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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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하품을 자주 해서 턱이 길어진다는 고민, 엉덩이에 뿔이 돋아난다는 고민을 소재로 한 두 편이 이어진다. 별난 보건실 세 식구의 완벽한 ‘케미’,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적용 가능하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재기발랄한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을 준다.
초등 국어 1학년 1학기 6. 또박또박 읽어요
초등 국어 1학년 2학기 4. 감동을 나누어요 | 6. 문장을 읽고 써요
초등 국어 2학년 1학기 4.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 8.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1. 장면을 상상하며 | 8. 나도 작가
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도서관에서 매일 책을 만지고 맛보던 어느 날이었어요. ‘뽕’ 하고 마법에 걸렸습니다. 글자들이 자꾸만 간질간질 간지럼을 태우는 마법이었어요. 그래서 그 글자들을 붙잡아 맛있게 요리하려 애쓰고 있답니다. 『강남 사장님』으로 제26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시리즈와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가 있습니다.
작가의 말
오늘 하루도 재미나게 잘 놀았나요?
(놀지 않고 공부만 한 어린이는 잠시 반성의 시간을 보내 보아요!)
이런, 재미없는 하루를 보냈다고요?
‘재미’도 운동처럼 훈련을 통해 ‘재미 근육’을 키워야 해요.
지루함 터널과 상상 언덕을 지나면 누구든 언제든 ‘재미’를 만날 수 있어요!
저기 언덕 너머에서 ‘재미’가 느린 걸음으로 부지런히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러 가고 있거든요.
목차
- 닥터 별냥의 여름 휴가 8 | 아라 이야기 “학교는 노잼이에요!” 44
하성이 이야기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72 | 작가의 말 104
책 속으로
“아니에요! 마법의 처방전은 안 나왔지만 우리가 조금씩조금씩 쓰레기를 줄여 갈 수는 있잖아요. 처방전을 직접 쓰자고요!”
랑랑이는 별냥 박사님에게서 연필을 가져와 삐뚤삐뚤한 글씨로 처방전을 쓰기 시작했어요.
“이제부터라도, 나부터라도, 하루 한 번이라도, 생각날 때만이라도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_38~39쪽
“산소가 부족하구나.”
“네? 산소가 부족하면 숨을 못 쉬잖아요!”
“그래! 산소가 부족하니 숨 쉬기가 힘들어서 계속 하품을 했던 거야. 혹시 학교에서 재미있는 게 없었니?”
별냥 박사님이 캣 타워 기둥에 손톱을 갈며 물었어요.
“어린이에게 재미는 산소처럼 중요한데, 재미가 없는 건 산소가 없는 것과 같지.” _54쪽
“지금 재밌지 않아?”
“하나도 재미없는데요!”
“고소하고 노릇노릇한 쿠키가 완성되었을 때를 상상해 봐! 재미 녀석은 상상 뒤에 오거든. 그런데 좀 많이 늦어. 지루함이란 터널을 지나서 상상이란 언덕을 넘어가면 그 뒤에 재미가 있지. 나는 커다란 왕꿈틀이를 상상하니까 재미있어-.” _60쪽
“실망 훈련을 열심히 하면 잘 실망할 수 있어. 잘 실망하기는 잘 기대하는 것만큼 중요하거든.”
“어떻게 하는 건데요?”
하성이가 반신반의하며 물었어요.
“실망을 하게 되었을 때 딱 5분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훈련이야. 예전엔 하루에 실망을 세 개만 해도 화가 났는데 자꾸 하다 보니 이젠 실망 근육이 붙어서 열 개까지 실망해도 화가 덜 나더라고. 아무튼 매일 실망하는 연습을 하면 나중엔 실망 근육이 생겨서 즐겁게 실망할 수 있단다. 요즘은 오늘 또 뭘 실망할까 기대하며 출근한다니까!”_92~93쪽
출판사 서평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의 환상 호흡,
어린이의 생활밀착형 고민들과 속이 뻥 뚫리는 처방,
천진하고 낙관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판타지 연작 동화
『고민을 들어줘 - 닥터 별냥』 시리즈는 ‘학교 가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속마음을 만화경처럼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고민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은 ‘별난 보건실’에 도착하는 순간, 별냥 박사님,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의 다정한 관심을 받게 되지요. 별냥 박사님은 때론 무심한 듯 보여도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심히 듣고 꼭 맞는 처방을 써 줍니다. 상냥하고 씩씩한 뇽뇽 간호사님은 실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본답니다. 별난 보건실의 분위기 메이커 랑랑이는 아이들과 금세 친해지기도 하고, 마법의 처방전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솔선수범해 의견을 내기도 해요. 별난 보건실에서 고민과 걱정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괴로운 마음을 잠시 내려 두고 자신을 돌아보며 처방을 실천할 용기를 얻게 됩니다.
