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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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와 『법구경』을 재구성한 편역서!
‘원문의 결은 최대한 살리되 기존 완역서의 복잡함과 산만함은 없애 현대의 독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완독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 편역서의 취지다. 그런 취지 아래 지나치게 의역을 한 시중의 초역본들과 달리 경전의 원문을 최대한 그대로 번역하되 부처의 생애를 장황하게 다룬 내용이나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내용 등은 과감히 덜어냈다.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목차 구성을 완전히 새롭게 해서 원서가 가지고 있던 구성상의 산만함을 없앴으며, 내용이 반복되거나 유사한 칼럼을 삭제 및 통합한 후 200개가 넘는 칼럼마다 칼럼 제목을 완전히 새로 달았다. 같은 단어라도 일상에서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게 해석되는 불교 개념어들과 피상적으로 이해하기 십상인 불교 개념어들에 대한 역주를 달았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생활화하게 됨으로써 인생의 많은 번뇌가 눈 녹듯 사라지길 기원한다.
이 책의 총서 (11)
작가정보
불교의 교조이다. ‘샤카족의 성자’라는 의미에서 산스크리트어인 샤카무니 또는 한자 음차인 석가모니(釋迦牟尼)로 불리며, 역할에 따라 부처님, 부처, 석가모니, 석가세존, 석존, 세존, 석가, 능인적묵, 여래, 불타, 붓다, 불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본명은 싯다르타 가우타마이며, 서양에서는 흔히 가우타마 붓다라고 칭한다. 현재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 부근 히말라야 기슭에 위치한 샤카 공화국의 왕인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생후 7일 만에 어머니 마야 부인을 여의고 이모 손에 자랐으며, 뛰어난 지혜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궁전 안의 안락함이 모든 인간의 생활인 줄 알며 성장하다가 어느 날 궁 밖으로 나와 밭갈이하는 농부를 보고 인간들이 수고해야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인간 사회의 고통을 깨달았다. 그리고 쇠약한 노인을 보고는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다. 인간의 삶이 생로병사가 윤회하는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자각하고, 이를 벗어나고자 29세 때 출가했다. 부친은 아들의 출가를 막고자 16세에 결혼을 시키고 많은 미녀들을 시켜 주야로 향연도 베풀었으나 오히려 아들의 출가를 재촉하는 동기만 되었다. 출가한 초기에는 당시에 유행하던 다양한 고행들을 철저히 이행했으나 이는 해탈에 이르는 데 무의미한 일임을 깨닫곤 우루베라 촌 보리수 밑에 풀을 깔고 법좌를 정한 후 깨닫지 못하면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조용히 자기의식을 성찰하는 내관 고행을 계속했다. 35세에 드디어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부처(Buddha)가 되었으며, 이후 45년간 인도의 여러 지방을 편력하며 포교와 교화에 힘썼다. 80세 나이로 쿠시나가라에서 입멸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니체의 인생 수업』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항공사와 콘텐츠 개발회사에서 일했다.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 『필터월드』 『프레스턴, 더 나은 경제를 상상하다』 등이 있다.
목차
- 엮은이의 말_나는 힘들고 지칠 때 불교를 읽는다!
