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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는 못 올 우리

이승은 시집
가히 시인선 10
이승은 저자(글)
가히 · 20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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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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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천착, 소멸과 회복의 리듬
1979년 등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시조의 현장이었고, 중추였으며, 이젠 주역이 되어가고 있는 이승은 시인의 신작 시집 『꽃으로는 못 올 우리』가 가히 시인선 010으로 출간되었다. 일상적 체험을 시로 승화하는 이승은 시인의 시작詩作은 반복되는 슬픔에 무뎌지지 않으려는 마음을 대변한다. 40년이 훌쩍 넘은 시간 동안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면서 시인은 자신이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기록해 왔다. 그 긴 세월을 통과하면서 시인은 글쓰기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타자를 위한 것임을 깨닫는다. 남을 위해 무언가를 쓰려고 할 때 언어는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 된다. 이승은 시인은 남루하고 나약한 것들을 줄곧 응시한다. 흐드러지게 폈다가 지는 꽃들,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지닌 나무와 풀들, 그리고 앞서 생을 마감한 자들, 조용히 낡아가는 것들을 응시하고 기록한다. 이승은 시인의 세계에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책의 총서 (10)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은

서울에서 태어나 1979년 제1회 〈만해백일장〉 장원, 그해 KBS·문공부 주최 〈전국민족시대회〉 장원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 『분홍입술흰뿔소라』 『첫, 이라는 쓸쓸이 내게도 왔다』 『어머니, 尹庭蘭』 『얼음동백』 『넬라 판타지아』 『꽃밥』 『환한 적막』 『시간의 안부를 묻다』 『길은 사막 속이다』 『시간의 물그늘』 『내가 그린 풍경』, 시선집 『술패랭이꽃』이 있다. 이영도시조문학상, 중앙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백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오래도록 걸어왔으니 환히 짚어 헤아릴 것 같은데
날마다 내딛는 발걸음은 매 순간 낯설다.

앞의 말을 뒤의 말이 견디느라
한 눈금씩 부푸는 지금,
오고 가는 계절의 갈피는 서늘한 긴장감으로 늘 팽팽하다.

다시 또 처음이니,

2025년 4월
이승은

목차

  • 제1부
    낭원투도閬苑偸桃 13/그늘을 놓아주다 14/초저녁별 15/치사한 도편수 16/성냥 17/장독 이야기 18/분리수거 19/우두커니, 봄 20/14‐31호 22/육개장 23/초록 신호등 24/낡은 악보 25/하늘 귀를 당기는 돌 26/비자 27/꽃으로는 못 올 우리 28

    제2부
    이를테면, 31/비가 오려나 32/뻥, 33/누에보 탱고 34/꽃받침 36/깍지 37/강촌세탁 38/막국수 타령 39/경성여객 271 40/못다 쓴 종장에게 42/나비 43/초록 귀 44/붉은, 46/골목 47/억새 48

    제3부
    사과꽃 51/떠다니는 귀엣말 52/고해 주목 53/공항일지 54/옛 사진 55/서더리 56/낮잠 57/삼일목욕탕 58/닌자 59/오후 카페 60/삼립 크림빵 61/모래밭의 내력 62/선물 63/살려고, 죽이다 64/홍원항구 65/한산 소곡주 66

    제4부
    바다가 보이는 시인 69/달빛 오름 70/한여름 밤 71/만돌린이 있는 정물 72/달그락, 73/와흘臥屹 74/꽃 마중 75/숨바꼭질 76/거두절미 77/화평한 점심 78/등대살이 79/밤이슬 80/품 81/비탈길에 서다 82/울음 83/겨울꽃 84

    제5부
    낙엽비 87/비색翡色 88/늦더위 89/거진포구 한나절 90/동태 보고서 91/앎 92/순환선 93/다녀올게 94/거품 95/끝이라는 처음 96/입동 무렵 97/피다! 98/감또개 또는, 99/하루 100

    해설 이정현(문학평론가) 101

추천사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 기록들은 무너지는 것들을 껴안으려는 몸부림이자 글쓰기에 쏟은 자기 생의 의미를 잃지 않으려는 안간힘이기도 하다. 제각각의 이유로 자연스럽지 않은 인간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상투적인 세계에 물들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에서 비롯된다. “흘린 말이 너무 많다”(「낙엽비」)고 자조하는 시적 주체가 삶의 쓸쓸함을 견디는 방식은 이렇다. 관찰하고, 애도하며 기억하기. 그러니까 살아 움직이는 것들에 대해 말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 “꽃으로는 못 올 우리”가 남겨놓은 뿌리는 이 봄을 들어 올릴 것이다. 이 찰나의 생에서 무용하게 낡아가는 것을 끈질기게 응시하는 시인의 에필로그, ‘물끄러미’를 화두로 남긴다.

