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 샷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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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전략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이득 타수 이론’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를 위한 골프 가이드
‘드라이브샷은 쇼, 퍼팅은 돈’이라는 오래된 골프 격언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저자인 마크 브로디는 골프 통계 기록을 분석해보면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에브리 샷 카운트』에서 ‘이득 타수 이론’을 소개하면서 골프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는지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골프 경기에서 수집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는 이를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골퍼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PGA 투어 프로 선수들의 실제 샷 데이터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결정적인 승리 요인과 참고할 만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아마추어뿐 아니라 프로 골퍼도 저자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보완하는 최적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Mark Broadie)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카슨 패밀리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재무 리스크 관리, 양적 재무, 그리고 스포츠 분석이며, 골프에 대한 그의 연구 결과물은 여러 학술지와 골프 관련 간행물에 게재되었다.
마크 브로디가 개발한 ‘이득 타수 이론’은 PGA 투어의 공식 기록 집계에 적용되었고, 많은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의 경기력 분석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 PGA 투어 코치 및 프로 선수와 함께 연구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골프협회(USGA) 핸디캡 연구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서문
들어가며
PART Ⅰ 골프 성적
CHAPTER 1 과대평가된 퍼팅의 중요성
CHAPTER 2 숫자로 확인하자
CHAPTER 3 퍼팅 이득 타수
CHAPTER 4 스크램블과 스위처루
CHAPTER 5 필드샷 이득 타수
CHAPTER 6 거리, 정확도,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비밀
PART Ⅱ 골프 전략
CHAPTER 7 퍼팅 전략
CHAPTER 8 필드샷 전략
CHAPTER 9 목적을 가지고 연습하기
CHAPTER 10 20번 홀
부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주
책 속으로
마크 브로디(Mark Broadie)의 분석을 처음 접한 건 PGA 투어 홈페이지에서 ‘퍼팅 이득 타수(Strokes Gained Putting)’라는 기록을 봤을 때였다. 골프는 단체 경기가 아니라 개인 경기다. 선수 개개인이 통계를 통해 본인의 상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부분을 더 훈련해야 하는지 잘 파악할 수 있다. 이 점이 바로 골프의 매력이다. 이 통계 기록을 통해 우리는 선수 개개인이 오늘 퍼팅을 얼마나 잘 했고, 상대 선수와 비교해 타수의 이득이나 손해를 어느 정도 봤는지 알 수 있다.
-6쪽
왜 사람들은 퍼팅이 제일 중요하다고 오해하는 것일까? 마지막 퍼팅은 한 홀의 마무리를 의미하기는 하지만, 퍼팅이 그 이전의 샷들보다 반드시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우리는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800m 달리기의 마지막 부분에 두 명의 선수가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 질주한다고 해서 그 앞의 750m가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골프 대회의 최종 결과가 마지막 홀에서 두 선수의 퍼팅 대결로 결정될 수도 있겠지만, 이 두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성적이 좋고 마지막까지 경쟁하게 만든 것은 앞서 했던 다른 샷들 덕분이다. 매치플레이에서는 드라이브샷이 OB가 나서 퍼팅을 하기도 전에 그 홀에서 패할 수도 있다. 타수를 따지는 기록 카테고리에서는 샷의 개수가 어느 정도 중요하겠지만, 샷의 개수와 중요성은 동등한 개념이 아니다.
-46쪽
퍼팅 이득 타수 대신 라운드당 퍼팅 수를 이용하는 것은 자동차를 바로 앞에 세워놓고 말이나 카트를 이용하는 것과 같다. 퍼팅 수를 세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잘못된 답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퍼팅 실력을 측정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더 구체적인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에게는 PGA 투어의 샷링크 시스템이, 아마추어에게는 골프메트릭스 시스템이 출현했기 때문에 퍼팅 수를 세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출발점, 도착점, 그리고 다른 샷 정보가 쉽게 저장되고 분석될 수 있다. 퍼팅 이득 타수를 통해 퍼팅 성적이 훨씬 더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고, 퍼팅 수를 셀 이유도 없어졌다.
-103~104쪽
드라이브샷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나는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보다 75% 거리를 사용하는 편을 선호한다. 아마추어에게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그 사람의 일반적인 드라이브샷 거리를 대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브샷을 255, 250, 245, 240야드를 치고 한 번은 나무에 맞아 60야드 밖에 가지 않았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전체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210야드가 된다. 가끔 나오는 아주 짧은 샷 때문에 평균 거리가 심하게 낮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75% 거리 측정 방법은 네 번 중 한 번은 더 길게 가고 네 번 중 세 번은 더 짧게 가는 거리를 의미한다. 위의 예에서 75% 거리는 250야드이다(255야드 드라이브샷은 더 길게 갔고 245, 240, 60야드 드라이브샷은 더 짧게 갔기 때문이다). 거리가 짧거나 페어웨이 폭이 좁은 홀에서 프로들은 종종 거리를 희생하면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이버가 아닌 채를 선택한다. 프로에게는 75% 거리가 평균적인 드라이브샷 거리를 더 잘 보여주는 수치이다.