1장 영원한 것은 없기에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삶은 너무도 힘들고 지칩니다 | 어둠에 둘러싸인 당신은 왜 등불을 찾지 않습니까? |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진리에 머물 수 있습니다 | 생각 없이 어리석은 사람은 윤회의 삶을 헤맵니다 | 괴로움에 대해 알아야 해탈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세상의 모든 괴로움은 집착에서 생겨납니다 | 육신은 조각조각 흩어지고, 삶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 죽은 자의 뼈를 바라보며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 왜 자기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나요? |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은 온통 고통뿐입니다 |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행위에 묶여 있습니다 | 누구라도 자신의 업에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갑니다 | 자신이 저지른 악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 이 세상의 화려함을 신기루로 여겨야 합니다 | 이 몸이 한낱 물거품 같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 수많은 생을 힘들게 헤맸던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 육신에 대한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 쾌락에 정신이 팔리면 죽음이 당신을 덮칩니다 | 단 하루를 살더라도 덕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 삶의 진리를 모르고서 백 년을 사는 건 허망합니다 | 진리를 얻지 못한 자는 지난날을 한탄할 뿐입니다 | 우주를 지배하는 것보다 내 안의 깨달음이 낫습니다 | 육신은 가장 큰 고통, 니르바나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 니르바나를 좇는 자에게는 모든 욕망이 끝날 것입니다 | 모든 존재는 소멸하고, 모든 존재는 고통입니다 | 모든 것을 절제하면 온갖 고뇌에서 벗어납니다 | 육신의 쾌락에 탐닉하면 그릇된 길에 빠집니다 | 영원한 것은 없기에 모두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 과거와 미래를 버리고, 현재도 버려야 합니다 | 과거를 아쉬워하지도 말고, 현재를 붙잡지도 말아야 합니다 | 윤회의 끝에 이른 사람이 진정한 수행자입니다 | 깨우친 사람은 신실함으로 헛됨을 몰아냅니다
2장 탐욕을 없애면 괴로움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쾌락에 물들어 살지 않고, 감각을 절제해야 합니다 | 탐욕을 버린 자는 더 이상 쾌락을 좇지 않습니다 | 쾌락에 목말라하는 자는 결국 파멸합니다 | 육신의 쾌락에서 번뇌가 비롯됩니다 | 육신의 쾌락을 욕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온갖 쾌락을 탐하며 살면 죄악이 그를 압도합니다 | 자기 의무를 다하는 자는 유혹과 욕망을 물리칩니다 | 무욕을 추구하며 욕망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 강렬한 욕망을 굴복시키면 온갖 고통이 사라집니다 | 욕망의 소멸은 모든 고통을 이깁니다 | 욕망이 덩굴처럼 자라지 않도록 뿌리째 뽑아야 합니다 | 한 그루가 아닌 욕망의 숲을 베어내야 합니다 | 질긴 족쇄를 끊어내야 욕망과 쾌락을 뒤로합니다 | 자식과 재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세상에 내 것이 없으니 취하거나 버릴 게 없습니다 | 욕망에 나를 내맡기면 욕망은 탐욕으로 변질됩니다 | 모든 욕망을 다스리는 법을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 의심이 잠잠해짐을 기뻐하고, 늘 성찰해야 합니다 | 늘 깨어 있으면서 육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탐욕이 주는 쾌락은 짧고, 그 끝은 고통뿐입니다 | 당신의 이런 탐욕에서 바로 파멸이 시작됩니다 | 적게 먹고 적게 원하며, 탐욕을 피해야 합니다 | 존재하지 않는 것을 두고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 욕망으로 들어찬 이 배를 비워야 합니다 | 승리도 패배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 사랑과 욕망이 주는 향락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 신기루 같은 거짓된 명성을 좇지 말아야 합니다 | 잡초는 들을 망치고, 욕망은 우리를 망칩니다