책 속으로

경건히 두 손으로 받잡는 자태 보소
천도天桃를 훔쳤으니 어허, 그럼 도둑인데
친근한 얼굴이시네 행랑 아범 같잖은가

호방하고 굽힘 없는 동방삭이 눈빛 보소
알면서도 서왕모는 모르는 척하였으리
그래서 삼천갑자렷다, 둘은 그리 각별했나
- 「낭원투도閬苑偸桃」 전문


첫돌 무렵 아장대는 어린애 눈빛인데

알 것은 다 안다는 고집도 제법인데

이순耳順에 이르고 보니 모르는 게 별천지다

남의 눈에 들려다가 내 눈엔 들지 못한

그런 중에 놓쳐버린 시간은 늘 2인칭

나에겐 별 볼 일 없다고 잠깐 왔다 가버린,
- 「초저녁별」 전문


개나리

한나절 집 비우고 저물녘 들어오니
쓴 약을 삼킨 듯이 노랗게 질린 채로
대엿새 웃어주던 꽃,
낱낱이 져버린 봄

샐쭉한 첫 마음에 초록 잎 돋아나도
꽃 보낸 줄기들은 헛웃음만 짓고 있어
눈길을 떨치고 서서,
나 또한 져버린 봄

벚꽃

지하철역 계단 어귀 눈꽃마냥 홀홀 쌓여
발 딛기 저어해라 까치발로 서는 사월
내 한때 꽃 비늘이다,
절반쯤 지고 없는

빗줄기에 휘어 처진 발아래 꽃가지를
아예 꺾어 와서 유리병에 담고 보니
꺾일까 안간힘 쓰다,
몇 송이 지고 없는
- 「우두커니, 봄」 전문


마량리 가는 길에 눈구름이 따라와요
때아닌 진눈깨비 쏟을 줄 알았지요
간간이 꽃의 소인만 길목에 찍혀 있네요

저만치 동백숲이 눈시울에 감기고요
들켜버린 질문들이 어제처럼 번지고요
제자리 찾으려 해도 어설픈 붓질이네요

금이 간 답변 위에 덧칠을 해댔지요
짙어진 이른 봄이 끝내 목을 놓는군요
제풀에 돌아서는 일 이미 아는 표정이네요

예고 없이 파고드는 셈법이 낯설어요
엇갈린 길을 막자 앞섶부터 휑해져요
점점이 얼룩만 남은 밑그림 한 장이네요
- 「꽃으로는 못 올 우리」 전문


단호했던 뒷모습을 새겨 읽지 못했구나
덤덤히 스쳐 보낸 날것의 시간으로

날아든 너의 부음은 어찌 이리
가벼운가

깨문 입술처럼 피 흘리며 지는 동백
가다 말고 멈칫대는 지상의 어스름 녘

살아낸 생의 뭉치가 어찌하여
가여운가

혹한 다 견뎌내고 목울대 적신 봄날
힘겹게 떼어 붙인 일력만 파르라니

못다 쓴 종장 한 마디 어찌 두고
가시는가
- 「못다 쓴 종장에게」 전문


여기까지 오느라
흘린 말이 너무 많다

날것으로 쏟은 말에
깨물린 혀가 쓴 시

꽤 오래 아물지 않는다
피가 비친 겨울 어귀
- 「낙엽비」 전문

출판사 서평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 누구나 아름답게 기억하는 지난날이 있다. 그 시절을 돌이키는 회상이 없다면 삶은 의미를 잃는다. 삶은, 점진적인 ‘난파’다. 시간은 절대 머뭇거리지 않는다. 육체는 허물어지고, 기억은 희미해진다. 어떤 관계도 영원히 이어지지 않는다. 이 도저한 시간의 파괴력 앞에서 삶은 한없이 초라하기만 하다. 사람들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지만, 소멸에 직면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찾아온다. 그것은 개연성 없는 사건이자 대비할 수 없는 삶의 과정이다. 자신의 삶이 단지 예외적인 기간에만 우발적으로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뼈아픈 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읽고, 생각하고, 확신하고, 발설했던 것이 진실이었음을 증명하는 시간을 통과해야 한다. 소멸이라는 영원 앞에 찰나적 삶은 환시幻視에 지나지 않은가. 실제로는 존재한 것도 아니었던 이 세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건 어쩌면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 소멸에 관한 사유에 침식된다면 자아가 쌓아놓은 가치들을 부정하는 과정이 바로 삶이라고 정의하게 된다. 생명이 사소하고 평범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다면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 기억을 윤색하고 자기 위로를 거듭하면서 끊임없이 삶을 천착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다.
