 만들자. 그래야 내 꿈을 이룰 수 있다. (최영주)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애쓰고, 그런 삶을 살게 되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공허함만 남게 된다.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다. 작은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고 꾸준한 실천을 해야 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 이라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지금’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천정은)
나 자신에게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스스로에게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동기부여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은 고여있을 수도 없고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내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소재를 외적인 것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다. 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면적으로 체화하고, 자신만의 힘으로 전환시켜 변화의 가능성을 넓혀 가야 한다. 결코 나에게 환대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때로는 상처투성이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부정성의 의미를 긍정성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나는 ‘동기부여’라고 정의하고 싶다. (김지연)
작가정보
14년째 장애 통합 교사. 브런치 작가.
《별 거 있는 책 읽기》,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여행은 어느 쪽 인가요?》, 《상상에 깃든 진심》, 《걷다 보면 길이 되겠지》 공저 출간
브런치 :https://brunch.co.kr/@028d6f95f72
목차
- Chapter 1. 박경화의 동기부여, 나를 키운 순간들 내가 그려갈 세상
설마 갱년기 ㆍ 14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ㆍ 18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열린다 ㆍ 22
나를 사랑하기 ㆍ 28
더 좋은 날의 시작 ㆍ 32
멋진 중년 ㆍ 36
시간이 아니라 습관이 없었다 ㆍ 41
책이 시키는 대로 살기 ㆍ 44
아이랑 함께 커가는 중 ㆍ 49
나를 찾아서 ㆍ 54
좋아서 즐긴다 ㆍ 59
다시 청소를 시작하다 ㆍ 63
좋은 삶 ㆍ 71
사랑 ㆍ 74
나를 지키는 힘 ㆍ 78
종이책이 주는 기쁨 ㆍ 82
다시 봄이다 ㆍ 86
Chapter 2. 최영주의 동기부여, 나를 움직이는 힘
안 되면 하지 마라 ㆍ 92
망설이지 말고 결단하라 ㆍ 95
때를 기다려라 ㆍ 99
물이 들어올 때 노저어라 ㆍ 103
기회는 온다 ㆍ 107
긍정의 힘은 행동으로 나온다 ㆍ 111
지혜와 지식 ㆍ 115
변화는 성장이다 ㆍ 119
원가근 불가근 ㆍ 123
남는 인연 지나가는 인연 ㆍ 127
이기려고 하지 마라 ㆍ 131
가치관의 전환 ㆍ 135
계속 움직여라 ㆍ 139
짧게 신중하라 ㆍ 143
무망지복 ㆍ 147
행복은 내 곁에 있다 ㆍ 151
행복이냐 성공이냐 ㆍ 154
깜냥이 ㆍ 158
생각을 실천하라 ㆍ 162
잘사는 방법은 있다 ㆍ 166
Chapter 3. 천정은 작가의 동기부여, 작은 변화가 시작되다
삶 ㆍ 172
불안한 직장인의 하루 ㆍ 176
싫으면서도 좋은 척 좋으면서도 싫은 척 ㆍ 180
작은 변화를 시작하다 ㆍ 184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자투리 시간 ㆍ 189
불안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ㆍ 193
독서와 글쓰기는 내 삶의 윤활유 ㆍ 197
오늘도 글을 쓰는 천 작가 ㆍ 202
변화된 일상 ㆍ 206
Chapter 4. 김지연의 동기부여, 삶을 보다 더 생기있게
동기부여란 무엇인가? ㆍ 210
타인의 무시는 나를 설레게 한다 ㆍ 214
실패에서 찾는 기회 ㆍ 218
질투의 근원은 사랑이다 ㆍ 222
다음에 승리하기 위해 지금 패배하는 것이다 ㆍ 228
슬픔에서 비롯되는 것 ㆍ 232
낙선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길 ㆍ 235
손절은 나를 성숙하게 한다 ㆍ 238
소외는 짜릿하다 ㆍ 241
교만과 오만의 방향성 ㆍ 245
버림받은 추억 ㆍ 248
뻔뻔함의 파괴력 ㆍ 251
타인의 무정함은 나의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ㆍ 255
손절이 주는 타격감 ㆍ 258
내가 누군지 깨닫는 순간 ㆍ 261
미워하는 마음 ㆍ 266
필요없음에 관하여 ㆍ 270
복수심이 주는 환상 ㆍ 273
무사유의 시간 ㆍ 276
책 속으로
어쩔 수 없이 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싶다가도 젊고 예쁜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샘이 났다. 그 시절을 지나왔으면서도 그들이 짊어져야 할 무게보다 반짝이는 젊음이 먼저 보였다._16