3장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원인입니다 | 집착이라는 집을 떠나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 모든 쾌락을 뒤로하고 번뇌를 부숴야 합니다 | 집착하는 대상이 없으면 염려할 일이 없습니다 | 기뻐할 것이 없으면 슬픔과 두려움이 없습니다 | 가족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혼자 가야 합니다 | 내 것이 아닌 이름과 형상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이것은 나의 것이다’라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존재에 대해 어떤 집착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 ‘이것은 내 것’이라는 생각은 죽으면 사라집니다 | 겉으로 드러난 표식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보거나 생각한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진정 수행하는 삶입니다 | 크고 작은 모든 속박을 불처럼 태워버려야 합니다 | 마음을 잘 추스른 채 집착 없이 길을 걸어갑니다 | 욕망의 속박을 이겨낸 이는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 이번 생에서의 인연이 다하면 집착을 놓아야 합니다 | 죽은 자로 인해 애통해하면 이 집착으로 고통이 커집니다 | 망자를 위해 슬퍼하는 건 부질없는 짓입니다 | 슬픔의 근원은 집착이니 애통함을 다스려야 합니다 | 마음속에 일어난 슬픔을 재빨리 날려버려야 합니다 | 이미 죽어 사라진 그를 당신은 보지 못합니다 | 두려움도 없어야 하고, 아무 속박도 없어야 합니다 |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나아가야 합니다
4장 오직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가다듬을 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지키고 가다듬습니다 | 자신의 어리석음을 모르기에 그는 진정 어리석습니다 | 한 점 후회가 남지 않을 행동을 해야 합니다 | 악한 행동은 사라지지 않고 끝끝내 그를 따라다닙니다 | 나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 배우지 못한 자는 황소처럼 늙어갈 뿐입니다 | 자신이 소중하다면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 헛된 일에 마음을 쓰면 나를 보살피지 않게 됩니다 | 게으르고 나태한 자는 진리의 길을 찾지 못합니다 | 태만하고 무지한 자는 번뇌가 점점 더 커져갑니다 | 죄의 법을 따르지 말고, 덕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 자기 일을 묵묵히 하고, 자기 생각이 굳건해야 합니다 | 세상의 비난을 견디며 자신을 다스려야 합니다 | 나의 주인은 나요, 내가 의지할 곳 또한 나입니다 | 고삐를 세게 틀어쥐듯 내 마음을 틀어쥐어야 합니다 | 믿음으로 여울을 건너고, 열의로 바다를 건넙니다 | 자기 감각을 수련하며 마음을 한데 모아야 합니다 | 내면이 아닌 다른 곳에서 평온을 찾으면 안 됩니다 | 사려 깊게 행동하고, 스스로 절제해야 합니다 | 죄를 떨쳐낸 자는 남을 통해 청정을 구하지 않습니다 | 죄를 스스로 씻어내야만 비로소 수행자입니다 | 겉치레로 행동하는 자는 결코 수행자가 아닙니다 | 순리에 따라 남을 이끌고,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 평정을 얻는 한마디를 마음속에 늘 새겨야 합니다 | 자기 육신과 혀를,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5장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혼자 가야 합니다
참된 보물을 알려주는 이를 사귀고 따라야 합니다 | 저속한 자가 아닌 덕 있는 자를 친구로 삼아야 합니다 | 어리석은 자와 함께한다면 오랫동안 괴롭습니다 | 자기보다 낫거나 동등한 이를 친구로 사귀어야 합니다 | 길을 잃은 나쁜 자와는 절대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 함께할 좋은 친구를 얻기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 이런 이들은 천한 사람이니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 이런 이들은 친구라 하지만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 지혜로운 자와 친구가 되는 건 으뜸가는 축복입니다 | 나쁜 사람이 사랑스럽다면 파멸이 시작됩니다 | 자선을 베풀고 진실하면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리석은 자와 동행하느니 차라리 홀로 가야 합니다 | 사려 깊은 동반자가 없다면 차라리 홀로 가야 합니다 | 내가 지혜롭지 않다면 누구와 함께해도 헛일입니다 |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 무엇에도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 길을 가야 합니다 | 그저 세상 흘러가는 대로 생각 없이 살면 안 됩니다 | 이끄는 대로 따르지 않고 코뿔소의 뿔처럼 가야 합니다 |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이는 마음이 굳건합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혼자 가야 합니다
6장 진실되게 말하고, 남을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