글밥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자기 속도에 맞춰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간결하고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문체, 판타지의 세계와 현실의 접점을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그림은 『고민을 들어줘 - 닥터 별냥』 시리즈를 계속해서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아동문학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한 ‘갈등 회복’과 ‘해방’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어느새 우리도 고민타파! 반복되는 일상도 새롭게, 반갑게,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첫 번째 이야기: 닥터 별냥의 여름 휴가
별냥 박사님과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는 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나요. 그런데 바다 친구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지 뭐예요? 상어는 코에 빨대가 끼어 있고, 입안에는 그물과 쓰레기가 엉망으로 얽혀 있어요. 뱃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잔뜩 들어가 배탈이 난 조개, 통조림 캔에 다리가 낀 꽃게, 페트병에 하반신이 낀 물고기, 신발 끈에 발이 묶인 쏠배감펭까지. 열심히 치료를 하고 나니 바닷속인데도 땀이 송골송골 맺혀요.
바다 친구들은 목소리를 높였어요. 쓰레기를 만든 적도, 버린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그동안 별난 보건실이 중심이었던 이야기의 무대가 바다라는 광활한 공간으로 확장되고, 닥터 별냥의 색다른 모험으로 이루어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바다 생태계와 환경을 둘러싸고 우리의 손으로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동시에 끝내 희망을 놓치지 않는 서사가 깊은 성찰을 남깁니다.
두 번째 이야기: “학교는 노잼이에요!”
아라는 1교시부터 어김없이 하품을 해요. 맞춤법 수업, 도서관 수업, 다 지루할 뿐이에요. 방학 때는 태블릿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학교에서는 시간이 절반은 느리게 흐르나 봐요. 너무 하품을 많이 한 탓일까요? 별냥 박사님은 아라 턱이 너무 길어져서 하마만 하다고 해요. 산소가 부족하면 하품을 하게 되는데, 어린이에게 산소는 재미와 같은 것이거든요. 학교를 지루해하는 아라가 재미를 느낄 틈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산소가 부족해 하품이 나오게 되지요.
지루한 마음을 조금만 참아 보면 어떨까요? 기다림, 상상, 그리고 꾸준함이 더해지면 점점 몰입하게 되고, 마침내 재미를 만나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는 태블릿과 짧은 영상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직접 손을 움직여 책장을 넘기고,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의 의미를 알려 주기도 해요. 세상에는, 느리게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세 번째 이야기: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하성이는 하루 종일 실망투성이예요. 준서는 별 모양 연필이 자기 거라 우기고, 점심시간에는 배식이 잘못되는 바람에 좋아하는 갈비를 제대로 먹지 못했거든요. 게다가 엉덩이가 가려워 만져 보니 뾰족한 뿔 같은 게 느껴지고요. 별냥 박사님은 성난 뿔을 달래 주지 않으면 친구들과 선생님을 쿡쿡 찌를 거래요. 하성이가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뿔이 자라지 않을 텐데, 하성이는 작은 일에도 실망하고 싶지 않은 욕심쟁이거든요.