이승은의 신작 시집 『꽃으로는 못 올 우리』에는 소멸과 회복의 풍경이 반복된다. 시인은 삶이란 본래 허무하고 쓸쓸하다는 사실을 알고, 소멸을 망각하게 만드는 소비의 쾌락이 지배하는 세계의 질서도 잘 안다. 자신의 삶과 지금 세계가 그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시인은 다가오는 ‘소멸’을 응시하면서 “예고 없이 파고드는 셈법”으로 시를 쓴다. 시적 주체가 포착한 풍경에서 ‘나’는 묘지를 걸으며 소외된 삶을 살다 간 사람을 생각하고(「14-31호」), 울음 없는 조문객과 육개장을 먹으면서(「육개장」), “금이 간 답변 위에 덧칠”(「꽃으로는 못 올 우리」)을 했던 한때를 떠올린다. 1부에 수록된 시들은 이렇듯 시적 주체가 느끼는 회한으로 가득하다.
이제 “옛 편지를 태우”면서 “오랜 마음결”(「그늘을 놓아주다」)에 갇혀 있던 그늘을 풀어주는 시편을 만나보자. 가둔 것이 아니라 갇힌 것을, “시름없는 풍경 속에 웃자란” 그것이 “그늘의 키”인 것을 시인은 안다. “덜 여문 한마디”를 끝내 익혀내지 않고 과감히 다가올 삶을 보듬는 한 사람을 보라.

건너오고 건너가던 그 오랜 마음결은
나눠도 갈마들던 안개 혹은, 는개였다
아득한 거리에서도 발목을 서로 잡던

감춰둔 서너 통의 옛 편지를 태우는 날
한참을 따라붙던 목마른 재채기가
연기로 젖어 들면서 땅거미를 드리웠다

밖에서 바라보니 정작 내가 갇혔구나
시름없는 풍경 속에 웃자란 그늘의 키
징검돌 디뎌선 자리 이끼가 번져갔다

오디빛 하늘길을 열고자 한 나중의 밤
덜 여문 한 마디를 통째로 베어 물고
꼬리별 스러진 곳에 그림자를 낳았다
- 「그늘을 놓아주다」 전문

시간은 육신과 기억을 허문 대신 작은 선물을 건넨다. 소멸을 인식한 이후 ‘나’는 타인과 세상을 너그럽게 바라보게 된다. 상대의 거짓말을 모르는 척 끄덕이면서 믿어(「이를테면,」)주기도 하고, 멀리 있는 ‘나’에게 좋아하는 막국수를 사줄 테니까 어서 오기나 하라는(「막국수 타령」) 벗의 호기에 즐거워한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부음을 듣고서 “단호했던 뒷모습을 새겨 읽지 못했”(「못다 쓴 종장에게」)다고 자책한다. “못 부친 편지를 접듯”(「골목」)이 서성거리고 “너는 없고 나만 있는 돌담을 에두르며”(「억새」) 인연을 떠올린다. 낡은 사진을 보면서 ‘나’는 먼저 간 친지들이 건네는 듯한 말을 듣는다. 세월이 가도 사진 속의 사람은 늘 그대로가 아니던가. 웃음으로 찍힌 얼굴은 언제나 웃음으로, ‘나’보다 어린 부모님 얼굴도 오롯하다. 인화된 종이만, 시간만 늙어 있다니.
- 이정현(문학평론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8966850
발행(출시)일자 2025년 04월 10일
쪽수 116쪽
크기
125 * 194 * 13 mm / 26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가히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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