말한 대로 행하는 이의 말은 향기로 아름답습니다 | 말을 잘하는 것보다 진리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 거친 말을 들은 사람은 똑같이 거친 말로 응수합니다 | 설령 감정이 상하더라도 거칠게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 거짓말은 어떤 것이든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 거짓되게 말하는 자는 입으로 죄를 쌓는 것입니다 | 남을 속이지 않으며, 험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 남을 업신여기지 말고, 자비의 마음을 길러야 합니다 | 말이 진실되고 거칠지 않으면 진정한 수행자입니다 | 나쁜 말을 내뱉는 자는 도끼로 자신을 베어버립니다 | 무고한 자를 비난하면 그 악행이 내게 되돌아옵니다 | 다툼을 불러올 말을 남에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자기 덕을 스스로 찬양하면 천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 자신을 꾸며대는 말을 입 밖으로 내면 안 됩니다 | 남보다 내가 뛰어나다고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 남의 허물을 들추는 자의 번뇌는 커져만 갑니다 | 남의 허물과 실수를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 남을 가르치는 것보다 나를 아는 게 먼저입니다 | 자기 혀를 삼가고, 지혜롭게 말해야 합니다 | 말을 삼가야 하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 상대 때문에 성을 내지도, 상대를 성나게 하지도 않습니다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고요하게 머물러야 합니다 | 자기 독단을 고집하는 이는 늘 다툼을 일으킵니다 | 공격하고 상처 입히는 논쟁을 멈춰야 합니다 | 논쟁에서 이겼다고 우쭐해지면 곧 패배하게 됩니다 | ‘이게 진리’라 주장하는 이와는 논쟁을 피해야 합니다 | 모자란 것은 시끄럽고, 가득 찬 것은 고요합니다
7장 평화롭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나의 모든 모습은 내 마음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 흔들린 마음을 잘 다스리면 행복이 따라옵니다 | 마음이 그릇되게 가는 것만큼 더 큰 해악은 없습니다 | 마음의 평정이 흔들리면 지혜를 완성하지 못합니다 |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 ‘그가 내 것을 앗아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미움은 미움으로 멈추지 않고 사랑으로 멈춥니다 | 탐욕스러운 자들 사이에서 탐욕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 그저 나이만 먹지 말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 마음속 번뇌를 끊어내야 해탈에 이를 수 있습니다 | 크든 작든 언제나 악을 누그러뜨리며 살아야 합니다 | 절제와 명상을 실천하면 온갖 속박이 사라집니다 | 정념과 증오, 오만과 위선이 떨어져 나가야 합니다 | 진리 아닌 것은 진리가 아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비록 삶이 힘들다 하더라도 진리를 좇아야 합니다 | 남을 속이지 않고, 교만함이 없어야 합니다 | 남을 시샘하는 자는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 굳건해진 마음에는 탐욕이 쉬이 깃들지 못합니다 | 자신에게 묻은 더러움을 조금씩 닦아내야 합니다 | 분노와 교만의 힘에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 부당한 방법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면 안 됩니다 | 선한 일을 하거든, 그 일을 거듭해서 해야 합니다 | 조그만 악이라고 가벼이 여기면 안 됩니다 | 함부로 생명을 죽이거나 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선한 자의 덕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 베풂을 통해 기뻐하고, 내세에서 축복을 누립니다 | 이 세상에서 선행을 쌓고 저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 덕을 행하면서 자비롭게 살아야 합니다
8장 악행은 다음 생에 내게로 꼭 되돌아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내세에서도 비통해합니다 | 악을 행하는 자는 내세에서도 고통받습니다 | 악을 행하는 자는 내세에서도 불행합니다 | 온갖 향기가 있다고 해도 으뜸은 덕의 향기입니다 | 쓰레기 같은 자들 사이에서도 연꽃 같은 이가 나옵니다 | 내가 저지른 악업의 결과는 사라지지 않고 무르익습니다 | 자신이 저지른 악업의 결과는 크나큰 고통입니다 | 내가 저지른 악업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옵니다 | 악한 자는 지옥에 떨어지고, 선한 자는 천계에 오릅니다 | 악을 범하지 않는 자에게는 악도 미치지 못합니다 |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기는 쉽습니다 | 악을 행하는 것은 자기 뿌리를 파내는 것입니다 | 덕을 행할 때 신에게 보다 더 가까워집니다 | 선과 악을 분별해야 하며, 악을 버려야 합니다 | 자신의 악업을 씻어낸 자는 이 세상을 환히 비춥니다 | 오랜 세월 죄로 가득한 자는 더러움을 씻기가 어렵습니다 | 악에서 벗어나고, 불순함을 털어내야 합니다 | 나중에 뉘우칠 잘못된 일은 아예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부끄러워해야 할 일은 진정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 금해야 할 일은 진정 금해야 합니다 | 옳지 못하다고 알려진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비열한 행동이라면 어떤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어떤 존재라도 해치는 일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 스스로 악업을 행하지 않으면 스스로 청정해집니다 | 남을 해치지 말고, 남을 모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 나의 즐거움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면 안 됩니다 | 탐욕과 부정과 증오만큼 거친 물살은 없습니다 | 마라의 군대를 무찔러야 참된 기쁨을 얻습니다 | 늙어서까지 지속되는 덕행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책 속으로
괴로움(불교에서는 괴로움을 삶의 본질적인 특성으로 보며, 단순한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불만족과 ‘욕망의 미충족’과 ‘삶의 덧없음’까지 포함함-옮긴이)이 무엇이고 괴로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알지 못하고, 어디에서 괴로움이 완전히 멈추고 무엇이 괴로움을 소멸로 이끄는 길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 이들은 ‘마음의 해탈(탐욕, 분노, 어리석음 등의 번뇌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와 평온을 얻는 것을 의미함-옮긴이)’도, ‘지혜의 해탈(무지와 집착에서 벗어나 사물의 진리를 깨닫고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을 의미함-옮긴이)’도 이루지 못해 윤회를 끝낼 수 없으니, 진실로 태어나고 늙는 일을 거듭해서 겪습니다.
괴로움이 무엇이고 괴로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알고, 어디에서 괴로움이 모두 완전히 멈추고 무엇이 괴로움을 소멸로 이끄는 길인지 아는 이들! 이들은 ‘마음의 해탈’을 이루고 ‘지혜의 해탈’을 이루어 윤회를 끝낼 수 있으니, 태어나고 늙는 일을 겪지 않습니다. -〈1장 영원한 것은 없기에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중에서
깨우친 자는 신실함으로 헛됨을 몰아냅니다. 이 지혜로운 자는 지혜의 계단을 올라 그 정상에서, 마치 산꼭대기에 오른 자가 저 아래 평지에 서 있는 자를 내려다보듯 그렇게 어리석은 자를 내려다봅니다. 고뇌(불교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로, 모든 존재가 경험하는 고통과 불만족을 의미함-옮긴이)에 사로잡힌 자들을 고요히 바라봅니다.
무지한 자 가운데 신실한 자, 잠든 자들 가운데 깨어 있는 자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는 마치 느린 말을 제치고 달리는 날랜 말처럼 앞서 나아갑니다. -〈1장 영원한 것은 없기에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중에서
욕망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덫에 걸린 산토끼처럼 사방으로 내달립니다. 족쇄와 사슬에 묶여 오래도록 거듭되는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니 수행자는 스스로 무욕을 추구하며 욕망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욕망의 숲을 버리고 나와서 니르바나에 이른 자가 다시 숲의 삶으로 돌아가고, 욕망의 숲에서 벗어난 이가 다시 숲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세요. 속박에서 풀려났으나 다시 속박으로 돌아갑니다. -〈2장 탐욕을 없애면 괴로움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중에서
세상에서 유쾌함과 불쾌함이라고 불리는 것은 모두 욕망에서 생겨납니다. 세상에 내 것이라 부를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두고 슬퍼하지 않으며 참된 가르침 속에서 걸어가되 욕망을 멀리하니, 그를 일컬어 ‘고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유쾌한 것을 찾지 말아야 하고, 불쾌한 것도 찾지 말아야 합니다. 유쾌한 것은 보지 못해서 고통이요, 불쾌한 것은 봐서 고통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는 이에게는 항상 욕망하는 그 무언가가 있으며, 자신이 계획한 바를 행하면서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죽음도 없고 다시 태어남도 없는 이가 무엇 때문에 떨고 무엇을 욕망하겠습니까? -〈2장 탐욕을 없애면 괴로움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중에서
모든 쾌락을 뒤로하고, 그 무엇도 자기 것이라 부르지 않으며, 마음에서 모든 번뇌를 씻어내야 합니다.