하지만 별난 보건실에도 자주자주 실망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뇽뇽 간호사님이에요! 뇽뇽 간호사님은 아이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만났을 때, 그 감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순식간에 화가 나거나 마음이 실망으로 가득 찰 때에는 일단 우리를 휘몰아치게 하는 감정에서 살짝 빠져나와 보세요. 그다음 향할 곳은 바로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이에요.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다 보면 ‘잘’ 화내고, ‘잘’ 실망하는 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기본정보
ISBN | 9791167391384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24일 |
쪽수 | 108쪽 |
크기 |
158 * 219
* 13
mm
/ 424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8 * 219 * 13 mm / 424 g |
제조자 (수입자) | 꿈터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5.03.24 | ||
---|---|---|---|
사용연령 | 6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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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눈을 감고 주문을!!!!
"아르아르옹 모로모로옹 미이야아옹-"
아이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는 데 혀가 은근 꼬이네요^^;;
은근 중독적인 주문이 계속 입가에 맴돌아요.
별냥박사의 주문과 함께 고민에 대한 처방전이 나오는데요^^
찰떡 같이 재치 있는 처방을 해줍니다:)
총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마냥 유쾌한 내용들만이 아니라
이번엔 생각해야 할 부분도 담겨 있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별냥 박사 일행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바닷가에서 즐거울 일들만 펼쳐질 것 같았는데
생각지 못하게 아픈 바다의 모습만을 보면서 휴가를 보내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아픈 상어와 만나게 되면서
바닷 속 친구들의 현실을 보게 됩니다 ㅠㅠ
우린 쓰레기를 만든 적도 버린 적도 없는데 왜 우리가 아프고 죽어야 하나요?
바다 친구들의 화가 나 결국 목소리를 높이게 됩니다.
별냥 박사 일행은
할 말을 잃고 고개를 들지 못해요 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문을 외워보지만
처방전이 나오질 않네요~
이런 ...
해결 방법은 전혀 없는 걸까요?
결국 별난 보건실 식구들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처방전을 내리게 됩니다.
일회용품을 아예 쓰지 않기가 아닌
적게 쓰기!
나머지 에피소드들은 학교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고민이 비유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고민도 기상천외했고, 처방전은 재치있었어요^^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오는 실망하면 엉덩이에 뽀족한 뿔이 생기는 친구의 고민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무릎을 탁!!!
감정조절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힘들거든요.
"잘 실망하려면 실망 근육을 키우면 된다.
나도 별난 보건실에서 매일 실망 훈련을 하고 있다"는 뇽뇽 간호사의 말에
뇌가 번뜩뜨였거든요!
실망훈련은
실망하게 되었을 때 딱 5분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훈련이라는 데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훈련인 거 같아요.
오늘부터 실망 근육을 키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소재들로
고민을 들어주고
재치있는 처방을 내려주는
닥터별냥시리즈!
다음 편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고민을들어줘닥터별냥
우리 어린이들도 학교 다니느라 나름의 고민과 고충이 있을텐데,그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민을 해결해주는 닥터 별냥🌟
학교 가기 싫은 마음에 자꾸 화가 나, 결국 엉덩이에 뿔이난 아이에게
'실망 훈련'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연습 처방을 내려준 별냥 닥터! 과연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주는 명의입니다🩷
글밥이 꽤 있지만 중간중간 그림 페이지도 섞여있어
읽기독립 한 친구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도서제공
📚 닥터별냥 4
@kkumteo
글 이지음
그림 문채빈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 4편을 소개합니다!!
별냥 박사와 뇽뇽간호사, 랑랑이가
이번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4편에서 볼 수 있어요!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났는데
바닷속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기지 뭐예요?
바닷속엔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바다동물들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문제가 많았답니다
바다를 지켜주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이제부터라도
❗️나부터라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노력하자는 처방전을 내립니다.
두번째 이야기로는 아라의 이야기로
학교가 노잼이라며 지루하다는 학교를
닥터별냥은 과연 어떤 처방전을 내려
학교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세번째 이야기는 하성이 이야기인데요
실망투성이로 가득한 하성이에게
엉덩이에 뿔이 생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기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해가며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준답니다
이번 닥터별냥 4편에서도
다양한 에피소드와
닥터별냥의 처방전까지!!!
역시,
친구의 고민을 몰래보는 듯한 재미와
나와 비슷한 고민이라면 공감과 위로까지!
