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배송] 2025년 제27회 책과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3급 선정도서 12권 세트(초등5,6학년)(거대토끼우토와숲방위대/위험한도서관/도서관에서찾은인권이야기/미래로가는희망버스:행복한동물)
기본적립
0% 적립 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 판매자 상품 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본 상품은 판매자 사정에 따라 도착예정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알립니다.
- 본 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상품정보를 등록/판매하는 상품 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상세설명을 자세히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으로 판매자 사정에 따라 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 소개
- [1] 거대 토끼 우토와 숲 방위대
- 초식동물 숲에 등장한 침입자와 숲을 지키려는 방위대의 한판 승부
위험을 무릅쓴 방위대의 활약과 팽팽하게 흐르는 모험과 탐험의 세계
초식동물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숲에 침입자가 등장합니다. 위험에 닥친 초식 동물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숲을 지키고자 숲 방위대를 결성합니다. 호시탐탐 초식동물을 노리는 침입자에 맞서 방위대가 숲을 수호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 숲이 어지러운 틈을 타 들쥐들은 陰모를 꾸밉니다. 거대 토끼 우토를 중심으로 한 방위대는 목숨이 위태로운 위험 앞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방위대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우정과 믿음으로 침입자에 맞서 싸웁니다. 나약해 보이는 초식동물이지만 함께 힘을 합치고 마음을 모으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용기백배합니다. 작품은 침입자에 맞서 숲을 지키려는 방위대의 활약이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하게 흐르며, 아이들을 모험과 탐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교사로서 늘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과 모험을 즐기는 송광용 작가의 장편 동화로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제12권입니다.
- 작가의 말
1. 침입자
2. 숲 방위대
3. 추격
4. 설득
5. 들쥐 부족의 비밀
6. 비밀 기지
7. 낮 세계로 온 올빼미
8. 숲의 경계
9. 개미핥기 웜
10. 우토의 작전
11. 다가오는 위험
12. 뱀과의 사투
13. 가족
14. 막다른 길
15. 남겨진 이야기와 블루베리 숲
- [2] 위험한 도서관
- 읽을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기발하고 통쾌한 반격!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롭다고 지목한 책들이 학교 도서실에서 추방당했다. 에이미 앤이 가장 좋아하는 책마저 금지 도서 목록에 올랐다. 도서실 서가에서 사라진 책들은 에이미 앤의 사물함에 하나둘 모이고, 비밀 사물함 도서관이 운영된다. 그러나 비밀 사물함 도서관은 오래지 않아 발각되고, 에이미 앤과 친구들은 읽을 권리를 주장하며 용기 있는 반격에 나선다. - 사라진 책의 비밀
내가 방금 뭐라고 했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그리고 그 이유)
조랑말과 분홍색 발레복
말하다
상식
클로 어쩌고의 비밀
옆머리는 짧게, 뒷머리는 길게 기른 소녀
원대한 아이디어
소설이 아니잖아
웬디고
우리만의 작은 독서 모임
중요한 쪽지
좀 더 원대한 아이디어
흉악한 범죄자들
소년범
헬렌이 오다
바나나 방
‘비사도’ 주식회사
교환 수단
쿵쾅거리며 갈 만한 곳이 없다
무기를 소지할 권리
그리고, 구석에서는……
헬렌이 다시 오다
이름이 어떻다고
랄랄라!
선물
동의합니다
황금 더미
첫 번째 공주부터 아홉 번째 공주까지
새로운 고객
가장 크나큰 실수
들켰다
옳고 그른 것
새로운 피해자
영광스러운 귀환
거울 우주
가장 원대한 아이디어
방귀 스물네 번
소송 직전
대혼란을 받아들이다
재앙
가출
수박 때문에 걸린 말라리아
가야 할 때는, 가야 한다
좋은 의도
내가 목소리를 내다
AA 요원
끝
작가의 말
- [3] 도서관에서 찾은 인권 이야기
- 작가의 말
제1장 여자라서 도서관 출입금지라고 9
제2장 어린이라서 도서관 출입금지라고 31
제3장 흑인이라서 도서관 출입금지라고 53
제4장 장애인이라서 도서관 출입금지라고 71
제5장 이주민이라서 도서관 출입금지라고 95
제6장 고령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가 없다고 119
- [4]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 행복한 동물
- 미래 사회의 주인은 바로 어린이!