몸이 아플 때는 병원을 찾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 글을 쓰고, 음악을 듣거나 밖으로 나가서 걷고 달렸더니 조금씩 견딜 만해졌다. 불편한 나를 인정 하고 살아갈 결심은 사랑이다.21
욕심을 내려놓고 흐름에 맡기다 보니 갱년기와 맞물린 아이의 사춘기도 굽이치는 파도 너머로 순조롭게 항해 중이다. 불편했던 증상 들의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수면의 질도 조금씩 나아졌다._27
세월 따라 흘렀지 갑자기 중년으로 쿵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지나온 젊음도 눈부시지만, 중년에 누리는 여유로움도 선물이다. 그러니 사라지는 것들에 목맬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_30
가끔 찾아오는 불편감과 우울감도 살아있으니 겪는 일이다. 아무 문제 없어야 한다는 욕심을 버리니 지금도 괜찮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자 더 좋은 날이 시작되었다._35
익숙한 길 보다는 낯선 길을 선택한다. 지금과는 다른 시도로 나를 사랑하는 중이다. 자식과 남편이 챙겨주기를 바라지 않으니 섭섭할 일도 없고 남에게 기대지 않으니 삶이 자유로워졌다. 마음이 있는 자리가 내 자리고 나를 이끄는 단어들로 삶은 충만해졌다._40
하루 중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은 고요를 회복하는 시간이다. 하루를 계획하고 나를 긍정하는 루틴으로 새벽을 보내고 나면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앞으로도 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고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그리 살 것이다. 결국은 해피엔딩이 될 것이니 넘어지길 반복하는 지금도 괜찮다._43
나를 지킬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현실은 그대로지만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었다.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끌어안고 긍정하기로 했다._46
사랑했던 것들을 차례로 떠나보내면서 만남과 이별은 양면의 동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떠난 인연은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것이니 그대로 놓아주기로 했다. 떠난 빈자리는 사랑하는 인연으로 다시 채우고 그들과 함께인 지금을 충분히 사랑하고 누리기로 했다._53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노트북을 켜고 앉는다. 이 시간이 좋아 매일 아침이 그리워지기까지 하는 요즘이다. 빈 문서 위에 깜박이는 커서를 바라보며 밤사이 머릿속에 맴돌았던 생각들을 복기한다. 글을 쓰는 시간은 오롯이 나에게 몰입하는 애틋한 시간이다. 오늘도 노트북 앞에 앉았다.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될 모습이다. 난 이렇게 조금씩 매일매일 내가 되어가고 있다._57
내가 한평생 살기 위해 가장 오랫동안 할 일이 무엇인지 정했다면 그 일에 맞게 가치관을 전환하는 거 말이다. 만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가치관을 먼저 전환해 보면 어떨까?_136
한 나무에 백 개의 가지가 있다면 백 개의 가지에서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나무가 열매 맺기 귀찮다고 오십 개의 가지만 뻗었다면 열매는 오십 개의 가지에서만 열린다. 나무도 가지를 많이 뻗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이 사람도 많이 움직여야 많은 것을 얻는다._140
신중하게 생각하되 짧게 신중하자. 짧게 신중하나 길게 신중하나 결과는 같을 가능성이 크다. 빨리 결정하고 끝내면, 새로운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_146
내가 가진 것의 많고 적음은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 많다고 행복하지 않고 적다고 불행하지 않다. 그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며 사는 게 진정한 행복이다._154
그러나 씨앗이 죽을까 염려해 안 뿌리지 않듯이 실천했는데 잘 안 됐다고 낙심하지 말고 계속 실천하라.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늦게 가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가다가 쓰러질 것을 걱정하라._165
직장에서의 성공은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나만의 삶을 살기로 했다. 상사의 눈치, 동료의 경쟁, 후배의 행동 등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루틴대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게 성공이라 생각했다. 남이 시키는 일만 하며 남에게 잘 보이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나만의 인생 철학을 가지고 능동적인 삶을 살고자 했다._172
