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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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을 달리는 인류에게 기적이 날아든다!
지쳐가던 백수가 뜻밖의 기회를 잡는다
아프리카 건설 현장 / 6개월
도착해보면 거대한 호수뿐인 황무지
심지어 로봇들이 모든 걸 관리한다
숙소와 작업장을 오가는 노예생 시작이다
설상가상 기후 쓰나미가 덮쳐오는데...
적도의 정글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일급비밀 미래 도시 프로젝트!
작가정보
목차
- 적도 5p
둘 15p
체크메이트 47p
아키텍트 81p
바빌론 111p
2037년 163p
작가의 말 178p
책 속으로
"이것이 로봇입니다. 인간이 아니지요."
남자가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한다.
"...오로지 충성을 다해 명령을 수행하는, 인류 과학기술의 결정체로서 완성되었습니다. 이 기술로, 물에 잠긴 여러분의 마을을 이전보다 훨씬 안전한 상태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요.
- 1장. 적도 - 손님
손이 늦고 멍때릴 때가 많은 철이. 아버지를 죽인 무림 고수들 앞도 아니고, 그래봐야 개수대에서 온통 짜장면, 탕수육 그릇들 속에서 일 텐데... 눈으로만 째리며 철이를 참다참던 이번 사장이 한 달 전쯤 설거지 머신을 들였다.
- 2장. 둘 - 철이
여튼 쓰레기 중 돈되는 거 골라내는 일이다. 지저분하고 시급도 짜지만, 누구라도 할 수 있고, 짤려도 다른데서 또 구하기 쉬운 일. 맘도 편하고 오래할 수 있어서 그 일을 한다고 했다.
미안하지만 산초야, 니가 그러니까 아직도 돈을 못 모은 거겠지...
- 2장. 둘 - 산초
정확히 네 칸으로 나눠져 담긴 식사의 모습. 빵 한 덩어리, 어묵같은 덩어리 하나, 채소류로 보이는 푸릇한 덩어리, 그리고 물이 담긴 그릇이 각각 한 칸씩 차지한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이 허전하다.
직전, 자신의 뒷면에 달린 배관 앞에서 차례차례 손을 씻게 했던 로봇.
그 이유가 손으로 먹으라는 거였다...
- 3장. 체크메이트 - 식사
출판사 리뷰
2033년. 속도를 높여가는 기후위기와 경기불황의 쌍두마차. 지구상 모든 것이 메말라가는 이때, 인공지능과 로봇만은 점점 더 번창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일자리. 알바생의 삶은 더없이 팍팍하다.
알바를 잘린 끝에 어린시절 동네로 되돌아온 철이. 우연히 어릴적 베프를 만나 인생 2막을 시작한다. 기적처럼 목돈 마련의 기회를 잡게된 것. 6개월간 건설현장 알바, in 아프리카다.
도착해보면 아무것도 없는 무인 황무지. 오직 로봇만이 이들을 반긴다.
텐트에 수용된 채 인식번호로 불리며 사료 같은 걸 먹는 일상. 하는 일이란, 길게 늘어선 채 한쪽에서 전달오는 물건을 받아 다른쪽으로 전달할 뿐이다...
졸지에 로봇 지옥으로 파견 온 알바생 된 것. 하다하다 노예생 시작이다.
오직 돈만 생각하며 참아 보려는데, 날씨는 참지를 않는다.
극한의 홍수가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놓은 상황.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는데,
모두를 위해 총대를 멘 철이. 인생을 갈아넣은, 불가능한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해버린다.
얼떨결에 로봇 지옥의 왕 자리에 오른 철이. 과연 그는 미래 도시를 완성할 수 있을까?
알바생 관점으로 벌어지는 일급비밀 미래 도시 건설 프로젝트.
정글 한복판의 초고층 빌딩 사이로, 질주하는 플라잉카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기본정보
ISBN | 9791198666680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4월 04일 |
쪽수 | 182쪽 |
크기 |
125 * 185
* 13
mm
/ 30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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