아이들의 생각을 활짝 열어 주는 질문!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시리즈가 달려가요!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시리즈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인이 될 어린이를 위한 인문 사회 도서입니다. 이 시리즈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생각해야 할 주제들에 대해 들려줍니다. 비록 당장은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사회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계속하여, 지금의 어른보다 좀 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나’보다 ‘우리’가 우선될 때 세상은 행복한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동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만일 이런 생각이 든다면, 이 책에 등장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책 속에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 주며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와 길에 사는 동물을 혐오하는 아이, 그리고 예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세 아이가 등장해요. 세 아이는 이상한 고양이 엑스와 희망 버스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며 인간과 함께 하는 동물들의 삶을 살펴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나누며 ‘생명’에 관한 생각도 깊어집니다. 아울러 ‘나’와 ‘타자’, ‘행복’과 ‘생명’이라는 다소 묵직한 질문 앞에서 미래 시대의 ‘우리’를 위해 현재의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차근차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과 함께 사는 행복한 미래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생각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 ( 작가의 말 ) 동물도 권리가 있어요 004
나오는 사람과 동물들 010
1장_아주 옛날, 동물과 사람은
열두 살 캣맘 014
길고양이는 싫어! 019
강아지를 갖고 싶어 023
엑스의 초대 030
옛날 동물은 어떻게 살았을까 040
개의 조상이 회색 늑대였다고 045
야생 동물이 가축이 되기까지 050
중세 시대 고양이 실종 사건 056
2장_화학이 만들어 갈 미래
공장에서 태어나는 동물 062
전염병이 너무해, 사람이 너무해 070
동물 털이 그렇게 따뜻한가요 078
토끼 눈에 실험한 마스카라 087
고양이 똥으로 만든 커피 092
철창에 갇힌 슬픈 눈동자 099
동물 공연은 인제 그만 108
우리는 오락 도구가 아니야 117
여기는 동물이 지나가는 길이에요 124
버릴 거면서 왜 사는 거야 130
3장_우리 함께 살아가요
꿀벌이 사라지면 우리도 살 수 없대요 140
☞ 대멸종을 부르는 동물 멸종 145
엄마는 왜 고양이를 도와요 146
☞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법 150
동물과 가족이 되고 싶어요 152
☞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하는 방법 158
도시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159
고기가 아닌 생명으로 본다면 164
여기는 미래의 동물원입니다 171
☞ 동물과 관련된 미래 기술 177
동물도 자유로울 권리가 있어요 178
☞ 행복한 동물을 위한 세계 동물 권리 선언 185
지구 안에서 우리 모두 다 같이 187
부록_우리의 과제 지구에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생각 상자’
우리는 그동안 동물을 어떻게 대했을까 194
동물이 제대로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야 할까 197
동물에게 보내는 우리의 다짐 199
- [5] 설전도 수련관 3
-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욕을 한다고
비속어 없이 멋지게 내 마음 표현하는,
특별한 말하기 권법!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서툰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판타지 성장 동화입니다. 『설전도 수련관 3_ 비속어 없이 감정 표현하기』의 주인공 진우는 축제를 앞두고 랩 연습을 하는데, 우연히 이를 듣게 된 우찬이가 자신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하게 되지요. 평소 욕 대장으로 불리는 우찬이는 화가 나 진우에게 거칠고 강한 욕을 쏟아 내고 갑작스레 욕 세례를 받은 진우는 창피하고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 진우 앞에 낯설고 신비로운 ‘설전도 수련관’이 나타나는데요, 말로 상대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권법을 연마할 수 있다는 설전도 수련관에 진우는 강한 호기심을 느낍니다. 진우는 우찬이에게 당한 수모를 되돌려주기 위해 설전도 수련관에서 수련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수련을 하면 할수록 씁쓸한 기운이 온 몸을 뒤덮고 쉽게 욕을 내뱉을 수 없게 되는데요, 과연 진우는 욕하지 않고 우찬이에게 멋지게 대항할 수 있을까요