마음이 지식의 일곱 요소[불교에서의 칠각지(七覺支)를 뜻하는 것으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일곱 가지 중요한 요소임-옮긴이]에 터를 잘 잡아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집착에서 벗어남에 기뻐하고, 번뇌를 부수고 빛으로 가득한 자는 심지어 이 세상에서조차 니르바나에 이른 자입니다. -〈3장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중에서
슬퍼해서 얻는 득이 있다면, 지혜로운 자도 똑같이 슬퍼합니다. 울어봐야, 슬퍼해봐야 그 일을 통해서는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오히려 고통은 더 커지고 몸만 상하게 됩니다.
울어봐야, 슬퍼해봐야 자신을 해치며 몸은 야위고 얼굴은 창백해집니다. 하지만 죽은 자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애통해해봐야 부질없는 일입니다.
슬픔을 버리지 않으면 더 깊은 고통의 수렁에 빠져듭니다. 죽은 자를 애통해하다가 스스로 슬픔의 권세 아래로 떨어집니다. -〈3장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중에서
어리석은 자는 지혜가 부족하니 쓰디쓴 결과를 맺을 게 분명한 악행을 거듭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가장 큰 적으로 삼고야 맙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그 행동에 후회만 남는다면 그 행동은 잘못된 것이니, 그 행동에 대한 대가로 쓰디쓴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그 행동에 한 점 후회도 남지 않는다면 그 행동은 옳은 것이니, 그 행동에 대한 대가로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4장 오직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가다듬을 뿐입니다〉 중에서
노새도, 고귀한 품종의 말도, 커다란 상아가 있는 코끼리도 모두 길들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길들여 다스리는 이가 훨씬 훌륭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일깨워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자기를 지키고 돌아보면, 당신은 행복한 삶을 누릴 것입니다. 나의 주인은 나요, 내가 의지할 곳 또한 나입니다. 그러니 말장수가 좋은 말을 길들이듯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4장 오직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가다듬을 뿐입니다〉 중에서
어리석은 자와 무리 지어 어울리지 않고, 지혜로운 자와 가까이 어울리며 공경받을 만한 자를 공경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으뜸가는 축복입니다.
더는 죄짓지 않고 죄를 멀리하며,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술을 멀리하고 진리의 가르침 속에서 정진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으뜸가는 축복입니다.
온갖 세상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슬픔에서 벗어나 번뇌에 물들지 않은 채 평안한 것, 이것이야말로 으뜸가는 축복입니다. -〈5장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혼자 가야 합니다〉 중에서
어리석은 자는 평생을 운이 좋아 지혜로운 자와 함께하더라도 진리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마치 숟가락이 음식 맛을 알아차리지 못하듯이.
하지만 총명한 자는 지혜로운 자와 단 한 순간이라도 함께하면, 마치 혀가 음식 맛을 알아차리듯 진리를 알아차립니다. -〈5장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혼자 가야 합니다〉 중에서
자기 육신이 사라지기 전에 욕망에서 벗어난 이는 시작과 끝에 기대지 않으며 중간도 생각하지 않으니, 그는 그 무엇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
화내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지 않으며, 지혜롭게 말하고 교만하지 않은 이가 바로 참으로 자기 말을 자제하는 성자입니다.