독서를 통해 강한 멘탈을 갖게 되었고, 책을 쓰면서 나 자신으로 살게 되었다. 이 정도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는 삶보다 낫지 않은가? 불안한 시대에 말로만 불안하다고 떠들지 말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뭐라도 해 보자._175
눈치 보며 살아야 하는 직장인의 삶이 때론 고달프지만, 그러기에 우리는 퇴근 후에 자신의 감정을 잘 가다듬고 솔직한 ‘나’로 살아야 한다._182
영원한 건 없다. 때가 되면 언젠가는 은퇴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은퇴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보단 웃음을 보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자. 불안한 직장인이지만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퇴사한다면 이 험난한 세상에서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오늘’이라는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_179
답답한 직장 생활을 못 견딜 때, 상처받았을 때, 불안할 때마다 책을 썼다. 딱히 쓸 소재가 없고, 떠오르지 않아도 노트북을 켜고 책상 앞에서 내 생각을 써 내려갔다._186
나는 나 자신을 인정한다. 하루하루 작은 루틴으로 책 쓰기를 시작하고 독서와 책 쓰기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나는 통찰력을 갖게 되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게 되었다._186
남이 정한 기준에 내 삶을 맞추는 게 아닌 내가 정한 기준으로 내 삶을 살아야 한다. 피곤한 직장 생활에 침대와 한 몸이 되거나, 술 한 잔 기울이며 남과의 수다로 시간을 보낸다면 훗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_187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기에 오늘 지금, 이 순간에 ‘나’를 만나야 한다. 나는 오늘도 나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 한 귀퉁이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인생의 우울함과 공허함을 느끼며 시작된 독서와 책 쓰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_196
도서관에 꽂혀진 내 책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누군가 나를 알아봐 주지 않더라도 나는 나로서 잘 살면 된다. 인정받기 위 해 살아온 삶을 벗어던지고 나 자신에게 인정받으면 된다._203
출판사 서평
▶ 출판사 직영 공동저서 프로젝트
이 책은 출판사 주도로 진행한 공동저서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동기부여’를 주제로 총 4분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다양한 경험과 녹여내 심도 있는 글쓰기를 진행해 온 작가들의 다채로운 인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빛나는 글 속에서 인생의 귀한 조언을 얻으며 동기부여를 통해 인생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직영 공동저서 프로젝트에 관련한 안내는 http://blog.naver.com/maumsesa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내가 되어가는 길
글을 쓰면서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때는 치열했지만 지나 보니 아쉬움도 많았다. 세상살이가 수월하게 여겨진 적도 없었고 어른으로 사는 지금도 여전히 서투르다. 시행착오를 통해 나를 다듬어 가고 있다. 꿈을 꾸기에 적당한 나이는 없다. 꿈을 꾸는 이는 자기 삶에 진심인 사람이다. 우리는 사는 내내 무엇이 되고 싶어 열심을 내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간다. 언제 즈음 완전한 나로 살아가게 될까? 어쩌면 그날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꿈의 단서를 찾아가다가 나의 이야기는 확장되었고 내 삶은 가지런해졌다. 지금까지 삶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은 결국에 만나질 ‘내가 되어가는 길’이었다. (박경화)
▶ 나를 움직이는 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뭔가 다름이 느껴졌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과 노력만을 강조하지 않고, 누구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만으로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그래서인지 책이 어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허황되지 않고 승자 지향주의적이지 않다. 글 내용도 새롭고 다른 책에서 본 내용이 거의 없다. 지식을 자랑하는 듯한 전문용어나 외래어가 거의 없어서 읽기가 너무 편하다.