『설전도 수련관 3_ 비속어 없이 감정 표현하기』에는 비속어를 쓰고 싶지 않아도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혹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거친 욕을 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욕을 했을 때 또는 상대로부터 욕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비속어 없이도 멋지게 감정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아이들 스스로 터득하도록 합니다. - 프롤로그
1. 내가 빛나는 순간
2. 너한테 한 말이 아니야
3. 설전도 수련관
4. 극복해야 할 욕 맛
5. 다시 만나다
6. 그대로 돌려주다
7. 마지막 관문
8. 강우찬과의 맞대결
9. 우찬이의 이야기
10. 축제 날에
11. 욕 풍선 대신
- [6]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필독서
우리는 매일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은 편리할 뿐 아니라 즐거움도 가득해요. 소셜 미디어, 동영상 플랫폼, 인터넷 게임, 온라인 쇼핑 등 놀거리도 볼거리도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지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즐거움, 유익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범죄, 악플 피해 등 이전에는 없던 사회 문제들이 생겨났어요. 디지털 세계에서 무방비하게 있다가 생각지 못한 일을 마주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더욱이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어린이들은 부적절한 영상 콘텐츠나 불쾌한 메시지를 접하기도 하고,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사진이나 음원을 내려받아 공유하고, 별생각 없이 사이버 폭력에 동참하기도 해요. 운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야, 몰라서 그런 거야, 부주의해서 그럴 수 있지 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일이 큰 상처와 피해로 남기도 하고, 그런 일이 한 번만 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어요. 게다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디지털 세계에서 한 활동들은 모두 디지털 기록으로 남아요. 디지털 기록은 완전히 삭제하기 힘들어서 때론 과거에 남긴 디지털 발자국이 씻을 수 없는 상처나 삶의 걸림돌이 되기도 해요.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 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 주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발판이 될 수 있어요.
- 작가의 말
1장 | 세미의 발자국 | 디지털 발자국
제발 내 사진을 지워 줘
세미에게 들려주는 디지털 발자국 이야기
2장 | 연주의 발자국 | 사이버 범죄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놀이터, 메타버스
연주에게 들려주는 사이버 범죄 이야기
3장 | 온유의 발자국 | 사이버 폭력
채팅방이 감옥 같아
온유에게 들려주는 사이버 폭력 이야기
4장 | 채연이의 발자국 | 개인 정보 공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채연이에게 들려주는 개인 정보 공개 이야기
5장 | 지민이의 발자국 | 영상 콘텐츠
그렇게 편집될 줄 몰랐어요
지민이에게 들려주는 영상 콘텐츠 이야기
6장 | 상인이의 발자국 | 인터넷 사기
이게 다 게임 머니 때문이에요
상인이에게 들려주는 인터넷 사기 이야기
7장 | 연우의 발자국 | 저작권 침해
그대로 베끼진 않았는데
연우에게 들려주는 저작권 침해 이야기
8장 | 서연이의 발자국 | 악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악플이 되어 돌아왔어요서연이에게 들려주는 악플 이야기
- [7]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주는
따듯하고 행복한 이야기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 아주 많은 재산, 높은 명예, 뛰어난 능력에서 오는 걸까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아주 낮은 곳에 있다.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는 행복에 관한 동화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주는 아주 따듯한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이야기이다. 가난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 아픈 엄마를 위해 밤새 종이를 접어 하트 길을 만든 아이, 아들에게 자신의 한쪽 눈을 기증하는 어머니 등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현대 사회의 발달은 아이들의 감정도 빠르게 변화시킨다. 손으로 직접 쓰는 편지 대신 간단한 이메일로 인사를 대신하고, 어려운 친구를 배려하기보다는 놀리거나 괴롭히는 등 아이들의 감정이 인스턴트처럼 변하고 있다. 