닥터별냥 어서 읽어봅시다!!
@kkumteo
#닥터별냥 #닥터별냥4 #고민을들어줘
#꿈터 #초등도서 #고민 #고민상담
#별냥 #보건실 #신학기 #추천도서 #이지음작가 #문채빈작가
📖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 4
딸아이가 2학년일 때, 긴 글로 된 책의 재미를 느끼고 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쏟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검색하며 도서관과 서점을 정말 많이 다녔고, 딸아이가 표지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서 손에 잡고 읽어볼 것 같은 찾은 책중 하나가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이였어요~
이 책은 딸아이가 책의 재미에 빠지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에요.
지금은 닥터 별냥 4권이 나왔고, 딸아이는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 4권을 만난 딸아이는 반가운 별냥이를 보며 신나게 책을 읽어버렸답니다.
이 책의 작가님은 얼마 전 딸아이가 읽었던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강남 사장님>의 작가님이시기도 합니다. 이지음 작가님의 믿고 보는 책답게, 이번 닥터 별냥 4권 역시 '세 가지 이야기'가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1.닥터 별냥의 여름휴가
랑랑이, 별냥 박사님, 뇽뇽 간호사님이 여름휴가로 바다에 떠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데~~
2. 아라 이야기: “학교는 노잼이에요!”
1교시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수업, 2교시는 도서관 수업, 3교시는 수학 수업… 지루하기 짝이 없는 시간표에 하품만 나오는 학교 생활. . 집에 가서 태블릿이나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 아라~~
3. 하성이 이야기: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하루 종일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실망투성이인 하성이~ 하나부터 열까지 화나는 일만 가득한 그의 하루~~
세 가지 에피소드에서 랑랑이, 뇽뇽 간호사님, 그리고 별냥 박사님은 독자들 눈높이에 맞춘 재치 있는 이야기와 처방전을 들려줍니다. 이 처방전은 같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같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게 해 줄꺼에요~
얼마 전 ’세계 불 끄는 날‘ 각 가정에서 소등 캠페인도 있었고, 그날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일기 쓰기도 있었거든요~ 저학년 때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둔 아이들은 환경보호 배경 지식들이 풍부해져 글쓰기도 쉬어 지겠죠~
특히 2번과 3번 이야기는 신학기에 학교가 낯설고 지루하고,학교 생활에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 같아요. 지금처럼 신학기가 시작된 시기에 읽기 좋은 책입니다.
별냥 박사님이 전해주는 처방전은 우리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거든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어린이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닥터 별냥!
긴 글로 된 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함께 길러보아요!
좋아하는 책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 글은 꿈터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의 환상 호흡,
어린이의 생활밀착형 고민들과
속이 뻥 뚫리는 처방!
#고민을들어줘닥터별냥4
@kkumte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닥터 별냥 신작 출간!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4>는
별냥 박사님,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가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던 바다가
쓰레기로 가득 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셋은
아픈 바다 친구들을 돌본다.
별냥 박사님표 속이 뻥 뚫리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처방전은 과연 무엇일까?
😻😸😽
깜찍한 제목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 그림의 표지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고
글자 간격과 적당히 큰 글자 크기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쉽게 술술 읽을 책이다.
우리집 초등학생 딸은
<닥터별냥 2>를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정말 재밌다며 몇번을 읽었다.
신간을 보자마자 얼마나 좋아했는지😍
어린이라면 공감할만한 고민들,
속이 뻥 뚫리는 처방까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실망을 하게 되었을 때
딱 5분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훈련을 하면
실망근육이 붙어 화가 덜난다던가,
지루함이란 터널을 지나서
상상이란 언덕을 넘어가면
그 뒤에 재미가 있다는 처방.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별난박사님표 처방이다.
말못할 고민이 있는 아이들!
별난 보건실의 별난 박사님에게 가봐!
참, 주문은 꼭 외워서 가야해!
“아르아르옹 모르모르옹 미이야아옹”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닥터별냥 #꿈터 #고민을들어줘
#닥터별냥4 #이지음 #초등도서
#문채빈 #초등판타지동화 #서평단도서