-163~164쪽
그린 경사가 목표 거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자. 1.2m 내리막 퍼팅 때, 상대적으로 평평한 그린(0.7도 경사), 적당한 경사의 그린(1.4도 경사), 심한 경사의 그린(2.3도 경사) 중 어디에서 목표지점을 홀에서 가장 먼 지점으로 설정해야 할까? 그린의 경사가 심할수록 거리 조절이 어려워지고 분포 패턴이 더 퍼지기 때문에, 퍼팅이 짧지 않으려면 목표지점을 홀에서 더 멀리 설정해야 한다. PGA 투어 프로의 1.2m 내리막 퍼팅 분포 패턴상으로는 상대적으로 평평한 그린에서는 홀에서 57cm 지나친 지점, 적당한 경사의 그린에서는 홀에서 66cm 떨어진 지점, 심한 경사의 그린에서는 홀에서 75cm 떨어진 지점을 각각 목표지점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211~212쪽
골프에서의 좋은 결정은 두 가지 주요 재료에 달려 있다. 샷의 패턴(모든 샷에서 발생 가능한 결과의 범위)과 홀의 특성(페어웨이의 너비, 해저드의 위치, 그린의 모양)이다. 이 두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예를 들어 해저드에 빠질 위험 부담과 파5 홀을 투온 했을 때의 보상을 저울질하면 스코어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체격이 다르고, 핸디캡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장타자와 단타자, 꾸준한 사람과 들쭉날쭉한 사람처럼 사람에 따라 보편적인 진리와 특수한 결정이 달라진다. 골프 교습에 대한 책은 수백 권이 넘게 있지만, 스코어를 낮추는 전략을 세우는 데 샷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을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246쪽
이득 타수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지금까지의 데이터상 평균 타수가 4인 홀에서 티샷을 했고, 그 샷이 페어웨이에 갔다. 그 지점에서 홀아웃하는 데 필요한 평균 타수가 2.8이라면, 그 티샷은 1타로 홀까지 1.2타만큼 전진한 것이 된다. 한 번의 티샷으로 평균적인 티샷 대비 0.2타 이득을 봤기에 0.2의 ‘이득 타수’가 발생한 것이다. 6m 퍼팅을 성공시키는 것과 90cm 퍼팅을 성공시키는 것은 스코어카드상으로는 똑같이 1타이지만, 이득 타수를 통해 6m 퍼팅을 성공시킨 것이 더 좋은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득 타수는 이러한 직관을 숫자로 알려준다. 비록 이득 타수가 컴퓨터 시대의 초창기에 개발된 멋진 수학에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뺄셈만 하면 될 정도로 단순한 통계 기록이다.
-303~304쪽
출판사 서평
필드 위의 모든 샷의 데이터가
골퍼의 실력과 전략을 말해준다!
PGA 투어도 공식으로 인정한
마크 브로디의 ‘이득 타수 기록’
정확도와 비거리를 함께 향상시키는
모든 골퍼를 위한 완벽한 가이드북!
골프 경기에서는 다양한 샷 스킬이 등장한다. 티박스에서 치는 첫 번째 샷인 티샷,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 드라이버 클럽으로 치는 드라이버샷, 중거리와 단거리를 칠 때 아이언 클럽으로 치는 아이언샷, 짧은 거리에서 공을 그린에 올리거나 홀컵에 최대한 붙이기 위해 웨지 클럽으로 치는 웨지샷, 그린 주변에서 볼을 그린에 올리기 위해 웨지 클럽으로 공을 살짝 올려서 치는 칩샷, 흔히 퍼팅이라고 부르며 홀컵에 볼을 넣기 위해 단거리 굴림용 클럽으로 치는 퍼트, 기준 타수보다 한 번 적게 홀아웃하기 위해 치는 버디샷, 벙커(모래밭)에 들어간 공을 그린이나 페어웨이로 퍼내는 벙커샷, 바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낮게 쳐서 보내는 펀치샷, 페어웨이 위에서 공을 멀리 칠 때 페어웨이 우드 클럽으로 치는 페어웨이 우드샷, 그 외 스톱 샷, 페이드 샷, 드로우 샷, 컨트롤 샷, 하이브리드 샷 등 조건이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샷이 존재한다. 때문에 골퍼는 샷에 대한 장단점과 자신의 숙련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곧 골프 실력과 연결된다.
골퍼는 경기를 치르면서 변수를 포함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그때마다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샷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떤 샷에 강하고 약한지 확실히 알 수 있을까? 수많은 연습을 통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 짐작이 자주 어긋난다. 즉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골프 경기의 전략은 모든 샷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뿐 아니라 약점에 대한 면밀한 분석도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한 퍼팅 개수로는 진정한 골프를 알 수 없다
이득 타수 접근법을 활용하여 오늘의 골프를 바꿔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PGA 투어 프로 골퍼들은 자신의 실력을 어떻게 측정할까? 저자인 마크 브로디는 전설적인 프로 골퍼들의 실제 경기 결과를 분석하면서 아마추어든 프로든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도움이 되는 통계 분석이 어렵다고 주장한다. 특히 전체 경기를 대상으로 홀의 타수를 단순 비교하는 방식으로는 디테일한 경기 분석을 할 수 없을뿐더러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도, 계속 반복하는 치명적인 실수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 중의 몇몇 샷만의 결과가 아닌 많은 세부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각각의 샷의, 퍼팅의 성적을 측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득 타수 통계 분석법’을 제안한다. 이는 전통적인 골프 통계 방식과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아마추어나 프로 골퍼의 드라이브샷 비거리를 단순 비교하는 것보다 누적 데이터를 통해 골퍼의 드라이브샷의 정확도와 경기 승패에 영향을 주는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실제 성적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골퍼 개인의 개별 샷과 퍼팅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강점은 어떻게 극대화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득 타수 분석’을 통해 골퍼는 경기 중 모든 샷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어 분석하고 승패 요인뿐 아니라 취약점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이득 타수’ 개념을 익히고 적용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새로운 필승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42313622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4월 15일 | ||
쪽수 | 352쪽 | ||
크기 |
154 * 225
* 28
mm
/ 75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Every Shot Counts/Broadie, 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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