감정은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나만 아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주변의 사람을 배려하고 아끼는 나눔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이 동화는 소소한 행복이라도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나눌 때야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메마른 가슴에 행복을 불어넣어 따듯한 감성으로 채워준다. 행복을 쫒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은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다. 자신의 모습, 자신의 생활, 자신의 생각에 만족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행복해지는 24가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깨달아 친구에게, 이웃에게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감동으로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이야기
어머니의 한쪽 눈
5월이 꼬마 눈사람
눈 속에 핀 꽃
엄마의 세 번째 손가락
수선화 향기 휘날리며
사랑으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짜장면 시키신 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엄마의 감기약
아빠의 기다림
처음으로 쓴 편지
나눔으로 하루가 풍요로워지는 이야기
도둑맞은 빨간 신발
하느님은 가까이에 있다
운명을 바꾼 금화 한 닢
사물함 속에서 핀 꽃
마음을 움직인 한 줄의 글
배려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이야기
정상에 오르지 않은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밥그릇의 비밀
세 개의 비닐우산
정성이 담긴 죽 한 그릇
희망으로 내일이 반짝거리는 이야기
희망을 만든 우편집배원
폭풍을 이겨낸 희망 사과
아주 특별한 생일 선물
왼쪽 눈의 비밀
- [8] 세상을 바라보는 공정한 눈
-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의 안목을 키우는 정보 교양서. 4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세상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세상을 바라보는 공정한 눈》을 썼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지만 영상은 익숙해도 책은 낯설은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에는 생명·사회·세계시민·예술을 주제로 융합인재교육, 범교과 학습 주제, 민주시민교육, 디지털리터러시함양교육, 생태감수성교육 등 많은 것이 녹아 있습니다. 깊이 있지만 어렵지 않도록 다양한 사례와 친절한 설명이 함께합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인터뷰도 담겨 있습니다. ‘EYE FOR 아이, 아이 TO EYE’라는 표제처럼 어린이들이 세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 프롤로그 _ 세상이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1. 지구를 살피는 똑똑한 눈 _ 과학
[동물학대] 똥을 먹는다고요 │ [뇌과학] 뇌 크기에 따라 지능의 차이가 있을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뇌과학자 _ 양현정
2. 옮음을 따지는 바른 눈 _ 윤리
[양심] 사람을 때린 사람과 맞고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은 사람, 누가 더 나쁜 건가요 │ [자유와 책임] 기호식품인 담배, 흡연자들이 자유롭게 필 방법은 없을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의사 _ 김영진
3. 세계를 향하는 넓은 눈 _ 세계시민
[나눔] 왜 음식을 남기면 안 되나요 │ [공평과 평등] ‘노키즈존(No Kids Zone)’은 필요할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선교사 _ 채원일, 최정미
4. 경제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눈 _ 경제
[마케팅] 타이어 회사 ‘미쉐린’에서 왜 식당 및 여행 안내책을 만들었을까요 │ [투자와 투기] 영끌해서 주식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금융인 _ 이정원
5. 사회를 감싸안는 다정한 눈 _ 사회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 촉법소년은 어떤 아이들인가요 │ [로봇이 가질 수 없는 창의성] 미래에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로봇공학자 _ 최홍수
6. 사랑을 표현하는 맑은 눈 _ 예술
[장인정신] 한 분야의 장인들이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 [아름다움] 사람들은 미술관에 왜 가는 걸까요 │ [인물탐구] 이 시대의 예술가 _ 채보미
- [9] 불량한 우유 회사의 수상한 49층
- 어느 날, 내가 마신 우유 한 컵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선한 우유를 위해서는 우리가 싸워야 해!