무엇보다 내용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하다.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동질감이 느껴져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이고 꾸밈이 없는 좋은 책이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 새로운 다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주 유익하다. (최영주)
▶ 불안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직장에 안주하며 반복된 하루를 산다면 먼 훗날 자신의 삶 중심에 ‘나’라는 사람은 없고 빈 껍데기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지금’ ‘오늘’이라는 시간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빈 여백에 아무 글이나 긁적이고, 커피 한잔 마시며 책 한 권 읽는 삶은 나의 인생의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남과의 쓸데 없는 수다, 약속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며 피곤함에 찌든 삶을 살았던 과거에서 지금은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그 작은 변화의 시작은 자투리 시간에 시작된 독서와 책 쓰기였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만의 루틴을 정하고 하루 30분이라도 독서를 하고 책을 썼다. 그 결과 6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가 되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나 자신이 나를 인정하면 된다. 주체적인 삶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천정은)
▶ 왜 동기부여가 필요한가?
어떤 일이든 이유와 목적 없이 시작하는 일은 없다. 만일 이유와 목적 없이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시작한 게 아니고 시작된 것이다. 시작한 것은 이루기 위해서고 시작된 것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다. 이유와 목적은 나를 움직이는 조건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돈을 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한다. 등의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내가 최선을 다한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이유와 목적을 만들자. 그래야 내 꿈을 이룰 수 있다. (최영주)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애쓰고, 그런 삶을 살게 되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공허함만 남게 된다.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다. 작은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고 꾸준한 실천을 해야 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 이라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지금’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천정은)
나 자신에게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스스로에게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동기부여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은 고여있을 수도 없고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내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소재를 외적인 것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다. 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면적으로 체화하고, 자신만의 힘으로 전환시켜 변화의 가능성을 넓혀 가야 한다. 결코 나에게 환대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때로는 상처투성이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부정성의 의미를 긍정성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나는 ‘동기부여’라고 정의하고 싶다. (김지연)
▶ 출판소감문
나에게 마음세상 출판사는 또 한 번의 도전이었다. 처음 마음세상 출판사를 알게 된 것은 이웃 블로거의 포스팅 덕분이었다. ‘동기부여’ 공동프로젝트 공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덜컥 응모를 신청했다. 쓸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도 눈이 번쩍 뜨였다. 공저 출간 경험은 있었지만 많은 분량을 써보지 못했던 터라 한 뼘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다. 응모. 원고를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렸더니 몇 일 뒤 공저 확정 회신이 왔다. 시작은 늘 설렘을 동반하지만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끝을 보겠다는 오기가 필요했다. 직장맘이라 틈틈이 원고에 매달렸다. 마침표를 찍고 다시 읽어보면 수정할 곳은 어찌나 많은. 한 꼭지가 완성될 때마다 출판사로 메일을 보냈다. 방향성에 대한 조언이 있었지만. 작가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졌다. 작가의 속도에 맞추는 배려 덕분에 글을 퇴고할 시간이 충분했던 것도 감사한 부분이다. 6개월 남짓 이어졌던 글쓰기가 마무리되었다. 쓰는 동안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글쓰기 근육도 키워졌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길 권한다. 마음세상 출판사의 공저 프로젝트는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루에 한 줄이라도 꾸준하게 쓸 수 있다면 우리는 이미 작가다. (박경화)
사람은 작은 관심이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거나 낙심한다.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은 독자에게 용기를 주는 나의 작은 관심이다.(최영주)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직장인으로서 내 삶을 뒤돌아보니 `나`라는 사람보다 `남`을 위한 삶을 살았다. 작은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고 묵묵히 작은 루틴을 실천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면서부터는 내가 나를 인정하게 되었다. 책 6권을 출간한 저자는 독서와 책쓰기를 통해 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답답할 때마다 빈 여백에 긁적이며 글을 쓰고, 독서를 하면서 내면을 단련했다. 한 권 한 권 책이 출간될 때마다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다.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천정은)
글을 쓰고 책을 세상에 내어놓는 일, 작가로서 소임을 다하고 독자와 넓고 싶은 소통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생각이 글로 정리되고, 글 속에서 희망과 행복의 가치를 찾는다. 힘들고 우울해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인생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언제나 책과 함께 한다면 말이다. (김지연)
기본정보
ISBN | 9791156366218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5월 12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52 * 22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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