성자는 미래를 욕망하지 않고 과거를 슬퍼하지 않으며, 감각 속에서 초연함을 보고, 어떤 (철학적) 견해에도 이끌리지 않습니다. 성자는 집착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으며, 욕심 부리지 않고, 시 샘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고, 남을 멸시하지 않으며, 험담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6장 진실되게 말하고, 남을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 중에서
‘그는 나를 욕하고 때렸으며 나를 물리치고 내 것을 앗아갔다’라는 생각에 빠져 있으면 미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는 나를 욕하고 때렸으며 나를 물리치고 내 것을 앗아갔다’라는 생각에 빠져 있지 않을 때야 비로소 미움에서 벗어납니다. -〈7장 평화롭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중에서
자신이 얻은 것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며, 다른 이를 시샘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남을 시샘하는 수행자는 마음의 평화를 절대로 얻지 못합니다.
자신이 얻은 것이 비록 보잘것없더라도 얻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그 삶이 청정하고 게으르지 않은 수행자는 하늘의 신조차 칭송합니다. -〈7장 평화롭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중에서
죄를 짓지 말고, 선한 일을 행하며, 자기 마음을 청정히 해야 합니다. 이 모두 깨달음을 얻은 자의 가르침입니다.
깨달은 자는 인내를 일컬어 최고의 수행(고행)이라고 하고, 오래 참음을 일컬어 최고의 니르바나라고 합니다. 남을 해치는 자는 참된 은둔자가 아니요, 남을 모욕하는 자는 참된 수행자가 아닙니다. 남을 비난하지 않고 해치지 않으며 계율을 지키며 절제된 삶을 살고 음식을 절제하고 홀로 자고 앉으며 가장 고귀한 생각에 마음을 바쳐야 합니다. 이 모두 깨달음을 얻은 자의 가르침입니다. -〈8장 악행은 다음 생에 내게로 꼭 되돌아옵니다〉 중에서
일이 생기면 도움을 줄 벗이 있음은 기쁜 일이요, 원인이 무엇이든 만족할 줄 아는 것 또한 기쁜 일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선행은 기쁜 일이요, 번뇌를 모두 버리는 것은 더욱 기쁜 일입니다.
늙어서까지 지속되는 덕행은 기쁜 일이요, 굳게 뿌리내린 믿음도 기쁜 일입니다. 지혜를 얻는 일도 기쁜 일이요, 죄를 피하는 것도 기쁜 일입니다. -〈8장 악행은 다음 생에 내게로 꼭 되돌아옵니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삶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치료제가 되고 있는 불교!
불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불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도, 비종교적이고 실용적인 불교의 가르침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불교는 신을 믿기보다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종교로 인식된다.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법’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법’ 같은 불교의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교리가 현대인들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게다가 불교가 지향하는 미니멀리즘과 무소유 정신이 소비주의와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불교의 전성기에 한몫하고 있다. ‘적게 소유하고, 단순하게 살며, 내면의 평화를 찾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기에 불교는 단순한 종교를 넘어 ‘삶의 방식’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노새를 타고 다니던 그 옛날에도, 인공지능 시대라 불리는 지금도 우리 인간은 여전히 늙음, 질병, 죽음의 괴로움을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번뇌와 집착이 가득하게 살지 않고 여유롭게 살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처의 말씀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괴로움(고통)’이다. 근원적 고통인 생로병사 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욕망과 탐욕, 집착해 살아가는 것 등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이다. 이러한 괴로움은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깨달음과 수행에 의해서 사라지는데, 그런 과정을 거쳐 마침내 중간 과정인 해탈과 궁극적 목표인 열반에 이르게 된다. 불교의 교조인 부처는 내면을 응시함으로써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이 고뇌로부터 해방되는 유일한 길임을 천명한 바 있다. 부처가 열반에 들며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모든 것은 변화한다. 끊임없이 정진하라”였다.
기본정보
ISBN | 9791160029383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4월 10일 | ||
쪽수 | 268쪽 | ||
크기 |
152 * 225
* 28
mm
/ 52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메이트북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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