신선한 우유 한 컵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정을 거치게 될까 깨끗하고 청결한 목장,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자란 젖소 그리고 농장, 우유 회사, 마트 주인의 철저한 유통 삼박자까지 잘 어우러질 때 비로소 소비자는 최상의 품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중 어느 한 가지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는 맛 좋고 신선한 우유를 마실 수 없게 된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기본을 준수하지 않고 비양심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세간에 드러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특히나 식품은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어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는 지금 우리 사회의 폐단을 여과 없이 드러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포화 속에서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어른들을 향한 등장인물들의 날카로운 일침이 울려 퍼진다. 아이들에게 ‘양심’과 ‘정직’의 무게를 일깨우는 동화 『불량한 우유 회사의 수상한 49층』을 만나 보자!
- [10] 백두산이 폭발한다!
- 새로운 한국형 재난 동화의 탄생!
946년 백두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역사적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백두산 폭발 이야기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946년 백두산 대폭발을 소재로 작가의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되살린 동화다. 때는 발해가 멸망하고 옛 발해의 땅에 다른 나라가 들어선 946년. 백두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마을에 살던 발해의 왕족 무록과 하인 우루치가 거란의 노예로 끌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록’이라는 이름의 뜻은 ‘춤추는 사슴’으로, 무록의 어머니가 백두산에서 춤추는 사슴 꿈을 꾸고 아이를 낳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돌아가신 무록의 할머니는 다시 발해를 일으킬 인물로 백두산이 점지한 사람이 바로 무록이라는 암시를 주지만, 열두 살 무록은 영락없이 철없는 아이다. 그런데 거란의 무자비한 걸바우 장군이 무록의 부모를 못살게 굴고, 무록과 우루치를 거란의 노예로 끌고 가면서 무록의 마음속에도 분노가 싹튼다.
무록은 우루치와 함께 노예로 끌려가던 중 나라를 잃고 고통받는 발해 사람들을 만난다. 바로 그때, 쾅! 백두산이 폭발하고 만다. 온 세상이 끝나 버릴 듯 엄청난 불길이 치솟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친다. 그 속에서 무록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 이름처럼 발해 사람들을 이끌고 백두산에서 춤추는 사슴이 될 수 있을까 재난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독특한 질감으로 이야기 속 긴장감을 잘 살려 내는 다나 작가의 그림은 재난 상황에 생생함을 더한다.
- 지옥
백두성모
사냥
날벼락
펄펄 끓는 땅
흰 갈기 사슴
흑룡
사슴뿔 문양
복수
이름대로!
흰 갈기 사슴의 춤
작가의 말
서바이벌 재난 이야기
- [11]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발전이 만나는 지점,
인간의 위치를 질문하는 새로운 SF 동화!
이 책은 세 편의 SF 동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동화 〈뒤바뀐 자리〉는 고양이가 주인이 되고 인간이 반려동물이 된 기묘한 상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동화 〈어니를 찾아서〉는 큰 사고와 함께 연락이 끊긴 친구가 어느 날 낯선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동화 〈바다 저편으로〉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심해어를 인간화하려는 사람들과, 실험의 부당함에 맞서 그들을 막으려는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과연 영원히 ‘주인’일 수 있을지, 인간이 아닌 인공 지능 로봇이 ‘친구’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 인간의 삶을 위해 동물을 희생시키는 일이 과연 정당한 일인지 물으며, 우리 인간의 위치와 모습에 대해 질문하는 SF 동화입니다. - 뒤바뀐 자리
어니를 찾아서
바다 저편으로
작가의 말
- [12] 우리 국경일 제대로 알기
기본정보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01일 |
---|---|
쪽수 | 준비중 |
크기 |
170 * 243
* 50
mm
/ 300 g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인증번호 : 상세설명참조 |
---|---|
크기/중량 | 170 * 243 * 50 mm / 300 g |
제조자 (수입자) | KBS한국어능력시험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5.03.01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고마워요
최고예요
공감돼요
재밌어요
힐링돼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판매자 문의 (0)
-
반품/교환방법
2)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3) 고객센터 (1544-1900)
4) 상세페이지 내 판매자문의
* 일서 정기 구독잡지의 경우 주문취소, 반품, 교환 불가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2) 반품/교환 비용 기준 : 판매자 배송비 기준에 따름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
상품 품절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